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로열 로드/스킬
1. 개요
주문을 외워 마나를 써서 마법을 발현시킬 수 있게 된다. 마법은 그 종류별로 다양한 계통의 속성이 존재하며, 각 속성은 해당지역의 자연환경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 불, 얼음 따위의 속성은 마법에 적중시 추가적으로 상태이상을 불러일으키는게 가능하다. 다만 사용하는 마법과 같은 속성의 적들의 경우, 해당 마법의 위력이 감소하거나 심한 경우 적의 힘을 키워줄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물론 이런 속성 계열의 마법 이외에도 여러 마법은 존재한다. 거기다 지력과 지혜가 300을 넘기면 직업에 상관없이 마법을 익힐 수 있다는 언급이 있었으며, 마법사 직종이 아닌 건축가도 조금의 마법은 쓸 중 안다는 언급으로 보아 익히는데에 대한 제한은 별로 크지 않은것 같다.[1]
마나에 대한 이해가 극에 달하면 자기 자신의 마나가 아닌 주변의 마나를 이용하여 마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 로드릭이 그 예시.
2. 원소마법
불, 물, 바람, 대지, 얼음, 전기 등등 여러 속성의 원소를 사용하여 공격하는 마법이다.- 엘리멘탈 쇼크(7) - 자세한 사항은 밝혀지지 않았다. 원소마법이니만큼 자기가 가장 잘하는 계열의 속성으로 공격을 하거나 상대방이 약한 속성으로 공격을 하는 스킬로 사료된다.
- 선더스톰(16) - 바르칸 데모프가 처음 등장해서 가장 먼저 사용한 마법이다. 전쟁의 시대에서도 위드나 엠비뉴 휘하의 세력을 제외하면 가장 강할 마폰&베이너 연합군에 소속된 천둥의 지혜 마법병단의 특기라고 하니 꽤 강한 스킬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용하는 모습이 나오질 않는다.
- 원형 번개, 세찬 물줄기, 칼날 바람(36) - ???
- 쐐기 돌풍(37) - ???
2.1. 화염 마법
가장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마법이라고 한다. 애초에 공격력에만 치중된 직업이라는 설정을 가진 마법사 중에서도 가장 강한 공격력을 가졌으니, 그 위력은 로열 로드의 직업 가운데 손에 꼽을 것이다.- 파이어 마스터리(2) - 패시브 스킬로 화염 마법의 파괴력과 영향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아이스 마스터리를 비롯한 다른 속성 마스터리 또한 있을 것으로 추정되나 작중 언급된 적이 없기에 적지 않는다.
- 파이어 볼(1) - 불덩어리를 던지는 기초적인 마법.
- 파이어 스트라이크(2) - 넉백 효과를 가진 파이어 볼을 여러개 소환하여 날리는 마법.
- 파이어 애로우(2) - 불의 화살을 쏘는 마법. 불화살이라는 마법도 있는데 뭐가 다른지는 알 수 없다. 단, 화살에 불을 붙여서 쏘는 정도는 궁수도 사용할 수 있다.
- 파이어 필드(2) - 일대를 불바다로 만드는 마법.
- 파이어 스피어(7) - 불의 창을 소환하는 마법. 화돌이는 불의 창이 특기다.
- 플레어(7) - 불길.
- 레드 스타(20) - 드래곤의 검인 레드 스타에 잠들어있는 스킬. 위드나 쿠비챠조차 이 스킬의 존재는 알지만 레드 스타를 깨워낼 수준은 되지 않았다.
- 불의 진노(20): 불기둥이 솟으면서 적들을 공격한다.
- 화염 폭발(30): 불덩어리가 생성되었다가 폭발하며 적들을 휩쓴다.
- 지옥의 겁화(30): 검을 뒤덮은 불길이 검의 공격력을 크게 올린다.
- 화염 소멸(30)
- 파이어 히드라 소환(24☆) - 불로 된 히드라를 소환한다. 히드라 자체에 의지가 있는지, 아니면 사용자의 마나를 먹고 형태를 유지하는 불인 것인지는 파이어 히드라가 소환자와 별개로 활동하거나 말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어 알 수 없다. 레드 스타에 잠들어있던 스킬이기도 하다.
- 파이어 볼트(5) - 여러개의 불덩어리를 지면을 향해 발사한다.
- 전소(14) - 마법력의 한도 내에서 적들을 태워버리는 마법. 화돌이의 특기 중 하나다.
- 플레임 리버(29): 시전하면 화염이 크게 일어 마치 강물처럼 불이 흐르게 된다. 범위 때문에 던전에선 사용하기 힘들고 순전히 전쟁용 마법. 벨소스 대제가 로뮤나에게 하사한다.
- 화염의 장막(35): 말살의 불도마뱀의 종족 마법. 초고온의 화염 장막을 형성해 적의 접근을 차단한다.
- 파이어 필러(41)"모이고 응축된 힘이여, 터져라. 파이어 필러!"
고위 마법사 50인 이상이 필요한 전쟁용 마법. 수십 미터 규모의 불기둥을 세워 적들을 태워버린다. - 파이어 필러 토네이도 스트림
불기둥이 아랫단부터 회전하면서 거대한 불 회오리를 형성해 파괴 범위를 수십 배로 확장시키며, 불 회오리들이 제각각 돌아다니며 적들을 빨아들여 태워버린다. - 화산 폭발(48)"대지와 불의 정화여, 모든 것을 녹이고 태우는 힘이 깊고 깊은 땅에서 깨어나 이 세상을 녹일지어다."
화염계 최상위 마법. 주문 시간도 길고, 마나 최대량이 3일간 감소하는 패널티가 있다. - 번식하는 화염의 정화(51): 하늘에서 불의 정화들이 떨어지며 크게 타오른다.
- 절대 태양(57): 태양을 하나 더 만들어내는 궁극 화염 마법. 도시 규모의 영역을 태워버릴 수 있다.
- 신성한 불(47) - 헤스티아의 상징인 불. 스킬 레벨과 신앙심, 지혜로 위력이 결정되며, 일정량의 마나를 소모하여 물질을 녹이거나, 태우고, 무기에 덧씌워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신성한 불을 일으켜 전투 중에 공격과 방어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공격 스킬에 화염 계열의 피해가 7% 적용되고, 스킬 레벨이 오를수록 2%의 피해가 늘어나며, 화염 스킬은 2배씩 적용되는데다가 마족, 언데드 계열에는 5배의 추가적인 피해를 입히는 마법. 그 외에도 예술 작품의 창조에 도움을 얻고, 아주 높은 확률로 신앙이 부여되는 종교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으며, 생산을 위한 제련에 2배의 효과가 추가되는데다가 광물에서 순수한 결정체를 얻을 수 있는데 이를 가공한 장비에는 헤스티아의 축복이 적용되는 다용도의 화염 마법.
