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y Tail Gaiden: Rhodonite
フェアリーテイル 外伝 ロードナイト
1. 개요
페어리 테일의 외전.가질 레드폭스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주간 페어리 테일에서 2015년 11월 18일부터 연재, 2016년 3월 30일에 18화를 끝으로 연재 종료했다.작가는 이전에 검교의 쌍룡을 연재한 코우타 시바노.
2. 전개
2.1. 1부
평의원의 감옥에서 가질을 찾는 한 남자가 탈옥하고, 섀도우기어팀은 긴 퀘스트를 마치고 마그놀리아에 돌아온다. 그때 길드에는 평의원의 전령이 가질을 찾는데, 그 이유는 가질이 탈옥한 남자를 도와주지 않았냐는 것[1].릴리의 부탁으로 미라가 변신마법으로 전령은 그냥 돌아간다. 릴리가 레비에게 찾아와, 가질이 3일전에 사라졌으며 탈옥한 남자의 수배서가 침대에 있다는 것을 알린다.
그리고
그레이와 쥬비아도 가질이 나타났다는 마을로 떠난다. 그곳에서 금지된 약물 로드나이트의 존재를 알게 된다.
탈옥한 남자, 매쉬는 사실 가질과 예전에 한 팀이었던 남자였다.
결국 매쉬와 가질은 싸우게 되고 가질이 승리하나, 그때 그레이가 나타나 매쉬가 로드나이트의 공급책이 아니었냐고 묻고, 이에 매쉬는 보드카 킬러라는 남자가 모든 흑막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그 뒤 가질은 보드카 킬러를 쓰러뜨리고 로드나이트 사건을 정리한다.
2.2. 2부
타르타로스와의 전투가 끝난 뒤 마스터 마카로프의 명령에 따라 페어리 테일 해산 후 반년이 지나, 평의원에 들어간 가질은 밤비나 도로에서 한 수송마차를 추격하는 코브라를 쫓는다. 그러나 코브라가 사실은 그 수송마차에 타고 있던 납치당한 아이들을 구해주려 했다[4]는 사실을 알게되고 코브라와 함께 「아이 사냥」을 하는 노예 상인들을 치기로 의기투합한다.노예 상인의 아지트에 돌입한 둘은 손쉽게 마스터를 제압하나, 마스터가 아이들을 조종해 상대하게 하자, 고전하고 만다.
그러나 마스터의 “정의는 바보같은 믿음”이라는 말에 코브라가 바로 독룡의 포효를 쏴버려 모두 리타이어.
그 후 코브라는 크림 소르시엘의 나머지 멤버들과 다시 만나고, 가질도 평의원으로 돌아온다.
일에 집중하라는 레비의 잔소리에 그딴거 알까보냐라고 말하며 페어리 테일은 아직도 자신의 집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끝이난다.
[1] 이때 길드원들이 가질의 과거[5][6]를 생각해보는데 좋은 일이 없었다는 것이 압권(...)[2] 탈옥한 남자의 수배지를 보고 벽에 숨어서 가질이 어디 있는지 잘안다면서 그곳이 팬텀 로드가 있었던 장소라는것과 혹시 가질을 좋아하냐는 말에 얼굴이 붉어진 레비를 보자마자 사랑이라고 감동한다.[3] 이때 레비가 데니쉬 마을로 간다하자 제트와 드로이가 따라붙으려고 하는걸 쥬비아가 레비 씨의 사랑을 방해하지말라며 수류 마법으로 제압하면서 막는다.[4] 평의원 붕괴 이후 수개월 동안 수많은 납치 사건들이 발생했다고 하며, 역시 아이 사냥의 피해자였던 코브라로선 외면하기 힘들어서 였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