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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레시아 데드맨 ラフレシア・デッドマン | |||||
신장 | 208.1cm | 체중 | 128.1kg | ||
특수능력 | 악취 환각 | 슈트 액터 | 사카에 단키 | ||
바이스탬프 | 라플레시아 프로토 바이스탬프 | 계약자 | 키무라 스바루 | ||
라플레시아 프로토 바이스탬프의 날인에 의해, 인간에게 원래부터 생기는 악성이 해방된 것. 그 거대한 꽃잎으로 대상을 감싸고 강렬한 냄새를 내는 것으로, 상대에게 환각작용을 가져오는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1단계 상태에도 불구하고 부활한 기프의 영향을 받은 탓에 공격력과 폭주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데드맨을 만들어 낸 자들에게는 정부 특무 기관 페닉스가 관할하는 교정 시설에서 치료가 권장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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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의 등장 데드맨.2. 외형 및 능력
지금까지 등장한 데드맨과는 달리 식물이다.[1] 몸통 슈트는 라이온 데드맨의 슈트를 초록색으로 재도색한 것이고, 잎은 새로 제작된 것이다.3. 작중 행적
30화 - 이가라시 잇키가 고등학교 축구부 선배이자 코치였던 키무라 스바루의 스튜디오에서 라디오 방송를 마치고 휴개실에 있을 때 창문을 깨고 등장한다. 변신한 잇키와 바이스에게 보라빛 광탄을 발사하지만 전부 막혀버리고[2] 촬영장으로 이동해 노란빛 냄새를 내뿜겨 그들의 후각을 괴롭혀 전투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들어 쉽게 밀어붙인다. 부활한 기프의 영향으로 기존의 페이즈 1 데드맨들보다 훨씬 강했으며 바이스탬프로 여러 게놈으로 변신한 리바이/바이스의 공격에도 끄덕없이 리바이와 바이스를 압도한다. 그러나 맘모스 게놈으로 변신한 리바이의 원거리 부메랑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지만 또다시 노란빛 냄새를 내뿜어 이들을 곤란시킨 뒤, 벽을 부수며 도망간다.
키무라 스바루: 이런, 이런, 여러분 다 모였군요.
이후, 내뿜었던 냄새가 잇키와 바이스에게 환각증상을 일으켜 과거의 고등학교 축구장을 보게되었으며 환각인 사벨 타이거 데드맨 페이즈 2의 쿠도 야스시와 싸운 잇키는 현실에서 난동을 부렸고, 이 때 키무라 스바루가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자신이 라플레시아 데드맨의 계약자란 사실을 자백한다.
31화 - 길거리에 나타나 거리를 활보하자 나타난 이가라시 사쿠라와 교전하게 된다. 육탄전으로 우위를 내세우는 사쿠라에게 압도당하지만 기프의 영향에 러브코프가 게놈 체인지에 실패해 사쿠라를 깔아뭉개는 빈틈을 기회로 삼아 보라빛 광탄을 발사해 저번과 동일하게 이들의 후각을 괴롭힌다.[3] 주먹을 날리려는 사쿠라를 잎으로 잡아 환각증상을 일으키는 노란빛 냄새를 내뿜어 그녀에게 환각을 보여준다.
하이타니 아마히코와 싸우는 환각을 보며 현실에서 허공에 주먹질을 날리는 사쿠라를 보던 중 출동한 이가라시 다이지와 싸운다. 보라빛 광탄을 마구 발사하지만 홀리 윙의 비행능력으로 광탄들을 전부 피한 다이지의 사격을 맞아 고전한다. 이 때, 기프의 영향이 더욱 강해져 다이지를 몰아붙이기 시작한다. 잇키가 환각 속에서 만난 지코와 화해해 현실로 깨어나자 키무라 스바루가 라플레시아 데드맨의 계약자였음을 알게 되는데, 키무라 스바루는 축구부 동창회에서 지코와 갈등이 일어났던 잇키에게 의구심을 품고 자신도 해당 갈등에 대한 책임을 지기위해 라플레시아 데드맨의 능력으로 잇키의 기억을 되찾아 주고 이 둘을 화해시켜 관계를 호전시키기 위해 라플레시아 프로토 바이스탬프로 불려냈지만 기프의 영향에 흉폭해져 목표와 상관없이 난동을 피워 자신도 제어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것이었다. 이후, 현장에 온 잇키가 리바이스로 변신하자 리바이스와 전투를 벌이지만 롤링 바이스탬프로 페인팅 속성 공격을 활용하는 리바이스와 라이브의 협공에 얻어맞기만 하고 결국 리바이스의 페인팅 피니쉬를 맞아 폭사한다.
계약자인 키무라 스바루는 잇키와 지코의 화해라는 목적을 달성했기에 라플레시아 데드맨을 막아줄걸 부탁하고 순순히 페닉스 갱생시설로 연행되었고, 라플레시아 프로토 바이스탬프는 페닉스에 회수된다.
4. 계약자
계약자는 잇키의 고등학교 축구부 코치이자 성우인 키무라 스바루이다.5. 기타
- 계약자인 키무라 스바루의 말에 의하면 원래 그렇게 흉폭한 데드맨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런데 기프의 부활의 영향인지 흉폭해져서 계약자까지 공격하고 마구 난동을 부리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