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순서 | ||||||
랜드스토커 | → | 레이디 스토커 | → | 클라이막스 랜더스 | → | 스틸 프린세스 |
제목 | ランドストーカー ~皇帝の財宝~ / Landstalker: The Treasures of King Nole |
발매 | 1992년 10월 30일 |
제작 | 클라이맥스 |
유통 | 세가 |
플랫폼 | 메가 드라이브 |
장르 | ARPG |
공식 홈페이지 |
1. 개요
메가 드라이브로 발매된 ARPG 게임. 개발원은 샤이닝 포스를 만든 클라이맥스, 발매원은 세가. 디렉터는 샤이닝 & 더 다크니스의 나이토 칸과 오리모 켄지,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는 샤이닝 포스와 같은 타마키 요시타카.
16 메가비트 대용량 롬 카트리지에, DDS520(다이아몬드 디멘션 시스템 520)이라는 시스템을 탑재하여, 밀도 높은 입체 맵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520이라는 것은 최대 탑재된 맵의 수였는데, 그 이후에 600개 이상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상세
샤이닝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한다. 원래는 샤이닝 포스 외전작으로 기획된 작품으로, 개발 중의 이름도 '샤이닝 로그'였다. 어째서인지 발매 직전이 되어서 게임 이름이 랜드스토커로 변경되고, 샤이닝 시리즈에 포함되지 않게 된 것. 아마 발매 직전에 샤이닝 시리즈와 관련된 저작권 관련 문제가 발생해 이름에서 샤이닝이 빠진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도 후속작인 레이디 스토커하고는 달리 게임 이름만 바뀐 것이기에 실질적으로는 샤이닝 시리즈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드림캐스트로 출시되었던 클라이막스 랜더스에선 랜드스토커 주인공인 라일과 프라이데이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타마키 요시타카가 그림을 담당하고 게임 플레이도 비슷한 플스용 게임 아란드라가 있다.[1]
2. 평가
메가 드라이브 게임들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높은 완성도의 걸작으로 발매된 지 30년이 넘은 고전 게임임에도 아직까지 유튜브에 플레이 영상이 올라올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흠 잡을 데 없는 그래픽과 적절한 게임 구성, 아기자기한 BGM, 다양한 조작이 어울려 최고의 게임성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디오라마 같은 배경 속을 역시 디오라마 인형같은 캐릭터들이 돌아다닌다는 느낌의 게임.
다만 난이도가 토나오는 게 문제. 전투 난이도도 상당히 높고 쿼터뷰(45도 각도에서 바라보는 방식) 방식에 맵이 대단히 복잡하며 각종 지형을 극복하려면 수많은 실패를 겪게 될 것이다. 특히 공중으로 점프해서 방향을 트는 테크닉은 반드시 익히지 않으면 나중에 진행할 수 없게 될 정도.[2] 또한 던전을 돌파하는 것이 젤다의 전설을 플레이하는 느낌을 주는데 지도가 아예 주어지지 않으며[3] 맵의 구조나 게임 설계가 젤다 처럼 정교한 편이 아니다보니 일단 편의성이 상당히 떨어지며 공략이 없으면 게임을 하는데 상당히 애를 먹을 정도로 불친절하고 난이도가 높다. 지금 하려면 상당한 각오를 해야 한다.
3. 스토리
멜카톨 섬을 배경으로 주인공인 트레저 헌터 라일이 트레저 헌터 사이에서 전설로 내려오는 노르 황제의 보물을 찾아 다니는 이야기.
트레저 헌터 라일은 카바의 항구 도시에서 손에 넣은 지프타의 보물을 거래하던 중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카라들에게 쫓겨서 날아온 서큐버스 프라이데이가 라일에게 도움을 구한다. 그리고 프라이데이에게서 들은 것은 노르 황제의 재보가 있는 곳을 알고 있기 때문에 쫓기는 중이라 말한다. 이에 라일은 그녀를 구해주고 재보가 묻힌 곳을 들었다.
그리고 보물이 프라이데이의 고향인 멜카톨 섬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라일은 즉시 프라이데이를 데리고 멜카톨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아래는 1993년 삼성전자 정식발매본 매뉴얼 내용을 그대로 발췌한 스토리.
수백년 전, 노트국왕은 이 지역을 다스리던 악명높은 왕이었다. 그는 매우 사치스런 생활을 즐겨 화려한 궁전을 지었으며, 궁안에는 세계의 진귀보물을 가득 쌓아놓았다.그러나, 반대로 백성들 의 삶은 너무나 고달팠다. 그는 자신의 사치를 위해 백성들을 괴롭혀 금은보화를 모은 것이다. 참다못한 백성중 세사람의 지도자가 나타나 반란군을 결성하여 노르국왕에게 대항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노르국왕은 왕좌에서 쫓기났으며 세사람의 영웅은 영토를 세개로 나누어 제각각 나라를 세워 세상은 다시 평화로와졌다.
