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9 19:08:17

Jump King/커스텀 맵/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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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Babe of Realms
1.1.1. 지역
1.1.1.1. Esoteric Chasm (난해한 틈)1.1.1.2. Laughterhouse (웃음집)1.1.1.3. Solar Limbo (태양의 림보)1.1.1.4. Barren Ether (메마른 창공)1.1.1.5. Chemical Fortress (화학 요새)1.1.1.6. Uhh... Bloody Hell? (어... 핏빛 지옥?)1.1.1.7. Void (공허)1.1.1.8. Infe-Station (감염된 정거장)1.1.1.9. Basalt Pinnacle (현무암 봉우리)1.1.1.10. The REAL Void (진정한 공허)1.1.1.11. kz_null
1.2. Babe of Dimension
1.2.1. 지역
1.2.1.1. Ashen Catacomb (재의 지하 묘지)1.2.1.2. Fury of Vulcanus (불카누스의 분노)1.2.1.3. Hollow Pillar (속이 빈 기둥)1.2.1.4. The Abyss (심연)1.2.1.5. Purple Ruin (보랏빛 폐허)1.2.1.6. Digital Frontier (디지털 국경)1.2.1.7. The Mire of Greed (탐욕의 수렁)1.2.1.8. The Haunted Tower (귀신들린 탑)1.2.1.9. Magnetic Skyscraper (자기 마천루)1.2.1.10. Stellar Interceptor (항성 요격기)1.2.1.11. The Tower of Light (빛의 탑)1.2.1.12. Reverse Dimension (뒤집힌 차원)1.2.1.13. Another Dimension (또다른 차원)
1.3. Battle for the Babe
1.3.1. 지역
1.3.1.1. VVVVVV1.3.1.2. The End is Nigh
1.4. Babe of Memories
1.4.1. 지역
1.4.1.1. Tinycrown Woods (작은왕관 숲)1.4.1.2. Antique Ruin (고대의 폐허)1.4.1.3. Colossal Cube (거대한 큐브)1.4.1.4. Yummyburg (냠냠버그)1.4.1.5. Eternal Frontier (영원한 국경)1.4.1.6. True Pass (진실된 통로)1.4.1.7. Our Memories (우리의 기억)1.4.1.8. The Tower of Symmetry (대칭의 탑)1.4.1.9. End of Your Memories (당신의 기억의 끝)
1.5. Back to the Babe!
1.5.1. 지역
1.5.1.1. The Trench (도랑)1.5.1.2. Evergreen Heights (상록수 고원)1.5.1.3. Derelict Museum (버려진 박물관)1.5.1.4. Skies of Helios (헬리오스의 하늘)1.5.1.5. Event Horizon (사건의 지평선)1.5.1.6. Nostalgic Ruin (추억의 폐허)1.5.1.7. Aperture Laboratories (애퍼처 연구소)1.5.1.8. The Northern Ridge (북쪽의 산마루)1.5.1.9. Leaning Tower of Cryostasis (동결의 사탑)1.5.1.10. Tap To Add Text (텍스트를 추가하려면 클릭하십시오)
1.6. Immortal Babe+
1.6.1. 지역
1.6.1.1. Deserted Ruin (사막화된 폐허)1.6.1.2. Weaver's Nest (직공의 둥지)1.6.1.3. Abaddon's Heights (아바돈의 고원)1.6.1.4. Descending Disruption (강림의 분열)1.6.1.5. The Unshown (미표시)1.6.1.6. Black Frontier (검은 국경)1.6.1.7. Frost Sanctum (얼어버린 성소)1.6.1.8. Mime Rift (마임의 균열)1.6.1.9. Tower of Darkness (암흑의 탑)
1.7. Babe of the Heavens
1.7.1. 지역
1.7.1.1. Icy Caverns (얼음 동굴)1.7.1.2. Misty Woods (안개 낀 숲)1.7.1.3. Lost Fortress (잃어버린 요새)1.7.1.4. Cloudtops (구름 꼭대기)1.7.1.5. The Cosmos (우주)1.7.1.6. Limbo (림보)1.7.1.7. Heavenly Ruin (천상의 폐허)1.7.1.8. The Tower of Babel (바벨탑)
1.8. Babe of Utopia
1.8.1. 지역
1.8.1.1. Burned Eden (불타는 에덴)1.8.1.2. Distorted Elysion (비뚤어진 엘리시온)1.8.1.3. Wind of El Dorado (엘 도라도의 바람)1.8.1.4. Frozen Valhalla (얼어붙은 발할라)1.8.1.5. Reversed Avalon (뒤집힌 아발론)1.8.1.6. Shade of Xanadu (상도의 그림자)1.8.1.7. Dark Atlantis (어둠의 아틀란티스)1.8.1.8. The Tower of Lost Paradise (잃어버린 낙원의 탑)1.8.1.9. Utopia (유토피아)1.8.1.10. The Back Side of Elysion (엘리시온의 뒷면)
1.9. Babe of Inferno
1.9.1. 지역
1.9.1.1. Ice Hideout (얼음 은신처)1.9.1.2. Stalactite Cave (종유석 동굴)1.9.1.3. Soul Purification Plant (영혼 정수장)1.9.1.4. Hell Great Library (지옥의 대도서관)1.9.1.5. Intense Heat Wind Hell (폭염의 바람 지옥)1.9.1.6. MYSTERIOUS POWER RAINS (신비로운 힘의 비)1.9.1.7. Doodlebug (개미귀신)1.9.1.8. Gorge (협곡)1.9.1.9. Seedbed (묘상)1.9.1.10. The Spider Thread (거미줄)1.9.1.11. The Tower of Inferno (인페르노의 탑)1.9.1.12. Secret of RINFONE (린폰의 비밀)

1. 개요

스웨덴의 게임 제작 회사 Nexlie에서 제작한 인디 게임 Jump King의 2022년 유저 제작 모드에 대한 문서.

1.1. Babe of Realms

트레일러 영상

유저들이 만들어 배포한 세번째 대형 커스텀 맵으로 줄임말은 레바베. 제작 기간은 4개월 정도이며 2022년 1월 17일에 배포되었다.

현존하는 커스텀 맵들 중에서는 가장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여러모로 개인 취향이 많이 갈리는 맵 테마[1]와 음악 선정[2], 눈이 아플 정도로 좋지 못한 가시성[3], 성의가 부족한 일부 발판 배치[4], 아쉬운 엔딩 일러스트[5] 등 레바베에 대해 좋은 말을 하는 유저를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 다만 전체적인 레벨 디자인은 괜찮게 짜여진 편이며 후술할 9지역의 특수 기믹은 신선하다는 평도 많다. 난이도는 어바베보다 조금 더 어려운 수준이라고 평하는 유저가 많다.

기존 커스텀 맵들과 마찬가지로 , 국내에 클리어한 유저가 얼마 없어 클리어러를 집계해주는 사이트가 신설되었다.

한동안 스피드런닷컴에서 리더보드가 열리지 않았으나 2022년 2월 하반기에 들어서야 리더보드가 열렸다.

