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그림자의 전설

1. 개요

2. 인게임

2.1. 초입

• 엘헤인

• 카엘

• 갈렉

• 아셀

2.2. 숙지해야 할 기초 내용

• 이 게임은 뽑는 것이 메인이다 보니 어떤 걸 뽑아야 할지를 중요하게 여긴다. 그렇기에 뽑을 수 있는 재화들이 어떤게 있는지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총 5가지의 재화로 주로 챔피언을 뽑는데 신비한 파편, 고대의 파편, 보이드의 파편, 신성한 파편, 태고의 파편이 있다.[4] 일반적으로 흔히 뽑아버리는 신비한 파편은 일반, 고급, 레어 등급의 챔피언을 뽑을 때 쓰인다. 신비 파편에서 레어가 나오는 경우는 드물고 주로 일반이나 고급이 뽑힌다. 고대의 파편은 레어, 에픽, 전설 등급의 챔피언을 뽑을수 있다. 신비한 파편과 반대로 레어 챔피언이 주로 나오며 드물게 에픽, 아주 드물게 전설이 나온다. 보이드의 파편은 오직 보이드 속성의 챔피언들을 뽑을때 쓰인다. 등급은 레어, 에픽, 전설이 나오며 보이드 속성의 전설 등급을 노릴 경우 다른 속성들보다 확률적으로 얻기 어려울 수 있다. 신성한 파편은 레어를 제외한 나머지 에픽과 전설이 나오기에 전설을 노리려고 한다면 신성한 파편을 쓰는게 확률적으로 높다. 태고의 파편은 비교적 최근에 생긴 파편인데 레어, 에픽, 전설, 신화 등급을 뽑을 수 있는데 유일하게 신화 등급의 챔피언을 뽑을 수 있다. 다만 레어가 나올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고 에픽, 전설, 고대 순으로 확률이 높다. 그렇기에 신화 등급을 뽑는다고 무작정 노릴수가 없다. 2배 이벤트를 한다해도 1%여서 확정적으로 뽑는 이벤트[5]가 아닌 이상은 태고의 파편은 모셔두는 게 나을 것이다. 대체적으로 신비 파편을 제외한 나머지 파편을 모아서 유저들이 뽑기를 하는데 인게임에서 2배 이벤트, 1+1 이벤트, 확정 이벤트를 열 때 그 때 많이들 쓴다. 특히나 확정 이벤트의 경우 선정된 챔피언을 해당 횟수 내에서 뽑을 때까지 뽑는다.[6] 확정을 노리고 각각의 파편을 일정 갯수를 평소에 많이 스톡시키는 경우들이 있는데 참지 못하고 까먹는 경우들도 있다. 그 외에도 기간 한정 합성 이벤트나 토너먼트를 통해 얻는 조각 소환으로 챔피언을 노리는 경우들이 있다. 이 경우 토너먼트가 열려 다른 유저들과도 경쟁하기에 토너먼트에 고득점을 올릴 수 있는 상태가 갖추어진다면 노려보도록 하는 것도 좋다. 그 이외에 프리즘 파편이 있는데 이건 특별한 한정 이벤트로 그룹 소환을 통해 무료로 30개를 지급한 것으로 소환시키는 것으로 레어에서 전설까지 뽑도록 하는 것으로 구현되었다. 물론 확률상 전설 3%, 에픽 37%, 레어 60%이기에 그리 기대해볼만하지 않다.

• 챔피언들은 총 4가지의 속성이 존재한다. 매직, 스피릿, 포스, 보이드로 나누어져 있는데 매직은 스피릿에 강하고 스피릿은 포스에 강하고 포스는 매직에 강하다는 상성이 존재한다. 보이드는 그러한 상성 관계에 무상성이기에 약점이 되는 속성이 없고 강세인 속성도 없다. 그래서 속성별로 강세가 되는 챔피언을 보유한다면 공격에 이점이 되고 반면에 약점이 되는 속성 챔피언이 있다면 다른 속성 챔피언으로 교체하는 등 단순히 강한 챔피언을 쓰는게 아닌 전략적으로 쓰게끔 게임이 이루어져 있다. 상술했던 뽑기에서도 관련이 있는데 보이드 제외한 모든 속성들은 보이드 파편 이외에 다른 파편들에서 소환되며 보이드 속성은 보이드 파편으로만 소환된다.[7] 특이 사항으로는 보이드 속성 챔피언들은 일반과 고급 등급이 존재하지 않는다.[8]