그러나, 노르국왕의 모습과 그가 모은 많은 보물은 수백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그 행방이 맡 길이 없고 다만, 무성한 소문으로만 전해져 내려올 뿐... 칼바도시의 시장에 한사람의 남자가 있다. 그가 바로 이 모험의 주인공, 라일인 것이다. 나의 이름은 라일. 탐험가로 불리는 보물 수집광으로 보물을 위해서라면 나는 어떤 위험도 무릎쓰는 모험가지! 여기 칼바도시에서 아주 오래전에 행방불명되었다는 보물에 대한 정보를 들었지. 전설속에 나오는 「노르국왕의 보물」이 바로 내 다음 목표다!! 이제, 내 피는 꿇고 있다. 오직 보물을 찾겠다는 일념으로 모험의 길을 떠나자!! 「시프나의 보물」에 관한 정보를 입수하여 그 보물을 갖고 있다는 자와 만나기로 한 라일.
드디어 흥정의 날 아침이 왔다. 약속의 장소에서 약속의 금화를 주고받았다. 그 순간, 무언가 조그만 것이 라일의 가방으로 남아 들어갔다. "응? 무언가 이상한 기분이 드는데... 아무일도 없지?!! 다만, 왠지 가방이 약간 무거워진 듯한 느낌이군!" 어디선가 갑자기 수상쩍은 3인조가 라일에게 다가와 "거기에 숨겨놓은 꼬마요정을 내놔!!" 라고 지껄여댔다. "보스가 여자인 것 같은데?!!" 자랑스럽게 함을 위둘러 내쫓아버릴 수도 있지만, 길거리에서의 폭력은 내 취미에 맞지 않아. 별로 내키지는 않지만, 라일은 그 길을 뛰어 달아났다. 나와 가방 속에 있는 것은 이상한 3인조로부터 달아나 도심 밖으로 나왔다.
가방속에서 튀어나온 것은 프라이데이라는 이름을 가진 조그만 꼬마 소녀악마였다. 이 녀석의 말로는, 아까 그 3인조는 카라, 구스, 즈이라는 이름을 가진 자들로, 까만 머리칼의 소유자를 쫓아다니는 것 같다고 한다. 그보나 더 날 놀래킨 것은, 뭐, 뭔가 프라이데이가 「노르국왕의 보물」에 대 해서 알고 있다고 말하는게 아닌가? "날 곁에 두고 함께 데려가 주면, 보들에 대해서 약간 알려주지" 이런~~~ 유명한 탐험가인 이 내가... 하지만 오랜 꿈을 위해서, 나는 프라이데이와 함께 보물찾기 길을 떠나기로 했다.
프라이데이에 의하면 노르국왕의 보물은 대륙 동쪽에 있는 「메카틀섬」에 숨겨져 있다고 한다. 메카틀이라면, 괴물들이 우글거려 우리들 모험가들도 꺼려하는 곳이다. 이런! 그딴 일로 위축될 순 없지. 괴물새 텔드릿히3세 등에 메달려 섬으로 날아간 우리들은 섬의 약간 높은 평지로 뛰어내렸다. 드디어 우리는 메카틀의 대지에 위대한 모험의 첫 반을 내디딘 것이다.
- 1993년 삼성전자 정식발매본 메뉴얼에서 발췌
그러나, 노르국왕의 모습과 그가 모은 많은 보물은 수백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그 행방이 맡 길이 없고 다만, 무성한 소문으로만 전해져 내려올 뿐... 칼바도시의 시장에 한사람의 남자가 있다. 그가 바로 이 모험의 주인공, 라일인 것이다. 나의 이름은 라일. 탐험가로 불리는 보물 수집광으로 보물을 위해서라면 나는 어떤 위험도 무릎쓰는 모험가지! 여기 칼바도시에서 아주 오래전에 행방불명되었다는 보물에 대한 정보를 들었지. 전설속에 나오는 「노르국왕의 보물」이 바로 내 다음 목표다!! 이제, 내 피는 꿇고 있다. 오직 보물을 찾겠다는 일념으로 모험의 길을 떠나자!! 「시프나의 보물」에 관한 정보를 입수하여 그 보물을 갖고 있다는 자와 만나기로 한 라일.
드디어 흥정의 날 아침이 왔다. 약속의 장소에서 약속의 금화를 주고받았다. 그 순간, 무언가 조그만 것이 라일의 가방으로 남아 들어갔다. "응? 무언가 이상한 기분이 드는데... 아무일도 없지?!! 다만, 왠지 가방이 약간 무거워진 듯한 느낌이군!" 어디선가 갑자기 수상쩍은 3인조가 라일에게 다가와 "거기에 숨겨놓은 꼬마요정을 내놔!!" 라고 지껄여댔다. "보스가 여자인 것 같은데?!!" 자랑스럽게 함을 위둘러 내쫓아버릴 수도 있지만, 길거리에서의 폭력은 내 취미에 맞지 않아. 별로 내키지는 않지만, 라일은 그 길을 뛰어 달아났다. 나와 가방 속에 있는 것은 이상한 3인조로부터 달아나 도심 밖으로 나왔다.
