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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B04483> 성스러운 회당 | |
| <rowcolor=#120E38> 정보 | |
| 권장 레벨 | Lv. 215++ |
| 최대 출입 인원 | 8 |
| 일일 입장 가능 횟수 | 3 |
| 위치 | 세레스의 신전 내부 2 |
| 퀘스트 NPC | 프레투스 (세레스의 신전 내부) |
| 보스 | 바포메트, 블라스 |
| 드랍 아이템 | 액세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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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피니티 시절 가장 어려웠던 그리고, 태양신의 지하제단과 함께 난해하고 긴 맵 구성과 몹 난이도 등으로 인해 모두가 가기를 꺼리고 복귀, 뉴비 유저들을 좌절시키면서 스킵할 수도 없는 최악의 던전.[1][2]2016년 12월 21일 추가된 8인 던전. 215 레벨부터 입장 가능.
마계의 군주 럭스가 세레스의 기운이 어딘가로 이동하는 것을 포착하고, 세레스가 가진 신격과 성계신의 권능을 빼앗을 목적으로 그녀를 생포하기 위해 1군단을 시켜 세레스의 신전을 급습했다.[3] 이 신전을 럭스의 군대로부터 탈환하는 것이 이번 시나리오의 골자.
2. 시나리오
교류의 전당.
신전 내부에 거대한 전당이 위치해 있는데 이곳은 사제들과 수도사들뿐 아니라 각기 다양한 인종과 족속이 모여 친목, 지식 등을 나누며 교류하던 장소였다.
신전 곳곳에는 여신 세레스를 기념하기 위한 조각, 미술품 등이 화려하게 놓여 있다.
이 모든 것이 각 분야의 최고의 장인들이 혼신의 힘을 기울여 완성한 걸작이다.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면 여신께 자신의 잘못과 고민거리 등을 전할 수 있는 예언의 성소라는 곳이 존재한다.
그 안에는 황금 법궤가 설치되어 있는데 내부에는 여신께 전해 받은 율법이 기록되어 있는 석판이 존재한다고 한다.
죽음의 기운으로 뒤덮히다.
신전 전체가 그렇지만 특히 성소 내부는 차갑고 음흉한 마기가 안개처럼 자욱이 피어있다.
검보라빛으로 물든 성소의 모습에서는 더 이상 예전의 아름답고 따스했던 분위기를 찾아볼 수 없다.
흉측하고 기괴한 마물만이 가득할 뿐이다.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 '예언의 성소가 나온다.
법궤도 반 쯤 부서져 있고 그 안에 세레스 여신이 직접 율법을 적어주었던 예언의 석판도 사라져 버렸다.
신전 내부에 거대한 전당이 위치해 있는데 이곳은 사제들과 수도사들뿐 아니라 각기 다양한 인종과 족속이 모여 친목, 지식 등을 나누며 교류하던 장소였다.
신전 곳곳에는 여신 세레스를 기념하기 위한 조각, 미술품 등이 화려하게 놓여 있다.
이 모든 것이 각 분야의 최고의 장인들이 혼신의 힘을 기울여 완성한 걸작이다.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면 여신께 자신의 잘못과 고민거리 등을 전할 수 있는 예언의 성소라는 곳이 존재한다.
그 안에는 황금 법궤가 설치되어 있는데 내부에는 여신께 전해 받은 율법이 기록되어 있는 석판이 존재한다고 한다.
죽음의 기운으로 뒤덮히다.
신전 전체가 그렇지만 특히 성소 내부는 차갑고 음흉한 마기가 안개처럼 자욱이 피어있다.
검보라빛으로 물든 성소의 모습에서는 더 이상 예전의 아름답고 따스했던 분위기를 찾아볼 수 없다.
흉측하고 기괴한 마물만이 가득할 뿐이다.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 '예언의 성소가 나온다.
법궤도 반 쯤 부서져 있고 그 안에 세레스 여신이 직접 율법을 적어주었던 예언의 석판도 사라져 버렸다.
3. 특징 및 공략
맵 숫자부터가 보스룸 포함 12개[4]로 적지 않은데다가, 맵 하나하나가 다른 던전의 맵 두세 개 수준으로 긴 편이며, 나오는 잡몹들의 숫자도 장난이 아니고, 지그재그 형태의 맵 구조상 몹몰이 후 딜찍누조차 불가능하다는 사중고로 플레이어를 엿먹이는 던전. 잡몹들의 체력이 마석 연구실이나 악마의 협곡에 비해 훌쩍 늘어났으며, 상급 인던 특유의 CC기를 거는 몹 비중도 높다. 여기에 신규 디버프인 소비 아이템 사용 금지를 거는 몹이 처음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가장 짜증나는 잡몹은 역시 스턴 공격을 하는 엘리트 사티로스 검사로, 다단히트 공격이라 스턴이 생각보다 잘 걸리고 다수가 몰리면 죽을 때까지 해제를 못하는 경우도 꽤 많다. 게다가 등장도 자주 하는 몹이라 보일 때마다 성가시다.6맵과 8맵의 맨 아래쪽 바닥에는 가시밭이 있는데, 이 가시는 찔리면 100만 이상의 데미지가 한방에 들어오니 움직일 때 밟지 않도록 주의를 요한다.