- 화염의 격노
- 옥죄는 화염
2.1.1. 사막 전사[2]
- 넘실거리는 화염 각인: 평소에 접하는 불의 기운을 모아서 봉인해 뒀다가 전투 시 압축해서 방출한다. 공격과 방어, 회복을 합친 형태의 스킬로 화염 저항력도 높여주지만 불이 주변으로 계속 옮겨붙으면서 약한 적들을 대량 학살하는 데에도 적합하다.
- 종말의 날: 모든 것을 태우고 녹여버리는 초고온의 불길이 본인을 중심으로 파도치듯 퍼져나간다. 웬만한 상대는 그 열기만으로도 녹아버리는 위력을 보유.
- 화염의 고리:
- 화염의 진노: 검에서 거칠고 격렬한 불길이 일어난다. 직접 닿지 않으면 피해는 없지만 일단 맞고서 불길에 휩싸이면 어지간한 상대는 가죽과 뼈가 다 녹아버리며, 검에 직접 찔리면 5배 이상으로 공격력을 높여 준다.
- 불의 세계: 말살의 불도마뱀 왕의 심장을 섭취하고 쓸 수 있는 스킬. 심장에 봉인된 마나를 풀어서 불의 정령들을 대규모로 소환해 주변을 태워버린다. 3회 사용 가능하나 1주일 이내에 2번 사용하면 잠재적으로 얻을 후 있는 마나가 소실.
- 열화의 칼날: 시미터를 휘두르면 초고열의 화염 줄기가 거세게 일어나 목표를 강타한다. 헤스티거는 이 스킬로 하벤 제국군의 단체 마법 '아이스 오브 스매시'를 완전히 파괴했다.
- 불의 재림: 광범위 공격 스킬. 이 공격에 당해서 몸에 불이 붙으면 신성 마법으로 치료받기 전에는 꺼지지 않는다.
- 참회의 타오르는 화염 폭풍: 화염 폭풍이 발생하며 적들에게 피해를 준다.
- 용암의 강: 지면이 갈라지며 용암이 강처럼 튀어올라 일대를 불태운다. 분화 중인 화산에 가서 특별한 의식을 치러야만 얻을 수 있는 스킬.
- 열기 강타:
2.2. 수계 마법
- 워터 애로우
- 워터 블래스터
- 워터 스톰
- 세찬 물줄기
- 아쿠아 웨이브
2.3. 빙계 마법
상대방을 결빙시켜 움직임 둔화나 결빙 상태에 빠트릴 수 있으며 이 상태에서 공격을 당하면 더 큰 피해를 입는다.- 아이스 볼트
- 아이스 필드
- 아이스 스톰
- 빙결(35)
- 써클 오브 아이스(35)
- 깨어지는 차가움의 구슬(37)
- 빙하의 숨결(38): 최상위 빙계 마법. 기온이 낮아지면서 투명한 얼음덩어리들이 순식간에 생성되어 10번이나 연속 폭발한다. 움직임이 느려지고 상처 부위가 녹을 때까지 추가 피해를 입음.
- 얼음 파편의 비산(39): 최상위 빙계 마법. 강철도 뚫는 날카로운 얼음 조각 수천 개가 회오리치다 쏟아진다.
- 얼음 확산탄(41)
- 프로즌 스피어(51): 새하얀 얼음의 창을 적에게 날린다.
- 아이스 오브 스매시(41): 단체 마법. 다수의 얼음 마법들이 모여서 30미터 이상의 추 모양 얼음덩어리를 형성한다. 지상에 떨어지면 최소 반경 100미터를 얼려버리며, 조종하는 마법사들을 다 죽이기 전에는 취소도 되지 않는다.
- 악령의 저주 빙하, 수분 결빙, 직격의 얼음 조각: 아이스 오브 스매시의 생성을 위해 사용된 얼음 마법들.
- 파열하는 얼음 기둥(41)
- 얼음 벼락(43): 전설의 설인의 스킬. 맞으면 몸이 마비되어 방어 능력 상실, 결빙 상태에서 공격당하면 평소보다 7배의 생명력 피해를 입음.
- 눈보라(53)
- 겨울의 속박(54): 가까운 적들이 발목부터 점점 올라가며 얼어붙는다.
- 얼음 칼날(54): 20미터 크기의 얼음 칼날이 날아가 적들을 덮친다.
- 차가운 안개(54): 자욱한 안개가 끼어 온도를 낮추고 시야를 가린다.
- 얼음 창살
- 프로즌 웨더(10):마녀 세르비안의 비기 마녀 세르비안의 구슬로 배울 수 있었지만 차가운 장미길드가 구슬을 더위를 몰아내기 제물로 바쳤기에 배울 수 없게 되었다
2.4. 전격계 마법
상대방을 기절, 마비 등의 상태이상에 빠트릴 수 있으며 직접 맞지 않아도 지면을 통해 피해가 전해질 수 있다.- 라이트닝 샤워(3)
- 라이트닝 서클(32)
- 발게르의 망치(32)
- 썬더 그라운드(33)
- 라이트닝 스피어(15)
- 타오르는 전격의 대지(52)
- 전역 천둥(53)
2.5. 바람 마법
대량학살에 가장 적합한 마법.- 윈드 커터(5)
- 바람의 창(32)
- 바람 압력(34)
- 칼날 바람(36)
- 거대한 바람(36)
베이너 왕국의 대마법사 비얀 안드레의 마법. 상대방을 하늘 높이 띄워 올린 뒤 네 개의 회오리바람이 겹치게 해서 분쇄해버린다. 하지만 위드를 상대로는 '넘실거리는 화염의 각인'이 섞이는 바람에 아군만 잔뜩 죽이고 끝났다.
2.6. 대지 마법
땅을 조종하는 마법. 위력도 약하고 즉각적인 효과도 없지만, 벽을 생성해 공격을 차단하거나 적들을 미끄러지게 하는 정도는 흔하다고 한다.- 그리스(4): 땅을 미끄럽게 만들어 적들을 미끄러지게 한다.
