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30 12:20:37

렉시오

렉시오
Lexio / Lectio
파일:렉시오.webp
디자이너 이광희
발매사 디다노니아
(舊 다고이게임즈)
발매 연도 2004년[1]
인원 3~5명
플레이 시간 20분
연령 8세 이상
장르 카드 게임
테마 핸드 관리
시스템 클라이밍
링크 보드게임긱
렉시오 홈피
1. 개요2. 구성품3. 게임 준비4. 게임 진행
4.1. 타일 분배4.2. 라운드 진행4.3. 점수 계산
5. 여담

[clearfix]

1. 개요

2004년에 발매된 보드게임이다. 現 디다노니아의 CEO인 이광희가 제작했다.

클라이밍 계열의 플레잉 카드 게임빅투마작패 형태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2. 구성품

  • 타일 60개
  • 칩 60개[2]
    • 1점 칩 20개
    • 5점 칩 20개
    • 10점 칩 20개
  • 족보 설명서

3. 게임 준비

각자 점수별 칩을 4개씩 받는다. 기본 버전의 경우 64점씩 받는다.

4. 게임 진행

4.1. 타일 분배

타일은 구름, , , 의 4가지 종류가 있으며 한 종류당 15개의 타일이 있다.
<rowcolor=#FFF> 인원 사용 범위 인당 타일 수
3명 1~9(36개) 12개
4명 1~13(52개[3]) 13개
5명 1~15(60개) 12개

4.2. 라운드 진행

타일을 나눴다면 구름 3을 가진 사람이 선이 된다.[4] 선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타일 중에 아무 조합이나 낼 수 있다.

조합이 나오면 그 다음 사람은 앞서 나온 조합과 같은 개수인 동시에 서열이 더 높은 타일 조합을 내야 한다. 서열을 매길 때는 숫자가 우선이고, 만약 숫자가 같다면 모양으로 서열을 매긴다.
숫자 서열
3 - 4 - 5 - ... - 15 - 1 - 2
모양 서열
구름 - - -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조합은 다음과 같다.
<rowcolor=#FFF> 조합 예시
싱글 🃓
페어 🂥🃅
트리플 🂹🃉🃙
스트레이트[A] 🃖🃇🃘🂩🂺
플러시 🃃🃄🃆🃈🃉
풀하우스[6] 🂪🂺🃚🂴🃔
포카드[7] 🂦🂶🃆🃖🂣
스트레이트
플러시[A]
🂴🂵🂶🂷🂸
만약 이전 조합을 받아칠 수 없거나 전략적인 이유가 있다면 패스할 수 있다. 나머지 사람들이 모두 패스하면 마지막으로 타일을 낸 사람이 선이 되어 원하는 조합을 낸다.

누군가 타일을 모두 털어내면 라운드가 종료된다. 타일 수가 적을수록 순위가 낮다. 만약 2 타일이 있다면 그 타일을 포함해 전체 타일 개수를 2배로 간주한다.[9]

4.3. 점수 계산

나머지 사람들의 타일 수에 자신의 타일 수를 뺀 만큼의 점수를 각각 받는다.
3인 게임 예시
<rowcolor=#FFF> 목록 1등 2등 3등
타일 수 0개 4개 7개
점수 +11점 -1점 -10점

5. 여담

파일:렉시오 기본 칩.png 파일:렉시오 플러스 칩.png
기본과 플러스의 칩 차이
칩의 디자인이 예쁜 편이라 보드게이머들이 애용한다. 렉시오를 모르는 사람도 렉시오 플러스 칩은 알 정도이다.
[1] 2005년이라고 표기되어있기도 하다.[2] 렉시오 플러스의 경우 3점 칩 20개를 포함한 80개의 칩이 들어있다.[3] 플레잉 카드의 기본 구성이다.[4] 대부호에서 3◇를, 사사끼에서 3♤ 또는 3♡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선이 되는 것과 동일하다.[A] 1-2-3-4-5부터 12-13-14-15-1까지만 인정한다.[6] 트리플 부분으로만 서열을 매긴다.[7] 나머지 한 장은 서열에 쓰이지 않는데다 아무 패를 넣어도 상관없다.[A] [9] 예를 들어 남은 타일이 5개인데 그 중에 2 타일이 2개 있다면 ×4를 하여 타일이 20개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