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3-05 01:44:10

로얄(섀도우버스) 2018/2019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로얄(섀도우버스)
1. GGS (18년 1분기)2. DBN (18년 2분기)3. BOS (18년 3분기)4. OOT (18년 4분기)5. ATL (19년 1분기)6. STR (19년 2분기)7. ROG (19년 3분기)8. VEC (19년 4분기)

1. GGS (18년 1분기)

CGS 중후반부인 3월 5일 기준 승률46.3%(...)로 꼴등을 달성했다...
더군다나 3월이 끝나면 로테이션에는 제노(!)와 송곳니학살자(!!), 알베르(!!!)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로얄 유저들은 초상집 분위기...

3월 25일 기준으로 좋지 않은 평이다.
더군다나 신팩이 공개되는 현재 골드,실버카드들은 꽤나 좋은걸 받았으나 제노,팽슬,알베르가 사라지는 로얄을 살려줄지는 의문이고 레전드로 나온 세리아는 사실상 페이스로얄만의 피니셔로 나와버렸다.
다른 이야기지만 로얄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다른 직업들에비해 약해요'라는 소리를 하는 유저들이 적은편이다. 네메시스는 다음팩에서 날아오를 것이라고 예상하는 유저들이 많기에 적을수 밖에 없고 뱀파이어는 언리미티드에서는 강세를보이고 있지만 로얄은 언리미티드에서도 사실상 다른 어그로덱들에비해 딸린다는 평가를 받고있고 로테이션에서는 말할것도 없는데 징징거리는 유저가 없다는 것은 꽤나 의문. 하지만 그간 어지간히 설친대 대한 대가인듯 하다.

2. DBN (18년 2분기)

3월 29일 DBN 출시와 함께 날아올랐다.
쓸만한 광역기들이 다수 언리미티드 행 열차를 타게 되었으며, 백과흑의 결투 등의 좋은 카드들을 받음으로서 기사왕 아서를 이용한 전개로얄이 확 치고 올라왔다. 신 카드팩 출시전엔 모두가 망했다던 모습과는 반대되는 모습. 5월 후반 기준 로테이션에서 압도적인 승률과 픽률로 1티어를 꾸준히 유지중이며 언리미티드에서도 1티어를 탈환하는 등 굉장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대놓고 로얄을 밀어준 신규 카드+밸런스 패치 없음으로 유저들의 분노는 현재 극에 달한 상태.

3. BOS (18년 3분기)

BOS에서 샤를로테와 매그너스로 천호 포격 비숍도 카운터 치면서 여전히 미드 로얄이 1티어로 날뛰고 있다.

마법저격수 왈츠의 체력이 1로 줄었으며 흑과 백의결투가 강화6에서 강화8로 너프를 먹었다.

8월 10일 로테이션 기준 아직 강한건 맞으나 너프의 영향과 상대적으로 불리한 네메시스,엘프가 많아져서 1티어까지는 아니라고 평가받는다.
언리미티드에서는 스파르타쿠스를 이용한 덱사 덱이 꽤 많이 보인다. 생각보다 강력한 덱인게, 6스파 후 7코에 운명x3에 성공할시 7턴킬이 나온다!

4. OOT (18년 4분기)

9월 중순 즈음에는 너프의 영향과 광역기, 포세이돈같은 로얄이 막기힘든 카드를 앞세운 덱들이 나오면서 잠깐 주춤했으나 OOT가 나오면서 다시 건실하게 강한 덱 자리를 되찾았다.

OOT미니팩 이후에도 준수하게 강한 덱으로 평가받고 있다 1.5~2티어 정도

5. ATL (19년 1분기)

ALT에 들어오며 화염사자의 대장군을 받으며 압도적으로 1티어를 먹었으나 바로 다음 달에 너프를 먹으며 힘이 빠지나 싶다가 미니팩 이후 춤추는 칼날 디오네를 받고 메타의 영향으로 다시 1티어로 오르게 되었다

6. STR (19년 2분기)

STR에 와서도 여전히 1티어에 속하고 있다. 이는 로테이션 분리 이후 미드 로얄 지원카드가 반복적으로 출시된게 컸는데 타 직업에서는 특정 컨셉에 맞춰 카드들을 나눠서 출시하지만[1] 로얄 카드는 STR까지 스파르타쿠스를 제외한 레전드 카드가 거의 다 미드 로얄을 지원하였다. 정확하게는 덱성향은 그대로이고 핵심 카드만 바뀌었으며 초창기 아서(CGS)→세리아,천공의 요새(DBN)→제타,레이섬(BOS)→옥토리스(OOT)→화염사자의 대장군(ALT)→리샤(STR)순으로 상기한 핵심 카드 중 개성의 차이가 없는건 아니지만 전개를 기반으로 필드 싸움과 질주 피니셔로 승부를 본다는 미드 로얄의 성향을 바꾼 카드는 단 한장도 없다.