- 흙의 소용돌이(25)
- 암석 강타(32)
- 암석 폭발(39)
- 영겁의 대침식(39) - 아우솔레토가 죽기 직전 위드를 저승길 동무로 삼으려고 발동한 궁극 파괴 마법. 한번 발동하면 강력한 지진이 발생한 뒤 어마어마한 범위의 대지가 땅 밑으로 빨려들어가고, 거대한 싱크홀만이 남게 된다. 하지만 아우솔레토도 이 마법을 발동시키려면 시간이 오래 걸려서 아우솔레토의 복수는 실패(...)했지만, 엠비뉴 교단의 총본영은 그 어떤 흔적도 없이 소멸해버렸다.
- 대지의 몰락(51): 땅이 일자로 갈라지며 적들을 집어삼킨다.
3. 신성 마법
신성력을 다루는 기술 전반을 통칭한다. 대상의 생명력을 회복시켜주고, 저주해소, 신체 강화 등등의 전투 보조 역할을 할 수 있는 그야말로 필수적인 마법. 성직계열만이 익힐 수 있다. 샤면의 주술보다 효과가 강력하고, 부작용이 있는 경우도 없어 파티에 성직은 필수적이다.- 아트록의 함성(35☆) - 성직계열이 아니라도 익힐 수 있지만, 이 스킬은 신에게 직접 내려받는 것 외에는 습득이 불가능하다.[3] 아군의 습득 경험치 증가, 사기 최고치 유지, 저주 저항 증가, 배신불가를 효과로 가지고 있다.
3.1. 사제
- 축복(1) - ...
- 블레스(2) - 축복의 영어... 그렇다고 축복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 치료의 손길(1) - 타인의 생명력을 회복시켜주는 기술이다.
- 성령 방어(2) - 타인에게 성령의 가호를 내려 방어력을 향상시켜주는 기술.
- 홀리 라이트(3) - 신성한 빛을 내뿜는 기술. 홀리 라이트 샷과는 관계가 없...을지도?
- 숭고한 희생(10) - 사제가 2차 전직을 해야 쓸 수 있는 주문. 자신의 목숨을 바쳐야 해서 후술할 마나 번보다도 패널티가 크지만 대신 위력, 특히 언데드 같은 존재에게는 그 이상의 위력을 발휘한다.
- 여신의 보호(35) - 레벨 420 이상의 사제만 익힐 수 있는 스킬로 이 스킬에 걸린 사람은 레벨 300 이하의 몬스터에게 죽고 싶어도 죽을 수가 없을 것이다.
- 리커버리 힐 -치료의 손길의 상위 마법이다.
3.2. 성기사
- 홀리 쉴드(7) - 신성력으로 된 방패를 소환한다. 성기사의 필수 소양.
- 태양신의 가호(7) - 루의 교단 소속 성기사의 기술로 보이며, 육체 보호 마법이다.
- 전사의 축복(7) - 전투력을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 세인트 블레이드(7) - 검이 신성력으로 된 하얀 불꽃에 휩싸이며, 마나의 소모에 따라 근처에 불길을 옮길 수도 있다.
- 인챈트 홀리 웨폰(23) - 무기에 성스러운 기운을 불어 넣는다. 바르칸레이드 당시 성기사들이 위드에게 해주던 축복
4. 흑마법
사악한 기운을 다루는 마법. 위력만 따지면 모든 마법 중에서도 최강에 가깝지만 흑마법의 빠른 수련과 사용, 술자의 안전을 위해 제물을 바쳐야 하는 등 패널티가 크고, 각종 긍정적인 스탯이 하락하는 반면 악명은 크게 오른다. 마법의 사용에 있어서도 마나와 생명력을 동시에 소모하거나 신체 부상, 상태 이상 등의 피해를 받기도 하며, 여기다 마법이 중간에 취소될 경우 불안한 마나가 폭주하면서 마법사 본인, 더 나아가 주변에까지 피해를 준다.4.1. 공격 마법
- 다크 애로우
- 다크 스피어(10)
- 데몬 스피어(10)
다크 스피어의 상위 마법. 최소 3차 전직을 마친 흑마법사 정도는 되어야 쓸 수 있다. - 뒤틀린 파열의 공간(52)절대적인 힘으로 살점과 뼈마디, 피부와 손톱, 눈알마저도 으깨라. 뒤틀린 파열의 공간
어둠이 적들을 향해 뻗어나간 뒤 적들을 감싸고 쥐어짜서 터트려버린다. - 운명의 거울(53): 10분 동안 받은 모든 피해를 주변 생명체들에게 되돌려버리는 최상위 흑마법.
4.2. 저주 마법
4.3. 소환 마법
- 지옥의 문(34): 마나 소모량 최소 400만 이상, 5,000명 이상의 생명의 희생, 고위 흑마법사 다수와 마법진이 필요한 광범위 파괴 마법 중 하나. 하늘에 검붉은 지옥의 문이 열리면 해당 지역의 생명체들이 끌려가 마족과 마물들의 먹이가 되어 버리며, 지옥의 문을 통해 넘어온 마물들을 흑마법사들이 하수인으로 부릴 수 있다.
지옥의 문이 열리면 사기가 크게 감소, 일대의 흑마법 효과 증가, 투지와 의지가 약하면 미쳐버릴 수 있음. - 마나 폭주: '지옥의 문' 마법이 강제 취소되었을 때 일어나는 현상. 암흑의 마나가 검은 소용돌이를 일으키며 주변 생명체들의 생명력과 마나를 잡아먹고 일대를 휩쓸어 버린다.
- 마물 소환: 제물을 바쳐서 지옥의 마물들을 하수인으로 불러낸다. 굉장히 강력하지만 중간에 소환 마법이 취소될 경우 통제되지 않는 마물들이 등장, 오히려 술자를 잡아먹을 수 있다.
4.4. 그 외 마법
- 혼돈의 지배(34): 혼란을 일으켜 복종하게 만드는 지배 마법.
- 희생자의 생명 흡수(53): 자신이 짧은 시간 동안 직접 죽인 시체들로부터 대량의 생명력과 마나를 갈취해 스스로를 회복시킨다.
- 암흑 분출(57): 스스로의 몸을 어둠으로 뒤덮어 본인을 회복시키고 주변 상대에게는 피해를 입힌다.
- 악의 분열(57): 흑마법 중에서도 가장 악랄한 마법 중 하나. 엄청난 제물과 스스로의 육체를 대가로 최소 2개, 최대 12개의 분신을 만든다. 분검술과 비슷해 보이지만 이렇게 나뉜 분신들은 본체와 완전히 똑같은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분신들을 모두 죽여야 술자를 죽일 수 있다. 대신 패널티로 마법이 종료되면 최대 생명력과 마나의 영구적인 손실이 크며, 정신 이상이 발생한다.