가방속에서 튀어나온 것은 프라이데이라는 이름을 가진 조그만 꼬마 소녀악마였다. 이 녀석의 말로는, 아까 그 3인조는 카라, 구스, 즈이라는 이름을 가진 자들로, 까만 머리칼의 소유자를 쫓아다니는 것 같다고 한다. 그보나 더 날 놀래킨 것은, 뭐, 뭔가 프라이데이가 「노르국왕의 보물」에 대 해서 알고 있다고 말하는게 아닌가? "날 곁에 두고 함께 데려가 주면, 보들에 대해서 약간 알려주지" 이런~~~ 유명한 탐험가인 이 내가... 하지만 오랜 꿈을 위해서, 나는 프라이데이와 함께 보물찾기 길을 떠나기로 했다.
프라이데이에 의하면 노르국왕의 보물은 대륙 동쪽에 있는 「메카틀섬」에 숨겨져 있다고 한다. 메카틀이라면, 괴물들이 우글거려 우리들 모험가들도 꺼려하는 곳이다. 이런! 그딴 일로 위축될 순 없지. 괴물새 텔드릿히3세 등에 메달려 섬으로 날아간 우리들은 섬의 약간 높은 평지로 뛰어내렸다. 드디어 우리는 메카틀의 대지에 위대한 모험의 첫 반을 내디딘 것이다.
- 1993년 삼성전자 정식발매본 메뉴얼에서 발췌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 라일(나이젤)
게임의 주인공으로 직업은 트레저 헌터. 영문판 이름은 Nigel이다. 대륙의 조그만한 엘프마을에서 태어난 모험가 겸 도둑. 노르 황제의 재보를 찾자는 서큐버스 프라이데이의 꾐에 빠져 보물을 판 돈을 전부 교통비로 털어 거대한 독수리를 타고 멜카톨 섬에 오게 된다. 종족은 포레스트 엘프로 88세.팔순그러나 엘프인 탓에 생김새가 어려보여서 미성년자 취급을 받는다.
- 프라이데이
본작의 악의 근원(?). 멜카톨 섬 출신의 서큐버스로 라일에게 노르 왕의 비보를 찾으러 멜카톨 섬으로 가자는 제안을 한다. 연소자도 즐길 수 있는 게임답게 서큐버스의 특성이 나타나는 이벤트는 없으며[4] 라일이 플레이 중 쓰러졌을 경우 라일이 가지고 있는 에케에케 열매[5]로 부활시키는 부활 셔틀 역할을 한다. 나이는 120세.연상의 누님이었네처음엔 라일을 이용해 먹을 생각이었으나 점점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다.
- 카라(카일라) & 구스 & 즈왐
도론죠 3인방을 연상시키는 바보 3인방으로 도론죠 3인방과 마찬가지로 미녀 두목, 꺽다리, 뚱뚱이로 구성되어 있다.
출시 당시에 플레이한 유저들에게 '멜카톨 성의 목욕씬' 이벤트[6]는 여전히 기억에 남을 정도이며, 작중에 NPC들에게 대화를 하다보면 모두 카라를 미녀로 언급할 정도로 작중 최고 미녀.[7]
참고로 세 명은 각각 클라이막스의 전작인 샤이닝 & 더 다크니스의 도구상 주인, 보물상자를 열면 나오는 몬스터인 체스터빅, 던전에서 통통튀며 굴러오는 몬스터인 크롬볼과 똑같이 생겼다.
- 멜카톨 공작
섬 주민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귀족스러운 성품의 소유자로 대륙 황제에 의해 멜카톨 섬의 멜카톨 성에 파견되어 살고 있는 영주. 사실은 메인 빌런으로 노르 황제의 재보를 독차지하기 위해 멜카톨을 버리고 보석을 찾아서 군대를 이끌고 가버린다. 결국 마지막 보석을 찾아서 신전으로 가는데 자기보다 뒤쳐진 주인공을 보며 대놓고 조롱하는 게 백미.
- 로리아
본국 메이플 황제의 왕녀로 멜카톨 성에 음악 유학을 와 있다. 작중 행적을 보면 세상물정에 어두운 '순수한 공주님'의 성격을 가졌다. 참고로 그를 보좌하는 모라리스의 대사를 보면 왕녀의 풀네임은 '로리아 드 위시카'라고 한다.
- 제드(잭)
스스로를 현상금 사냥꾼이라 칭하는 수수께끼 같은 인물. 종족은 드라고뉴트.
