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크루소 판타지 2 : 워리어의 귀환 관련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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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플레이어블
2.1. 로빈슨
2마을 까지는 로나와 비슷하지만 로나보다 조금은 준수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3마을 부터는 로나에게 전체공격기가 하나 더 있어서 로나에게 밀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최근 업데이트로 어느정도 두 캐릭터의 간격이 좁혀졌다.
2.2. 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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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그리즐리
인간의 모습 | 던전의 모습 |
탱커 포지션. 그래서 전투가 시작되면 항상 선두로 서는데, 그래서 자기가 먼저 해결하는 경향이 있어서 어쩌다보니 마나가 자주 딸리는 캐릭터다.(...) 탱커라서 마나가 적은건 덤.
탱커지만 오히려 주인공보다도 훨씬 더 공격 폭이 넓은데, 그 이유로 "~의 발톱"을 통해 모든 속성 공격을 가진 덕분에 적의 속성에 따라 공격하여 상성 차로 적들을 쉽게 제압 가능하기 때문이다. 거기에 공격력을 채워줄 포효도 있고 무속성 공격도 일반기와 광역기까지 보유하여 있을 건 다 있다. 탱킹 능력도 도발로 적들 어그로를 끌어주는 동시에 "유령신법"으로 공격을 회피할 수 있다. 특히 대부분의 스킬에 물리 공격력 배율이 적용되어 있어 딜러로서 우수한 딜량을 뽑아낸다.[4]
2.4. 토토
인간의 모습 | 던전의 모습 |
힐러 포지션, 회복이랑 각종 버프, 보스전을 제외한 몬스터 1턴 봉인등 서포터의 역할이다. 후반에 갈수록 영향력이 커지는 캐릭터이며 리라이브, 절대방어 등 보스전에 유리하게 만들어 주는 스킬이 있다. 그러므로 보스전에 토토가 거의 살아있어야 편하다.
힐러라서 공격 스킬은 2개 뿐이지만, 하나는 문슬래쉬 Lv3에 맞먹는 1인기, 하나는 꽤 강력한 전체기이다. 하지만 보스전에서는 버프쓰느라 딜은 못 넣고, 사냥할 때 다른 캐릭터가 거의 잡기에 사실상 공격 스킬은 거의 사용을 안 한다. 굳이 쓴다면 후반에 몹 체력이 조금 남을때.
여담으로 회복 스킬의 회복량은 마력xn으로, 마력이 높을수록 회복량도 높아진다.
2.5. 오울
인간의 모습 | 던전의 모습 |
마법사 포지션으로, 다양한 마법을 사용한다. 참 다양하게 있는데 초반은 속성 맞추는 용도지만, 후반에는 적 방어력 %감소, 적 속성 내성 감소, 아군 방어력 % 증가, 후반에 강력한 전체기나 워리어 소환 같은 강한 1인기도 있다. 그렇지만 마법사라 그런지 마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소모량이 매우 높아 몇번 전투하면 금세 빠져있고, 보스 중에서도 다 쓰는 경우를 볼 수가 있다. 최종 스킬인 메테오가 2000 정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약간 애매한 능력때문에 좋은 취급은 받지 않으나. 마이크로 빌리지까지는 매우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5]
3. NPC
3.1. 크루소 빌리지
맵 이미지[이미지] |
? (아이템 합성 담당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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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가구 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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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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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 (스킬 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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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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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할머니 (종합 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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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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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에 |
3.2. 마이크로 빌리지
과거 설정에서는 죽은 자의 저택 클리어 후 궁극의 미라가 보내주는 것으로 되어있으며 윌슨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설정상 원래 하나였지만 어느날 갑자기 분열하기 시작했고 이 때문에 아는 것도 분열되어 몇몇 윌슨들은 바보라는 단어만 알아 바보라는 말만 하기도 했다. 복원된 후에는 윌슨은 계속 등장하지만 설정이 변해 분열 설정은 없어지고 대신 할로윈의 악몽 최종보스인 혼돈의 바위에 의해 악몽을 꾼다는 설정으로 변경되었다. 때문에 혼돈의 바위 퇴치 후에는 윌슨들의 대사가 달라진다.[맵 이미지]
[이미지] |
NPC name |
3.3. 크루소 아일랜드(미래)
과거 설정상 1000년 후(현 시간대상 1년)의 모습이며 때문에 1편에서의 호호할머니 대신 모나카가 아이템 상점 일을 하고 있다.[맵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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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 name |
3.4. 크루소빌리지(평행차원)
특이한 점은 주민 모두가 몬스터로 변해있고 성격 역시도 역변해있다. 검은 태양을 무찌르면 이들이 다시 평범한 주민의 모습으로 돌아온다.[맵 이미지]
[이미지] |
NPC name |
4. 기타
4.1. 워리어
로크판에서는 최종보스 역으로 등장할 정도로 비중이 높았지만, 로크판2에서는 튜토리얼 보스로 전락해버린 불쌍한 친구.
