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 에마 | |
본명 | 라자 에마 빈티 라자 이브라힘 Raja Ema binti Raja Ibrahim |
출생 | 1968년 11월 26일 ([age(1968-11-26)]세) |
말레이시아 파항 | |
국적 | [[말레이시아| ]][[틀:국기| ]][[틀:국기| ]] |
데뷔 | 1985년 |
종교 | 이슬람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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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말레이시아의 전 가수, 배우, 모델.2. 생애
파항 주에서 태어났으며, 1985년 모델로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해 정규 1집 Volume 1로 가수로서의 활동 또한 시작했는데, 당시 17세였던 것 치고 목소리가 너무 어려서 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이에 힘업어 1986년 2집 Volume 2를 냈고 노래 "Angan-angan"으로 1987년 제2차 Anugerah Juara Lagu에서 1월 파이널리스트로 기록되는데 성공한다.한편 같은 해 배우로서도 활동을 시작했으며, Sayang, Mawar Merah, Antara Dua Hati 등을 비롯한 각종 영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면서 대표적인 하이틴 스타로 부상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성과가 신통치 않았는지 1989년 4집 Tidakkah Aku Menyintaimu...을 끝으로 가수 활동을 접었으며 배우 활동 또한 1993년 영화 Tarik-tarik을 끝으로 은퇴하였다.[1] 그 후에는 완전 잠적했으나, 2012년 채널 3 드라마 Setia Hujung Nyawa에 출연하면서 다시 복귀했고 현재는 간간히 배우, 특히 탤런트로서 활동하는 정도. 파우지아흐 라티프처럼 요즘에는 고음이 잘 나오지 않는 편이라, 가요 활동은 아예 접은 것 같다.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 한국에 와서 노래 KOREA를 부른 적이 있는데, 이 사람이 부른 말레이어 버전은 Mentari Korea. 뜻은 "한국의 태양"이다. 기껏 멀리까지 와서 수많은 한국인들 앞에서 노래를 선보였지만, 동남아시아 가수인만큼 정작 아는 한국인들은 얼마 없는 듯.
3. 앨범
- Volume 1 (1985)
- Volume 2 (1986)
- Titik Bermula (1988)
- Tidakkah Aku Menyintaimu... (1989)
[1] 그것도 주인공이 아닌 조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