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06:45:41

레오나(아티스트)

<colbgcolor=#41383d><colcolor=#ffffff> 레오나
Reona
파일:reonatap.jpg
출생 1989년 일본 도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탭 댄서, 퍼커셔니스트
학력 Tokyo Metropolitan Technical High School[1]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 및 경력3. 아티스트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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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탭 댄서, 퍼커셔니스트[2], 작곡가, 안무가, 강사, 시각디자이너[3]

2. 생애 및 경력

어린 나이부터 탭댄스를 시작한 그녀는 고등학교 때 탭에 본격적으로 심취하여 졸업 후 뉴욕으로 유학을 떠났다. 2007년부터 공연과 티칭을 시작했으며 2008년 시카고 탭 페스티벌[4]에 장학생으로 위촉 및 커팅 콘테스트[5]를 우승하였고 2009년에도 LA 탭 페스티벌에 장학생 위촉 및 커팅 콘테스트 우승을 차지하였다. 2011년엔 '탭이 있어 이루어지는 음악' 을 테마로 트리오를 결성, 이 무렵부터 작곡도 시작했다. 2014년엔 뉴욕 'Down Town Dance Festival' 에 Dorrance Dance[6]의 멤버로 출연했으며 일본 전역, 대만, 한국, 홍콩, 캐나다 등지에서 왕성한 공연, 투어, 안무, 워크샵 등의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3. 아티스트로서

몇 년 전부터는 메탈 노이즈(metal noise)라고 해서 머리에 들리는 소리를 즉흥 탭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주로 해오고 있다. 즉 모든 청각적 자극이 다리의 움직임으로 직결되는 것. 탭슈즈와 목판 외에도 금속판, 사슬, 스테인리스 그릇, 비닐 봉투, 확성기 등을 사용해 소리를 내며 전신을 이용한 바디 퍼커션[7]도 동반한다. 주로 뮤지션들과 세션 라이브를 하지만 또한 미술가들과도 협업하여 영상 작품을 제작, 본인을 유일한 시각 및 청각적 요소로 한 솔로 퍼포먼스[8]도 시도한다.


[1] 디자인 및 공업 전공[2] 금속을 이용한 메탈 퍼커션, 몸 전체를 이용한 바디 퍼커션[3] 영상 작품, 앨범자켓 등[4] 부제는 Human Rhythme Project[5] 심사위원단이 컷을 외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는 즉흥 탭댄스 대회[6] 미셸 도런스의 컴퍼니[7] 팔은 물론 입까지 가능한 모든 신체부위를 사용한다[8] 마치 자신이 가동 중인 하나의 공장 자체인 것처럼 영상과 함께 움직임과 소리로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