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19:51:21

레이코의 품격 ~악역 영애라고 불리고 있지만 평범한 가난뱅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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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코의 품격
~악역 영애라고 불리고 있지만 평범한 가난뱅이입니다~
麗子の風儀
~悪役令嬢と呼ばれていますが、ただの貧乏娘です~
파일:레이코의 품격 1권.jpg
장르 악역 영애, 순정
작가 베키오
삽화가 미토
번역가 -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9. 12. 05. ~ 발매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6.1.1. 발매 현황
7.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된 일본의 악역 영애물 웹소설. 작가는 베키오[1], 삽화가는 미토.

2. 줄거리

80년대의 나우한 문화를 사랑하는 재색겸비의 가난 영애담.

몰락 명가에서 태어나 자라 월 5만의 극빈 생활을 하는 여자.
부르주아 명문고 <명성학원>에 학비 면제로 입학에 성공해 조심스럽게 학원 생활을 보낼 예정이었다.
그러나 자신을 여성향 게임 세계에 환생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동급생으로부터 등교 첫날에 레이코는 「악역 영애」로 몰려지는데!?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파일:레이코의 품격 1권.jpg 파일:레이코의 품격 2권.jp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12월 0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8월 26일 파일:일본 국기.svg 년 월 일

4. 특징

타네무라 아리나를 대표로 하는 고전 순정만화막장 드라마스런 배경 설정을 갖고 있으며 스토리 전개에서도 이러한 면모가 꽤 보인다.

악역 영애물이라는 소재를 사용했지만 요즘의 웹소설 트렌드하고는 달리 수위가 높은 순정만화의 영향을 크게 받은 작품. 다만 순정만화하고는 달리 주인공의 로맨스 요소는 거의 없다.

이하는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된 웹연재판을 기준으로 했을 때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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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성장과정에 얽혀있는 대부분의 인물들이 비정상이며 주인공 역시 예외는 아니다. 주인공은 단순히 가난을 딛고 씩씩하게 사는 청순미소녀가 아닌 복수를 위한 학대와 세뇌의 대상.

설정상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현대물임에도 2차대전 이전의 설정을 넣기 위해 15세인 주인공의 할머니는 100세, 아버지는 75세로 만들어버렸다(...).

1. 1940년 즈음 2차대전 직전에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류 피아니스트가 일본에 귀국해서 일본의 재벌이자 천재인 독지가와 결혼한다.

2. 1940년대 중반 2차대전에서 패전한 직후 미군정하에서 연주회에 나온 피아니스트를 보고 미군장교의 파트너인 13세의 미모의 고아 매춘부는 피아니스트에게 한 눈에 반한다. 피아니스트에게 간절히 매달려서 메이드로 들어가고 여학교를 다니게 되며 좋은 교육을 받는다. 피아니스트는 아들을 낳지만 부친처럼 천재도 아니고 모친과 달리 음악의 재능도 없는 범재라 부모의 관심 없이 자라고 이후 피아니스트는 메이드를 데리고 장기 해외공연을 다니게 된다.

3. 1950년대 중반인 십여년 후 시원치 않은 아들 하나밖에 없는 것을 염려한 독지가의 누님을 들일것을 강요하고 독지가는 거부한다. 메이드는 자기 몸을 희생하겠다는 생각으로 요바이를 하러 들어가지만 역시 인격자인 독지가는 호통을 치고 피아니스트가 그걸 보게 되어 메이드는 쫓겨나 전부터 자기를 원하던 다른 부잣집 후계자와 결혼하게 된다. [2]

4. 1960년대 중반 메이드가 자식을 낳고 세월이 좀 흐른 시점에 피아니스트는 해외에서 교통사고로 손이 망가지게 되고 남편도 비슷한 시기 죽고 사업은 아들이 떠맡게 된다. 메이드는 남편과 자식을 버리고 다시 피아니스트를 도우러 들어간다. 이후 팔은 어느 정도 나았지만 완벽한 공연이 힘들다는 이유로 피아니스트 일을 접는다.