1.1.1.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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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레바베 전체 맵.png
순서 지역
첫번째 Esoteric Chasm (난해한 틈)
두번째 Laughterhouse (웃음집) [6]
세번째 Solar Limbo (태양의 림보)
네번째 Barren Ether (메마른 창공)
다섯번째 Chemical Fortress (화학 요새)
여섯번째 Uhh... Bloody Hell? (어... 핏빛 지옥?)[7]
일곱번째 Void (공허)
여덟번째 Infe-Station (감염된 정거장)
아홉번째 Basalt Pinnacle (현무암 봉우리)
열번째 The REAL Void (진정한 공허)
히든 스테이지 kz_null
1.1.1.1. Esoteric Chasm (난해한 틈)

첫번째 지역. 3스크린의 2프레임 점프 하나를 제외하곤 딱히 어려운 구간은 없다. 처음 시작 장소에서 오른쪽으로 가서 제자리 점프를 뛰다 보면 숨겨진 스크린으로 갈 수 있는데 한번 들어가면 다시 나올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으니 초회차 플레이 시 주의.
1.1.1.2. Laughterhouse (웃음집)

두번째 지역. 첫번째 지역과 마찬가지로 크게 어려운 구간은 없지만 마지막 스크린 첫점프를 약하게 뛰면 높은 확률로 첫번째 지역으로 돌아가게 되니 주의.
1.1.1.3. Solar Limbo (태양의 림보)

세번째 지역. 군데군데 얼음 기믹이 등장한다. 5번째 스크린 중앙의 모래 기믹 배치가 매우 특이하다.[8] 4번째 스크린 중앙 발판에서 왼쪽으로 가는 정공법 외에 오른쪽으로 점프하게 되면 바로 5번째 스크린으로 넘어가는 버그가 있다.[9] 마지막 스크린 우측 상단의 벽을 뚫고 들어가면 히든 지역인 kz_null로 갈 수 있다.
1.1.1.4. Barren Ether (메마른 창공)

네번째 지역. 발판의 대부분이 모래 기믹으로 도배되어있다. 처음 보면 신선하게 느낄 수 있는 배치지만[10] 그만큼 시간을 오래 소모하게 만들어 여러번 반복하다 보면 금새 지치게 된다.
1.1.1.5. Chemical Fortress (화학 요새)

다섯번째 지역. 좌측의 실내에 뚫린 구멍으로 바람이 들어오는 구조다. bgm과 레벨 디자인 측면으로 레바베에서 제일 좋은 평가를 받는 지역으로 조금만 적응하면 다른 지역들에 비해 비교적 안전하게 등반이 가능하다.
1.1.1.6. Uhh... Bloody Hell? (어... 핏빛 지옥?)

여섯번째 지역. 군데군데 물 기믹이 적용되어 점프 강도 조절을 어렵게 만든다. 제일 악질 구간은 역시 4번째 스크린으로, 물 기믹과 모래 기믹을 합쳐놓아 플레이어의 답답함을 배가시킨다.이 지역에서 우측 담장을 당하게 되면 네번째 지역까지 쭉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
1.1.1.7. Void (공허)

일곱번째 지역. 배경에 하얀 원들이 있는데 원 안에선 저중력 기믹이 적용된다. 어바베와 임바베의 저중력 지역들이 해당 맵들의 다른 지역들에 비해 비교적 할만한 편이었지만 Void의 난도는 레바베 내에서 꽤 높은 편. 이 지역을 기점으로 배경과 발판의 가시성이 눈에 띄게 나빠지기 시작한다.
1.1.1.8. Infe-Station (감염된 정거장)

여덟번째 지역. 맵 컨셉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에 감염된 우주 정거장이다. 또한 방사선에도 오염된 것인지 배경 음악에서 가이거 계수기가 돌아가는 끼기긱 소리가 난다. 피지컬 점프가 많으며 그만큼 난도도 높다. 제일 악질 구간은 2번째 스크린에 있는 1프레임 점프다. 약하게 뛰면 다 살려주지만 조금이라도 쎄면 바로 아랫지역으로 직행시키는 구조로 되어있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약한 점프로 계속 트라이하는게 중요. 마지막 스크린에는 모래 발판이 2개 있지만 풀점프가 가능하기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1.1.1.9. Basalt Pinnacle (현무암 봉우리)
아홉번째 지역. 일단 이 지역에 들어오자마자 오른쪽 풀점프를 하게 되면 잠깐동안 점프킹이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고 잠시 후에 점프킹이 마치 대포알처럼 위로 튕겨져나간다. 처음 선보여지는 기믹으로 일명 발사대/대포 등으로 불리고 있다. 난이도 자체는 할만하고, 몇몇 점프만 조심하면 아랫지역으로 잘 안 보내는 반 안전지대 구간이긴 하지만 문제는 이 맵의 가시성. 보다 보면 정말 눈이 아플 정도다. 레바베에서 가장 큰 비판을 받는 지역들 중 하나로, 레바베의 평가를 깎아먹는 주범이다.
1.1.1.10. The REAL Void (진정한 공허)
파일:레바베 스테이지 10.png

엷번째 지역이자 대망의 최종 지역. 커스텀 맵을 포함하여 모든 맵의 마지막을 장식하던 Tower 네이밍의 암묵적인 룰을 처음으로 깬 지역이다. 굉장히 실험적인 시도가 많이 들어간 지역으로, 2번째 스크린에는 물, 눈, 얼음 기믹들이 다 들어가있으며 3번째 스크린은 반벽 기믹으로 일종의 미로를 만들어놨다. 다만 반벽 기믹 자체가 버그가 좀 있는 기믹이라 버그 공략을 알게 되면 정공 루트로는 거의 가지 않게 된다. 4번째 스크린은 발판이 실제 보이는 것보다 위에 있으니 주의. 7번째 스크린은 물 기믹때문에 첫 점프의 얼음 기믹 제동 점프 타이밍 잡기가 어렵다. 8번째 스크린에는 한번 빠지면 그대로 끼여버려서 진행 상황을 리셋해야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제작자도 이 버그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상태지만 아직도 고치지 않았다. 다만 굳이 빠지러 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일반적으로 갈 일이 없는 곳이기 때문에 진행에 크게 문제되진 않는다. 10번째 스크린에 아가씨가 있는데 자리를 잘 잡고 뛰면 3프레임, 그 외엔 2프레임 허용이다.

이 지역은 아랫 지역과 마찬가지로 가시성 면에서 큰 비판을 받고 있는데 맵 대부분이 너무 어두워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발판이 보이질 않는다.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려는 제작자의 의도는 알겠으나 너무 과하게 어둡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1.1.1.11. kz_null
히든 지역. 세번째 지역 마지막 스크린에서 입장할 수 있다. 1칸짜리 얼음 발판으로 도배가 되어있으며 일부 구간에서는 특수한 모래 점프 테크닉, 이른바 붕붕 점프[11]를 사용하지 않으면 진행이 불가능하다. 후반부는 얼음과 모래 발판을 과하게 많이 배치하여 길이 어딘지 알아보기 힘들다. 끝까지 올라가면 어몽 어스 캐릭터가 반겨주며, 출구로 나가면 첫번째 지역으로 가게 된다. 히든 지역답게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전체적으로 발판 배치가 너무 성의 없다는 악평들이 많아 정작 플레이하는 유저는 거의 없는 비운의 지역이 되버렸다.

1.2. Babe of Dimension

트레일러 영상

유저들이 만들어 배포한 네번째 대형 커스텀 맵으로 줄임말은 디바베. 제작 기간은 3개월 정도이며 2022년 3월 20일에 배포되었다. 한국인이 제작한 커스텀 맵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짧은 제작기간에도 불구하고 게임 외적 요소인 트레일러 영상의 퀄리티부터 시작하여 만들어진 전체적인 맵의 픽셀아트, 애니메이션 퀄리티, 엔딩 일러스트 퀄리티 등 모든 부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플레이하는 유저들 사이에는 가장 평가가 좋았던 커스텀 맵인 어바베에 비견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난이도 배분에 실패했다는 게 아쉬운 부분.[12]

기존 커스텀 맵들과 마찬가지로 , 국내에 클리어한 유저가 얼마 없어 클리어러를 집계해주는 사이트가 신설되었다.

발매된지 1달이 넘어서야 겨우 리더보드가 생긴 레바베와는 달리 출시한지 약 이틀만인 2022년 3월 22일경 스런닷컴에 리더보드가 개설되었다.

