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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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니아나 프렌시프(윤세나) 도미니크 로젠카로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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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라게온 제국
대륙의 패권을 차지한 나라.작품의 주 무대인 나라이며 로젠카로트 황가가 제국을 다스리고 있다. 국교는 길라게온의 모신 타라를 유일신으로 모시는 종교.
제국은 황도(수도)와 동, 서, 북, 남부로 구성되어 각 부(部)는 구심점이자 중앙정치와 연결점이 되어줄 영애들을 후·비로 보낸다. 서부는 강과 바다를 모두 끼고 있어 농업과 상업이 발달하였고, 대귀족인 카렌듈라 후작가를 친정으로 둔 그라니아 황후의 출신지이다. 북부는 가장 척박한 땅이지만 일찍이 자치권을 인정받아 가장 강한 군권의 확립과 중앙정계와 단단한 끈을 만들었고, 선대 황후[1]와 로웨나 황비의 출신지이다. 동부는 프렌시프 가문의 근거지로, 프렌시프 가문의 연금술사와 마법사를 필두로 기술을 발전시키고 크고 작은 전투에 꾸준히 군대를 투입하여 군권과 황실과의 동맹을 다지고 항만을 사들여 무연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동부를 발전시켜 가브리엘라 황비의 출신지이다. 하지만 남부는 다른 지역과 달리 특출난 장점도 대귀족도 없는 코트니 황비의 출신지이다.
- 동쪽 카르스토
- 서쪽 레겐
- 남쪽 럭스탄트
현황제 옥타비우스의 치세에서 독선적인 외교 정책을 진행한 탓에 외교 상황은 그다지 좋지 않다. 틈만 나면 침략을 노릴 정도라고 한다.
황위를 잇지 않는 황자는 결혼하며 새로운 성(Family name)과 작위, 영지를 받고 독립하게 된다.
길라게온에는 특이한 로열 셰프라는 제도가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후술. 제국의 요리는 프랑스 등 양식 요리가 일반적이지만 남부 요리는 지구의 동양[2] 요리와 비슷하다.
1.1. 로열 셰프
- 선대 - 쟝
- 현재 - 고프레도
{{{#!folding 스포주의 - 완결시점 - 아곤
프렌시프 주방장 출신.
완결 전 은퇴한다. - 외전 1 시점 - 벤자민
- 외전 2 시점 - 세니아나 프렌시프 }}}
미식의 나라로 불릴 정도로 요리가 발달된 길라게온에선 로열 셰프라고 불리는 황궁 총요리장은 식료 물자관리와 식품 수출입 허가권 등 식품에 관한 모든 것을 총괄하는 큰 권한을 갖는다.
그 때문에 제국의 각 지역에는 황실 직속 요리 아카데미가 있으며 제국의 귀족 차남들은 모두 식칼을 쥐어봤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2. 성녀
포털을 열 수 있는 특별한 사람으로 전세계를 통틀어도 두 세명 밖에 되지 않는 귀중한 존재이다. 포털을 사용하면 많은 물자와 군사를 먼거리로 단숨에 이동할 수 있기에 군사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중요한 존재이다.작중 모든 종교에서 성녀를 중요시하는 데 길라게온 제국에서는 성녀를 삿된 자를 토벌하고 신이 되었다는 타라가 내세에 내린 축복이라고 여기며, 엘트라에서도 신의 권속이라 부르며 세니아나를 자신들이 모시겠다고 성화였다.
- 스포주의
- 아탈란 또한 성녀를 숭배하지만 배신자의 딸이기에 제물[3]로 써먹으려 했다.
아탈란에서는 삿된 자를 이용하여 성녀가 아닌 사람이 포털을 열 수 있게 인공 성녀를 만들었다.[4]
2.1. 포털
포털을 열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 성녀
- 성수가 깃든 포털 마원[5]
포털 마원에 깃든 성수에게 이름을 붙이는 것으로 성수는 성녀에게 귀속된다. 다만 성녀의 의지도 있지만 성수의 동의만 있다면 진짜 성녀가 아니더라도 미숙하게나마 포털을 열 수 있다. [6][스포일러1]
3. 아탈란
자세한 내용은 아탈란 문서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