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21:06:30

럭비/국가 대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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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주요 대회3. 유럽 지역4. 아메리카 지역5. 아시아 지역6. 아프리카 지역7. 오세아니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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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무위키에 문서가 생성된 럭비 유니언 국가대항전을 다룬다. 7인제 대회는 7인제 럭비 문서 참고.

2. 주요 대회

2.1. 럭비 월드컵

1987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4년마다 개최되는 럭비 유니언 최고 권위의 국제 대회다. 2023 럭비 월드컵까지 10회 개최되었으며, 여자 럭비 월드컵은 1991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9회 개최되었다.
파일:Rugby World Cup Logo.png
럭비 월드컵 문서 참조

2.2.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1883년 홈 네이션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아일랜드[1], 프랑스, 이탈리아의 6개국이 매년 참가하는 국가대항전이다. 여자부와 U-20 대회도 같은 일정으로 진행된다.
파일:Six Nations.jpg
Six Nations 항목 참조
2015년 Six Nations 챔피언십 Highlights

2.3. 여름 투어

공식적으로는 Mid year Internationals, 북반구에선 Summer Internationals라고 부른다. 6~7월 중 북반구 국가들이 남반구에 방문해 지정된 상대국과 2~3회 대결해 승자를 가린다. 날짜에 따라 June test또는 July test라고 간단히 말하기도 한다.
티어1 국가들에겐 다전제로 치고받으며 진정한 승부를 가리는 장이 되고, 티어2 이하 국가들에겐 다른 대륙의 팀을 상대할 수 있는 귀한 평가전이다. 이 기간동안 각국에서 특별히 초청된 선수로 이루어진 바바리안스도 평가전을 치른다.

2022년 평가전에서 아일랜드올블랙스와 세 번의 경기를 치르고 2승을 거둬 역사상 다섯번째로 올블랙스 상대로 다전제에서 승리한 팀이 되었다. 지금까지 다전제에서 올블랙스를 이긴 팀은 1937년 남아공, 1949년 및 1986년 호주, 1971년 브리티시 앤드 아이리시 라이언스, 1994년 프랑스뿐이다. 1995년 프로 시대가 개막한 후 처음인 셈.
연도별 기록은 링크

2.4. 퍼시픽 네이션스 컵

피지, 사모아, 통가 3국을 중심으로 호주 2군, 일본, 마오리 올 블랙스 등 다른 팀들을 초청해 대회를 매년 치러 왔다. 2024년부터는 일본, 미국과 캐나다가 정식으로 편입되어 6개국의 대회가 되었다.

2.5. 럭비 챔피언십

The Rugby Championship. 북반구에 식스 네이션스가 있다면 남반구엔 럭비 챔피언십이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호주, 뉴질랜드, 아르헨티나가 매년 경기를 가지는 대회다.
파일:SANZAAR logo.png
SANZAAR[2]

2015 럭비 월드컵에서 럭비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4개국이 모조리 4강에 진출한 바 있다. 참가국의 기량을 보면 식스 네이션스를 상회하지만 지정학적 이유로 인기와 인지도는 유럽에 밀리는 편.

2.6. 가을 투어

End of year Internationals, 북반구에선 Autumn Internationals라고 한다. 여름과는 반대로 남반구 국가들이 북반구에 방문하며, 서로 다른 3~4개 국가와 단판 승부를 치른다.[3] 10월~11월에 진행되어 한 해 시즌을 마무리하는 이벤트다. 진행 방식이 다른 이유는, 유럽은 국가 간 거리가 짧아 남반구 국가가 여러 나라를 순회하며 경기를 치르는 것이 가능하지만, 비유럽 국가들은 서로 거리가 매우 멀기 때문에 선수들 체력과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 나라와 여러차례 경기를 치르는 것이다.