1.2.1.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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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지역
첫번째 Ashen Catacomb (재의 묘지)
두번째 Fury of Vulcanus (불카누스의 분노)
세번째 Hollow Pillar (속이 빈 기둥)
네번째 The Abyss (심연)
다섯번째 Purple Ruin (보랏빛 폐허)
여섯번째 Digital Frontier (디지털 국경)
일곱번째 The Mire of Greed (탐욕의 수렁)
여덟번째 The Haunted Tower (귀신들린 탑)
아홉번째 Magnetic Skyscraper (자기 마천루)
열번째 Stellar Interceptor (항성 요격기)
열한번째 The Tower of Light (빛의 탑)
히든 스테이지1 Reverse Dimension (뒤집힌 차원)
히든 스테이지2 Another Dimension (또다른 차원)

지역은 총 11곳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거쳐야 하는 구간 수는 합계 80층.
난이도는 임바베 너프 정도로 굉장히 어려운 편이다. 다만 지역별로 난이도 편차가 상당히 크다. 몇몇 지역은 어바베보다 쉬운 반면 일부 지역, 특히 타워는 임바베의 타르타로스의 탑과 비견될 정도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커스텀 모드임에도 2프레임 점프는 히든 스테이지 제외 딱 두 구간만 존재하고[13] 1프레임 점프는 아예 없다.[14] 7스테이지부터는 큰 실수만 안 하면 그 밑으로 떨어질 일은 웬만하면 없기 때문에 상당히 자비로운 편이다.
1.2.1.1. Ashen Catacomb (재의 지하 묘지)
첫번째 지역. 총 6층이다. 시작하면 바로 옆에 불쏘시개 나선검이 박힌 화톳불이 보인다. 5스크린 마지막 점프가 좀 빡빡하다는 것만 빼면 전체적으로 할 만한 난이도.

다섯번째 스크린에 히든 스테이지로 가는 길이 있다.
1.2.1.2. Fury of Vulcanus (불카누스의 분노)
두번째 지역. 용암이 흐르고 있는 동굴로 보인다. 모래발판이 거의 유일하게 등장하는 지역으로 초회차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제 1 난관이라고 할 수 있다.
1.2.1.3. Hollow Pillar (속이 빈 기둥)
세 번째 지역. 특이하게 길이 왼쪽/오른쪽을 선택해서 갈 수 있는데, 왼쪽이 오른쪽보다 좀 더 어렵다. 두 구간 공통으로 가운데 있는 구멍에 빠지면 그대로 2지역 첫 스크린으로 떨어진다.[15] 그 점만 제외하면 무난한 난이도.

첫번째 스크린에 히든 스테이지로 가는 길이 있다.
1.2.1.4. The Abyss (심연)
네 번째 지역. 커스텀 모드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물 지역이다. 난이도는 New Babe+의 Deep Ruin보다는 어렵지만 풀점프 구간도 상당히 많고 할만한 편. 대신 대부분의 구간에서 실수하면 Bog처럼 그대로 3지역의 마지막 부분으로 직행하므로 방심은 금물.
1.2.1.5. Purple Ruin (보랏빛 폐허)
다섯 번째 지역. 얼음 지역이다. 컨셉은 지금까지 나왔던 폐허 지역들을 합쳐놓은 것이라 한다.
디바베의 두번째 난관. 대부분의 발판들이 피지컬로 넘어가야 하는데 얼음맵인데도 발판들의 크기가 작아 제동점프는 필수고 곳곳에 있는 물들이 점프 타이밍을 잡는데 방해를 지속적으로 한다. 더 큰 문제는 이 전 지역이 물이라 여기서 실수해 이전으로 떨어지면 점프 감각을 다시 잡는데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린다.
1.2.1.6. Digital Frontier (디지털 국경)
여섯 번째 지역. 포탈 기믹이 등장하는 디지털 회로 컨셉의 맵이며 곳곳에 한글로 격려의 문구가 적혀 있다. 전체적인 점프 난이도는 할만한 편이지만 몇몇 점프에서 실수하면 곧장 4번째 지역으로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
1.2.1.7. The Mire of Greed (탐욕의 수렁)
일곱 번째 지역. 총 8층이다. 약칭 카지노 맵이다. 카지노라는 이름에 맞게 트럼프 카드, 룰렛, 슬롯 머신 등이 맵을 장식하고 있다. 난이도는 무난한 편이지만 내부에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지금까지 나왔던 어떤 점프킹 시리즈보다도 월등히 뛰어나 사람들에게 극찬을 받은 지역이다. 고바베의 캣타워처럼 안전 설계, 낙하 방지 설계가 잘 되어있어서 여기까지 올라오면 이 아랫 지역으로 떨어지는 일은 잘 없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왼쪽 밖으로 나갈 일이 없는 캣타워와는 달리 왼쪽 뚫린 구멍 방향으로 한 번은 뛰어야 하는데, 여기서 너무 세게 뛰면 바로 왼쪽으로 쭉 떨어진다. 이 낙하 방지 설계판에서 다시 카지노 본맵으로 돌아오려면 2프레임 점프를 성공해야 한다.
1.2.1.8. The Haunted Tower (귀신들린 탑)
여덟 번째 지역. 총 7층이다. 전체적으로 구성이 고바베의 팬텀 타워와 유사하다.[16] 또한 공중에 떠 있는 발판들은 밟고 있을 경우 투명해진다.
스테이지 구성상 왼쪽 구멍이 뚫린 방향으로 뛰어야 하는 부분들을 제외하면 실패해도 이 지역 밑으로 떨어지지는 않는다. 대신 왼쪽으로 뛰어야 하는 스크린이 3개가 있는데 1,2번째 스크린은 약하면 살려주지만 3스크린은 실패시 반드시 추락이니 주의.
점프킹을 플레이한 적 있는 스트리머들이 카메오로 등장한다. 대표적으로 3스크린의 케인, 4스크린의 짬타수아, 5스크린에 있는 식칼.
1.2.1.9. Magnetic Skyscraper (자기 마천루)
아홉 번째 지역. 총 7층이다. 어바베의 라멘집처럼 강한 바람이 분다. 바람은 오른쪽 방향으로만 불기 때문에 좌측담장은 없고, 오른쪽으로 떨어져도 한 번 복구 기회를 준다. 거기서 실패해도 8지역 처음까지만 떨어진다는 게 위안거리.
파란색이나 빨간색 네온사인처럼 생긴 자석이 자기장을 형성해서 점프킹을 밀고 당긴다는 컨셉이다. 바람지역 치고는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 풀점프 구간도 꽤 되고 약하게 뛰면 살려주는 구간도 많다.

첫 화면에 뜬금없이 조그마한 겟앰프드 로고가 있는데, 이는 점프킹 본편, New Babe+, Ghost of the babe 세 루트 한국 전일 기록을 모두 차지한 한국 플레이어가 매우 즐겨하던 게임이었기 때문. 제작자가 해당 스트리머의 상당한 애청자이기도 하여 카메오 요소로 넣은듯 하다.
1.2.1.10. Stellar Interceptor (항성 요격기)
열 번째 지역. 저중력 지역으로 총 7층이다.
그동안 나왔던 저중력 지역들이 그렇듯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 실수해도 2스크린이나 1스크린에서 대부분 받아주기 때문에 리스크도 작다. 다만 왼쪽이 뚫린 스크린이 2개, 오른쪽이 뚫린 스크린이 3개가 있는데 좌측담장은 9스테이지 후반, 우측담장은 8스테이지 후반까지 떨어뜨리기 때문에 방심해선 안된다. 6,7스크린부터는 저중력이 해제되는데 6스크린 오른쪽 두번째 점프는 실패시 무조건 추락이니 주의.
1.2.1.11. The Tower of Light (빛의 탑)
열한 번째이자 마지막 지역. 총 10층이다. 그동안 나왔던 모든 타워의 지형을 가지고 왔다.
디바베의 마지막 난관. 일정 시간마다 발판이 뿌옇게 변하면서 발판 위치를 잡는 것을 방해하는데 대부분의 발판이 1~2칸짜리라 점프 타이밍에 익숙해지기까지 상당히 오래 걸린다. 다른 커스텀 모드의 타워들도 대체로 실수 없이 쭉 올라가야하지만 그 중에서도 빛의 탑은 유독 단 한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엄격한 발판 배치로 인해 그 난이도가 가히 악랄한 수준으로, 사실상 디바베 후반부 난이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17] 일부 유저들은 그 악명 높은 임바베의 타르타로스의 탑과 비교할 정도.[18] 그나마 아가씨 점프는 할만한 난이도라는게 위안거리.
1.2.1.12. Reverse Dimension (뒤집힌 차원)
첫번째 히든 지역. 1스테이지 5스크린 십자가 왼쪽 발판에서 오른쪽으로 점프하면 입장할 수 있다. 위로 올라가야 하는 기존의 점프킹과 다르게 실수하지 않고 밑으로 내려가야 한다. 두번째 스크린에 숏컷이 있어서, 재시도 할 때마다 일일이 다시 올라가야 하는 피로를 덜어준다. 처음 하면 익숙하지 않아 까다롭지만 적응하면 할수록 난이도가 많이 낮아지는 편.
끝까지 내려가면 디바베에 등장한 모든 이스터에그 요소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버드런도 가능해진다.
1.2.1.13. Another Dimension (또다른 차원)
두번째 히든 지역. 3스테이지 1스크린 첫번째 발판에서 왼쪽에 있는 1칸짜리 발판으로 뛴 후 왼쪽으로 걸어가면 입장할 수 있다. 스크린 수는 6개로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히든 지역답게 디바베 내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점프킹에 존재하는 모든 기믹들이 다 등장하며 일부 스크린에는 서로 다른 2가지의 기믹이 섞여 나오기도 해 체감 난이도를 더욱 높인다.