- 밀
멜카톨 성 근처의 탑에 거주하며 사람들을 괴롭히는 나쁜 마녀라고 알려져 있다. 이를 이유로 멜카톨 공작은 주인공인 라일과 제드, 바보 3명에게 마녀 퇴치를 의뢰하게 되는데... 사실 밀은 공작의 누나이며, 노르황제의 재보를 찾기 위해 섬의 주민들을 착취하는 공작과 반목하는 한 마법사였다. 그리고 재보 찾기의 단서가 되는 5개의 보석 중 하나를 가지고 있었기에 공작이 주인공을 구슬려 토벌을 명한 것. 밀과 전투 후에 라일은 이를 깨닫게 되고 이후로는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인 입장이 된다.
- 노르 황제
수천년전 독재를 펼치다 민중봉기를 당하여 사라진 황제. 황제가 사라지면서 독재정치로 얻은 어마어마한 보물도 같이 사라졌다고 전해진다. 프라이데이가 전하는 전설에 따르면 노르 황제는 멜카톨 섬에 자신의 재보를 숨기고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하며, 이 말을 들은 라일이 그 재보를 찾고자 모험이 시작된다.
4.2. 그 외
- 파라
초반 폭포에서 떨어져 다친 라일을 구해준 마산 마을 촌장의 딸. 후에 오크킹의 악령이 씌워진 구미 마을에 의해 납치당했다가 라일로부터 구해진다. 그리하여 라일과 파라는 서로 각자를 구해준 인연이 된다.
- 쿤타
구미 마을에 살고 있는 꼬마 촌락인. 파라를 납치한 구미 마을 어른들에 겁을 먹었다.
- 모리오
감초격 조연. 라일과 같은 트레저 헌터이나 작 중 행동을 보면 실력자는 아닌 좀도둑에 가깝다. 파라의 납치 사건 당시, 빈 구미 마을에 침입해 금화를 털다가 라일에게 들키기도 한다. 훗날 데스텔 마을에서는 독단적인 행동을 하여 물의를 일으키다가 멜카톨마을의 현상금 사냥꾼에게 붙잡혀 감옥에 수감된다. 현상금 사냥꾼의 말에 의하면 본국에 넘겨 현상금을 받아낼 것이라 말한다.
- 앗사라(아스랄)
라일에게 이프리트의 검을 선물해주는 전직 검사. 멜카톨마을의 엘리트 군인이었지만 진정한 검의 길이 아닌 궁내 정치에 휘말리며 군복무를 해야하는 것에 환멸을 느껴 퇴역 후, 구미마을 인근에 외딴집에 칩거하며 검술연마만 쫓아 산다고 한다.
- 체로스
작중 세계관에서 매우 유명한 음악가로, 로리아 공주에게 음악 유학을 교수하는 음악선생이기도 하다. 주인공이 멜카톨 도시에 도착했을 때는 로리아 공주가 행방불명된 상태인지라 공주의 신변을 걱정한다. 멜카톨성 연회 자리에서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는데 굉장히 감동적인 연주가 실제로 출력된다.
- 돈멜
멜카톨의 장군. 도박과 매춘을 즐기며 이벤트 진행을 위해서는 돈멜이 들린 매춘업소에 라일이 가야하기도 한다. 라일에게 매춘업소에서 매춘한 것을 들키자 결투를 신청하나 라일에게 패배한 뒤 돈독한 관계가 된다.
멜카톨 공작이 사라진 뒤 돈멜이 도시의 영주 자리를 잇는다. 영주가 되었을 때 대화를 나눠보면 자신은 애당초 군인의 길이 맞지 않았다고 한다. 영주가 된 뒤에는 멜카톨 도시 내에 도박장을 만든다. 성 인근 우물에 지하 도박장을 만드는데 플레이 중에 방문하여 간단한 도박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마리
멜카톨마을에 위치한 매춘업소 핑크팰리스에 일하는 창녀. 돈멜 장군이 그녀의 단골이다. 남편 없이 딸 하나를 키우는 한부모가정의 가장이며, 라일이 바라마을로 갈 때 같은 배에 승선한다. 배에서 하는 말로는 멜카톨에서 몸을 판 돈이 많이 모여 일을 그만두었으며, 본국에 가서 작은 술집을 차릴 것이라고 말한다.
- 프린
마리의 딸로 효심 가득한 딸이다. 어머니인 마리의 퇴근시간이 다가올 때 핑크팰리스로 미리 마중나와 주인공 라일과 대화를 나누기도 하는데 어머니 퇴근시간이 다 되었으니 어머니를 지명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하기도 하며, 바라마을 가는 배에서는 아버지가 없어도 자긴 괜찮다고 말을 할 정도. 창녀인 어머니를 위한 마음이 자주 드러나는 대사를 한다.
- 바보(덱스터)
가무르 공국 출신으로 검술 실력이 소문난 검사. 멜카톨 공작을 존경하며 그를 만나기 위해 2년의 시간을 소비했다는 말을 하기도 함. 멜카톨 도시의 지하묘지에서 탐험을 하던 중 트랩에 걸려 불에 타 끔찍하게 죽는다. 오래된 16 비트 게임인 지라 인게임 연출에 한계가 있음에도 최대한 끔찍하게 죽어가는 것을"오~ 오~ 오~ 오! 오! 오! 오!"하면서 죽어가며 반복하는 비명 연출이 청각적으로도 끔찍하게연출한 점이 놀라울 정도.