정신조종 당했다는 설정이 있는데, 잔뜩 기대하다가는 두 번째 보스인 리치킹한테 당했다는 사실에 상당히 김이 빠진다.
그러나 격퇴 이후에는 꽤나 큰 비중을 차지한다. 실제로 합류해 싸우지는 않지만, 대화로 미루어보아 언제부턴가 석상을 세워놓아 길잃은 로빈슨 일행을 도와주고 있다.
4마을의 던전중 짙은 어둠의 동굴 35층에서 보스(유니크)로, 혼돈의 차원 55층 보스(레전드)로 등장한다. 스토리를 보면 이때 어둠의 동굴에서 나왔던 워리어가 약했던 이유가 나오는데 포탈을 만드는 과정에서 강한 힘을 가진 워리어는 짙어동 쪽으로 갔기에 어둠의 동굴을 크루소 빌리지에 강림시킨 워리어가 약해져버렸다.
카페에서는 고인물들이 워리어에게 강한 데미지로 일격에 해치우는 짤을 업로드하며 인증해대는 탓에 매번 남아나질 않는다(...)[7]
최근 패치로 워리어(Legend)가 마왕 자리로 가면서 강해지나 싶지만.. 유저에게 농락 당할듯 싶다..[8]
4.2. 검은태양
로크판2의 최종 보스이다.[1] 복구가 덜 되어서 로빈슨과 달리 테두리가 아직 깔끔하지 못하다.[2] 로빈슨이 준수한 딜링기 강철의 검을 배울 시기 로나는 체력 절반을 소모해 마나를 채우는 기술을 배운다. 패치 전엔 자기 자신에게만 적용되어서 제대로 쓸만한 기술도 없는 주제에 체력까지 소모하는 자폭기술이었으나, 패치로 다른 아군에게 전이가 가능해서 회복템을 쓰기 영 아까울때 써봄직 하다.[3] 로빈슨의 최종 기술은 평범한 딜링기인 반면, 로나는 자원을 희생해 딜을 넣는 기술이라 범용성이 떨어진다.[4] 오울의 기술과 비교해보면, 같은 위력 30의 기술이더라도 오울은 방어력에 막혀 제대로된 데미지를 못내는 반면 그리즐리는 훨씬 준수한 데미지를 보여준다.[5] 고정데미지 1000을 입히는 기술이 있기 때문인데, 이 기술을 배운 시점에서 속성 상관없이 네자릿수 데미지를 입히는 캐릭터는 오울이 유일하다. 게다가 할로윈의 악몽부터 마비, 특수봉인을 사용하는 보스가 등장하는데 파훼수단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오울 말곤 사실상 제대로 딜을 박을 수 있는 캐릭터가 없다.[6] 사실 55층 잡몹만 해도 35층에서는 보스 수준이다.[7] 데미지를 3억 띄우는 사람도 있다...[8] 소문으로는 개발진중 하나가 워리어를 끔찍하게 상당히 많이 아끼고 사랑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