마지막 스크린까지 올라가면 디바베의 제작자와 제작에 도움을 준 유저들의 닉네임과 그들을 대표하는 사진들을 볼 수 있다. 오른쪽으로 나가는 출구는 4번째 지역의 5번째 스크린으로 이어져 있다.

이 지역의 배경은 CROOVE의 Sand Storm의 BGA에서 따왔다고 한다. 57초 부분 참고.

1.3. Battle for the Babe

어바베 제작자가 제작하였으며 2022년 8월 3일에 배포되었다. 최초의 2인 전용 배틀 맵이다.
맵 컨셉은 VVVVVV이랑 The End is Nigh 2가지가 있다.

1.3.1.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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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배바베 전체 맵.png
순서 지역
첫번째 루트 VVVVVV
두번째 루트 The End is Nigh
1.3.1.1. VVVVVV
1.3.1.2. The End is Nigh

1.4. Babe of Memories

트레일러 영상
디바베 제작자가 제작하였으며 2022년 8월 7일에 공개되었다.

기존 커스텀 맵들과 마찬가지로, 국내에 클리어한 유저가 얼마 없어 클리어러를 집계해주는 사이트가 신설되었다.

1.4.1. 지역

[ 전체 맵 이미지 펼치기 • 접기 ]
파일:메바베 전체 맵.png
순서 지역
첫번째 Tinycrown Woods (작은왕관 숲)
두번째 Antique Ruin (고대의 폐허)
세번째 Colossal Cube (거대한 큐브)
네번째 Yummyburg (냠냠버그)
다섯번째 Eternal Frontier (영원한 국경)
여섯번째 True Pass (진실된 통로)
일곱번째 Our Memories (우리의 기억)
여덟번째 The Tower of Symmetry (대칭의 탑)
아홉번째 End of Your Memories (당신의 기억의 끝)

난이도는 어바베보단 어렵고, 디바베보다는 쉽다는 평이 많다. 리스크가 커서 실수 한번에 한지역 밑으로 떨어트리는 일이 빈번하다. 순수 피지컬을 줄이고 리스크를 크게 높여서 난이도를 높였기 때문에 실수를 많이 하지 않는다면 디바베보다 쉬우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겐 디바베 이상의 난이도를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즉 플레이어의 평소 점프 유형에 따라 난이도가 많이 갈리는 편.

제작자가 의도했던 어바베~디바베 사이 난이도보다 훨씬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 결국 너프 버전 제작을 결정. 9월 11일 기준으로 너프 버전이 배포되었다. 너프 버전의 이름은 스탠다드, 언너프 버전의 이름은 하드코어이다. 제작자는 메바베를 처음 시작하는 플레이어들이라면 스탠다드 버전을 플레이하길 당부하고 있다. 기존의 하드코어 버전에 비해 많은 점프들이 너프되었으며 특히 유저들의 원성이 가장 높았던 냠냠버그 지역에서 떨어지더라도 한번의 기회를 더 얻을 수 있고 성공하면 바로 냠냠버그로 다시 복귀할 수 있게 되었다. 하드코어 버전과 비교했을때 어떤 부분이 너프 되었는지는 이쪽을 참조.
1.4.1.1. Tinycrown Woods (작은왕관 숲)
첫번째 지역. 숲속 마을 컨셉의 맵이다. 총 4층이지만 실질적으로 올라가야 하는 층은 7층인데, 임바베의 사막의 폐허처럼 왼쪽의 4층까지 올라간 후 중앙의 구멍을 통해 다시 2층까지 내려간 뒤 오른쪽의 4층까지 올라가야 한다. 오른쪽에서 실패시 1층으로 떨어지는 더러운 리스크를 가지고 있지만 점프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는 게 위안거리. 2스테이지의 2층 첫번째 점프 실패시 이곳의 1층으로 다시 오게 되므로 빠르게 올라갈 수 있는 루트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1.4.1.2. Antique Ruin (고대의 폐허)
두번째 지역. 스팀펑크 풍의 지역이다. 2스크린 첫번째 점프를 실패해서 화살표가 쓰여진 바닥으로 떨어질 경우 그대로 1스테이지 1스크린으로 미끄러진다. 그 부분만 조심하면 무난한 난이도.

첫번째 스크린 우측 상단에 소프트락이 있었다. 발견되자마자 바로 패치되었다.

이 지역에 이스터에그가 있다. 3스크린 좌측에 구멍이 있는데, 그 안으로 들어가면 제작자의 전작인 Babe of Dimension을 클리어한 사람들의 이름이랑 각 지역들의 발판이 있다. 그리고 제작자의 감사인사가 적혀져 있다.

여기서도 점프킹을 플레이한 적 있는 스트리머들이 카메오로 등장한다 대표적으로 케인(인터넷 방송인), 짬타수아, XYZZY, 카운터(인터넷 방송인)등이 있다.
1.4.1.3. Colossal Cube (거대한 큐브)
세번째 지역. 총 7층이다. 큐브(영화)처럼 이루어진 구간이다. 각기 다른 색깔의 큐브들이 있고, 색깔마다 기믹이 있다. 노란색은 일반발판이고, 초록색은 물, 파란색은 바람. 하늘색은 얼음, 빨간색은 왼쪽으로 보내주는 경사로, 주황색은 모래이며, 보라색은 저중력이다. 다른 지역들과 다르게 낮은 점프들이 굉장히 많은데다 그냥 날먹 통로인 층 2개와 오른쪽 끝 층 1개를 제외한 층 4개는 S자형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뒤로 가면 갈수록 리스크가 커지기 때문에 점프 한번한번을 굉장히 신중해야 할 필요가 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뺑뺑이를 돌아야 하기 때문에 체감 길이도 상당히 긴 편.
1.4.1.4. Yummyburg (냠냠버그)
네번째 지역. 고기, 도넛, 오니기리등의 여러가지 음식들이 있는 구간이다. 아래가 완전히 뚫려 있어 실수하면 3스테이지 1스크린과 이어져 있는 통로로 떨어진다. 거기서 복구에 실패하면 그대로 2스테이지 3스크린행. 발판들의 크기도 1~2칸짜리가 계속 튀어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지역.