• 플레이하는 챔피언들은 희귀도와 별 등급이 존재한다. 희귀도는 일반, 고급, 레어, 에픽, 전설, 신화로 나누어진다. 보상으로 얻거나 뽑기 등으로 획득하게 되는 챔피언들은 전부 레벨1로 시작되며 처음 뽑힌 일반은 별1, 고급은 별2, 레어는 별3, 에픽은 별4, 전설은 별5, 신화는별6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별은 그 갯수만큼 레벨을 올릴수 있다. 예를 들어 1성은 10레벨까지만, 2성은 20레벨까지 올리는 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2성 20레벨 달성시 더 이상 레벨을 올리지 못하나 등급 강화를 할 수 있게 되는데 별의 갯수에 해당되는 챔피언이나 치킨을 써서 올릴수 있다.[9] 등급 강화된 챔피언은 레벨1로 레벨 다운되지만 기존의 별의 갯수에서 하나가 더 추가된다. 챔피언은 총 6성 60레벨까지 달성시킬수 있으며 이 게임의 최대치 레벨이다. 레벨은 보통 캠페인이나 던전 등에서 올릴 수 있으며 여관에서 속성별로 맥주를 먹여서 레벨업 할 수 있다.[10] 신화 등급 챔피언의 경우 전설보다 더 높은 상위 등급의 챔피언으로 패시브 스킬과 공격 스킬들로 총 6개의 스킬들이 구성되어 있고 거기다 일반 모드와 변신 모드까지 있어 각각의 모드에 따라 스킬들마저 달리 변경되기에 전략이나 구성에서 다양한 방법을 짜놓을 수 있다. 그래서 일반 모드와 변신 모드로 각각 6개씩 총 12개의, 패시브를 비롯한 스킬들을 가지고 있다. 앞서 언급된 것처럼 태고의 파편이나 챔피언 합성 이벤트 등으로 얻을 수 있는 데다 파편으로 나올 확률이나 수단이 많지 않아 현재 확정 이외에는 소지하고 있는 유저들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 스킬 강화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해당 챔피언의 스킬을 강화할 수 있다. 주로 책을 통해서 스킬이 강화되는데 스킬책은 레어, 에픽, 전설, 신화 등급으로 존재하며 해당 등급에 맞게 강화 할 수 있다.[11] 일반과 고급 등급인 경우 해당되는 등급의 책이 없어서 동일한 챔피언을 통한 강화시켜서 스킬을 올릴 수 있다. 이는 다른 등급도 마찬가지로 적용할 수 있다.[12] 스킬 강화를 통해 스킬 발동이나 데미지 증가, 대기 시간 감소 등을 볼 수 있어서 챔피언 등급 강화와 레벨 강화 그 다음으로 스킬작을 진행하게 된다. 진화를 통해 스킬이 개방되거나 효과가 추가되기 때문에 진화도 같이 진행된다.[13] 신화 등급 스킬북은 신화 동급 챔피언이 쓰는 스킬북이며 강화시킬 스킬들이 상당히 많기에 얻을 수 있다면 미리 얻어 놓는게 좋다.

• 진화라는 개념의 캐릭터 강화가 있는데 속성에 맞는 포션을 써서 강화할 수 있다. 희귀도에 따라 소모되는 포션의 갯수와 등급이 달라진다. 보통 3단계 진화시 스킬이 해금되거나 강화되는 경우가 있고 오라 해금이 되는 챔피언도 있다. 5단계와 6단계 진화시에는 각각 목걸이와 배너를 쓸 수 있는 캐릭터 인벤토리가 해금된다. 진화에 필요한 포션들은 해당 챔피언의 속성별 던전에 가서 클리어 할 경우 속성에 맞는 포션을 얻을 수 있다. 속성 포션은 하급, 중급, 상급으로 나누어져 있고 여관에서 하위 포션 10개씩 써서 상위 단계의 포션을 하나 만들수 있다.