STR에서 나온 기계 컨셉은 전개로 강화나 진화를 전개 조건으로 삼기 때문에 쉽게 제조용 기계를 깔수있고[2] 강철의 영웅 요한과 화염사자의 대장군의 트리거,레이섬의 효과등 위니에 최적화된 핵심카드를 사용하는데 문제는 전개에 치중되다보니 미드로얄의 장점인 다재다능함을 잃어버렸다. STR 초반에는 1.5티어까지 상승했지만 위니 카운터 카드나 화염사자의 대장군이 나오기전에 끝장을 보는 덱등에 약하다보니 3티어 중반대까지 떨어졌다.

여기서 생긴 문제점이 반복적으로 같은 덱만 지원하다보니 원래는 보조적인 성향을 가지는 드로우,번,전개등을 가진 카드들이 죄다 레전드카드로 나와버려[3] 덱값이 무지막지하게 올라갔고 타 덱에서 쓸만한 신 카드가 없어서 덱이 거의 그대로인 경우가 종종있지만 미드 로얄은 지원이 워낙 좋아 최소 레전드 한장은 바뀌게 되어 힘들게 덱을 짜도 신카드가 나오면 또 카드를 만들어야 하다보니 돈지랄 덱으로도 유명하다. 타 직업에도 덱값 상승의 원인인 저코 레전드 카드가 늘어 평균적인 덱 가격이 올랐지만 미드 로얄은 CGS시절부터 레전드가 4~7종 가량 들어가다보니 가장 비싸다.

7. ROG (19년 3분기)

ROG 출시 후 역대급으로 추락하였는데 영원한 1티어일 것같았던 미드 로얄이 4티어 하위권대로 떨어지고 그나마 기계 로얄이 3티어, 잠복 로얄이 2티어를 유지하는 수준이다. 원인은 ROG에서 새로 나온 레비온 타입때문에 카드풀이 줄어버린데다 미드용 레전드인 알비다가 7코지만 보물카드 한장을 사용해야 해서 사실상 8코라 레이섬과 코스트가 같고 다른 한장인 리메이크 알베르는 레비온 카드라 쓰기 애매한데 반해 타 직업은 역대급 OP 카드들을 받은게 많아 상대적으로 덱 파워도 떨어졌으며 메타도 템포가 빨라져서 8턴 이후에 제 힘을 쓰는 미드 로얄은 느린 편인데다 후반 포텐셜도 타 직업이 우월하다.

게다가 미래가 어두운 것이 다음 확장팩에서 BOS가 언리로 가버리므로 제타,드래곤 나이트 그리고 미드 로얄 그자체인 레이섬이 덱에서 사라져서 다음 확장팩에서 제대로 된 레전드가 나오지않으면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다. 기계 로얄도 미드 로얄의 파생형이라 덱에 꽤 영향이 있을 걸로 예상되며[4] 레비온 로얄은 겨우 3장만 나온덱이라 사실상 제대로된 덱이라 보기 힘들고[5] 잠복 로얄은 2티어이기는 하나 잠복 카드에 모든걸 몰빵하는 덱이라 안정성은 많이 떨어진다.

8. VEC (19년 4분기)

VEC 출시 후 자연로얄이 1티어로 급 부상했으나 자연비숍과 자연네크, 자연엘프가 상위티어로 올라오고
자연로얄들의 많은 장점들이 카운터 당하는 상황이 많아져 2티어로 하락했다.
예를 들어 미스트리나 토큰은 5딜이지만 최근 많이 채용되는 시바와 세계의 어머니의 체력은 6이라 자를 수가 없으며
자연비숍의 총애맨때문에 리오드를 사용하는데에도 제약이 생긴다.

언리미티드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 중
다만 언리미티드의 환경 자체가 사기치는쪽이 이기는 상황이라 직접 굴리면 생각보단 할만한 편이다.

VEC미니팩 출시 후 초고효율 번딜 주문 레비온의 정의덕에 각각의 레비온카드들의 시너지가 발생하며 레비온로얄이 1.5~2티어까지 상승하였다.
[1] 네크는 장송,미드 위치는 마나리아,주증,비술 뱀파이어는 자해,복수등 컨셉에 따라 팩에서 카드가 나뉘어 출시된다.[2] 타 전개 카드인 강철 박쥐는 유언이라 소멸위험이 있고 악몽의 시작은 숲박쥐가 나올 확률이 있다. 중립의 머신 엔젤이 그나마 로얄보다 효율이 높다. 머神 엔젤 [3] 드로우-아이테르,광역 번-디오네,전개-매그놀리아 등이 원래있던 서치 카드나 폭풍의 창술사,백화의 세검사등 기존의 고성능 보조 카드들의 자리를 죄다 차지하고 있다.[4] 이쪽도 레비온 타입 등장으로 피해를 봤는데 타직업이 2장이상 나온 기계 타입을 겨우 한장만 받게 되어 지원을 덜 받게 되었다.[5] 새롭게 등장한 타입이란 점에서 마나리아 타입과 유사하지만 마나리아는 기존 카드에 마나리아 타입을 추가해줬기 때문에 카드 풀 자체는 나름 있는 편이었지만 병사/지휘관 타입을 가진 로얄에게 타입을 바꿔버릴순 없기 때문에 5종의 카드로만 덱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