너프 버전에서는 피자 발판의 크기가 1칸 증가하였고 물 판정인 콜라잔 점프도 조금 쉬워졌으며 1칸 점프였던 고추 점프가 2칸으로 증가 및 1스크린 밑으로 떨어져도 상당히 어렵지만 한 번의 복구 기회가 주어졌다. 사실상 너프 버전이 만들어진 이유라고 봐도 될 정도로 상당한 너프가 가해졌다. 다만 2스크린 와인 점프는 여전히 1칸인데다 약하면 얄짤없이 어려운 복구 점프를 성공해야 하므로 여전히 방심할 만한 난이도는 아니다.
1.4.1.5. Eternal Frontier (영원한 국경)
다섯번째 지역. 배경에 두개의 해가 떠있다. 국경이라는 이름답게 발판 하나하나가 매우 좁다. 중간중간에 1칸 점프들이 끼어있어 점프 난이도도 쉽지 않은데 실패할 경우 4스테이지 맥주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실수 없이 한번에 올라가야 한다.
1.4.1.6. True Pass (진실된 통로)
여섯번째 지역. 퀴즈를 풀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맵. 저중력이라서 점프가 높게 뛰어진다. 정답을 고르면 더 쉬운 길로 가게된다.[스포일러] 오답을 고른다고 해서 길이 막혀있는건 아니고, 더 어려운 길로 가야한다. 첫번째 문제구간에서 중담을 당하면 5지역 살리는 곳으로 보내고, 거기서 또 떨어지면 4지역까지 보낸다. 두번째 문제구간에서 좌담 혹은 우담당하면 첫스크린 살리는 구간으로 보낸다. 세번째 문제구간을 맞추면 쉽게 위로 올라갈 수 있지만, 틀리면 어려운 점프를 연속으로 성공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첫번째 점프만 성공하면 그 이후에 실패해도 바로 밑에서 받아주기 때문에 어떻게든 첫번째 점프를 성공해야 한다.
1.4.1.7. Our Memories (우리의 기억)
일곱번째 지역. 총 13층이다. 점프킹 공식맵인 New Babe, New Babe+, Ghost of the Babe의 특정 구간을 가져와서 만든 구간이다. 등반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지만 좌측담장을 당하면 첫스크린으로 보내고, 우측담장을 당하면 6지역 마지막 화면에서 2프레임 점프를 성공시켜야 한다. 실패할 경우 반드시 우측담장을 당하는 곳이 4곳[20]이나 되는데다 윗 지역인 탑에서 실수할 경우 반드시 이 지역 1스크린으로 떨어지게 되므로 실수 없이 빠르게 올라갈 수 있도록 익숙해지는 편이 좋다.
1.4.1.8. The Tower of Symmetry (대칭의 탑)
여덟번째 지역. 총 8층이다. 탑의 특정 구역에 도달하면 상하대칭, 혹은 좌우대칭이 된다.[21] 빛의 탑에 비하면 난이도가 많이 낮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어려운 곳이니 방심은 금물. 어느 방향으로 떨어지던 7스테이지 첫스크린으로 보내버리기 때문에 7스테이지에 빠르게 익숙해져야 타워 트라이를 자주 할 수 있다.
1.4.1.9. End of Your Memories (당신의 기억의 끝)
아홉번째 지역이자 Babe of Memories의 최종 목적지이다. 총 5층이지만 피지컬이 필요한 점프는 공주 점프 하나뿐이다. 위로 올라가면 그동안 해왔던 점프들이 주마등처럼 스처지나가며, 공주가 있는 스크린에 도착한다. 1~3프레임 허용이었던 다른 커스텀맵의 공주점프보다는 조금 더 할만한 4프레임 허용이다.

1.5. Back to the Babe!

트레일러 영상

1.5.1.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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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지역
첫번째 The Trench (도랑)
두번째 Evergreen Heights (상록수 고원)
세번째 Derelict Museum (버려진 박물관)
네번째 Skies of Helios (헬리오스의 하늘)
다섯번째 Event Horizon (사건의 지평선)
여섯번째 Nostalgic Ruin (추억의 폐허)
일곱번째 Aperture Laboratories (애퍼처 연구소)
여덟번째 The Northern Ridge (북쪽의 산마루)
아홉번째 Leaning Tower of Cryostasis (동결의 사탑)
히든 스테이지 Tap To Add Text (텍스트를 추가하려면 클릭하십시오)
1.5.1.1. The Trench (도랑)
1지역은 바닷속 컨셉이며 물 기믹으로 뒤덮여 있는 지역이다. 오징어, 해파리, 물고기 등의 각종 수중생물들이 있으며 해파리의 분홍색 투명한 부분은 물 밖이다.
물 밖으로 나오면 배가 있는데 돛대 꼭대기에서 왼쪽으로 풀 점프를 뛰면 2지역에 진입할 수 있다.
1.5.1.2. Evergreen Heights (상록수 고원)
2지역은 숲 컨셉으로 길쭉한 나무 두 그루가 있다. 나뭇가지 발판들을 밟고 올라가야 한다. 오른쪽에 있는 나무는 3지역까지 이어진다
1.5.1.3. Derelict Museum (버려진 박물관)
3지역은 미술관 컨셉이다. 첫번째 스크린엔 모나리자가 있는데, 왼쪽으로 가면 히든지역으로 갈수 있는 길을 발견할 수 있다.
3번쨰 스크린의 오른쪽을 보면 2지역 처음에서부터 이어진 나무가 오른쪽으로 꺾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지막 스크린인 미술관의 옥상 스크린에는 공룡의 화석이 전시되어 있는데, 오른쪽의 공룡의 입에서 뛰는 점프는 2프레임으로 점프도 짧게 뛰어야 해서 매우 어려운 점프이다
1.5.1.4. Skies of Helios (헬리오스의 하늘)
1.5.1.5. Event Horizon (사건의 지평선)
1.5.1.6. Nostalgic Ruin (추억의 폐허)
1.5.1.7. Aperture Laboratories (애퍼처 연구소)
1.5.1.8. The Northern Ridge (북쪽의 산마루)
1.5.1.9. Leaning Tower of Cryostasis (동결의 사탑)
1.5.1.10. Tap To Add Text (텍스트를 추가하려면 클릭하십시오)
3지역의 모나리자 그림 왼쪽으로 가면 발견할 수 있다.
모래로 가득 찬 내려가는 형식의 지역이며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처음으로 간다. 가장 낮은 모래 발판으로 가서 손을 떼고 있으면 다음 스크린으로 넘어갈 수 있다. 폴이 나지 않게 밑에서 두번째 스크린까지 가면 오른쪽에 길이 있는걸 볼 수 있는데 그곳으로 들어가면 클리어이다

1.6. Immortal Babe+

트레일러 영상은 없다.
2022년 9월 23일에 공개된 임바베의 후속작인 커스텀맵이다. 길이는 임바베보다는 조금 짧지만 임바베+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체적인 난이도가 임바베와 비교해도 더 높다. 다만 리스크는 임바베에 비하면 훨씬 적은 편이고 억까 점프도 진짜가 아니기 때문에 임바베 너프보단 어렵지만 임바베 언너프급의 난이도는 아니라는 평도 많다. 국내 클리어러 집계 사이트