- 모라리스
메이플의 슈렐 영주 가문의 교육장관. 로리아 왕녀를 모시는 입장으로 왕녀의 멜카톨 섬 유학길을 함께 한다.
5. 적 캐릭터
멜카톨섬에는 각양각색 많은 종족이 생활하고 있지만, 마을이 나 도시를 한발짝이라도 벗어나면 수많은 흉폭한 적들이 우글우글 배회하고 있다.5.1. 일반 몹
- 끈끈이(버블)
대기를 떠돌아 다니는 마법원소의 영향으로 자연발생된 생물, 몸의 대부분이 수분이며 상대방 몸 속을 들어간다. 지능은 낮지만 몸을 맘대로 변형시킬 수 있다.
- 황소전투사(오크)
세계전역에서 서식하고 있는 괴물 종족의 하나. 움직임은 느릿하여 아둔해 보이지만, 강한 근육을 갖고 있다. 상대방을 위협하면서 내리치는 도끼의 위력은 압도적이다. 집단행동을 하므로 무리지어 큰 도끼를 휘두르면서 전투를 벌인다.
- 울퉁불퉁 주둥이(머쉬룸)
전체 길이 1미터를 넘는 거대한 육식식물. 버섯 모양을 하고 있으며, 삿갓 부분에서 괴상한 가루를 뿜어낸다. 보통 땅위에 숨어 있다가 적이 근처로 다가 오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걸음은 느리지만 쫓아오는데 매우 집착성이 강해 모험가들에게 공포의 존재이다.
- 해골(스켈레톤)
저승에서 불러들인 불사신 괴물. 죽은 영혼이므로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예리한 칼로 공격해온다. 이들의 재빠른 공격을 피하기란 매우 어렵다. 또, 상대방 칼을 방패로 막아내기도 한다.
- 유충(웜)
히트족의 얼굴을 가진 지렁이 괴물. 몸길이는 2미터정도이고, 땅속을 이동하면서 죽은 자의 몸을 찾아헤매어 다닌다.
- 외눈박이(사이클롭스)
멜카톨섬에서 옛부터 살았던 최강의 수렵민족. 공격할 때 상대방을 가차없이 공격하는 성격이다. 3미터가 훨씬 넘는 장신으로 곤봉을 휘둘러 공격한다. 다른 종족에 대해 남다른 공격 심을 갖고 있다.
- 도마뱀인(라자드맨)
습지대 등지에서 생식하는 파충류에 가까운 종족. 드래고뉴투와 닮았지만 용의 일족은 아니다. 지능은 낮은 편이며 피부가 두꺼워 방어력이 강한 편이다.
- 경호 기사(나이트)
멜카톨 공작이 보유하고 있는 사설군단의 주멤버인 검사. 방어력은 높은 편이지만 움직임이 느리다.
- 외뿔짐승(유니콘)
산악지대에 많이 살고 있는 외뿔 짐승 종족이다. 전투종족으로 알려져 있으며 용병도 많이 있다. 날쌘 움직임과 격투술이 뛰어난 무서운 존재이다.
- 광유령(고스트)
노르황제의 사악한 마법실험의 부산물로 생겨났다. 오직 원수를 갚겠다는 일념으로 무조건 덤벼들어 공격한다. 죽여도 금화를 주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광유령을 내뿜는 시체가 있을 경우 그 시체를 공격 가능하다.
- 침묵대원(닌자)
노르황제가 만들어낸 마법생물중에서 가장 특이한 종족이다. 동쪽 나라들끼리 싸울 때, 전사한 망령들을 노르의 강력한 마법으로 불러들었다. 요란번쩍한 점프력과 텔레포트(공간이동) 공격은 공포감을 느끼게 한다.
- 저승사자(머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저승에서 온 방문객」이다. 이것도 노르황제 마법실험으로 인해 만들어 졌다. 노르황제는 보물 수집 이외에도 「연금술』과 『저승사자의 소생」 등에도 관심을 보였었다.
- 매니터(미믹)
위험지대 안에 있는 보물상자 중에는 보물상자처럼 위장하여 숨어 있는 괴물이 있다. 이 괴물이 바로 매니터로 보물상자인줄 알고 다가온 모험가들을 급습한다. 주의하기 바란다!
- 처형자(리퍼)
죽음을 초래한다는 의미를 가진 괴물. 노르국왕의 보좌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괴물로 사악한 존재이다. 이로써 노르국왕은 이미 많은 적을 전부터 미리 만들어낸 셈이다.
5.2. 보스 몹
- 오크킹
구미마을 주민들을 악령에 빠지게 만든 존재. 늪지의 신전에서 라일에게 격퇴당한다.
