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스 (Lap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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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160cm |
가족 | 없음 |
머리 색 | 베이지 색 |
홍채 색 | 연보라 색 |
신분 | 아레아 아카데미 수습기사[스포일러] |
MBTI | INF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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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술식 연습을 하면서 불꽃을 소환하려 소환술식을 그리는데, 이때 주변에 있던 마법사 덕에 마수를 만나게 된다. 마수가 라피스를 공격하면서 바닥이 깨지게 되는데 전에 그렸던 소환술식이 깨지며 '러브러브소환술[2]'이 되면서 마왕 카라를 소환한다. 그때 나타난 한 마술사가 모니카에게 저주[3]를 걸려고 할때 라피스가 마술사를 설득하고, 결국 마술사는 저주를 걸지 않는다. 하지만 곧 그 마법사는 고위 마수가 되고, 성기사 에녹 아이테르가 나타나 처리한다. 그리고 성기사 에녹 아이테르의 도움으로 아레아 아카데미에 입학한다. 그리고 카라가 자신과 함께 마왕의 별을 모아 마술사의 저주를 풀자고 하자 이에 승낙한다.아레아 아카데미로 가는 도중 실종된 수습기사를 찾다가 자신의 옛 친구인 마파람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마수를 뒤쫓아간 또다른 친구 비나리를 마파람과 함께 찾으러 간다. 이때 과거회 상씬이 잠깐 등장하는데 라피스가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 비나리와 마파람이 라피스를 '한' 가문의 식구로 받아들여주었다. 5년 전 라피스가 마술사인 것으로 밝혀져 헤어진 것으로 보인다. 라피스가 비나리와 마파람과 함께 지냈을때 사슴뿔 마수가 나타났는데 이 마수가 비나리와 마파람의 가족을 몰살하고 라피스가 마술사인게 밝혀졌다. 사슴뿔 마수에 대해 말한 이유는 비나리가 뒤쫓아간 마수가 바로 사슴뿔 마수였기 때문이다.
비나리와 만나면서 라피스가 아레아 아카데미에 입학하려고 했던 다른 이유가 밝혀지는데 그것은 바로 라피스 자신이 마수[4]로 변했을 때 아카데미에 주둔하고 있는 성기사가 자신을 죽여주길 바란 것이다.
아레아 아카데미에 도착하고 수습기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지만 타고난 약체라 고민한다. 그리고 잠시 헤어졌던 카라를 다시 만났는데, 이때 카라에게 왜 천 년 전 사람들을 공격했냐고 묻는다. 이에 카라는 그들이 먼저 공격했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술식 공통 지도 교사인 데미안의 수업을 듣게 되는데 여기서 라피스는 '러브러브소환술'의 정체를 알게되고 충격을 먹는다. 수업이 끝난 후 라피스는 에녹과 샤를로트 왕녀를 보게 되는데 샤를로트 왕녀는 에녹에게 갑질을 하고 있던 중이였다. 여기서 라피스는 에녹을 지켜주려하고 헥토르와 만나게 된다. 라피스가 헥토르와 한
자신의 방에 있던 라피스는 밤중에 헥토르가 교정을 돌아다니는 것을 보게 된다. 다음 날 누군가 정원 분수대의 석상에 피를 묻혀서 피눈물을 흘리는 것 같은 형태로 만들었다는 것이 알려진다. 이때 아레아에 마술사가 들어와서 석상이 피눈물을 흘리는 것이란 소문이 퍼진다.
라피스는 헥토르를 뒤를 밟아 현장을 덮쳐서 왜 그런 소문을 퍼뜨렸는지 알아내려 하나, 이를 알아챈 헥토르와 몸싸움을 벌이게 된다. 이때 라피스의 옷자락이 찢어지면서 그녀가 마술사임을 들킨다. 그 상태로 아레아의 교사들에게 발견되어, 야외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 중이라는 오해를 받고 각자 줄행랑친다.
라피스는 그가 자신이 마술사라는 것을 까발릴까 봐 걱정했지만, 본인도 라피스가 자신이 석상에 피를 묻힌 것을 알릴까 걱정했기 때문에 둘은 서로의 비밀을 덮기로 합의한다.
또 다음 날 헥토르는 또 지하 창고에 들어가려 하고, 라피스는 이를 모른 척하지 못하고 도우려 하다가 둘이 사이좋게 지하 창고에 갇힌다.
헥토르가 지하 창고에 계속 들어가려 했던 이유는 전대 성기사이자 자신의 어머니[6]가 남긴 검을 찾기 위함이다. 지하창고에 들어가게 된 라피스와 헥토르는 검을 찾으면서 지하창고를 돌아다니는데 지하창고의 꼴이 말이 아니라서[7] 찾는데 난항을 겪는다. 라피스는 헥토르에게 검의 생김새를 물어보는데, 여기서 헥토르가 한 말이 가관이다.[8] 어쨌든 검을 찾는 데에는 성공한다.
그리고 마파람과 비나리가 라피스가 없어진 것을 알고 물망초의 도움을 받아 라피스를 구하러 온다. 이때 넷이서 지하창고 밖으로 나가려고 창고 안을 헤매는데, 마왕의 추종자들을 보게 된다. 그리고 한바탕 전투를 치르는 와중, 마파람의 과거 회상씬이 등장[9]한다.
라피스의 진짜 정체는 마왕 데이타스 테라(Deitas terra). 태초의 마술사이자 첫 번째 마왕으로 성자 알베르나에 의해 심장을 잃어버렸다. 자신을 마왕이라고 소개한 카라는 데이타스테라의 뒤를 이은 두 번째 마왕이었다. 이에 대한 복선으로 카라는 단 한 번도 라피스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다.
마왕의 별로 마왕의 기억 일부를 되찾은 라피스는 처음에는 절망했지만, 곧이어 자신이 다시 마왕이 되어 모든 저주를 없애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첫 번째 마왕의 별을 찾은 뒤의 카라의 언급에 따르면, 이미 라피스는 성기사를 아득히 뛰어넘는 힘을 지녔다고 한다.
3. 기타
캐릭터 시트 |
[스포일러] 기도에서 탄생한 태초의 마술사, 1대 마왕[2] 이 술식은 대상자가 시전자를 사랑할 때만 이루어지는 술식이다. 술식 공통 지도교사인 데미안이 밝혔다.[3] 마술사는 일생에 단 한번, 저주를 걸어 그 사람을 자신과 같은 마술사로 바꿀 수 있다.[4] 모든 마술사는 언젠가 마수로 변한다.[5] 여기서 복선이 나오는데 수호목을 본 라피스가 '왜지 진정이 되지 않아' 라고 한다. 이에 독자들이 라피스와 알베르나가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냐며 추측성 댓글이 난무했다.[6] 반역죄의 누명을 쓰고 처형당했다.[7] 이정도면 준 쓰레기장 수준.[8] 스치면 파상풍 걸릴만큼 녹슨!! 뽑히지도 않을 정도로 낡은 검이야! 검이 아니라 그냥 작대기처럼 보일 정도로![9] 웹툰의 소제목은 숨소리 웃음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