1.6.1.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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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할정도로 크다
순서 지역
첫번째 Deserted Ruin (사막화된 폐허)
두번째 Weaver's Nest (직공의 둥지)
세번째 Abaddon's Heights (아바돈의 고원)
네번째 Descending Disruption (강림의 분열)
다섯번째 The Unshown (미표시)
여섯번째 Black Frontier (검은 국경)
일곱번째 Frost Sanctum (얼어버린 성소)
여덟번째 Mime Rift (마임의 균열)
아홉번째 Tower of Darkness (암흑의 탑)
1.6.1.1. Deserted Ruin (사막화된 폐허)
첫번째 지역. 총 7층이다. 임바베의 2번째 지역인 거짓된 왕들의 무덤을 계승한 맵이다. 기본적으로 발판들이 좁고 대부분의 구간에서 실수하면 1스크린으로 떨어지지만 암바베 1스테이지의 물바닥이나 중앙 모래처럼 쓸데없이 시간을 잡아먹는 구간이 없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는다면 빠르게 넘어갈 수 있다.
1.6.1.2. Weaver's Nest (직공의 둥지)
두번째 지역. 발판들이 여전히 좁은데다 오른쪽 구간에서 실패하면 1스테이지 4,5스크린으로 떨어지게 된다.
1.6.1.3. Abaddon's Heights (아바돈의 고원)
세번째 지역. 노란색으로 일렁이는 선들이 있는데, 이 선은 반벽 기믹과 특정 위치로 텔레포트하는 기능이 있다. 발판들도 좁고 난이도가 꽤 높은 지역. 마지막 스크린은 오른쪽에 붙은 후 풀점프-왼쪽으로 걸어서 떨어져 포탈에 터치-오른쪽에 붙은 후 풀점프 4번하면 마지막 점프를 제외하고 쉽게 넘어갈 수 있다.
1.6.1.4. Descending Disruption (강림의 분열)
네번째 지역. 디바베의 히든 지역중 하나인 뒤집힌 차원처럼 실수하지 않고 밑으로 내려가야 한다. 소점프 위주로 구성되어 난이도도 만만치 않은데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 특성상 단 한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으므로 체감 난이도가 더욱 올라간다.
1.6.1.5. The Unshown (미표시)
다섯번째 지역. 3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닿으면 특정 위치로 텔레포트하는 벽이 있는데, 위치만 이동하는 3스테이지와는 다르게 벽에 닿을 때의 운동 상태가 그대로 유지된다. 따라서 점프 감각을 잡는데 시간이 걸리는 편. 벽도 텔레포트가 되는 벽이 있고 일반 벽이 있기 때문에 처음에 오면 길찾기가 상당히 난감한 점도 난이도를 높인다.

이 지역에 새가 숨겨져 있다. 건드리면 버드런을 할 수 있다. 이 버드런을 하기 위해서는 1지역 1스크린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후에도 이 새는 건드리기 위해선 반드시 떨어져야 하는 위치에 대부분 있어서 플레이어의 혈압을 오르게 한다. 마지막 새 위치가 하이라이트인데, 무려 공주 바로 밑에 위치해 이 새를 건드리기 위해서는 공주 점프를 성공한 뒤 위로 올라와 중앙 발판에서 풀점프해 공주를 지나쳐 떨어져야 한다. 최후의 양심으로 바로 밑 스크린에서 살려주긴 한다만...
1.6.1.6. Black Frontier (검은 국경)
여섯번째 지역. 특이하게도 기본적으로 위로 올라가는 것이 아닌 오른쪽으로 진행된다. 국경 지역답게 발판들이 매우 좁고 난이도도 높다. 4스크린부터 6스크린까지는 떨어져도 4스크린 초반부로 돌아오기 때문에 할만하나 그 외의 지역은 떨어질 시 어려운 복구 구간을 통과해야 하는데, 거기서 실패 시 1스크린으로 돌아오게 된다. 1스크린에서 실수하지만 않으면 5지역으로 떨어질 일이 없는, 다른 지역들에 비해 상당히 안전하게 설계가 되어있지만 그만큼 점프들의 난이도가 아주 높기때문에 계속 뺑뺑이를 돌아야하는 악랄한 지역.
1.6.1.7. Frost Sanctum (얼어버린 성소)
일곱번째 지역. 가뜩이나 발판도 좁은데 얼음 기믹이 있어서 제동도 어렵다.
1.6.1.8. Mime Rift (마임의 균열)
여덟번째 지역. 전작 임바베의 여러 지역들의 발판을 가지고 온 지역이다. 가장 어렵고 실수하기 쉬운 발판들만 가지고 와서 어려운 편.[22]
이 지역의 6번째 화면에 임바베의 6지역인 진홍빛 파열처럼 오른쪽으로 지나가야 하는 통로가 있는데, 안으로 들어가보면 억까 점프[23]가 있고, 이 구간에서 점프를 실패하면 그대로 첫번째 지역 1번째 스크린으로 떨어져서 다시 올라갈 수 없다. 즉, 떨어지게 되면 1지역에서부터 8지역까지 손수 다시 등반해야 한다.

한 번의 실수로 8번째 지역 -> 1번째 지역 낙하로 무려 8개의 지역 낙하[24]라는 전작 임바베보다 더 독보적으로 큰 추락 리스크를 자랑하는 곳인데다 하필이면 점프해야 하는 강도도 풀점프에 가까운 강점프 넘어가야한다. 점프 유효 프레임이 전작 임바베 억까 구간과 같은[25] 4프레임 허용. 더 큰 문제는 윗 화면인 잃어버린 성소 점프가 어렵고, 실수하면 떨어지면 이 구간 아래까지 떨어져서 해당 점프를 끊임없이 반복하는 플레이를 강제해 플레이어의 긴장감이 최대로 올라가 반드시 실수를 하게 만드는 곳. 계속해서 떨어지며 연습하여 감을 익히는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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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실 없고, 맨 위로 올라간 다음 왼쪽으로 가면 7지 6스크린으로 올려준다. 본인도 만들면서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한 듯.
1.6.1.9. Tower of Darkness (암흑의 탑)
아홉번째 지역. 모래 기믹이 있는 타워다. 어렵긴 하지만 전작인 임바베의 타르타로스의 탑 급의 난이도까지는 아니라는 평이 주다.[26] 물론 타르타로스의 탑이 지금까지 나왔던 모든 커스텀 맵의 타워들 중 끝판왕이라는 걸 감안하면 그 바로 밑의 난이도라고 봐도 될 정도로 어렵긴 어렵다. 공주점프도 모래점프인데, 유효 프레임이 꽤나 널널하다. 천장에 박지 않을 정도로만 뛰면 웬만하면 다 성공이다. 그 이후 점프는 좌풀이 아니라 우풀이라는 점만 유의하자.

1.7. Babe of the Heavens

트레일러 영상은 없다.

1.7.1.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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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지역
첫번째 Icy Caverns (얼음 동굴)
두번째 Misty Woods (안개 낀 숲)
세번째 Lost Fortress (잃어버린 요새)
네번째 Cloudtops (구름 꼭대기)
다섯번째 The Cosmos (우주)
여섯번째 Limbo (림보)
일곱번째 Heavenly Ruin (천상의 폐허)
여덟번째 The Tower of Babel (바벨탑)
난이도는 어바베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쉬운 수준으로 길이도 짧은 편이다. 커스텀 맵 중에서는 어바베,유바베와 함께 난이도 최하위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맵.
1.7.1.1. Icy Caverns (얼음 동굴)
첫 번째 지역. 이름답게 얼음 지역이며 중간중간에 물이 점프 감각을 방해한다. 다만 발판들도 작지 않아서 별 어려움 없이 빠르게 넘어갈 수 있다.
1.7.1.2. Misty Woods (안개 낀 숲)
두 번째 지역. 발판이 눈에 띄게 좁아졌다. 주로 2~3칸짜리 발판들이 나오며 1칸 발판도 종종 나온다.
1.7.1.3. Lost Fortress (잃어버린 요새)
1.7.1.4. Cloudtops (구름 꼭대기)
1.7.1.5. The Cosmos (우주)
1.7.1.6. Limbo (림보)
1.7.1.7. Heavenly Ruin (천상의 폐허)
1.7.1.8. The Tower of Babel (바벨탑)

1.8. Babe of Utopia

트레일러 영상
디바베, 메바베 제작자가 제작하였다.