2.7. 네이션스 챔피언십

월드 럭비가 계획중이며, 2026년부터 격년제로 개최 예정인 세계구급 대회. 2개의 디비전으로 각각 12개국, 총 24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2.8. 라이언스 투어

브리티시 앤드 아이리시 라이언스 투어. 식스 네이션스가 홈 네이션스 챔피언십이던 시절 대회 구성국[4]이 구성한 연합 대표팀으로, 4년마다 호주/남아공/뉴질랜드를 번갈아 방문하여 클럽팀 및 대표팀과 경기를 치르는 행사. 연합 대표팀이 정기적으로 국제 행사를 치르는 것은 축구에는 존재하지 않는 독특한 사례다.
파일:브리티시 앤드 아이리시 라이언스 로고.svg
The British & Irish Lions

3. 유럽 지역

  • 럭비 유럽 인터네셔널 챔피언십 - 2티어 국가들이 많이 몰려있는 대표적인 지역이 유럽으로, 인지도 자체는 높지 않지만 럭비의 저변 확대와 관련해 가장 많이 언급되는 대회다. 33개국이 4개의 디비전을 이루고 있으며 최상위 디비전인 "럭비 유럽 챔피언십" 참가국들은 실제로 상당한 실력자들이다.

4. 아메리카 지역

5. 아시아 지역

아시아 럭비 챔피언십 또는 위키피디아 참고

1968년 김종렬# 이 일본의 긴노 시게루(金野滋), 태국의 찰록과 함께 아시아 럭비를 발기하였고 본 대회는 지속적으로 변화해왔다. 2008~2014년까지 HSBC Asian 5 Nations로 변경되어 매년 치러졌는데 하부 리그와 함께 이어져 오면서 어느 정도 아시아의 평준화를 이뤄낸 대회라고 평가받고 있다. 2015년에는 아시아 럭비 챔피언십이 발족했으며, 1부에서는 3개국이 참가하고 홈 & 어웨이로 치러진다. 그러나 아시아 대부분의 나라들이 럭비 월드컵 본선에조차 한 번도 못 올라가봤을 만큼 약체인 반면, 국제럭비연맹 상임이사국 중 하나일 정도로 다른 아시아 나라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앞서는 실력을 가진 일본과 다른 아시아 국가들 간의 실력 차이 탓에 긴장감이 덜해서인지 다른 대회에 비해 묻히는 감이 있다. 그래서 2016-2017 시즌에는 2군을 내보냈고, 2018년부터는 참가하지도 않은 덕분에 홍콩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였다. 현재 그 자리는 말레이시아가 대체했다.

한국은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벌어진 총 7번의 대회 중 2011년 한 해를 제외하고, 아시아 최상위 5위권 안에 매번 들어 대회에 모두 참가했는데 2008년엔 2위, 2009년엔 3위, 2010년엔[5] 이긴 경기 없이 5위를 기록, 하위 리그로 강등되는 수모를 겪었다.[6] 2010년 대회에서 최하위 5위를 기록하여 하부 리그로 강등당한 후, 2011년에 하위 리그에서 1위로 전승 우승하여 다시 아시아 최상위 5개국으로 승격, 그 다음 해 2012년과 2013년에 2년 연속 준우승, 2014년엔 1위 일본, 2위 홍콩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2015년 대회도 역시 3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2016년 대회 1차전에서 일본에게 0:85로 대패했다.

6. 아프리카 지역

7. 오세아니아 지역



[1] 여기서 말하는 아일랜드는 독립국 아일랜드와 영국의 구성국 북아일랜드의 단일팀이다.[2] South Africa, New Zealand, Australia and Argentina Rugby. 2012년 아르헨티나가 합류가지 전까진 SANZAR였다.[3] 즉, 여름 투어는 한 국가와 다전제를, 가을 투어는 여러 국가와 단판제를 하는 식.[4]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아일랜드[5] 이 대회는 2011년 럭비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겸한다. 1위 일본은 본선 진출, 2위 카자흐스탄은 플레이오프 진출.[6] 그나마 약체였던 아라비안 걸프와의 경기를 하필이면 두바이에서 어웨이로 치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