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usted Warfa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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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E2E2E> 개발 | <colbgcolor=#ffffff>Corroding Games |
| 장르 | RTS |
| 플랫폼 | |
| 가격 | 안드로이드 2,400₩[1] (할인시 1,000₩) Steam 5,500₩ |
| 관련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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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로딩 게임즈에서 만든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유명하지는 않지만, 플레이하는 사람들에게는 잘 만든 갓겜이라는 평을 듣는다. 토탈 어나이얼레이션과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며 Google Play와 Steam에 데모 버전도 올라와 있다.
데모 버전에서는 싱글 플레이 미션 2개와 스커미쉬 맵 2개(3인용, 4인용)을 지원하며 유닛 일부가 막혀 있다. 데모 버전이지만 여전히 재미있으니 구매가 고민된다면 해보도록 하자.
플레이스토어에서 할인을 생각보다 자주 하니 기다렸다가 사도 좋다. 할인시 1,000원으로 절반 이하의 가격이 된다.
2. 플레이
싱글 플레이와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며, 멀티플레이는 크로딩 게임즈에서 제공하는 서버와 개인이 만든 서버 둘중 하나로 플레이할 수 있다. 이들 중 Auto server는 알아서 생성되며, 절대로 강퇴당하지 않고 맨 처음으로 들어온 플레이어가 호스트가 되어 맵 종류, 시작 유닛, 자금 등을 설정하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2]싱글 플레이에는 여러가지 모드가 있는데, 일반적인 미션을 차례차례 수행하는 미션 모드, 사용자가 맵과 기타 옵션을 설정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스커미쉬 모드, 기존과 다른 조건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챌린지 모드, 끝없이 몰려오는 적들을 상대로 커맨드를 방어해야하는 엔드리스 서바이벌 모드, 피아 상관없이 유닛을 조종할 수 있고 유닛 복제 및 생산, 게임 시간 가속 기능 등이 있는 샌드박스 모드가 있다.
스커미쉬 모드와 샌드박스 모드에서는 고급 설정을 통해 AI 추가 및 삭제, 시작 위치 및 팀, 안개 설정과[3] 시작 자금($0에서 최대 $200,000까지) 및 시작 유닛,[4] 인공지능 난이도, 수입[5] 핵 미사일 사용 가능 여부[6]와 아군 유닛 조종[7]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자원 개념은 존재하지 않지만[8] 대신 돈 시스템이 존재한다. 모든 유닛과 건물은 돈으로 만들 수 있으며 추출기/수집기 또는 일부 건물, 유닛들은 주기적으로 돈을 생산한다.
유닛을 생산할 수 있는 건물/유닛이 모두 파괴당하면 해당 플레이어는 패배한다.[9] 패배시 "(플레이어 이름) was defeated"라는 메시지가 출력되며, 모든 유닛 및 건물이 파괴되면 "(플레이어 이름) has been wiped out"이라는 메시지가 출력된다. 만약 내 팀이 아닌 모든 상대 팀이 패배하면 Victory! 메시지와 함께 유닛 생산/손실 수가 뜨며 계속 플레이할지 아니면 끝낼지를 결정할 수 있다. 계속하기를 택하면 그대로 게임이 재개되며, 적이 새로 생성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패배 시에는 반대로 Defeat이라는 메시지가 뜨며 위와 마찬가지로 창이 뜬다.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 커맨드가 파괴된다고 지는 것이 아니라 유닛 생산이 가능한 건물과 유닛이 파괴되어야 한다.
인공지능은 캠페인, 스커미쉬나 챌린지 등에서 아군이나 적으로 등장하며, 난이도가 아주 쉬움, 쉬움, 보통, 어려움, 아주 어려움, 불가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난이도에 따라 수입에 보너스 또는 페널티가 붙는다. 아래 내용은 난이도에 따른 인공지능의 수입 배수 목록이다.
| 아주 쉬움 | 0.33배 |
| 쉬움 | 0.67배 |
| 보통 | 1배 |
| 어려움 | 1.33배 |
| 아주 어려움 | 1.75배 |
| 불가능 | 3.75배[10] |
인공지능은 낮은 난이도에서는 확장이 적어 없애기 쉬우나, 높은 난이도에서는 미친듯이 확장을 시도하면서 유닛들을 끝도 없이 생산해서 공격한다. 다만 호버탱크와 같이 전투에 비효율적인 유닛들을 주로 보내고 돈을 쌓는 일이 없어 강력한 실험 유닛들은 맵에 자원 구덩이가 많지 않는 한 볼 일이 없다.
공략법으로는 우주방어만 하다가 수집기로 돈을 번 후 수륙양용 전투기/미사일 비행선과 같은 유닛을 잔뜩 쌓아서 미는 것.[11] 다만 초반에 버티기가 쉽지 않아 힘들다.
게임 설정에서 초반 병력 혹은 기지 설정이 가능하다. 아래의 내용은 선택한 시작 기지에 따라 건물, 유닛이 주워진다.
| 설정 | 주워지는 유닛/건물 |
| Normal(1 Builder) | 공병 1기, 사령부 |
| Small Army | 공병 3기, 중전차 3대, 사령부 |
| 3 Engnieer | 전투 공병 3기, 사령부 |
| 3 Engnieer(No Command Center) | 전투 공병 3기 |
| Experimental Spider | 실험 거미 로봇 1대 |
| Modular Spider | 모듈러 거미 1대 |
유닛들 간의 상성이 존재한다. 아래의 유닛 부분 참고.
