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사의 야겜 키즈아토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명사.
사실은 우주 최초의 인류 종족이 태어나고 거주하며 발전해왔던 모성이다. 그러나 일련의 진화 과정에서 정신적인 링크를 통해 의사 소통이 가능한 높은 지성의 신인류 엘크가 등장하면서 레잠의 인류 종족은 이러한 신인류들과 그들을 두려워하는 구인류들로 나뉘게 되었다.
처음에는 수적으로 우세한 구인류가 우세하였으며 엘크가 절멸 직전까지 갔지만, 강력한 요크인 야마가미가 난입하여 엘크들을 구해주고 그들에게 구인류를 대등하게 상대할 수 있는 강력한 육체 능력을 선사해주면서 전세가 역전, 마침내 구인류가 추방되고 모성인 레잠은 신인류 엘크들의 영토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