• 유물을 챔피언에게 착용시킬수 있다. 유물도 챔피언과 마찬가지로 일반, 고급, 레어, 에픽, 전설로 희귀도를 나눌수 있다. 예외적으로 신화 등급의 장비가 존재하는데 이건 클랜 보스 히드라에서 클랜 보스전에 참가해서 얻을 수 있는데 워낙 고급 컨탠츠다 보니 얻기가 쉅지 않아 사실상 전설 등급의 아이템이 일반적으로 얻을 수 있는 최상위 등급의 아이템이다. 등급 또한 존재해서 1성에서 6성까지 존재하는데 6성 아이템의 성능이 월등히 좋기 때문에 전설 5성 유물보다는 레어나 에픽 6성 유물을 끼고 다닌다. 각각의 장비마다 고정적으로 붙는 스탯 이외에 붙는 능력치가 랜덤이기 때문에 좋은 유물을 얻으려면 계속해서 파밍해야 하기에 옵션이 챔피언과 맞아 떨어지는 유물을 드롭하는 던전으로 간다. 유물은 챔피언과 다르게 별의 등급을 올릴수 없어서 처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의 별등급만이 좌우된다. 그외 아이템의 스탯을 변경시킬수 있는 아이템이 존재하나 토너먼트 등에서 얻을수 있기에 원하는 아이템을 파밍하거나 제작하는 수 밖에 없다. 유물은 제작하는 것도 가능한데 세력전이나 운명의 탑에서 얻은 재료를 통해 얻을수 있고 제대로 된 아이템을 얻으려 한다면 상위 재료탬을 얻어 부적을 써서 제작하는 수 밖에 없다.

• 마스터리라는 스킬 트리와 비슷한 게 존재하는데 아레나나 던전 등에서 부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이것 또한 챔피언 강화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마스터리는 패시브 개념에서 강화하는 것이다. 이걸 강화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나며 클랜 보스전이나 던전 클리어 공략에서 두드러지게 효과를 나타낸다. 마스터리를 쓸 수 있는 재화로는 스크롤로 미노타우로스의 미궁에서 보스 클리어시 얻을수 있으며 스테이지가 높을수록 얻을수 있는 스크롤의 갯수가 많아진다.[14]

• 각성이라는 컨탠츠가 존재한다. 최근에 생긴 컨탠츠로 진화시킨 챔피언에게 각성시킬수 있는 강화 시스템이다. 각성을 통해 공격시 부가적으로 별도의 스킬을 쓸 수 있게 만드는 것으로 각성을 통해 운석을 소환시키거나 상대방을 양으로 만드는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각성에 필요한 재화는 강철 쌍둥이 요새를 클리어하면 얻을수 있으며 영혼석을 통해 챔피언의 영혼을 획득할 수 있다. 다만 이것 또한 확률이 달리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영혼을 얻으려면 운이 필요하고 거의 엔드 컨탠츠라고 볼 수 있다.

• 보통 레어 챔피언부터 중복되어 소지하고 있을 경우 수호자의 결투장에서 세력 수호자에 장착할 수 있다. 이걸 통해 강화시킬수 있는데 레어는 레어 챔피언만 강화가 되며 에픽은 에픽만, 전설은 전설만 스탯 강화할 수 있다.

• 중복되는 챔피언의 정리를 위해 수호자의 결투장을 통해 챔피언 돌파와 챔피언 해방이 존재한다. 이 컨탠츠는 전설 챔피언만 해당되며 돌파의 경우 챔피언을 희생시켜서 능력치를 강화시켜 준다. 그러나 밸런스가 오버되지 않는 선에서 강화시키는 것이며 챔피언 해방은 챔피언을 희생시켜서 생명토큰이라는 재화를 얻게 해주는데 일정수치를 모으면 가격에 따라 살 수 있는 전설 챔피언이 존재한다.

• 인게임에서 쓰이는 주요 재화 중에서 실버와 에너지, 보석을 주요 재화로 말할 수 있다. 실버는 말 그대로 인게임에서의 돈으로 캠페인이나 던전 등에서 얻을 수 있으며 얻은 유물을 팔때 얻을 수 있다. 토너먼트나 이벤트, 프로모션 등에서 보상으로 얻으며 주로 쓰이는 용도로는 시장에서 쓰이거나 챔피언을 포탈 소환할때 조각 소환, 합성 등에서도 사용되며 속성 포션 제작, 유물 제작, 유물 강화나 유물을 장착 후 교체할 때 쓰인다. 캐릭터 인벤토리를 넓힐때도 실버를 써서 소모하나 효율성을 고려해서 보석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에너지는 자동으로 채워지는 자원으로 타게임으로 비유하자면 피로도라고 볼 수 있다. 해당 에너지를 써서 캠페인이나 던전 등을 돌때 쓰이며 해당 에너지의 양에 따라 돌 수 있는 난이도와 횟수가 다르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나며 그만큼 얻는 경험치나 보상 등도 커진다. 보석은 캐릭터를 구입하는데 사용되는 고대의 파편과 데몬 로드의 열쇠, 에너지 회복 약물, 아레나 충전 토큰, 경험치 +100% 부스터, 포션과 실버를 구매할 수 있다. 그 외 캐릭터 인벤토리 확장과 마스터리 스크롤 구입, 각성 축복과 마스터리 변경시에 이용된다. 여기까지 보면 보석이 중요하다면 중요한 자원이나 과금을 통해 보이드의 파편이나 전설책을 구매하거나 더 효과적으로 게임을 이용할 때 패키지를 구매하려고 한다면 현금을 쓸 수 밖에 없다. 다만 현질없이도 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15]