3. 건물
4. 유닛
5. 맵
Rusted Warfare는 타 RTS 게임들과 달리 전용 맵 에디터가 존재하지 않는다. Rusted Warfare 맵을 만들고 싶다면 Tiled라는 어플이 필요하다. 또한 브리핑, 명령어, 중립 건물/유닛들을 배치하고 싶다면 위에 서술한 것처럼 Tiled 어플이 필요하다. PC 링크[12]6. 여담
- 보이지는 않지만, 유닛 개수가 한정되어있다. 게임을 다 이기고 유닛을 수백대 만들다 보면 유닛 개수[13]가 한정되어 있다면서 더 이상 생산이 되지 않는다. 참고로 드랍쉽이나 수송선에 타고 있는 유닛도 해당된다.
- 데모 버전에서는 일종의 버그로 원래 지원되지 않는 플라잉 포트리스(공중 요새)를 만들 수 있다. 게임 로드를 하다 오류가 나서 타이틀 화면의 인공지능들이 진행하는 게임이 로드될 때가 있는데, 거기서 인공지능과 함께 게임에서 이기고 돈을 잔뜩 쌓아두면 인공지능이 실험 공장을 짓는다. 다른 유닛은 다 잠겨 있지만 플라잉 포트리스는 잠금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계속 생산할 수 있다!
- 모드나 맵을 깔아 적용할 수 있다. Rusted WarDate Center라는 앱이나 디스코드 서버에서 설치할 수 있다. 적용법은 방금 말한 앱이나 디스코드에서 찾을 수 있다. 물론, 직접 만들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디스코드의 #modding-support (모드), #mapping-support (맵) 채널의 고정 메시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물론 다 영어로 되어 있다
- 샌드박스 모드에서 아직 개발 중인 유닛들이 존재한다. 물론 개발 중이라 이름은 코드네임 형식으로 존재하는데[14] 그 중에는 마치 스타크래프트 2의 바이킹처럼 비행 및 착륙할 수 있는 유닛 둘이 있는데, 하나는 방금 각주에서 서술한 비행 기지(Flying Base). 말 그대로 날아다닐 수 있는 기지이다. 참고로 비행 중에는 공중 유닛이 아닌 지상 부양 유닛. 그리고 둘째는 원거리 기계형 유닛,[15] 마지막으로 제 2의 종족으로 추정되는 벌레형 유닛들이 있다![16] 맵 에디터를 이용하여 이들의 기지로 시작할 수 있다.[17]
- 멀티플레이에서 중국인이 상당히 많다. 거의 매판마다 중국인이 2~3명 정도 껴있거나 아예 전부 다 중국인인 판도 있다.
- 멀티플레이를 하던 중 심하게 렉이 걸리다 Time Out이 뜨며 서버와 연결이 끊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서버 선택창에서 쭉 아래로 내리다 파란 글씨로 표시되는 서버(마지막으로 연결한 서버)를 찾아 재접속하면 게임을 이어 할 수 있다.
- 2019년 6월 6일, 플레이스토어 유료게임 5위권에 진입했다!
[1] 무료인 데모 버전도 있다.[2] 만약 호스트 플레이어가 잠수중일시 채팅창에 .afk 명령어로 호스트 직위를 얻어올 수 있다. 기존 호스트가 직위를 잃지 않으려면 30초 내에 채팅창에서 채팅을 쳐야 한다. 또한, 자신이 호스트일 시 .income 3 명령어를 통해 설정에서는 2.5배가 최대인 수입을 3배로도 설정할 수 있다.[3] 안개 없음과 일반 안개, LOS 안개가 있다. 안개 없음은 말 그대로 안개가 없어 맵 전체를 탐사 없이 볼 수 있고, 일반 안개는 탐사 시 영구적으로 드러나고, LOS 안개는 탐사를 하면 드러나지만 유닛이 없으면 다시 어두워진다.[4] 기본적으로는 커맨드+공병×1이며 전투 공병 또는 실험용 거미 로봇을 가진 채로 시작할 수도 있다.[5] 설정에서는 1~2.5×까지 설정할 수 있다. 상술했듯 따로 .income 3 명령어를 통해 설정에는 없는 3배 수입을 설정할 수 있다.[6] 켜 놓으면 핵 발사대와 핵 방어시설을 지을 수 없다.[7] 스타크래프트 2의 집정관 모드처럼 내 유닛뿐만 아니라 같은 팀원의 유닛도 조종할 수 있다. 팀원이 나의 유닛을 마구 조종해 방해가 된다면 게임이 시작된 후 채팅창에 .share off 등의 명령어를 통해 끌 수 있다.[8] 모드를 이용하여 구현할 수는 있다.[9] 공병/전투 공병, 커맨드, 여러가지 공장 등 생산 버튼이 있는 모든 유닛 및 건물.[10] 커맨드 하나가 한번에 $66을 생산한다! 수집기의 경우 T1이 T2만큼의 성능을 낸다.[11] 이 전략은 멀티플레이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12] Rusted Warfare 미보유시 맵을 만들 수 없다.[13] 싱글 플레이에서는 999개, 멀티플레이에서는 250개. 설정에서 최대 유닛 제한을 수정할 수 있다.[14] 예외가 두 개 있다. 첫째는 Flying Base(비행 기지 - 1.14 베타에서 넓은 범위로 순간 이동을 하는 Blink와 핵을 요격하는 Anti-Nuke 능력이 추가되었다), 둘째는 Killer Alpha(킬러 알파)이다.[15] 코드네임은 MechFlyingLanded, 날 때는 MechFlyingTakeoff. 사거리 310에 330이라는 엄청난 DPS를 가지고 있다. 근데 이상하게도 Takeoff가 되면 기존 스팩에서 이동 속도만 증가한다. 아니 이럴거면 왜 만든건데[16] 킬러 알파도 여기 속한다.[17] 다만 스펙이 일반 유닛보다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조금 싱거울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