5. 1970년 즈음 피아니스트의 아들이 연상의 평범한 여자임신시켜 데려와 소개하지만 재능 없는 아들에게 무관심한 피아니스트는 반대도 안 하고 그냥 받아들닌다. 아들이 여자를 집에 두고 해외에 장기출장을 떠난 동안 메이드가 여자에게 원폭피폭자 가족이라는 이유로 낙태를 강요하고 큰 돈을 주고 내쫓아버린다. 여자는 이후 다시는 임신을 포기하고 시골 남자의 후처로 들어가 의붓자식을 키우며 산다.[3]

6. 귀국한 아들은 메이드보다 인맥이 적었기에 여자를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고 여자가 결혼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을 알게된다. 이를 어머니의 의도라고 착각하고 복수를 다짐한다. 빚에 몰린 법대생이나 과격파 공산주의 사상가 등 여럿을 포섭해 뒤로는 비웃으며 추종자로 부리고 복수를 위한 장기적인 음모를 세운다.

7. 아들은 경제적으로 아무 생각도 없는 모친을 속여 사업이 망했다며 전재산을 빼앗고 시골 별장에 살게 하고 그 사실을 안 독지가에게 은혜를 입은 재벌들이 도와주려 하지만 피아니스트는 자존심 때문에 모두 거부한다.

8. 아들이 60세가 된 시점에 옥션에서 40대 중반의 통통한 일본여자를 낙찰받아 아이를 낳게 하는데 그 여자는 출산 중 사망한다. 이후 아이를 대신 키워달라고 모친에게 강제로 맡기고 메이드는 아기를 내다버리려 하지만 아기가 천재인걸 안 피아니스트는 자기 후계자로 키운다. (어이 없지만 이게 무려 복수를 시작한지 30년이나 지난 2000년대 중반이다.) 조금 지나서 별장까지 날렸다고 외딴 시골집으로 이사를 시키는데 이 집이 바로 낙태한 여자의 집 별채이다. 그 여자의 남편이 죽자 찾아와서 60대 초반에 다시 연인이 되고 같이 복수하기로 한 것.

9. 통통한 여자도 원래 미모의 재벌집 이지만 머리가 꽃밭이라(...) 남자에게 속아서 히피 반전운동을 한다고 자신의 나체 사진을 예술품이라고 팔고[4] 그 저작권은 남자에게 빼앗긴 과거가 있으며 친구가 빚 때문에 옥션에 팔릴 상황인 걸 대신 나간 것이다. (히피는 70년대 문화이고 여자는 60년대생이라 앞뒤가 안 맞는다. 이런 설정붕괴가 한 두 부분이 아니다.) 이 시점에 여자의 본가는 가세가 기울어 경매 참가할 능력이 안 돼서 지인인 피아니스트의 아들에게 최소한 일본인이 낙찰하게 해달라고 부탁한 것. (피아니스트의 아들도 공개적으로는 전재산 날린 것으로 퍼트린 설정이라 말이 안 된다) 이 여자가 주인공의 모친이고 이 여자에게는 연하의 일본계 미군출신 자산가인 애인[5]이 이 있는데 이게 주인공을 돌봐준 동지 요시오다. 통통한 몸매에 반해서 오랫동안 섹파로 있었다고 한다.

10. 복수를 이루었나 했더니 낡은 시골집이지만 메이드가 정식으로 이혼하고 받은 위자료와 아들에게 받는 돈으로 피아니스트가 쓰는 방 치장이나 먹고 입는 것은 최고급으로 대접한다. 부자인데 집 하나 못 구하고 경제적으로 그것 밖에 안 되나 반면에 메이드 입장에서는 여주인과의 둘만의 행복한 삶을 깨트린 아기인 주인공을 증오해서 몇 번이나 죽여버리려고 하기도 하고 자라면서 반에서 왕따가 되도록 흉계를 꾸미고 헌옷을 얻어다 줘서 피아니스트에게 거지냐고 매를 맞게 하기도 하고 집안일을 겨우 도울 나이가 되자 피아니스트를 돌보는 일을 제외한 모든 집안일을 주인공에게 시킨다. 그럼에도 주인공은 자신을 돌봐주는 좋은 사람이라고 믿으며 낡은 천쪼가리를 기워 잠옷을 만들어 입을 정도로 철저히 가난이 당연한 것으로 자라게 된다. 메이드가 둘만의 시간을 보내려고 어린 주인공을 밖에서 놀라고 수시로 쫓아낸 것을 돌봐준 건 옆 집에 사는 집주인과 인근에 사는 공산주의 사상가와 동지 요시오다.

11. 피아니스트의 아들인 주인공의 아버지도 짐덩어리로 맡긴 아기가 천재라고 자기와 달리 피아니스트의 관심을 받으니 이젠 아기에게 복수하기로 마음먹는다. 아이를 망치려고 자신의 추종자인 공산주의자를 주변에 살게 하고 공산주의 혁명사상을 주입하고 멧돼지 해체 및 저격연습, 화염병 제작 등을 가르치게 한다. 하지만 이미 가난하게 살아야 한다고 세뇌된 주인공은 그런 빈부차별을 기반으로 한 혁명사상 세뇌가 잘 통하지 않는다.

