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로이조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서술하는 문서.2. 상금 미지급 의혹
2014년 12월 발생한 논란.방송 컨텐츠 중 1대1로 경기를 해서 1등을 하는 사람에게 상금을 지급하는 컨텐츠가 있는데, 1등을 한 미드라이너 유저가 리그 오브 레전드 인벤에 올린 상금을 못 받았다는 글이 화제글로 올라갔다. 사건의 자세한 정황은 로이조의 매니저가 1대1 대회 상금 지급을 책임졌는데, 해당 매니저가 상금을 지급하지 않고 오히려 상금 지급을 독촉한 참가자에게 심한 말을 했다는 것이다. #
그 이후로 다른 라인에서 1등을 한 유저들도 상금을 못 받았다는 증언이 연달아 이어지면서 다시 한 번 대차게 까이고 있다.[1]
그리고 12월 18일 목요일에 지급하기로 합의하였다고 하여 논란이 종결되나 싶었지만 19일 금요일에 상금이 지급되지 않았음이 확인되며 더 까이고 있다.(...)
12월 19일 BJ 로이조 본인의 사비를 통해 처음 문제 제기를 한 미드라이너 유저(갓시녀)에게 상금 30만원을 지급하였다. #
그리고 이후 탑라이너 우승자였던 큐베[2]의 상금이 아직 지급되지 않은 것을 최초 글 작성자가 인증하였고, 이런 식이라면 그저 갓시녀가 논란이 되자 보여주기식으로 최초 글 작성자만 주고 넘어가려 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인벤은 인벤 유저들 특유의 물타기와 흰딱드립vs로이조측이 무조건 옳다는 식의 로이조팬들이 한 데 모여서 난장판이 되었다.
12월 26일 결국 자신의 방송 이미지를 훼손한다며 인벤에 글을 올린 참가자를 고소하였다. 로이조 주장은 이미 상금을 며칠 이후에 모든 참가자들에게 준다고 말이 끝난 상태에서 자꾸만 글을 올린다는 것이다.
결국 해당 참가자는 문제가 된 게시글을 삭제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애초 그 대회는 로이조와는 관련이 없는 대회였다. 모든 주최부터 진행까지 매니저였던 주체불가가 시작한 컨텐츠였고, 로이조는 괜찮아 보이는 컨텐츠다 싶어서 해설만 하며 시청자만 빨려고 한 것.
해설을 마친 후 본인은 어련히 주최자가 상금을 주겠지 싶어서 신경도 안 쓰고 있던 와중에 갓시녀-주체불가 간의 사건이 터진 것. 이 부분에서 절대 로이조의 잘못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시청자들부터 참가자까지 모두 로이조가 주최한 컨텐츠로 알고 있었으므로 책임에서 회피할 수 없고, 주최자도 로이조의 매니저이었으며, 본인의 방송에서 이름을 걸고 진행했으므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였어야 했는데 자기는 상관없다는 식으로 방관했다.
인벤에 화제글로 올라가고 사건이 터졌을 때 로이조의 미흡한 대응이 혼란을 가중화시켰다. 화제글을 보고 온 로이조를 까러 온 사람들을 인벤충이라고 욕하며 며칠 후 방송에서 갓시녀한테 나이 어린 고딩이라 개념이 없는 듯 등의 폭언을 하였다. 뭐, 인벤에 올려가면서 모욕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결과적으로 매니저 관리가 안 돼서 이런 일이 발생한 건 틀림없는 사실이다.
로이조가 밝힌 바로는 갓시녀가 직접 전화해서 "자신의 글이 인벤 화제글에 올라가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편을 들어주자 자신이 영웅이 된 것 같았다"라고 사과를 했다고 한다. 결국 로이조가 갓시녀에게 자필로 쓴 사과문을 받고 고소를 취하해 주었고, 매니저는 해임하면서 모든 사건이 끝났다.
