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천장에 달려있는 괴이한 생명체가 렘루스. |
レムルス・レムルド・アークエド
1. 개요
대전설의 용자의 전설의 등장인(?)물중앙대륙의 조금 아래의, 롤랜드 국 바로 위에 있는 제국의 주인. 일명 렘루스 제국.
소설의 묘사로 외견은 인외(人外)를 벗어난 모습을 하고 있다. 등 뒤에 팔이 7개나 솟아나있으며 머리에 눈은 12개나 달려있다고 한다.
2. 렘루스 제국
처음에는 카르네 카이웰이, 그 다음에는 스펠이엣트에 잘 있던 라이너 류트가 납치당한 곳.루크 스타카토가 렘루스 제국으로 스파이를 하면서 이 나라의 몇 가지 규율이 드러났다. 이방인(출장)은 이 제국에 10일 이상 체류할 수 없다고 하며, 체류 할 시 반드시 교회의 교단에 알려(신고)야 한다고 한다. 근데 이렇게 여러가지 제한을 두는 것 치고는 렘루스 제국이라는 나라 자체는 부흥하는 듯 하다. 방문객들도 꽤 된다는 듯 하다. 나라 내의 사람들은 여느때처럼 활기차고 평화롭게 보내는 듯 싶지만...
사실 렘루스 국내에 있는 모든 『인간』 『ニンゲン』들은 렘루스의 제물에 불과했다. 렘루스 제국에 있는 모든 병사들은 렘루스 본인과 비슷무레한 이형의 존재가 되어버렸고[1][2] 평범한 마을 사람들은 증발해 버렸는데, 렘루스가 마법을 발동하기 위해 제물로 다 썼기 때문.
3. 능력
일단 인간이 아니다. 그렇다고 신도 아니고 거의 신에 가까운 존재인 듯 한데 근접전은 거의 안하는 대신[3] , 인외에 벗어난 만큼 마술의 범위도 어마어마할 정도로 발동되고 있다. 하늘이 점점 더 남색으로 변해가는 묘사와 마을내의 『인간』도 증발 할 정도. 사실상 중앙대륙 4분의 1를 통째로 마법을 걸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방금 한 말을 페리스[4]의 목소리로 다시 한 번 말해야지~!!
소용 없어!! 그만 하라고 하잖아!! 장난은 끝이야. 라이너가 괴물한테 납치 당했다고오!! 그러면 넌 구하러 가잖아!! 적어도 내가 아는 시온은 그럴 녀석이잖아!! 아니야?! 아니냐구우우~~~? 넌 그렇게 하고 싶을거 아냐~?"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사실은 약한 주제에, 모두를 멀리하고 허세부리고 있으니 말이야? 사실은 모두랑 함께 사이좋게 있고 싶은데, 필사적으로 센 척..."
"그 입 다물라 했다!!"
대 전설의 용자의 전설 10권, 제 1장, 영웅과 악마 [원문][원문2]
정확한 능력치를 알 수 없는 대신 심리전은 교묘하게 펼치는데, 키파와 페리스를 환각으로 내세워 시온을 혼동하게 만들었다. 렘루스의 말로는 시온의 뇌내를 파악해 환각으로 만들어 낸 키파와 페리스의 성격을 진짜같이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이 능력으로 렘루스는 라이너를 납치하는데에도 이용했다.소용 없어!! 그만 하라고 하잖아!! 장난은 끝이야. 라이너가 괴물한테 납치 당했다고오!! 그러면 넌 구하러 가잖아!! 적어도 내가 아는 시온은 그럴 녀석이잖아!! 아니야?! 아니냐구우우~~~? 넌 그렇게 하고 싶을거 아냐~?"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사실은 약한 주제에, 모두를 멀리하고 허세부리고 있으니 말이야? 사실은 모두랑 함께 사이좋게 있고 싶은데, 필사적으로 센 척..."
"그 입 다물라 했다!!"
대 전설의 용자의 전설 10권, 제 1장, 영웅과 악마 [원문][원문2]
4. 대전설의 용자의 전설
[1] 렘루스 제국뿐만 아니라 그 모습을 보고 출전한 몇 천명의 롤랜드 제국의 병사들도 그쪽으로 갔다가 감염되듯이 똑같이 이형의 존재로 변이되었다.[2] 소설의 묘사로는 병사들의 등 뒤에 일곱가지 가지처럼 보라색의 팔이 솟아나고, 그 팔들이 거미줄처럼 서로서로 엉켜 붙잡고 있다는 식으로 서술되어있다.[3] 10권에서 시온이 키파와 페리스로 변장한 렘루스를 쓰러트리려고 하자 본인 입으로 '네가 아스루드(검은 용자)와 완전히 동화되지 않았어도 가까이에서 안싸울 거다'라는 식으로 말한다.[4] 원문은 '페리스쨩'/'키파쨩' 으로 부른다.[원문] じゃあさっきと言葉をフェリスちゃんの声で、もう一回言ってやろう~——無駄なことやめろと言っている!茶番は終わりだ。ライナが化物に拉致されたんだぞ! 違うか!違うのかあああああ~~って、さあ。君は言われたいんだろう?[원문2] あははははははは、ほんとは弱虫なのに、みんなを遠ざけて強がってるんだもんねー?ほんとはみんなと仲良くしたいのに、一生懸命強が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