12. 결국 할머니가 치매로 고생하자 할머니가 죽기만을 바라던 주인공은 할머니가 죽자 메이드가 자신을 버리고 사라진 것에 당황하던 중 머리는 좋아서 다행히 재벌들이 다니는 학교에 생활비까지 받는 장학생으로 들어갔지만 악역영애로 오해한 중2병 여자에게 공격당하고 메이드의 증손자에게도 공격당하고 그럼에도 가장 부자인 재벌 친구가 생기며 역하렘으로 흘러가지만 적극적으로 도움받는 것을 주저하다 폐렴으로 쓰러지고 최근엔 늦바람이 나서 남자친구와 놀러다닌다고 신경을 끊고 살던 집주인이 죽을 끓여주러 오지만 (이것도 집 구할 때 부터 이미 옛 애인을 다시 만나 복수를 계획한 것과 설정이 차이난다) 웬 남자가 흙발로 쳐들어와서 주인공을 비웃는데 그게 사라졌다던 부친이다.[6]

13. 그 순간 산사태가 일어나고 주인공은 아버지가 쓰러트리고 애인인 집주인만 데리고 나가서 집안에 매몰되지만 할머니의 피아노가 흙을 버텨준 덕에 기어나가서 살아남는다. 동지 요시오는 감시카메라로 주인공을 감시하며 돌보고 있었고 요시오가 사는 곳은 인공으로 만든 산으로 속에 헬기부터 해서 모든 것이 갖추어진 기지였던 것. 요시오는 코인 등으로 부자가 됐다고 한다.

14. 요시오의 헬기로 이송된 주인공은 팔과 다리가 부러진 상태지만 요시오와 집주인과 메이드를 만나 상황을 알게 되고 살아남은 아버지는 췌장암말기로 임종 직전이라고 듣고 따지러 간 순간 자신을 피아니스트 할머니로 착각하고 비웃고 욕하는 아버지의 치매증상을 보게 된다. (주인공 15세 아버지 75세)

15. 여기서 주인공은 자기 어머니의 섹파였던 38세 연상인 53세의 요시오에게 사랑을 느껴 두근거리게 되고 재벌인 친구로부터 응원을 받게 된다. 둘의 관계가 40대 어머니의 통통한 몸을 좋아해 시작됐다는 말에 살이 쪄야하나 고민할 정도. 결국에는 차여서 짝사랑으로 끝나지만.

16. 작 중 주인공을 악역영애 취급하고 자신이 전생자라 주장하는 여학생이 있으나 레이코는 할머니의 강압으로 인해 익힌 품행거지나 어울리는 이들이 상류층이라는 것 외엔 전혀 악역영애다운 부분이 없는데다가 이 여학생이 너무 지나칠 정도로 난리를 치는 바람에 내막을 아는 주변 사람들에게서 오히려 정신이 이상한 여자 취급을 받고 있다. 여기에 레이코가 그녀를 망상증 환자 취급해서 연기를 해가며 받아주기에 내막을 모르는 사람들에게서는 어느 정도는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여지면서 더더욱 내막을 아는 상류층들과만 어울리게 된다. 그리고 이 자칭 전생자 여자는 하렘을 노리지만 스스로의 행동 때문에 다 깨지게 되고, 그나마 겨우겨우 레이코를 증오하는 메이드의 외손자와 주인공만 이어놓는데, 저 둘이 레이코를 괴롭히려다가 후반부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레이코에게 팩폭을 당하고 전생자 여자마저도 논파하면서 스스로 망상이라 받아들이나 싶었으나... 레이코에게 모종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이 세계가 정말 창작물이며 레이코는 악역영애가 맞다는 암시가 나오기 한다. 나온 시기도 작품 최후반에 그 장면 이후론 딱히 언급도 없어서 정말로 쓸데 없는 떡밥.

