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00:52:12

라일라프스

파일:라일라프스 환일.webp
<colbgcolor=#cccfd7,#333333> 라일라프스(ライラプス)
나이 15세 전후[1]
생일 1월 11일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히카사 요코[2]
1. 개요2. 행적3. 기타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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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라일라프스_임시.jpg
코믹스판

환일의 요하네 -SUNSHINE in the MIRROR-에 등장하는 동물. 요하네사역마로, 인간보다 4-5배는 더 큰[3] 거대한 늑대이다. 성별은 암컷.

매우 북실북실한 생김새라 여자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애니메이션에서의 묘사에 따르면 강아지 시절에는 평범한 대형견 정도의 몸집을 가지고 있었지만, 성장하고 나서는 위에서 서술하였듯이 매우 거대한 덩치를 지니게 되었다.

하지만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벌레를 매우 무서워 한다갭모에. 벌레 소리만 들으면 거의 발작하듯이 껑충 뛰며 숨는데,[4] 이걸 요하네가 이용해 종종 라일라프스를 놀리곤 한다. 주로 쓰는 때는 라일라프스가 치명타 츳코미를 날렸을 때.

원판은 요시코애니메이션 2기 5화에서 주운 앙코로 추정된다. 길 잃은 개를 주워서 "라일라프스"[5]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는데,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2.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애니메이션에서

2.2. 게임에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라일라프스/환일의 요하네 -BLAZE in the DEEPBLUE-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기타

  • 광경기나 코믹스판에서는 전혀 말을 하지 않았는데 애니메이션에서 갑자기 말을 한다는 것에 팬들이 한 번 놀랐고, 성우가 니지가사키에서 시오리코의 언니인 미후네 카오루코로 참여했던 적이 있던 히카사 요코여서 두 번 놀랐다. 무기호 안나가 아니라니! 이로써 어느 정도 비중이 있는 러브라이브 참여 조연 성우 중 두 번째[6]로 전생한 성우가 되었다.
  • 애니메이션 상에서 말하는 모습이 어딘가 어색하다. 연출상 의도적인 부분으로 보이는데, 라일라프스의 말은 요하네 알아듣는 듯하다.[7] 실제로는 사람의 말을 하는 것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요하네와의 이별이 암시되기도 한다.# 그리고 12화 제목이 '안녕 라일라프스'[8]로 밝혀지면서 후반부의 심각한 전개와 더불어 진짜 이별을 예상하는 팬들이 많았으나, 결과적으로는 약간 다른 의미의 이별을 맞이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 상술했듯 애니메이션에서의 성우가 카오루코의 성우와 동일한지라, 아예 카오루코와 동일 인물 취급하는 드립이 흥하기도 한다. #1 #2 #3
  • 2024년 해당 성우가 후속작에서 의 어머니 역을 맡게 됨으로써 완전한 개족보멀티버스를 구축하게 되었다. #

4. 관련 문서



[1] 요하네가 어렸을 때부터 같이 컸다는 묘사가 있다. 1화에서 요하네의 '왜 내가 네 동생이냐'는 대사를 보아 요하네가 최소 1살 이상 나이가 많은 것으로 추정.[2]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에서 미후네 카오루코, 러브 라이브! 슈퍼스타!!에서 오니츠카 자매의 어머니를 맡았다.[3] 4발로 섰을 때 다른 등장인물들과 키가 비슷해진다.[4] 8화 아이캐치와 B파트에서 지팡이를 잃어버린 요하네를 달래다 나비를 보자 매 조각상 위로 도망치는데 그때 매 조각상의 부리에 요하네의 지팡이가 걸린 것을 덕분에 찾을 수 있었다.[5] 이 이름의 원전은 그리스 신화의 케팔로스 전설에서 아르테미스 여신의 하사품으로 나오는 사냥개 '라일라프스(돌풍 Laelaps)'이다.[6] 첫 번째는 코사카 유키호⇔아이라를 담당한 토야마 나오.[7] 작중에서는 요하네 이외의 인물과 있을 때는 단 한 마디도 말을 하는 묘사가 나오지 않는다. 이 부분은 전생슬 콜라보 쇼트 애니에서도 유지되는데, 같이 나온 란가가 다른 등장인물과 잘만 의사소통을 하는 것과 대비된다.[8] '안녕'은 원어 제목에서는 사요나라로, 사요나라는 보통 영원한 이별 또는 멀리 떨어지게 될 대상에게 쓰이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