4.5. 네크로맨서
흑마법 계열에서 두 번째로 어렵다고 하는 언데드를 부리는 마법. 다수의 언데드를 소환하여 물량전에 유리하고 생물형 적들의 사기를 낮추지만 보스급이 아닌 이상 언데드 개별 개체의 전투력은 그리 높지 않고, 시체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신성 마법에도 상당히 약해 상성을 많이 탄다.당연히 시체가 넘치는 대규모 전투에서는 효과가 증대되며 상대의 전력을 낭비시키는 데도 효과가 좋다.
4.5.1. 언데드 소환
- 데드 라이즈(7☆)"일어나라. 눈 감지 못한, 잠들지 않은 원혼들이여. 여기 살아있는, 그리고 너희를 죽인 자들에게 복수하라!"
1단계 언데드 소환마법. 스켈레톤이나 구울 등을 소환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언데드 소환 마법이다. 다량의 물량을 쉽게 찍어낼 수 있는 기본적인 스킬. 마녀도 사용할 수 있는 모양인데, 이 경우는 라이즈 데드. 주문은 "죽음에서부터 태어나는 새로운 생명, 죽음에 물들고, 죽음을 행하고, 죽음을 집행하는 우리의 동료가 되어 일어나라." - 좀비 소환:
- 언데드 라이즈(10☆)"너희가 살아서 움직이던 땅으로 돌아오라. 이곳은 어두운 곳. 검고 부패한 땅. 영영 사라지지 않을 암흑의 율법을 모든 이들에게 새길 수 있도록 하라!"
2, 3단계 언데드 소환마법. 참고로 이 둘의 주문영창은 조금 다르다. 2단계는 스켈레톤 메이지나 강화 스켈레톤, 구울, 그리고 듀라한을 소환 할 수 있으며 간혹 네임드 스켈레톤, 구울, 듀라한을 소환할 수 있다. 3단계에서는 데스 나이트 등등의 몬스터를 소환할수 있다. 가장 포괄적인 마법으로 여겨지며 시체만 되면 거의 모든 종류의 언데드를 만들어 내는 게 가능한것 같다. - 데스 나이트 소환다시 일어나라. 지옥의 밑바닥에서 고통받을 너희를 내가 구원해 주겠다.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권세와 제물을 주겠다. 데스 나이트 소환!
언데드 중 데스 나이트를 전문적으로 소환하는 마법. 진짜 기사의 시체, 특히 욕심 많고 부패한, 불의를 저지르는 기사의 시체를 활용해 만드면 그 효과가 훨씬 크다. - 애니메이트 데드지옥의 밑바닥에서 싸우고 있는 전사의 영혼, 네가 활용할 육신이 있으니 이곳으로 오라. 애니메이트 데드!
4단계 언데드 소환마법. 처음으로 언데드를 제작하는 방식이 아닌, 영혼을 시체에 직접 강림시켜 시체가 가진 능력의 대부분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시체가 가진 장비나 능력, 심지어 스킬까지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당연하겠지만 고급 시체여야지 큰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 ??? - 5단계 언데드 소환마법으로 마녀를 소환할 수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기술명조차 공개되지 않았다.
- 본 드래곤 제작법(24) - 제작법이 따로 있는 것을 보아 앞서 언급된 언데드를 만드는 마법들과는 다른 마법으로 보인다. 드래곤 급 되면 시체에 남아있는 마력도 상당할테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 위드가 본 드래곤 다이아크를 사냥하여 제작법을 획득했고[4], 리치로 변신하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45권에서의 그로비듄의 언급으로 보면 꼭 드래곤의 시체가 필요하지 않은 모양. 단순히 많은 시체를 모아서 만들수도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실제로 위드가 가르나프 평원 전투에서 고급 시체들로 본 드래곤 2마리를 만들었다.
- 다크 룰(16)"이 땅은 내 암흑의 율법이 지배한다. 영원한 불사의 힘이 장악하리라. 다크 룰!"
바르칸의 3대 마법 중 두 번째. 지역의 일대를 붉게 물들이는 암흑의 율법을 선언, 일정 영역의 모든 시체가 자동으로 언데드로 일어나도록 한다. 다크 룰이 발동한 지역내에서는 언데드는 신성력에 소멸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부활하고 덤으로 언데드의 강화효과까지 있는 모양. 일일이 주문을 외울 필요 없이 언데드 부하들이 자동으로 소환되는 강력한 마법. 하지만 죽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일어나는 건 아니고 약간의 딜레이가 있어, 바르칸 토벌 때 네크로맨서들이 일부러 시체들을 약한 언데드로 만들어서 다크 룰을 견제했다. 그로비듄은 바르칸의 연구실을 찾아낸 덕에 미숙하게나마[5] 다크 룰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위드 또한 바르칸의 풀세트를 장착하면 사용할 수 있다. 바르칸 정도 되면 아주 오래 전에 죽은 시체들까지도 스켈레톤이나 좀비 수준의 언데드로 일으킬 수 있다.
필요 조건은 언데드 소환 고급 6레벨 이상, 암흑 율법에 대한 지식 필요. - 본 골렘 소환: 1만의 시체에 해당하는 뼈들을 모아 크기 170미터의 본 골렘을 소환한다. 움직임이 조금 느리고 매우 간단한 공격 스킬들만 사용하지만, 신성력이 아니면 피해를 입지 않는 권능을 보유.
4.5.2. 언데드 강화
- 영혼의 복종(19☆) - 언데드의 최대 생명력을 증가시키고 움직임이 조금 더 기민해지며 네크로맨서의 명령에 절대적으로 따르게 하는 언데드 버프 스킬.
- 언데드 통솔(20☆) - 인형놀이 하는 것처럼 언데드들을 세세한 부분까지 장악하고 통솔할 수 있게 한다.
- 데스 오라(16)"빛에 의해 흩어지지 않은 칙칙한 어둠이여, 이곳에 내려와 죽음을 일깨우는 자들에게 깃들라. 데스 오라!"
바르칸의 3대 마법 중 첫 번째. 대지에서 어둠이 솟구쳐서 언데드를 강화시키고 저항력을 준다. 신성력이 약점인 언데드의 특성상 그 강화폭만 해도 엄청나지만, 이 마법의 진가는 언데드가 흡수한 생명력과 마나를 술자에게 다시 되돌려준다는 것에 있다. 그야말로 무한의 마나를 발휘하게 해주는 근원과도 같은 마법. - 본 아머"뼈들이 성장해서 온몸을 감싸도록 해라. 본 아머!"