1.8.1.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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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유바베 전체 맵.png
순서 지역
첫번째 Burned Eden (불타는 에덴)
두번째 Distorted Elysion (비뚤어진 엘리시온)
세번째 Wind of El Dorado (엘 도라도의 바람)
네번째 Frozen Valhalla (얼어붙은 발할라)
다섯번째 Reversed Avalon (뒤집힌 아발론)
여섯번째 Shade of Xanadu (상도의 그림자)
일곱번째 Dark Atlantis (어둠의 아틀란티스)
여덟번째 The Tower of Lost Paradise (잃어버린 낙원의 탑)
아홉번째 Utopia (유토피아)
히든 스테이지 The Back Side of Elysion (엘리시온의 뒷면)
난이도는 어바베보다 조금 더 어려운 정도로 현재까지 나온 커스텀 맵들 중 하위권이며 맵 길이도 짧은 편이다. 다만 특이한 기믹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기믹에 적응한다면 몇 시간만에 클리어할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시간이 꽤 걸린다. 국내 클리어러 집계 사이트
1.8.1.1. Burned Eden (불타는 에덴)
첫번째 지역. 총 5층이다. 발판들도 좁지 않고 별다른 기믹도 없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쉽다. 다만 마지막 점프가 유효 프레임이 빡빡하며, 윗 지역인 비뚤어진 엘리시온에서 우측담장을 당할 때마다 이걸 뛰어야 한다.
1.8.1.2. Distorted Elysion (비뚤어진 엘리시온)
두 번째 지역. 저중력 지역이다. 초반부는 우측담장이 있어 불타는 에덴의 마지막 스크린으로 보내버리며, 후반부에는 좌측담장으로 이곳의 첫 번째 스크린으로 보내버린다. 마지막 두 피지컬 점프는 세든 약하든 처음으로 돌려보내므로 주의.
1.8.1.3. Wind of El Dorado (엘 도라도의 바람)
세 번째 지역. 강한 바람이 부는 지역이다. 처음 이곳에 오면 어떻게 넘어가야 하는지 감이 안 잡힐 수 있는데, 초반 스크린에는 가이드가 있어 벽에 있는 점프킹 도트에 닿을 정도로 점프를 하면 바람의 힘으로 벽을 넘어갈 수 있다. 어바베의 거울 벽과 같은 기믹이다. 이후에는 가이드가 없어지므로 알아서 조절을 해야 한다.
1.8.1.4. Frozen Valhalla (얼어붙은 발할라)
네번째 지역. 포탈 기믹이 있는 얼음 지역이다. 발판 자체는 그렇게 좁지 않지만 포탈 기믹에다 얼음까지 붙어있어 쉽지 않은 난이도이다. 오른쪽 지역에서 실패할 경우 그대로 3지역 중간까지 떨어지게 된다.
1.8.1.5. Reversed Avalon (뒤집힌 아발론)
다섯번째 지역. 고바베의 캣타워를 반대로 뒤집어 놓은 맵이다. 다만 원본과는 다르게 오른쪽 밖으로 나가야 하는 부분이 두 곳이 있는데, 여기서 실패시 4지역 중간까지 추락하게 된다.
1.8.1.6. Shade of Xanadu (상도의 그림자)
여섯번째 지역. 발판 윗부분이 모래로 덮여 있어 점프 감각을 찾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에 따라 스테이지 클리어 시간이 크게 갈린다. 오른쪽으로 떨어지면 5지역 2스크린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 점만 빼면 크게 어렵지 않은 지역.
1.8.1.7. Dark Atlantis (어둠의 아틀란티스)
일곱 번째 지역. 특정 구역을 제외하고는 점프킹의 모습이 아예 보이지 않는다. 물이 있어 점프 감각을 찾기도 어려운데 피지컬로 넘어가야 하는 구간이 7스크린이나 되다 보니 상당히 어려운 지역. 다만 보이는 것보다 유효 프레임이 그렇게 엄격하진 않으므로 감각만 제대로 찾는다면 수월하게 등반할 수 있다. 특히 후반부는 몇 개를 제외하곤 점프 실패 시 리스크가 그렇게 크지 않아 탑에서 여기로 떨어져도 다른 커스텀 맵보다 비교적 쉽게 탑을 재도전 할 수 있게 된다.
1.8.1.8. The Tower of Lost Paradise (잃어버린 낙원의 탑)
여덟번째 지역. 대부분의 구간에서 실수하면 그대로 7지역 중간으로 떨어지지만 리스크에 비해 타워 난이도는 모든 커스텀 맵 중 최하위이다.
1.8.1.9. Utopia (유토피아)
아홉 번째이자 마지막 지역. 타워 마지막 스크린으로 와서 왼쪽으로 점프하면 미끄러지면서 이 지역으로 오게 된다. 이 지역까지 오면 사실상 클리어나 마찬가지인데, 공주 점프를 실패해도 바로 밑에서 계속 시도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도전하면 된다. 그 때문인지 왼쪽 발판 착지 후 두번째 점프는 풀점프가 아니긴 하나 큰 의미는 없다.
1.8.1.10. The Back Side of Elysion (엘리시온의 뒷면)

1.9. Babe of Inferno

트레일러 영상
일본인이 제작한 커스텀 맵이다.

1.9.1.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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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인바베 전체 맵.png
순서 지역
첫번째 Ice Hideout (얼음 은신처)
두번째 Stalactite Cave (종유석 동굴)
세번째 Soul Purification Plant (영혼 정수장)
네번째 Hell Great Library (지옥의 대도서관)
다섯번째 Intense Heat Wind Hell (폭염의 바람 지옥)
여섯번째 MYSTERIOUS POWER RAINS (신비로운 힘의 비)
일곱번째 Doodlebug (개미귀신)
여덟번째 Gorge (협곡)
아홉번째 Seedbed (묘상)
열번째 The Spider Thread (거미줄)
열한번째 The Tower of Inferno (인페르노의 탑)
히든 스테이지 Secret of RINFONE (린폰의 비밀)
난이도는 대략 임바베 너프와 비슷한 수준. 그럼에도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았는지 너프 버전이 제작되었다. 또한 커스텀 맵 중 처음으로 공주가 둘이 있다. 국내 클리어러 집계 사이트[27]
1.9.1.1. Ice Hideout (얼음 은신처)
첫번째 지역. 설산 속 산장 컨셉의 맵이다. 4스크린의 얼음 미끄럼틀을 제외하면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다.
1.9.1.2. Stalactite Cave (종유석 동굴)
두번째 지역. 1스크린에 있는 물 속 가운데 구멍으로 빠지면 그대로 1지역으로 추락한다. 물 점프에 익숙하다면 별 어려움 없이 넘어갈 수 있다. 또한 이 지역을 넘어가면 다시 올 일이 없다.
1.9.1.3. Soul Purification Plant (영혼 정수장)
세번째 지역. 이 이후로는 3지역 밑으로 떨어질 일이 없으므로 제 1 안전구역이라 할 수 있다. 레바베에서 등장한 대포 기믹이 다시 등장하는데, 대포를 타고 올라가 실수 없이 내려와서 왼쪽으로 올라가야 한다. 대포를 타고 올라간 뒤 해당 발판에서 오른쪽으로 많이 나간 뒤 풀점프를 하면 오른쪽 구역을 그대로 스킵할 수 있다. 난이도도 낮은 지역.

너프 버전에서는 중앙의 용암 색깔이 조금 옅어졌으며 오른쪽 구간을 스킵할 수 없도록 변경되었다. 너프 버전임에도 난이도가 올라간 특이한 경우.
1.9.1.4. Hell Great Library (지옥의 대도서관)
네번째 지역.
1.9.1.5. Intense Heat Wind Hell (폭염의 바람 지옥)
다섯번째 지역. 커스텀 맵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바람의 방향이 바뀌는 바람 지역이다. 이 지역 역시 한번 넘어가면 이후로 다시 떨어질 일이 없다.[28]

6스크린에 히든 스테이지로 이어지는 길이 있다.
1.9.1.6. MYSTERIOUS POWER RAINS (신비로운 힘의 비)
여섯 번째 지역. 이 지역에 도달하면 이 밑의 지역으로 다시 떨어질 일이 없으므로 제2 안전구역이라 할 수 있다.[29] 저중력+물 기믹이라 점프 타이밍을 잡기가 꽤 난해하다. 실패시 리스크는 없는거나 다름없고 풀점프로 스킵이 가능한 구간도 일부 있기 때문에 쉬운 지역.
1.9.1.7. Doodlebug (개미귀신)
일곱 번째 지역. 모래 기믹이 있는 스테이지이며 실패해서 받쳐주는 곳이 없는 모래바닥으로 추락하면 복구 기회가 주어지는데, 실패시 6지역 처음으로 돌아가게 된다. 풀점프로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꽤 많기에 큰 어려움은 없는 지역. 붕붕 점프를 이용하면 상당 부분을 스킵할 수 있다.
1.9.1.8. Gorge (협곡)
여덟 번째 지역. 총 4층이다. 이 맵의 난이도를 임바베 너프만큼 끌어올린 첫번째 주범. 길이도 짧으며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리스크가 가장 큰 지역으로, 실패시 5지역으로 떨어지므로 조심해야 한다.
1.9.1.9. Seedbed (묘상)
아홉 번째 지역. 포탈 기믹이 있으며 검은 성소의 양쪽으로 깎인 발판을 들고 왔다. 노공략으로 처음 왔다면 첫 화면에 있는 떨어질 확률이 높다. 게다가 두번째 화면부터는 화면 양옆에 포탈 기믹이 적용되는데 배경에 있는 거미줄을 제외하면 아무런 힌트가 없기에 포탈 기믹을 눈치채기가 매우 힘들다.