- 도적단 두목
류마마을 동쪽에 위치한 도적단의 소굴 수장이다. 류마마을을 끊임없이 괴롭혔지만 라일에게 패하여 죽게 되고 류마마을은 평화를 되찾는다.
- 어둠의 기사단
멜카톨 공작의 직속 부하들로 공작의 야욕 실현을 위한 군사조직. 바라광산에서 보스 역할을 맡았고, 멜카톨성 지하감옥, 바라마을, 호수의 신전에서 공작을 위해 싸운다.
- 스톤 워리어
데스텔 지하 던전의 보스로 등장하며 망치를 땅에 치는 때 주인공이 점프 상태가 아니면 스턴 상태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맷집도 강하여 상대하기 까다롭다.
- 이프리트
지하대미궁 첫번째 중간보스. 이프리트의 검에 붙은 정령의 원천인 존재. 4곳의 불구덩이를 옮겨다니며 공격하여 상대하기 까다롭다. 불의 정령이기에 얼음의 검으로 공격하려는 사람도 있는데, 포켓몬처럼 속성간의 상성이 적용된 게임이 아니니 가이아의 검으로 상대하는게 좋다.
- 볼봄(스피너)
지하대미궁에 두번째 중간보스. 구르면서 공격할 수 있는 갑옷을 입은 난쟁이. 구르는 상태에서도 공격을 하고 몸을 펴소 팔에 달린 갈퀴로도 공격한다.
- 다크 엘프(미로)
마법사 밀에 의해 창조된 다크 엘프. 라일과 똑같은 모습으로 둔갑한 외양을 가졌다. 양파를 두려워하여 게임 중 양파를 이용하여 쫓아낼 수 있다. 지하대미궁에서 세번째 중간보스 역할을 맡아 라일과 최후의 결투를 하며, 이때 패배하여 존재의 소멸을 맞는다.
- 노르 황제
본작의 최종보스.
작중 구전전설 속 등장인줄 알았으나 마지막 던전에서 실제 등장한다. 라일에게 패배하면 검은용 고라로 변해 다시 등장하며 멜카톨 공작을 죽인다.
6. 마을
작중 등장하는 석판을 따르면 각 마을에 보석이 하나씩 있으며, 그 보석을 고라의 석판에 끼우면 노르 황제의 재보가 있는 지하 미궁으로 갈 수 있다.그만큼 스토리상 마을 역할 중요하다.
- 마산
최초로 들리는 마을. 수인처럼 생긴 멜카톨 섬의 토착 원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촌락민들은 대체로 온순하여 폭포에서 추락해서 정신을 잃은 라일을 구해주기도 한다.
극초반부에는 구미 마을 촌락민들과 반목하고 있다고 하지만 실상 구미 마을 사람들에게 일방적으로 위협을 당하고 있는데, 결국 그로 인해 라일을 구해준 파라를 납치당하게 된다.
- 구미
두번째 들리는 마을. 마산과 마찬가지로 원주민들의 촌락이다. 초반엔 흉폭하며 배타적인 모습이었으나 주인공의 활약으로 마산 마을 촌락민처럼 온순해진다.
알고보니 원래 온순한 촌락민들이었으나 마을 전체에 악령이 들어 사람들이 흉폭해졌던 것. 아울러 성직자와 어린이들은 악령이 빗겨갔다. 그래서 촌락민들이 흉폭해졌을 때도 성당은 제기능을 수행했고, 마을의 어린이인 쿤타는 자기 정신을 지킨 채로 흉폭해진 어른들을 보고 두려워하는 연출이 등장한다.
라일이 마을 근처의 신전에 쳐들어가 악령을 제거하면서 마을 사람들도 제정신으로 돌아오고 마산 마을과도 다시 사이좋게 지내게 된다.
- 류마
태양석으로 밝히는 섬 내 유일한 등대가 있는 어촌마을. 도적단의 난입이나 멜카톨 공작의 태양석 강탈로 자주 곤경에 빠지나 주인공의 활약으로 문제가 해결된다.
- 멜카톨
섬 내 최대 크기의 도시. NPC들의 말을 들어보면 작중 ‘본토’라 일컬어지는 대륙의 대도시에 버금갈 정도로 발전한 곳이라고 한다.
도시이기에 다른 촌락보다 물가가 비싸다. 에케에케 열매 가격에서부터 여관 숙박비까지 다른 촌락에 비해 2배 내외로 비싸다. 아울러 섬 전체를 다스리는 멜카톨 성도 이 도시 안에 있고, 빌런인 멜카톨 공작도 성 안에 거주하고 있다.
- 바라
산악에 위치한 광산마을. 마을 사람 대부분이 광부이다. 멜카톨 공작의 공격으로 마을이 피해를 보게되며 마을 사람들이 강제노역에 끌려가지만 주인공이 구해준다. 참고로 주인공이 마을을 구한 뒤, 마을 사람들이 주인공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검을 선물한다.