언데드들에게 뼈로 이루어진 갑옷을 장착시킨다. - 망자의 무덤"시체들이 쌓이고 쌓여서 여기에는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내가 만들어 낸 시체들의 무덤만이 있을 뿐이리라. 망자의 무덤!"
전투 지역에 묘비들이 생성되어 한정 지역에 네크로맨서 스킬 강화, 언데드들의 회복력을 높여준다. - 조작된 그림자죽지 않는 자들이여, 거짓된 환영으로 존재를 숨길지어다. 조작된 그림자!
언데드들의 모습을 본인 주변의 인간들과 동일하게 바꿔준다. 물론 자세히 보면 움직임이 어색하다든지, 피부색과 눈동자가 유난히 시커멓다든지 하는 차이가 있지만 언뜻 보기에는 구별이 힘들다. 전투 중보다는 후발대를 잡기 위한 함정용으로 적합한 마법. - 울부짖는 시체들의 요새
수많은 뼈들이 엉킨 기둥이 솟구치며 거대한 언덕을 형성한다. 언데드의 숫자가 많을수록 더욱 높아진다.
살아 있는 자들의 물리&마법 공격력 74% 저하, 울부짖는 원혼들이 맴돌며 언데드들의 방어력 증가, 언데드들의 생명력 30% 향상, 심각한 전염병으로 가려움/현기증/어지러움/두통/발진/부패/관절 약화 등이 발생.
4.5.3. 저주
- 네크로맨서의 선언(19☆)"너희의 육체를 통해 언데드를 만들 것이다. 너희는 영원히 내 손을 벗어나지 못하리라." - 위드가 시전 시"너희의 쓸모없는 머리는 없어도 되니 육체만 언데드로 만들어서 영원히 복종시키리라." - 바르칸 데모프가 시전 시
적들을 언데드로 만들겠다는 선언. 대상의 신체적 능력과 고통 저항력이 저하되며 대상을 언데드로 만들었을 때의 효과가 커진다. 단 그만큼 술자도 상대에게 적개심을 사게 된다. - 대기의 침묵: 호흡을 방해하는 저주 마법.
- 뼈 파괴(24): 상대방의 몸에 있는 뼈들이 부서진다.
- 공포의 메아리: 유령들이 날아다니며 외치는 저주 섞인 음성. 적들의 사기를 바닥까지 떨어뜨린다.
- 육체 파괴"육체 파괴, 피와 뼈를 바스라트린다."
레벨 500대의 마수들을 단번에 죽일 정도의 강력한 저주 마법. - 멸망의 파괴곡(49)"그날이 오너라. 너희들이 믿고 있는 모든 것이 무너지리라. 가족에게 배반당할 것이며, 괴로움과 고통 속에 죽어 가리라. 멸망의 파괴곡."
스펙터들이 사방에서 비명을 질러댄다. 귀가 마비될 정도로 소리가 크며, 몸도 무겁고 아프게 만든다.
극도의 쇠약 상태, 신체 능력 저하, 공격력 & 방어력 약화, 정신계 마법 저항력 저하 & 모든 스탯 22% 이상 감소, 매초 6,492만큼 생명력 감소. - 사신의 선물(49)"쇠약한 생명을 영겁의 존재인 나에게 바쳐라. 나는 너희 모두에게 불멸의 삶을 나누어줄 것이다. 사신의 선물."
광범위한 영역의 생명체들에게 이마에 시커먼 낫을 든 유령의 형태가 선명하게 새겨진다.
생명력과 마나의 일부를 매 초마다 흡수당함, 부상 시 피해량 증가, 생명력이 20% 이하가 되면 높은 확률로 갑작스럽게 사망. - 죽음의 낙인"너희들이 벗어날 곳은 없다. 죽은 자의 운명을 받아들여라!"
살아 있는 생명들과 시체들을 제물로 술자 주변의 모든 생명체들에게 낙인을 찍는다. 술자를 죽이지 않고 도망치면 3시간 뒤 사망한다.
4.5.4. 그 외
- 시체 폭발(7): 시체를 폭발시키는 공격 마법. 생전 생명력의 최대 10배에 해당하는 위력의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대규모 전투가 벌어졌을 때 더 유용하다. 네크로맨서가 공격형 마법이 별로 없다는 걸 감안하면 좋아 보이지만 시체를 폭발시키면 그걸로는 언데드를 못 만든다는 점에서 양날의 검이며, 시체와 같은 종족에게 추가적인 적개심을 산다. 부가적으로 '시체를 제거한다'는 점에서 특정 흑마법들의 봉인에도 효과적.[6]
- 뼈 폭발: 시체의 뼈들이 뒤쪽 방향으로 튀어나가며 연속적으로 폭발, 이에 맞아죽은 시체의 뼈까지도 연속적으로 터져나가며 주변을 살상한다.
- 생명 폭탄(44☆)죽은 자들이여, 유부를 떠돌며 한을 풀려고 하는 원혼들이여, 마지막 불꽃을 단숨에 태워 복수를 행하라.
언데드들의 몸에 남은 생기와 마나를 재구성해 스스로의 몸을 폭탄으로 만든다. 언데드들을 움직이다가 시한폭탄처럼 원하는 때에 터트릴 수 있지만, 그 반동으로 움직임이 느려지고 전투력도 떨어진다. - 뼈 투척(10☆) - 네크로맨서의 기본적인 공격 스킬이며, 뼈를 던진다.
- 블러드 러스트(7)'피야, 끓어라. 이성을 잃고 날뛰는 자의 힘을 보여 다오."
- 본 쉴드(10☆), 본 월(23) - 뼈로 된 방패나 벽을 소환하는 네크로맨서의 방어 마법.
- 죽음을 거부할 수 있는 힘(7★)
- 라이프 드레인(16☆), 마나 드레인(16☆) - 생명력이나 마나를 흡수하는 기술. 리치의 스킬이다. 접촉만으로 별 수고도 들이지 않고 상대의 생명력이나 마나를 갈취할 수 있다. 어째선지 샤이어는 이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바르칸이 처음 보여줄 때는 생명력 흡수와 마나 흡수로 더 한국적인 이름이었다.