2.3. 캠페인

2.4. 던전

• 아케인 요새

• 보이드 요새

• 포스 요새

• 매직 요새

• 스피릿 요새

• 미노타우로스의 미궁

• 드래곤의 레어

• 아이스 골렘의 산

• 화염 기사의 성

• 거미의 소굴

• 모래 악마의 네크로폴리스

2.5. 세력 전쟁

2.6. 아레나

2.7. 클랜 보스

2.8. 운명의 탑

2.9. 진도 미션

2.10. 퀘스트

2.11. 도전과제

2.12. 클랜

2.13. 영혼의 제단

2.14. 그 외 게임 시스템

• 플레이시간 보상
  2시간 동안 접속하고 있으면 전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 광산
  일정 시간마자 유료 재화인 보석을 생산한다! 최대 3레벨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생산된 보석은 최대 15개까지 누적된다. 최대 누적량을 초과해서 생산하지는 못하므로 틈나는대로 쌓인 보석들을 회수해주는 것이 좋다.

• 시장
  각종 챔피언이나 유물들을 실버로 구매할 수 있는 시설. 판매품목으로 장비나 일반 및 고급 등급의 챔피언이 올라오며 신비한 파편과 때때로 드물게 고대의 파편이 올라오기도 한다. 광산과 비슷하게 시설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대 판매 품목 수를 늘릴 수 있다.

• 수신함
  인벤토리들이 꽉 차있어 소지 못할 경우 또는 프로모션이나 보상 수령했거나 패키지 구입시 이 곳에서 받게 된다. 한도수는 400개로 만약 전부 꽉 차있을 경우 수령받지 못해 소멸되니 항상 수신함과 인벤토리를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여관
  진화, 레벨업, 등급 강화, 스킬 강화할 때 이용하는 지점.

• 대장간
  주로 토너먼트나 세력전, 운명의 탑, 대장간 패스 등에서 얻게 된 재료로 유물을 만들 수 있다.

• 연회장
  일반 아레나에서 얻은 메달로 해당 속성별 능력치를 강화시킬수 있다. 한번 강화하면 영구적으로 지속된다.

• 이벤트
  워낙 이벤트들이 진행되다보니 여러가지로 나온다. 주로 캐릭터 뽑기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토너먼트, 프로모션, 클랜전, 대장간 패스 등이 이에 해당된다.

• 토너먼트
  주제는 다르지만 거의 항시 열리는 듯 하다. 주로 캐릭터 육성 토너먼트, 던전, 캐릭터 뽑기, 유물 강화 등이며 챔피언 합성 이벤트나 조각 소환 이벤트할 때 껴서 진행한다.

• 클랜전
  비슷한 클랜끼리 매칭한 다음 클랜원들이 수행한 만큼 점수를 받게 된다. 자신의 클랜이 이기게끔 경쟁을 벌이는 경쟁전으로 이길 경우 개인 보상란이 있을 경우 덤으로 받게 된다.[26] 격주를 주기로 하면서 열리는 한정 이벤트로 이 이벤트가 끝나거나 시간이 어느 정도 흘러갈 때 즈음에 다른 이벤트들이 준비되거나 열린다.

• 대장간 패스
  클랜전처런 기간 한정 이벤트로 매시즌별로 매일 미션을 주어 달성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서 골든 패스를 구입했을 경우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는 보상이 많아지고 주간챌런지가 해금되어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다.

2.15. 게임 설정

2.15.1. 게임 속 진영

• 탈레리안- 인간들의 세력들과 하이 엘프로 구성된 세력이다. 마치 wow의 얼라이언스와 비슷한 느낌의 연합.

• 배너 로드

• 하이 엘프

• 신성 기사단

• 바바리안

• 갤런 동맹- 오크와 오크와 비슷하게 생긴 오그린 종족, 리자드맨, 수인들의 세력들로 이루어졌으며 비인간들의 연합. wow의 호드와 비슷한 느낌이다.