- 데스텔
섬 내에 유일하게 드워프족만 모여 사는 마을. 드워프족이라 기본적으로 온화하고 선량하나 인간족에게 적대감이 크다. 인간족의 자연파괴와 재물에 대한 욕심 등에 질린 것.
순수한 드워프족이다 보니 재물에 욕심이 없으며, 보석보다 식물을 틔울 씨앗을 더 소중히 한다. 그래서 멜카톨 공작이 침공해서 데스텔 마을 촌장에게 보석을 내놓으라고 할 때 순순히 넘겨주고, 이로 인해 마을의 보석을 모두 모은 멜카톨 공작의 뒤를 주인공이 쫓는 형국이 된다.
- 카자르트
게임상 마지막으로 거치는 마을. 노르 황제의 재보가 숨겨진 최종 던전의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의 주민들은 미궁 건설을 도운 대가로 노르 황제로부터 영생을 부여받았으며, 대화를 나눠보면 이 곳의 삶이 좋아 다시는 지상에 가고 싶지 않다는 이도 있고 지루하다는 입장도 있다.
7. 아이템
- 생명의 근원
아이템 인벤토리에 수집되지 않는 독자적인 아이템. 1개 수집할 때 주인공 체력이 1씩 늘어난다.
레벨 숫자가 올라가는 식이나 전직 같은 레벨업 시스템이 없는 본작에서 레벨업 역할을 해주는 특수아이템이다. 1개의 생명의 근원을 수집할 때마다 미약하게 공격력과 방어력이 늘어나며, 1개 수집 때에는 체감이 안될 정도이나 10개 수집한 때에는 확연히 체감이 되는 방식.
필드나 던전에서 수집이 가능하며 마을 상점가에서 판매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 검
- 브로드 소드 - 초기장비.
- 이프리트의 검 - 구미마을을 지나 앗사라에게 얻음. 불의 정령이 담겨 적을 불태운다. 공식 매뉴얼에 따르면 매우 희귀한 검이기에 한 자루만 소유하여 역사책에 기록이 남을 정도라 함.
- 뇌신의 검 - 바라마을 우물 안에서 구함. 적을 감전시키는 전기 공격을 함.
- 얼음의 검 - 호수신전에서 얻음. 적을 얼려버림과 동시에 회오리 공격이 나감. 일부 던전에서 이 장거리 공격 요소가 필요한 경우 있음.
- 가이아의 검 - 지하대미궁에서 얻음. 검을 휘두르면 가이아상 1개를 사용한 것처럼 지진 공격을 함.
- 방어구
- 레더 브레스트 - 초기장비.
- 스틸 브레스트 - 멜카톨마을 상점에서 구매. 튼튼한 강철로 만들어진 갑옷.
- 크롬 브레스트 - 바라광산 던젼 수행 중 입수. 크롬 재질로 만들어져 스틸브레스트보다 가볍되 더 강한 방어력을 지닌다.
- 셸 브레스트 - 호수신전에서 입수.
- 이지스 브레스트 - 지하대미궁에서 입수.
- 신발
- 레더부츠 - 초기장비.
- 힐링부츠 - 데스텔 지하에서 입수. 걸으면 체력이 회복됨.
- 프레임가드 - 엑스매직 부적 습득 후, 마산마을의 동굴에서 입수. 용암 위를 걸을 수 있음.
- 아이언솔 - 지하대미궁에서 입수. 가시지옥 위를 걸을 수 있음.
- 스노우스파이크 - 지하대미궁, 무한의 절벽에 있는 눈 달린 손바닥에서 입수. 얼음 바닥 위를 걸을 수 있음.
- 반지
- 새턴스톤 - 미저리 마녀집에서 개로 변한 커플을 구한 뒤 입수. 마력이 빠르게 채워진다.
- 마스스톤 - 데스텔 마을과 호수신전 사이에 위치한 필드에서 입수. 독 공격을 무효화 시킨다.
- 문스톤 - 산악지대에서 입수. 환각과 저주 공격을 무효화 시킨다.
- 비너스스톤 - 지하대미궁에서 입수, 마력이 아주 빠른 속도로 채워진다.
- 소모품
- 에케에케 열매 - 라일이 직접 먹으면 체력 회복이 되다. 적의 공격으로 기절할 때 프라이데이가 알아서 1개 섭취 후 라일을 회복 시켜주는 마법을 부려준다.
- 해독제 - 독 공격으로부터 해독해준다.
- 다루의 비약 - 체력을 완전히 회복 시켜준다.
- 리스토어 - 환각 공격으로부터 깨워준다.
- 큐어파라라이즈 - 마비 공격에서 풀어준다.
- 마인드리페어 - 저주 공격을 풀어준다.
- 사용품
- 미궁의 열쇠 - 던전에서 잠긴 문을 열어준다.
- 황금여신상- 일정 시간동안 마력을 꽉 채워준다.
- 가이아상 - 지짐을 일으켜 화면에 잡힌 모든 적들을 공격한다. 호수신전에 진입할 때 사용해야 할 때도 있음.