- 절대 마법 방어(24)'"모든 마나의 흐름이여, 지금 생명들의 종말을 제물로 바치나니 소멸과 거스름의 원리에 따라서 움직이라!"
바르칸의 3대 마법 중 세 번째. 마법력의 한계에 따라 술자를 중심으로 일정 범위 내에서 언데드에게 해로운 모든 마법의 실행을 봉쇄하며, 억지로 마법을 사용하려고 하면 마나 역류로 생명력과 마나가 손실되어 해당 마나를 술자에게 흡수당한다. 대신 그 대가로 언데드들이 끊임없이 생명의 제물을 바쳐야 한다. - 영혼의 벽(49)
술자 주변에 비명을 지르는 마수들로 된 벽을 형성한다. 여기 붙잡히면 극심한 고통을 겪다가 사망한다. - 대소멸(49)"너희들 모두가 제물이 될 것이다. 내 육체를 바쳐서 깊은 어둠을 이 땅에 부르니......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사라지거라."
자신의 생명력과 마나를 불태워 한번에 최고의 위력을 발휘하는 마법. 바르칸이 헤르메스 길드와의 싸움에서 이용했는데, 라이프 베슬이 멀쩡하다면 다섯 번까지 부활이 가능한 마법과 시너지를 일으켜 루의 성검에 찔렸을 때 자폭해서 멀쩡한 상태로 부활하는 흉악한 전법을 사용했다. - 영혼의 방벽: 스켈레톤에 깃든 영혼을 뽑아내서 강력한 보호막을 형성한다.
광분 상태에 빠지게 만들고 전투능력을 매우 향상시켜주는 기술이나, 지속시간이 끝나면 엄청난 후유증을 가져온다. 네크로맨서의 기술 중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버프 마법.[7]
5. 엠비뉴
일반적인 신성 마법은 하얀 기운을 내뿜는 것에 반해 엠비뉴의 힘을 빌리는 마법은 보라색 기운을 내뿜는다. 온갖 저주에 특화되어 있으며, 아군을 강화하는 것 또한 부작용이 조금 있어도 일시적으로는 따라올 마법이 없을 수준이다. 이런 특성은 신성 마법보다는 흑마법에서 보이는 것이며, 실제로 흑마법을 사용하는 경우도 보여준다. 이때문에 엠비뉴를 상대하는 건 성과에 비해 유독 불쾌하고 피곤한 일이라서 중앙대륙이 야금야금 잡아먹히는 동안에도 유저들이 외면하는 이유가 되기도 했다. 이런 엠비뉴 교단의 특성상 엠비뉴 교단에서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마법은 신성 마법과 흑마법의 하위에 두지 않고 여기에 따로 분류한다.- 홀리 버스터(16)저 무도한 자들에게 진정한 힘을 보여 주소서. 홀리 버스터!
번쩍하고 빛이 일어나면서 일정 영역을 날려버린다. - 희생의 검(16)숭고한 엠비뉴 신이시여, 저희의 육신을 바치냐니 세상을 향해 휘두를 검을 내려 주소서.
100명의 사제가 희생해야 사용 가능한 공격 마법. 상대의 위에 황금빛 검이 형성된 뒤 아래로 떨어진다. 블랙 이무기 프레이키스의 한쪽 날개를 잘라버릴 정도의 위력. - 최후의 희생(16) - 가칭세상 모든 것에 군림하는 엠비뉴 신이시여, 저희의 육신을 바치냐니 이 땅을 더럽힌 자들에게 지엄한 벌을 내리소서.
엠비뉴 교단의 11번째 교주 페이로드의 최후 마법. 엠비뉴 신의 동상이 부서지며 수천~수만 개의 조각이 신성력을 머금은 채로 적들을 덮쳤다. - 신성 보호(16): 엠비뉴 신의 힘으로 자신을 보호한다.
- 두려움 자극(26)엠비뉴를 따르지 않는 자는 겁쟁이다!
두려움을 자극하는 저주. 투지를 56 감소시킨다. - 고통의 자극(26)어리석음에 빠져 있는 자는 깊은 고통에 빠져 영원히 회개하지 못하리라.
고통을 자극하는 저주. 상처를 입으면 생명력이 17% 더 많이 감소한다. - 야수화(37)깨어나라. 야성의 본성에 따라 울부짖어라.
인간을 야수로 바꾸어 놓는 주술. 두통을 호소하다가 몸이 커지고, 팔다리가 굵어지며 피부가 벗겨진 뒤 털이 자라난다. 그 후 사나운 늑대개들로 변해 동료들을 공격하게 된다. - 세뇌(37)너의 눈과 귀는 잘못된 것을 보고 들어 왔다. 너희가 진정으로 모셔야 할 분은 오로지 엠비뉴뿐이다!
집단 세뇌 마법. 충성도가 낮을수록 그 효과는 배가 된다. - 검은 바람의 난동(37): 수천 마리의 까마귀 떼를 소환해서 상대를 둘러싸게 한다. 시야 차단용.
- 피의 저주(37): 알 수 없는 기운이 몸을 으스스하게 만든다. 출혈 시 생명력 감소 증가. 생명력 회복 속도 감소.
- 어두침침한 증오의 지대(37): 암흑의 영역이 선포된다. 부정한 기운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저항 능력이 약화된다. 저주 마법에 더 취약해짐.
- 축 늘어지는 육체(37): 힘, 체력이 14%씩 감소함. 움직임이 저하됨.
- 타고난 약점(37): 가슴 한복판의 맷집이 약해지고, 적들을 유인하는 붉은 점이 생긴다. 해당 부분을 공격당하면 생명력이 최대 14.5배까지 더 많이 감소.
- 고통스러운 망각(37)엠비뉴께서 우리에게 한 약속에 따라 피와 생명을 바칩니다. 고통스러운 망각!
제물을 바쳐서 사용하는 희생 마법. - 투사화(37): 잠재력과 수명을 건드려서 투사로 바꾼다. 10분도 안 되어서 사망하게 되지만 효과는 엄청나다.
- 파괴신의 신성한 믿음(37)엠비뉴의 우월한 보호는 모든 파괴에서 우리를 구해 준다.
보호막 안에 있으면 단기간이나마 그 어떤 공격에서든 안전하게 보호받는다. 주문 시간이 길다. - 살벌한 유산(37): 생명력 감소 속도를 19.7% 증가시키는 저주 마법.
- 흑색 피부병(37): 지속적으로 맷집을 약화시키는 저주 마법.
- 어두운 환각(37): 시야를 흩트리는 저주 마법.
