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00: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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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월야환담 채월야3.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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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월야환담 시리즈에 나오는 적요당 소속의 흡혈귀

2. 월야환담 채월야

중국계이며 멋진 몸매를 지닌 여성. 적요의 고유 혈인능력을 응용, 광학미채의 원리를 이용한 카모플라지(camouflage;투명화)가 특기로 옷은 신체가 아니라서 사용 시 옷을 전부 벗는다! 또한, 적요당 소속이면서 카모플라지 외엔 신체 변이를 사용한 적이 없었다.

폭력에 환멸감을 가진, 적요당 소속 흡혈귀치곤 유약한 성격의 여성이었으나 사랑하던 한세건과 싸우다 죽어버리자[1] 원한을 품고 복수하기 위해 그의 주변을 맴돌게 된다. 복수를 위해 에게 부탁해 적요당을 탈퇴하기까지 한 채 한세건과 정야가 대판 붙었을 때 복수를 위해 정야를 모른 척하기까지 했을 정도이다.[2][3]

한세건을 발견하고 곧장 카모플라지와 지형을 이용 한세건을 몰아붙여 한쪽팔을 잘라버리는 등 치명상까지 입혔으나, 최후의 일격을 먹이기 전 순간의 방심으로 역전되어[4] 한세건의 구급약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애절하게 경의 이름을 읊조리며 결국 복수를 하지 못했다며 안타까워하다 절명.

월야환담에서 보기 드물게 사랑을 위해 목숨을 내던진 흡혈귀. 하지만 역시 사냥꾼을 낮잡아보는 흡혈귀들이 그랬듯 한 순간의 방심으로 다 죽어가던 한세건을 놓쳤다.[5]

헌터를 과소평가한 것 외에도 판단력이 상당히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전투 당시 정야는 VT만 높지 한세건이 손쉽게 핀치로 몰 수 있을 정도로 무력했기에 이 때 세건을 포기하고 정야의 포획을 우선했으면 분명 제압이 가능했을 것이며, 적요당도 세력을 회복할 수 있었을 것이다. 물론 한세건이 두 눈 멀쩡히 뜨고 그걸 두고 보지는 않을 것이라 방해가 있었겠지만 정야를 포획한 후 도주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었다. 클랜의 세력이 회복된다면 본인의 복수를 더 쉽게 이룰 방법도 도모할 수 있을텐데 그렇게 멀리 보지 못하고 당시 아무도 찾지 못한 정야를 혼자 찾았다는 절호의 기회를 사적인 복수심 때문에 날려버렸다. 이 선택의 결과로 정야는 창현을 새로운 진마로 만들어 에스프리에 합류할 때까지 도주하는 데 성공해 클랜은 완전히 몰락하게 되었으며, 본인도 방심으로 인해 복수에 실패하고 죽는다. 하다못해 본인이 현장에서 정야를 잡아먹고 진마가 되어 클랜으로 돌아가도 적요당에는 이것보다는 나은 결과가 나왔을 듯. 이래저래 본인에게도 최악의 선택에, 적요당 클랜 전체에도 거하게 팀킬을 하는 민폐를 저지른 셈. 그렇게 사랑한 경도 이 대형 민폐를 알았으면 분노해서 정이 떨어지지 않았을까

3. 코믹스

파일:려 코믹스.jpg
적요당 소속 중에선 가장 빠르게 4화에서 등장. 원작의 묘사와 달리 실내에서조차 양산을 편 채 들고 있는 로리가 되었다.

원작의 카모플라지는 쓰지 않고 치마 아래의 자신의 하반신을 모조리 촉수로 변이시켜 상대방을 졸라 죽이는 방식을 즐겨 사용하며, 성격도 살생에 거리낌이 없는데다가 누군가 쳐다보고 있다고 신음을 내뱉으며 발정하는 등 원작의 정상인 모습은 어디 가고 미친년화 되었다(...) 원작과 이름만 같은 다른 캐릭터가 된 수준.

8화에선 과 함께 마약 거래를 인간들과 주선하다 거래를 터주지 않자 모조리 도륙내버렸다. 그때 자신을 염탐하던 송연화한세건을 눈치채고 친히 둘을 상대하려다가 오히려 가솔린 폭발에 부하들만 잔뜩 잃었다. 거기다가 두 명을 놓치기까지 해서 이 사실에 빡돈 자신의 주인 적요에게 징계로 흠씬 두들겨 맞은 채 손바닥을 갈고리 꿰뚫려 공중에 매달렸다.

[1] 실제로는 사혁에게 죽었지만 그 장면을 보지 못 했기에 한세건에게 원한을 품은 듯하다. 게다가 경쪽에서 먼저 한세건을 처리하려고 들러붙었고 그 과정에서 사혁이 난입해온거라, 단순 미끼였다고는 해도 세건 역시 경의 죽음에 완전히 무관하진 않았다.[2] 적요의 소멸로 붕괴 직전까지 간 적요당의 최우선 목표가 적요의 피를 이은 그녀의 확보이다.[3] 본인도 적요당이 정야를 찾느라 혈안이 된 것을 알기에 잠시 정야와 세건을 놓고 저울질을 했지만, 이내 미안해하면서도 경의 복수를 선택했다.[4] 복수 성취를 눈앞에 두고 고취되어 모습까지 드러내며 잘라낸 세건의 팔에서 피를 마시는 등 여유를 부렸다. 하지만 근접거리에서 방심한 탓에 너클 블래스터에 직격되어 한 방에 전세역전. 흡혈귀라고 해도 화약병기에 면역이 아니고, 오히려 그 피가 재생능력을 부여하는 만큼 한세건의 말마따나 약병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어서...[5] 사실 마지막 순간 근접전을 허용하지만 않았더라도 세건이 살 방법은 없었다. 심지어 려가 산탄에 맞고 쏟은 피가 아니었다면 한세건이 부상을 치료할 수단도 없는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