- 칸테라 - 지하대미궁 어두운 곳에서 사용하면 환해진다.
- 불법품
- 핑크책 - 멜카톨마을 불법품 가게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마인의 상 - 멜카톨마을 불법품 가게에서 구매하며, 사용시 특이한 일이 랜덤으로 일어난다.
- 바니옷 - 멜카톨마을 불법품 가게에서 구매하며, 프라이데이에게 입히려들면 절반 확률로 이벤트 발생. 프라이데이가 기분 좋아하면 체력 완전회복에 에케에케 열매 9개가 채워지며, 기분 나빠하면 체력이 1만 남고 에케에케 열매가 감소한다.
- 바니쨩 - 멜카톨마을 불법품 가게에서 구매 가능한 피규어로, 게임진행 진척도를 알려준다
- 기타
- 사신의 돌 - 구미마을 촌장의 집에서 점프조사로 입수. 늪지의 신전 진입에 필요하다.
- 통행증 - 멜카톨 마을에 들어갈 수 있다.
- 아뮬렛 - 밀의 탑에 들어갈때 사용한다.
- 마늘 - 다크엘프를 도망치게 한다,
- 모즈의 피리 - 소지하고 있으면 개와 대화가 가능한 신비한 피리.
- 태양석 - 그린메이즈숲에서 입수하며, 류마마을 등대를 고칠 때 필요하다.
- 액스매직 부적 - 밀에게 받는다. 색깔이 다른 환상의 나무를 벨 수 있다.
- 뗏목의 나무 - 지하대미궁에서 자라는 나무. 뗏목을 만들수 있다.
- 적색보석 - 화라를 구해준 뒤 마산마을 촌장에게 받는다. 지하대미궁 워프존을 개방할 때 필요하다.
- 자색보석 - 밀에게 받는다. 지하대미궁 워프존을 개방할 때 필요하다.
- 고라의석판 - 지하대미궁의 위치를 알려준다.
- 고라의 눈 - 제드에게 얻게 되며 카자르트 마을로 가기 위한 워프존을 열어준다.
- 고라의 뿔 - 중간보스를 무찌르면 얻을 수 있으며 지하대미궁 안에 워프존 하나를 개방해준다.
- 고라의 이빨 - 중간보스를 무찌르면 얻을 수 있으며 지하대미궁 안에 워프존 하나를 개방해준다.
- 고라의 손 - 중간보스를 무찌르면 얻을 수 있으며 지하대미궁 안에 워프존 하나를 개방해준다.
- 매입면허 - 멜카톨항구에 위치한 도매상 출입에 필요하묘, 멜카톨마을의 불법품 가게 개점 서브 이벤트에 필요한 사업허가증.
- 푸른리본 - 멜카톨성에서 발견한 리본. 별다른 역할을 없으나 진행 후기에 주인과 발견된 사유가 밝혀진다.
- 카지노입장증 - 멜카톨마을 카지노에 입장할 수 있다. 돈멜 장군에게 받는다
- 챠임벨 - 멜카톨마을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생명의 근원이 있는 곳에 진입하면 벨소리로 알려준다.
- 티팬티- HP 숫자에 10을 곱한 금화획득. 멜카톨마을 호리 사범과의 대련을 모두 이기면 받게 된다.
8. 여담
북미판은 버그 때문에 특정 부분에서 진행이 안된다. 주의할 것.
버추얼 콘솔로도 발매되었으며 비공식 한글 패치도 나왔다.
메가드라이브 미니에도 수록되었으며, Steam에서도 구입 가능.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에서 서비스 중. 순간 되돌리기 기능을 이용하면 실수를 해도 금방 만회가 가능하므로 지금 플레이하려면 이쪽을 추천한다.
더 커팅 룸 플로어의 랜드스토커 페이지
[1] 랜드스토커에 개발 협력한 매트릭스에서 개발하고 SCE에서 발매했다.[2] 처음 오프닝에서 크레딧이 나오며 라일이 자동으로 진행하는 장면들이 사실은 앞으로 플레이어가 해야 할 조작들의 힌트인 셈이다[3] 맵은 그나마 위대한 누군가가 만들어 두었으니 참고해 보자.[4] 사실 프라이데이의 크기가 주먹만해서 그럴 껀덕지도 없다. 서큐버스라기보다는 팅커벨같은 작은 요정같은 이미지로 그려진다.[5] 열매가 없는 상태에서 죽어야만 게임 오버가 된다.[6] 초반에 공작의 초대를 받아 성에 들어가는데 특별손님의 방을 메이드가 막고 있다. 낑겨서 들어가 보면 카라 일당을 만날 수 있다.[7] "얼굴이 예쁜데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 받은 것 같다"는 멜카톨 성의 메이드 대사나 카라에게 멜카톨 통행증을 강도 당한 류마 마을 사람은 "미녀와 괴한 2명에게 멜카톨 통행권을 도둑 맞았다"고 증언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