- 신체 복원(37): 청동 거인들이 엠비뉴에 복속되며 얻은 특별한 권능. 머리가 부서지지 않는 한 몸은 아무리 다쳐도 느리게나마 복원된다.
- 불멸의 약속(37)약속된 믿음의 종들아, 너희의 육신은 영원히 썩지 않을 것이며 영혼조차도 지옥으로 가지 못한다. 자유와 안식, 평온은 우리의 신성한 약속에 의해 허락되지 않았다. 엠비뉴의 뜻에 따라 불멸의 존재가 되어 살육과 파괴의 축제를 벌여라!
대사제 잉그리그의 신성 마법. 잉그리그 본인이 죽지 않는 한 휘하 병력들은 그 어떤 상태에서도 완전한 상태로 부활한다. - 골격 쇠약의 저주(37): 뼛속 깊이까지 파고드는 약화의 주문. 생명력 감소 속도를 27% 감소시킨다.
- 파괴 추의 거울(37): 적을 공격할 때 일정 확률로 역피해를 입는 저주 마법.
- 신성불가침의 영역 선포(37)이곳은 엠비뉴 신께서 다스리는 땅이다. 그 어떠한 이교도들도 이 영역을 넘어오지 못한다. 신성불가침의 영토 선언!
엠비뉴의 파괴적 권능을 일정 지역에 퍼트리는모툴스의 마법. 엠비뉴 신자들의 전투 관련 스탯 70% 증가, 스킬 파괴력 120% 증가, 데미지 감소. 엠비뉴 신자가 아닌 이가 들어오면 5초마다 3,892만큼 생명력을 빼앗아 모툴스의 마나로 전환. 모툴스를 지키는 마의 장벽이 생성됨. - 뼈다귀 파괴, 천벌의 대참화, 깊고 어두운 독 안개(37): 모툴스의 공격 마법들.
- 폐혈의 저주(37): 잉그리그의 저주 마법. 검붉은 마나를 모아 수인을 맺으면 저주의 기운이 방출된다. 적중되면 온몸에서 피를 쏟아내며 사망한다.
- 악신의 보살핌(37): 잉그리그의 보호 마법. 공격에 의한 피해를 감소시키며 혼란 상태에 대한 면역, 치명적인 일격의 연속적 발생 억제.
- 불멸의 육체(37)거룩한 분이시여, 믿음의 종들을 데리고 불멸의 약속을 이행하는 저 잉그리그가... 이 땅의 모든 살아 있는 생명들을 제물로 바치려고 하오니 적들에게 쓰라린 고통을 느낄 수 있게 하시고... (이하 생략)
잉그리그의 신성 마법. 본인의 생명력이 20% 이하로 떨어지면 스스로에게 걸 수 있는 마법으로, 마법이 완성되면 본인은 이틀간 무적 상태가 되지만 패널티로 불멸의 약속은 해제된다. - 참회의 종속 추(37):
- 맹약의 수호(37): 모툴스의 마법. 신성불가침의 영역 내에 부하들을 소환한다. 규모는 청동 거인 4인 + 극악의 기사 100여 명 정도.
- 엠비뉴의 성지: '메마른 울부짖는 폐허'에 위치한 엠비뉴 교단의 성지가 보유한 효과. 엠비뉴 신자들의 모든 능력이 강화되고 불가사의한 회복력을 가지게 됨, 엠비뉴 신자가 아닌 이들의 생명력&마나&체력 회복 속도가 49% 감소, 다른 신들의 신성력이 86% 감소. 단 대신전의 주요 건물이 절반 이상 파괴되면 성지의 효과가 사라짐.
- 건축 마법(38) - 가칭
전쟁의 시대, 엠비뉴 교단에서 '하늘로 오르는 탑'을 짓는 과정에서 개발한 신성 마법들. 탑의 무게를 가볍게 하고, 구조를 단단하게 하며, 끊어진 부분을 접합하고, 벽면을 떠받치는 등의 효과가 있다. - 최후의 주문(38)나의 두 눈과, 두 귀와, 양 팔과, 양 다리를 엠비뉴에게 바칩니다. 나의 생명을 거두어서 이 땅에 엠비뉴의 섭리를 펼치는 위대한 기사가 태어나게 해 주소서!
극악의 기사들의 희생 마법. 어두운 빛깔이 후광처럼 드리워지며 스스로의 생명을 신에게 바치는 대신 일정시간 동안 전투력을 5배 이상으로 끌어올린다. 기사단은 동료가 주문을 외우면 부가적 응원 효과도 받는다. - 불신자의 낙인(38): 종교재판관이 달궈진 인두로 찍을 수 있는 낙인. 생명력&체력&모든 스탯이 27% 감소, 행운이 소멸하고 온갖 불행한 일들이 벌어짐. 낙인이 지워질 때까지 모든 신도들의 공격을 받음.
- 불신자의 내장 파열, 파헤치는 심장, 심판의 광휘, 황폐화된 지상낙원(38): 헤울러와 직속 사제들의 공격 마법.
- 종속의 제한된 영역(38): 헤울러의 신성 저주. 붉은 기운이 아른거리는 일정 영역을 넘어서면 원혼들이 몸을 빼앗기 위해 덤벼들어 끝없는 영혼의 고통, 생명력 감소, 약화를 겪게 됨. 이동속도 26% 감소, 한 걸음 움직일 때마다 생명력이 1,293씩 감소.
- 파동의 광선, 공포의 도래, 식인 해충 무리 소환, 피의 전야제(38)
- 신성모독(38)너희의 신은 엠비뉴에게 굴복하였다. 절대 저항하지 못하리라. 신성모독!
헤울러의 영역형 저주 마법. 신앙심에 따라 생명력과 마나에 피해를 입고 일시적으로 신앙 스탯이 0으로 바뀜. 4분 동안 엠비뉴 소속이 아닌 성기사와 사제는 신성력 발휘에 제한이 따름. - 멸망의 불(38)엠비뉴께서는 모든 것을 태워버리라고 하셨다. 멸망의 불 소환!
마법력의 운용 방법이나 정체조차 알 수 없는 인간을 상대로 한 최악의 흑마법 중 하나. 막대한 생명력을 양분삼아 지옥의 밑바닥에서 살아있는 자들을 태우는 끔찍한 불꽃을 불러오며, 일정 반경을 돌아다니며 소환자가 아닌 생명체들을 태우고 흡수해 뜨거워지다가 필요한 생명력과 마나를 채우면 소환자에게 복귀, 궁극 화염 마법 중 하나를 발동시킬 수 있는 원천이 된다. - 화신 소환(39) - 가칭무자비한 파괴의 관용을 베푸는 엠비뉴여, 쓸모없는 생명력이 넘쳐 나는 이곳에 어둠의 힘으로 그대의 화신을 불러 일으키니…….