5. 등장인물

  • 쿠죠인 레이코(九条院麗子)
    본작의 여주인공. 극빈의 생활을 하지만 할머니의 스파르타 훈련 덕에 프로급의 피아노 실력과 영국 상류층의 영어를 구사한다. 학업성적도 우수하여 귀족학교인 메이세이학원에 특대생으로 입학한다. 게다가 거유다. 마음속의 생각을 입밖으로 드러내는 버릇이 있다.
  • 혼고 사라(本郷沙羅)
    레이코의 친우이자 혼고제약의 영애.
  • 혼고 소쥬(本郷双樹)
    사라의 쌍둥이 남동생.
  • 혼고 타케시
    혼고 남매의 할아버지. 젊은 시절 레이코의 할아버지에게 도움을 받아 은인으로 여기고 있어서 할머니에게 원조 제안을 했지만 거절 당한 적이 있다고 한다.[7]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레이코의 품격
~악역 영애라고 불리고 있지만 평범한 가난뱅이입니다~
麗子の風儀
~悪役令嬢と呼ばれていますが、ただの貧乏娘です~
파일:레이코의 품격 코믹스 1권.jpg
장르 악역 영애, 순정
작가 otakumi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시프트코믹스
연재처 영 에이스 UP
레이블 카도카와 코믹스·에이스
연재 기간 2020. 02. 03.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3권 (2022. 11. 1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권 (2023. 06. 22.)[8]

6.1.1.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레이코의 품격 ||
01권 02권 03권
파일:레이코의 품격 코믹스 1권.jpg 파일:레이코의 품격 코믹스 2권.jpg 파일:레이코의 품격 코믹스 3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8월 26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8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11월 10일
파일:e북.svg 2022년 06월 20일 파일:e북.svg 2022년 06월 20일 파일:e북.svg 2023년 06월 22일
  • 작가의 건강 문제로 3권(18화) 발매 이후 휴재가 공지되었다. #

7. 외부 링크


[1] 나의 어머니는 추방당한 전 악역 영애 였습니다 작가[2] 메이드는 자신의 과거가 부끄러워 남들에겐 처음 몸을 팔러 나간 날 길에 서있는 모습을 본 피아니스트가 데려갔다고 주장했지만 뒷부분에 사실이 아닌 것이 밝혀진다. 소아성애자인 미군장교가 섹파인 어린 여자아이에게 드레스를 입혀 파티장에 데려간 것으로 거기에서 미군장교들이 피아니스트를 성희롱하는 와중에 데려가게 된 것. 50년대라고 해도 말도 안 되는 설정이다. 이후 요바이 기억 때문에 치매가 온 피아니스트는 메이드에게 프랑스어로 창녀라고 욕한 것이고 영문을 모르는 주인공은 자신을 돌봐준 메이드를 욕하는 피아니스트가 빨리 죽었으면 하고 바랄 정도로 혐오하게 된 것. 물론 예술만 아는 피아니스트는 자신의 어린 시절 가정교사에게 배운대로 수시로 매를 들며 가르쳤지만 심혈을 기울여 피아노를 전수하고 독어와 불어, 귀족 영어를 가르쳤다. 치매에 걸려서 기억 속의 가정교사를 무서워하는 장면도 나온다.[3] 주인공에게 오래된 만화를 보여주고 낡은 게임을 한 번 만져볼 기회를 주는 등 시대에 안 맞는 문화를 전수한 것이 이 의붓아들이다.[4] 국내 모 유명 동양철학가의 예술가 딸이 찍었던 돼지우리 속에서 돼지들과 섞여있던 본인 나체사진을 연상하면 된다.[5] 일본어로 애인은 불륜, 정부, 등을 의미하는데 웹판에서는 이 사람 말고도 다수의 애인이 더 있고, 난교도 자주 했다고 한다. 그 중 한 명이 사후 안치된 절의 주지다. 즉 섹스광(...). 이렇게 성적으로 문란한 인물이다 보니 주인공도 충격을 먹고 차라리 몰랐으면, 사연있는 반전 운동가라고 생각하고 더 알아보지 말 걸 하고 후회한다.하지만 주변 남캐들도 다 그런 놈들 뿐이다 이런 성격 탓에 같은 여자와는 어울리지 못하고 미움 받았고 저 친구 대신해 팔려왔다는 것도 사실 그 친구 쪽은 그녀를 싫어했기에 속여서 팔아넘긴 것이라고 한다.[6] 원작소설의 앞부분에 만화로 약간 요약되어 있으며 거기에 이 장면이 나온다. 만화판과는 작화가가 다르며 나이는 그냥 중년처럼 보인다[7] 이름이 메뚜기 남자 1호변신하는 사람과 비슷한데 코믹스 판에서 초대 배우의 노년 모습 비슷하게 디자인 되었다.[8] 전자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