너프 버전에서는 일부 발판들이 약간 넓어졌으며 결정적으로 마지막 스크린의 가운데 구멍이 반벽으로 변경되어 완전한 안전 구간이 되었다. 너프 버전의 난이도가 굉장히 쉬워진 가장 큰 이유.
1.9.1.10. The Spider Thread (거미줄)
열번째 지역. 총 6층이다. 발판이 눈 판정이라 걸어서 움직일 수 없지만 스네이크 링이 있다면 별 문제는 안된다. 반대로 스네이크 링이 없다면 난이도가 급상승하는데, 발판이 작아 대부분 처음 착지한 위치에서 점프를 뛰어야 하기 때문이다. 왼쪽과 오른쪽 중 하나를 선택해서 갈 수 있는데, 난이도는 오른쪽이 더 쉽다.

너프 버전의 경우 발판의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며 마지막 스크린에서 가운데 발판 양쪽에 나 있는 턱이 없어졌다.
1.9.1.11. The Tower of Inferno (인페르노의 탑)
열한 번째이자 마지막 지역. 임바베+ 5지역처럼 운동 상태가 유지되는 포탈이 있는 타워다. 이 맵의 난이도를 임바베 너프만큼 끌어올린 두번째 주범. 가뜩이나 프레임도 빡센데 포탈 기믹때문에 점프를 얼마나 강하게 뛰어야 하는지 햇갈린다! 심지어 공주점프는 2프레임 포탈 점프다! 끔찍하다 공주점프를 성공한 다음, 좌측으로 풀점하면 블록과 벽 사이로 부딪히면서 블록 위로 올라가거나 왼쪽 벽에 부딪쳐서 블록 위로 올라갈 수 있다.
1.9.1.12. Secret of RINFONE (린폰의 비밀)
히든 스테이지이자 또다른 타워. 지금까지 나왔던 기믹들이 2개 이상 섞여서 나오기 때문에 난이도가 정말 더럽게 어렵다. 모래 기믹이 나오기 시작하는 중간 부분 이전까지는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리스크는 덤. 끝까지 올라가면 공주가 있는데 1프레임 포탈 공주점프를 성공하면 숨겨진 일러스트를 볼 수 있다.
[1] 애초에 컨셉을 그렇게 잡은 것인지 대체로 LSD류 게임이 연상되는 듯한 기괴한 테마가 많다. 음악도 마찬가지.[2] 사용 음악들은 전부 제작자 본인이 혼자서 만든 것들이다. 다만 그런 정성들을 떠나서 호불호가 갈리는 음악들인 건 사실.[3] 8지역부터 10지역까지가 가장 심하다는 평을 받는다.[4] 특히 4지역인 Barren Ether와 히든 지역인 kz_null이 가장 큰 비판을 받는다.[5] 엔딩 일러스트에 대한 악평은 유저들의 긴 기다림도 한몫한다. 레바베는 원래 2021년 11월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엔딩 일러스트가 아직 안 나왔다는 이유로 기존 일정보다 2달 연기되어 2022년 1월에 출시되었다. 그만큼 엔딩 일러스트에 거는 유저들의 기대가 자연스레 커질 수밖에 없었던 상황.[6] Slaughterhouse(도살장)에서 첫 글자 S만 뺀 걸로 보인다.[7] Blood Hell! 이라고 하면 빌어먹을, 제기랄 등의 욕설이다. 이를 이용한 말장난.[8] 이 지역의 이름인 Solar Limbo가 바로 이것이다.[9] 사실 버그라기보다는 제작자가 검수 과정에서 실수로 윗스크린과 아랫스크린을 연결해주는 블록의 두께를 동일하게 조정하지 않아 가능한 루트다.[10] 반대로 발판 배치를 너무 대충 했다는 의견도 많다.[11] 모래에서 평소의 풀점프보다 더 높이 뛸 수 있게 해주는 테크닉이다.[12] 1~4스테이지는 그저 그렇다가 5스테이지에서 난이도가 급상승하더니 6~10스테이지는 또 다시 내려가고 마지막 11스테이지에서 난이도가 또 급상승한다.[13] 그마저도 리스크가 아예 없거나 약하게 뛰면 안전하다.[14] 11-5에 하나가 있긴 하지만 정식 루트는 아니다.[15] 운이 나쁘면 1지역의 5번째 스크린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16] 왼쪽 뚫린 구멍 방향으로 뛰어야 하는 스크린이 3개, 마지막 스크린은 세든 약하든 실패하면 무조건 추락이라는 점까지 동일하다.[17] 엄밀히 따지면 대부분의 구간이 3~4프레임 허용이라 점프 난이도 자체가 매우 높진 않다. 하지만 그 점프들을 실수 없이 한번에 다 성공해야한다는 점이 체감 난이도를 굉장히 높인다.[18] 초회차 정복 난이도는 타르타로스의 탑이 더 어렵지만 스피드런 쪽으로 가면 빛의 탑이 더 어렵다는 평이 많다. 타르타로스의 탑은 중간중간에 살려주는 세이브 지점들이 있기도 하고, 빛의 탑은 지속적으로 발판이 흐려지는 이른바 블러 효과로 인해 빠르게 가야 하는 스피드런의 템포를 계속해서 끊어먹기 때문.[스포일러] 정답은 New Babe+, Main Babe, Ghost of the Babe 순이다.[20] 3스크린 바람, 8스크린 물, 9스크린 New Babe+ 공주점프, 12스크린 Ghost Of The Babe 공주점프[21] 다만 시각적으로만 바뀌는 것이고 실제로 지형이 바뀌진 않는다.[22] 그나마 다행인 점은 언너프 버전이 아니라 너프 버전이다.[23] 그냥 억까 점프랑 차이점이 있다. 억까 점프 밑 발판에서 점프하며, 발판도 살짝 깎여 있어서 프레임이 널널하다.[24] 단순히 올라가야 하는 스크린 갯수만 쳐도 61스크린이나 떨어진다. 현재까지 존재하는 모든 루트중 리스크가 압도적으로 크다.[25] 임바베에서는 기본적으로 3프레임 허용이지만 자리를 잘 잡으면 4프레임까지 허용된다.[26] 1스크린 첫번째 점프만 넘어가면 실패해도 8지역 마지막 스크린에서 받아주기 때문에 두번에 한번꼴로 암전 지역을 넘어가야 했던 전작보단 타워 트라이가 훨씬 수월하다. 억까 점프가 진짜가 아니라는 점도 난이도 하락에 한몫한다.[27] 너프 버전은 명예의 전당 등록이 불가능하므로 주의. 언너프 버전과 너프 버전의 차이가 굉장히 크기 때문이다.[28] 정확히는 8지역인 협곡에서 실수할 경우 이 지역 마지막 스크린으로 돌아오는데, 거기서 그대로 우측 풀점프를 뛰면 6지역으로 돌아갈 수 있다. 다만 운이 나쁠 경우 마지막 스크린에서 더 떨어질 수도 있다.[29] 다만 정말로 내려갈 일이 없는 3지역과는 다르게 운이 나쁠경우 더 떨어질 수도 있기에 완전한 안전구역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