엠비뉴의 성지에 모인 모든 신성력과 고위 사제들의 힘을 모아 발동시키는 궁극 마법. 어둠의 힘이 모여들어 엠비뉴의 화신을 불러내어 적을 공격하며, 사제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생명력과 어둠의 힘, 신성력을 공급받기에 쉽게 당하지 않는다. 단 화신이 강제 소멸될 경우 그 여파로 사제들에게 큰 충격이 돌아와 생명력과 마나의 손실, 심하면 사망으로 이어진다. - 긴 고통의 강화(39): 방어력을 약화시키고 피해를 늘리는 저주 마법.
- 끈적거리는 숨결(39): 몸이 느려지고 체력 소모가 빨라지며, 힘을 약화시킨다.
- 자기희생의 주문(39): 스스로를 희생해서 일시적으로 발휘하는 신성력을 높힌다. 영혼 소멸까지 각오하면 일시적으로 12배까지 증폭 가능하다.
- 분쇄의 환희(39): 푸르스름한 보호 장벽이 형성되어 공격을 막아낸다.
- 태초의 가호(39)
- 제물의 단절(39)
- 생명 흡수(39): 엠비뉴 교단의 고위 마법. 피아를 가리지 않고 반경 300미터 내의 생명체들에게서 붉은 실의 형태로 생명력을 강제 흡수해 회복한다.
6. 주술
샤먼과 주술사들의 스킬.- 스피릿 오브 울프
7. 기타 마법
7.1. 공격 마법
- 마나 번내 모든 마나를 이곳에 모아 환하게 불태우리니 적을 향한 분노의 일격이 되어라. 마나 번!"---10권"내 몸에 깃든, 그리고 내가 지배하는 모든 마나를 태우리라. 마나 번!"--- 32권 로드릭
마법사가 자신의 모든 마나를 한 방에 쏟아붓는 공격 마법. 빛의 기둥이 형성되어 날아가다가 적의 몸에 대폭발을 일으킨다.
단 이 마법을 쓰면 한참 동안 무기력 상태로 어떤 마법도 쓰지 못하며, 마나 역류로 인한 생명력 피해도 올 수 있다. - 힘의 충격(34): 질서 계열 대마법 중 하나.
- 불타는 유성 소환: 하늘에서 거대한 유성을 소환해 낙하시키는 마법. 들모레 요새 전투에서 위드가 로드릭의 스크롤로 사용했으며, 헤르메스 길드가 이를 보고 마법사 관련 유적과 던전을 싹 뒤진 끝에 일부가 찢어진 불완전한 마법서를 발견, 복원해서 흑마법까지 동원한 끝에[8] 5군단 소속 마법사 부대가 가르나프 평원 전투에서 몇 번이나 사용했다.
위력이야 맞으면 무조건 사망하고 근처에 있어도 최소 빈사 상태는 각오해야 하지만, 그만큼 변수도 커서 원하는 위치에 떨구는 건 어렵고 유성이 얼마나 떨어질지는 운이 크게 작용한다. 워낙 규모가 커서 드래곤에게도 많은 마나가 동원되어야 발동 가능. - 가시 지옥:
- 절대 소멸:
7.2. 방어/보호 마법
7.3. 강화 마법
- 거인의 힘:
- 신속의 주문:
7.4. 기타
- 인라지, 자라나는 식물: 엘프의 종족 마법. 식물을 순식간에 자라게 해서 나무로 부서진 성문을 막는다든지, 식인 식물들을 자라게 해서 적들을 공격하는 등으로 응용 가능.
- 뷰 라이프 포스움트고 있는 생명력, 그 전체를 보여다오. 뷰 라이프 포스!
몬스터에 대한 배경 정보, 생명력과 마나 수치,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마법. - 텔레포트(3☆) - 순간이동 마법. 다른 마법도구의 보조가 있으면 더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텔레포트 게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주된 사용방법.
- 블링크: 단거리 공간이동 마법. 장거리 이동보다는 공격의 회피나 기습 등에 활용된다. 단 공격을 받으면 강제 취소되고, 이동 경로에 장애물이 있는 경우 큰 피해를 입는다. 혼돈의 전사의 종족 마법.
- 골렘 제조/소환(2☆) - 마법사들은 생명력이 약하기에 그들을 보호하기 위한 골렘을 제조하는 이 마법을 중시하는 편이다. 특히 네크로맨서의 경우에는 처음에 시체를 만드는 것이 너무나도 어렵고, 언데드들은 죽기 전보다 약한 경우가 태반이기에 골렘으로 몬스터를 잡다가 시체가 쌓이면 언데드들로 사냥을 하는 수를 부리기도 한다. 자이언트 파이어 골렘을 비롯한 여러 종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 다만 마법사가 사용하는 마법보다 위력도 약하고 패널티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전투 스킬도 관련 직업이 아니면 특화 직업보다 낮은 것과 비슷한 원리로 보인다. 아마 후술할 파이어 마스터리 같은 패시브 스킬들도 배우지 못하거나 부족한 경우가 있을 거고.[2] 전사 계열이나 불속성과의 친화도덕에 화염마법을 쓸 수 있다고 나왔다. 같은 이유로 불의 정령도 다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3] 그래서 위드가 자신이 아트록에게 선택받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사용했다.[4] 물론 그 이전에 바르칸의 마법서에는 본 드래곤 제작법이 적혀 있었기에 위드 개인으로서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았다[5] 언데드의 수준이 스켈레톤, 좀비, 구울 수준으로 낮고 시전 중에는 다른 마법을 사용 불가능.[6] 57권 케이베른 레이드 당시 케이베른의 최고 회복용 흑마법, '희생자의 생명 흡수'를 봉인하기 위해 이 마법이 사용되었다.[7] 정확히 말하자면 버프 중에서 살아있는 생명체에게 걸 수 있는 마법. 언데드에게 걸 수 있는 버프들은 어느정도 있다.[8] 정상적인 방법은 아니다. 흑마법을 이용하면 2단계 위의 마법도 사용 가능하지만 마나석과 보석, 희귀한 생명체들을 제물로 바쳐야 하는 건 물론이고 마법사들에게도 무리가 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