3. GE 엔터테인먼트(現 KOO)의 아프리카 단체 정지사건
GE 엔터테인먼트(現 KOO)의 아프리카TV 단체 정지사건에 대한 내용은 아프리카TV/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4. 컴퓨터 이벤트 조작 논란
자세한 내용은 로이조 컴퓨터 이벤트 조작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2018년에 발생한 논란으로 당시에는 주최자측의 진행역량 미흡등으로, 로이조의 이미지가 떡락하면서 마무리가 된 것으로 보였으나 2021년 유튜버 악인전의 악의적인 로이조 영상이 올라옴에 따라, 로이조가 방송을 통해서 해당 영상 논란에 대해 추가적으로 해명하면서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영상
로이조 본인은 해당 해명방송을 통해서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전부 무혐의 처분을 받아서 사건이 완전히 종결되었으며, 컴퓨터를 미처 지급받지 못한 시청자들에게는 일일이 찾아가서 개별적으로 컴퓨터를 지급 및 보상하였다고 해명하였다.[3]
이후 당연하게도 부정적인 여론이 크게 늘어나게 되었고 방송인 이미지에 타격을 입어 다수의 구독자가 이탈하게 되었다.[4]
5. 시청자 대상 욕설 논란
5.1. 발단
논란이 되는 부분의 아프리카TV 다시보기는 비공개처리 되었기 때문에 볼 수 없다. 제보자는 로이조에게 별풍선 미션으로 4연승시 별풍선 1만개를 지급하기로 했다가 3연승 이후 4천개를 지급하기로 하고 충전 중이었으나 해외 유학 중이었고 트위치에서 주로 결제를 했었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던 도중 카운트 다운 이후 18개의 별풍선을 쏘자 웃으며 기다렸다. 그러나 이후 갑자기 태도를 돌변하더니 해당 시청자의 부모님을 들먹이며 욕설을 하기 시작했고# 자신에게 별풍선을 많이 쏴주는 일명 '큰손'의 닉네임을 실제로 언급하면서 욕설을 이어갔다.(이전에 해당 시청자는 본인의 아버지가 회장님이라며 허풍떨듯 얘기를 했었다. 그 언급에 대해 '아 무슨 씨* 아버지가 무슨 회사 대표고 *랄.' 이라며 시청자의 언급을 욕하는 발언을 했다.)이후 4000개의 별풍선을 지급 받았으나 '받을 거 이미 다 받았어. 다신 오지 마라 이 쓰레기 같은 새끼.', '내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는 줄 아나 쓰레기 새끼가.', '40만 원 없어도 잘 살아. 돈이 다가 아니라고 몇 번을 얘기하냐.' 돈이 다가 아니라며 뻔뻔하게 돈은 받고 욕설까지하며 강퇴했다. 만약 로이조가 해당 시청자의 별풍선 충전이 느리다는 것을 몰랐다면 그저 참을성 없는 대처로 큰 논란이 되지는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로이조는 시청자의 별풍선 충전이 느리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심지어 신뢰가 있으니 기다리겠다는 뉘앙스로 말까지 했다.
5.2. 경과
피해자인 시청자 본인은 자신이 제보한 영상에 '변호사와 함께 고소를 진행중이며 도중에 절대 고소취하하는 일 없을 것이며 학기도중에 검찰, 법원 등 출석해야 되는 일이 있게 된다면 미국에서 잠시라도 한국으로 귀국하여 성실히 법적조치 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로이조님'라고 댓글을 남겼다.2021년 7월 30일 최근 방송에서 해당 패드립 의혹에 대하여 로이조 본인이 해명하였다. 50초부터 참조 로이조는 방송을 통해서 해당 시청자로부터 메일로 고소협박을 받았고 그래서 로이조 본인이 역고소를 진행하였다고 언급하였다.
영상에서 마무리라고 언급을 한 것을 보면 정황적으로 합의가 된 것으로 보인다.
5.3. 기타
물타기 과정에 있어서 로이조가 당시 방송에서 욕설을 넘어선 패드립을 시전했다고 주장하는 여론이 있었으나 이 패드립 의혹은 최근에 로이조 본인이 해명영상을 업로드하면서, 패드립은 전혀 근거무근이고 허위사실이라고 쐐기를 박으며 사실상 루머인 것으로 밝혀지게 되었다.로이조는 사전에 해당 방송 전체 영상 원본을 공개한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로이조 본인이 패드립을 한 사실이 정말 확실하다면, 해당 패드립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달라고 저격을 시전한 유튜버 악인전 및 당시 방송 시청자들에게 증거제시를 촉구하기까지 하였다.
6. 타요 듀단 위장티어 주차 저격 논란
2020년 12월, 김봉준이 주최하는 아프리카TV 롤 대회 무드컵에 김봉준 팀으로 전승 우승을 하자. 타요와 듀단을 저격하는 발언을 한다.[5]대회 중계 방송을 했던 로이조의 '타요는 일부러 던졌다'라는 발언을 듣고 크게 화가 난 타요는 로이조와 마찰이 생기게 된다. 타요는 로이조의 발언이 무례했다고 주장한다. 이후 이를 해설 장면을 돌려보며 공개적으로 로이조를 비난하였고, 이 소식을 들은 로이조가 타요의 방송에 찾아가 사과를 하지만 타요는 이를 받아주지 않았다. 이는 로이조가 본인도 논란에 휘말릴때마다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남을 까내리는 일에는 내로남불의 태도를 보이는 것도 크게 작용한 듯 하다.[6] 이전에 듀단과 타요를 저격하는 발언을 했고, 이제는 BJ들 조차 기피하는 로이조이기 때문에 더욱 과민반응을 보인 것으로 추측된다.
마지막으로 무드컵 밸붕 문제를 사과하며 사건이 종료된다, 이 사건의 결론을 말하자면, 타요는 로이조의 증거없는 저격의 피해자일 뿐이다.
[1] 사건 이전에도 롤 인벤에서 로이조의 이미지는 좋지 않았다. 롤 인벤 문서에도 언급된 사실이지만, 인벤 유저가 트롤링을 하고 글을 올린 사건도 있었다.[2] 현재 Gen.G에서 탑라이너를 맡고있는 프로게이머 이성진[3] 해명도 믿지 못하는 분위기에 사람들이 영수증을 공개하라 하였지만 끝까지 이런저런 핑계로 공개하지 않았다.[4] 그 이후로 민심회복을 위해 짜잘한 나눔 이벤트를 하였지만, 현재 평균 시청자 30여명만 지켜냈다.[5] 타요와 듀단을 지목하며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하라며, 위장티어로 양심을 팔아먹었다는 식으로 말하였다.[6] 타요는 남을 존나 디스하는 새끼들은 절대 잘 될수가 없다며 돌려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