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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2인조 락밴드. 90년대 음악의 일렉트로니카를 통한 재해석을 표방한다. 보컬과 신서사이저를 맡은 애니(Annie, 고연경)와 기타 및 프로듀싱을 맡은 토비(Toby, 황정익)로 이루어져 있다. 애니와 토비가 속해있던 펑크밴드 스크류 어택을 전신으로 한다. 애니와 토비를 주축으로 멤버 구성이 몇 차례 개편을 거쳤다. 라이브는 드러머와 베이시스트와 함께 4인 체제로 하지만 초창기엔 3인조로 활동할 때도 있었으며, 베이스와 드럼을 맡은 멤버들은 현재 정식 구성에서는 탈퇴한 상태이다.[1]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들(Expat)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으며 이들을 통해 해외에서 더 주목받는 한국 밴드로 알려져 있다.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에도 참가한 바 있으며 이를 포함하여 두 차례 북미 투어를 갖기도 했다. 어릴 적 LA에서 거주한 애니가 영어로 작사하고 트렌디한 음악을 하기 때문에 해외 진출의 장벽이 낮은 편. 애초에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결성 당시부터 '해외 밴드가 되자'는 목표를 정했다고 한다. 웨이브 인터뷰
2. 디스코그래피
- Buzzin’ (2011)
- Off the Grid (2012)
- Glow (2013)
- We Love We Leave, Part 1 (2015)
- Xennials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