8맵은 총 3층의 일자형 맵으로, 2층과 3층은 중간중간 떨어지는 곳이 있고 1층은 위의 그 가시밭이다. 처음 들어올 때 2층 왼쪽에서 출발하여 2층 오른쪽의 포탈을 탄 후, 다음 맵의 포탈을 타면 3층 왼쪽에서 출발하여 3층 오른쪽까지 총 2번을 건너야한다. 혼란을 거는 버터플라이 라이더들이 잔뜩 날아다니고 맵 자체의 트랩도 있어서 무적기나 경직 면역기가 없다면 꽤 건너기 힘들다.
10맵은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 3층 구조인데,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방법이 2가지가 있다. 층별 잡몹들을 잡아 확률적으로 나오는 물음표 상자를 먹어 아래 층으로 워프하거나, 이속이 빠르다면 경사로에서 점프+이동기를 이용해 벽뚫기[5]로 내려갈 수 있다. 단 1층은 잡몹을 다 잡아야만 다음 포탈이 열린다.
보스인 블라스는 본체의 패턴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으나 체력이 208억이고, 블라스가 소환하는
작년에 출시되었던 파괴된 성과 비교하면 보스는 약간 쉬운 편이었으나 잡몹 구간은 라테일 인던 역사상 가장 길었고 난이도도 더 어려웠다. 아예 상위급 던전인 환영의 독안개 늪지 출시 직전까지도 회당은 10분 이내에 클리어한 유저가 하나도 없을 정도였다.[8]
4. 보상
블라스 액세서리가 이 던전에서 드랍되며, 이 액세서리부터는 인챈트 재료로 퍼즐이 아닌 황금망치를 요구한다.[9][1] 사실 지하제단과 비교해봐도 여기가 훨씬 악랄하다. 지하제단은 필수 코스로 채택된 퀘스트가 소환수 초신수 길들이기 하나뿐임에도 넌덜머리가 난다는 평가를 받는데, 회당은 레전드2 스킬, 베아트리체 소환수 길들이기, 초인의 서, 글레이프니르 성물 해금까지 4종 스펙업 컨텐츠의 필수 코스로 채택되어 있기 때문. 아 씨바 할 말을 잃었습니다.[2] 블라스까지 잡아야만 하는 초인의 서 퀘스트나 글레이프니르 성물 퀘스트로 온 것이 아니라면 2번째 바포메트까지만 잡고 스킵해버리는 게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덜 해롭다.[3] 데미갓으로 플레이하면 알 수 있는 사실로, '이리스 리비에르를 찾아 보호하라'는 세레스의 신탁이 내려와서 이리스에게 합류시킬 정예 배틀로드들을 파견한 사이 럭스의 군대가 신전에 쳐들어온 것.[4] 이 숫자는 6년 후 황혼의 성당이 보스룸 포함 13구간의 길이를 보여주며 깨버렸다. 심지어 이마저도 구간 숫자만 하나 더 많을 뿐이고 실제 기믹은 회당이 훨씬 악랄하다. 이유는 후술.[5] 단, 세이버는 2018년 1분기 밸런스 패치까지 체공 상태에서 이동기를 바로 쓸 수 없었기에 잡몹 사냥이 강제되었었다.[6] 보스맵의 바포메트는 이전 맵들의 바포메트에 비해 체력이 약화되어 나온다. 예전에는 이뮨이나 데미지 흡수 버프, 슈퍼아머가 걸려있는 상태에선 기둥을 타고 올라갈 수 없었으나, 현재는 패치되어 앞의 상태에서도 올라갈 수 있다.[7] 공격해도 미스만 뜨는 것이 아니라 아예 공격 자체가 불가능하다![8] 공식적으로 가장 빠른 영상이 14분 13초 영상1이고 환영의 독안개 늪지 업데이트 직후에 클리어 타임이 10분 20초인 영상이 있다.영상2[9] 인챈트를 하지 않아도 기존 악세였던 상급 돌연변이 세트를 성능으로 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