• 오그린 부족

• 리자드맨

• 스킨워커

• 오크

• 타락자- 말 그대로 어둠을 뜻하는 듯한 세력들의 조합이다. 언데드 무리와 망령 기사가 서로 똑같은 세력인 듯 하나 차이점은 망령은 인간형의 언데드이고 언데드 무리의 경우 비인간형들도 존재한다.

• 데몬스폰

• 언데드 무리

• 다크 엘프

• 망령 기사

• 나이레산 연합- 위에 언급한 세력들과는 다른 성향의 세력의 연합으로 추정된다. 드워프는 그렇다치고 그림자 일족은 일본풍의 챔피언들로 구성되었고 실반은 하이 엘프와 다크 엘프와는 다른 우드 엘프의 세력으로 이루어져 있다.

• 드워프

• 그림자 일족

• 실반 감시자

• ???[27]

3. 문제점

3.1. 스팸성 광고

• 박진감 넘치는 전투?
  기본적으로 JRPG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턴제 전투 기반으로, 각 캐릭터마다 '평타'인 일반 공격과 추가적인 스킬을 보유하고 있고[32] 이걸로 싸운다. 한국산 게임과 비교하자면 카메라 구도가 역동적으로 변하고 고유의 능력 동작을 보여주는 컷신이 존재하는 에픽세븐이나 라스트오리진과 달리[33] 본작은 조잡한 시각적 효과를 두르고 모든 캐릭터가 비슷한 카메라 구도에서 아예 공용 동작으로 떼워[34] 적을 공격하는 모습만 보여줄 뿐이다. 게이머들이 기대하는 다크소울이나 로스트아크 레이드 수준의 전투는 없다.

• 콘솔급 그래픽?
  모바일 게임치고는 그래픽이 좋은 편이지만 아주 좋다곤 할수 없다.
  그래픽의 품질 자체보다는 비슷한 장르의 턴제 기반 전략 게임들 대다수가 만화풍 내지는 소위 아니메 스타일의 화풍을 지니고 있는 반면, 본작은 성인 취향의 사실적인 화풍을 지녔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이루었다.

• 잊히지 않는 스토리?
  이 게임에서 나오는 스토리라곤 처음 시작할 때 인트로 컷신과[35] 캠페인에서 각 지역의 보스를 처치할때 나오는 짤막한 이야기 밖에 없다. 그나마 2023년부터 '챔피언 이야기'라 하여, 챔피언 개개인의 배경 설정 및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가 도입되어 점차 모든 챔피언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다.

•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수상?
  미국 지역 기준으로 2019년에 후보로 오른 적은 있었지만, 수상은 하지 못했다. 거기다 해당 수상 부문은 단순히 다운로드를 많이 받았거나 많은 수익을 내면 받을 수 있는 상이지, 좋은 게임이라는 것을 보증하는 상이 아니다.

• 5만 실버의 용도?
  2010년대 중반에 출시된 모바일 게임과 비슷하게 본작 또한 '다운로드 시 특정 보상이 지급된다'식의 내용으로 게이머를 유혹한다. 여기서 실버(은화)를 여타 일반적인 MMORPG의 화폐 재화처럼 여겨 이걸로 거래를 하거나 뽑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냥 캐릭터 육성 요소가 존재하는 게임에서 캐릭터의 성장이나 장비 강화를 위해 늘 소모되는 하나의 소모성 무료 재화, 사실 상 일반 자원에 불과하다. 당연히 이걸로 캐릭터 뽑기를 할 수는 없고 경매장과 같은 아이템 거래 기능은애당초 구현되지 않았다.
  뽑기는 별도의 소비성 아이템인 '파편'(Fragment)으로, 장비는 캠페인 및 던전 지역 스테이지의 전투 반복, 즉 이른바 노가다를 통해 얻어야 한다.

• 400명 이상의 챔피언?
  400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 자체는 사실이다. 하지만 캐릭터 수집 요소가 존재하는 게임에서 캐릭터가 많은 것은 오히려 진입장벽으로 작용한다. 캐릭터가 많은만큼 고성능 캐릭터, 일명 인권캐가 지나치게 많아지고, 이런 인권캐 없이는 게임 진행이 그만큼 힘들어지니 더 많은 비용을 들여서 해당 캐릭터를 얻어야 한다. 게다가 이 파편 자체도 등급이 존재하여 높은 희귀도의 챔피언을 보장하는 뽑기가 있다 해도 캐릭터가 많은 만큼 사실 상 꽝을 담당하는 저성능의 캐릭터도 많기에 들여야하는 비용은 더욱 많아진다.

