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등장하는 용병 중 R-용병들을 정리해 놓은 문서.이 R-용병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기존에 존재하던 구 캐릭터를 하나 선정, 이를 베이스로 하여 몇 가지 기능을 강화하고 이펙트를 추가 또는 변경하고, R용병 보유 수만큼 증가하는(용병 n명당 all +n) 육성 관련 능력을 기본으로 넣는다.
R 용병이라는 개념의 추가로, 로스트사가는 유저들로 하여금 엄청 욕을 먹고 있다. 컨셉과 기술이 비슷한 용병을 추가해 기존 용병을 묻어버리는 것은 이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이 상황은 기본적인 베이스가 완벽히 같은 용병에서 스펙차이가 생겨버린 것이다.
그런데 청룡관우가 R용병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진화가 나와버려서 현재로선 뭐가 뭔지 알수가 없다.
칭호는 일반 용병과 동일하다.
2016년 6월 이후에는 더이상 R용병 신캐는 등장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그나마 성능이 대폭 우수해진 R-사이버메딕을 제외하면 거의 전장에 보이지도 않고 심지어 R-청룡관우의 경우 10위 유저의 레벨이 고작 63에 불과할 정도로 절망적인 상태이다.
2. 목록
2.1. R-청룡관우
기존의 청룡관우보다 범위가 더 커진 청룡언월도를 무기로 사용하며 묵직하고 큰 사거리를 가진 공격으로 전투를 이끌어 나가는 R-용병.
줄임말은 'R관우'
자세한 내용은 R-청룡관우 문서 참고
2.2. R-아이스메이지
기존의 아이스메이지보다 강력해진 무기스킬로 아군을 지원하고 때로는 직접 싸우기도 하는 R-용병.
줄임말은 'R아메'
자세한 내용은 R-아이스메이지 문서 참고
2.3. R-사이버메딕
기존의 사이버메딕보다 강력해진 힐링[2]으로 아군을 지원하고 직접 싸우기도 하는 R-용병.
줄임말은 'R메딕'[3]
자세한 내용은 R-사이버메딕 문서 참고
[1] 궁극진화라는 선례가 있긴 하지만, 상술이긴 해도 일단 기존의 용병을 강화시키는 방식이다. 아예 새로운 용병이 출시된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2] R-사이버메딕의 힐을 받으면 스킬 게이지도 함께 회복된다.[3] 의외로 대다수 의 유저들이 줄임말인 ‘R메딕’ 보다 ‘R메’,’r메’ 등 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