• 무료 플레이와 과금
  무료로 모든 걸 즐게는게 가능하다. 다만 그만큼 투자해야할 시간이 많다. 상술했듯이 챔피언을 뽑기 위해선 '파편'이 필요하고 이 파편은 퀘스트, 전투 보상, 이벤트 보상 등으로 얻을 수는 있으나 획득 확률이 낮거나 획득 조건이 까다롭고 이 파편에도 등급이 나뉘어져 결과적으로 높은 등급의 챔피언은 그만큼 얻기 힘들다. 그나마 2020년도 이후에는 인게임 이벤트 보상과 소셜 미디어 이벤트 등으로 파편을 무료로 지급하는 경우가 늘어나 조금 나아졌긴 하다.

• 유료 결제 상품 구성의 교활함
  처음엔 아주 싼 상품만 보여주다가 그 상품을 구매하면 비슷한 구성인데 갯수는 더 많고 더 비싼 상품을 보여준다. 즉, 결제를 하면 할수록 구성은 비슷하되 양과 가격만 높아지는 상품을 보여주는 식인데, 이는 처음부터 높은 가격의 상품을 한번에 살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3.2. 선정적이거나 혐오스러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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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건사고

4.1. 후원금 지급 부인 논란

5. 기타

• 개발사 홈페이지의 경력(Careers) 페이지를 보면 상당히 많은 협력 및 하청업체를 두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본사가 소재한 이스라엘을 빼면 거의 대다수가 우크라이나, 그것도 키이우나 하르키우에 사무실(Office)을 두거나 원격(Remote)으로 근무하는 형태이다.[39] 이 때문에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두고 게임 개발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되었다. 개발팀 측에서도 이를 염두에 두었고 다행히 개발에 차질은 생기지 않아 현재까지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다.
• 업데이트를 유튜브와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알리며 성탄절이나 할로윈, 신년, 서머시즌, 윈터시즌, 주년제등 특별 시즌에 맞춰 신규 유입 프로모션 코드를 공지할 때도 있으며 기존 유저들에게 쓸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들도 뿌리기도 한다.
• 게임의 재미나 게임성을 떠나 유튜브에 새롭게 소개하거나 업데이트에 관련된 내용을 잘 설명해서 정리해서 영상을 올리곤 하는데 번역이 잘 이루어져 있어서[40] 볼만하고 이해하기 비교적 좋은 편이다. 인게임 내에 있는 영웅들을 소재로 광고 영상이 때때로 나오곤 하는데 레귤러 맴버로 나오는 일반 등급의 해골병(영문명 데스나이트)가 하소연하는 부분은 소소한 재미를 선사해준다. 해골병의 인기와 호응이 좋았는지 하반기에 이 해골병을 모티브로 한 전설 등급의 영웅 챔피언을 출시하기도 한다. 유튜브 영상에 공들이는 부분이 드러나는 부분.
• 실제 인물을 모티브로 챔피언을 제작해서 챔피언으로 출시하기도 한다. 일종의 콜라보라고 볼 수 있기도 한데 직접 영상에 나와서 게임에 대한 영상을 소개하면서 출시 등을 홍보한다.
• 2024년 1월초에 몬스터 헌터와 콜라보로 몬스터 헌터에 나오는 헌터들이 챔피언으로 등장하는데 전설급으로 네르기간테 세트의 보우 여헌터(바바리안 소속), ???세트 대낫? 남 헌터(망령 기사 소속), 검제 리오레우스 세트 태도 남헌터(배너 로드 소속)[41], 검제 진오우거 세트 쌍검 여헌터(그림자 일족 소속 추정), ??? 세트 대검 남 헌터(소속 불명)등으로 해서 총 5명의 헌터로 나온다. 인게임의 소속들이 다른 이유는 세트를 착용하거나 무기 등 분위기를 토대로 해서 그에 맞는 소속으로 지정시킨 것으로 보인다. 실제 몬헌 인게임 속 헌터들은 종족 상으로는 인간이기에 망령 기사 소속인 점이 의아할 수 있는 부분. 참고로 본작의 던전 지역인 드래곤 레어에서 보스로 등장하는 드래곤, 헬레이저(Hellrazor)의 생김새가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리오레우스와 비슷하여 카사 작품과의 협업 콘텐츠임에도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