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 단어
1.1. roach
바퀴벌레를 뜻하는 영어 단어 중 하나.1.2. loach
미꾸라지를 뜻하는 영어 단어.2. 황어과의 민물고기
자세한 내용은 로치(어류) 문서 참고하십시오.3. 실존 인물
3.1. 영국의 영화감독 켄 로치
자세한 내용은 켄 로치 문서 참고하십시오.3.2.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김강희
자세한 내용은 김강희 문서 참고하십시오.3.3. kt wiz의 외국인 투수 돈 로치
자세한 내용은 돈 로치 문서 참고하십시오.4. 가상 인물
4.1. 스타크래프트 2의 저그 신유닛 바퀴
자세한 내용은 바퀴(스타크래프트 2) 문서 참고하십시오.4.2.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인벨즈 로치
자세한 내용은 인벨즈 로치 문서 참고하십시오.4.3.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게리 "로치" 샌더슨 중사
자세한 내용은 게리 "로치" 샌더슨 문서 참고하십시오.4.4. 더 위쳐 시리즈의 등장축생
리비아의 게롤트의 말. 2번 문단의 잉어과 물고기에서 따온 이름이다. 폴란드어 원문은 푸옷카(Płotka)[1] 어린 암컷 말이다. 한국어 자막 및 더빙에서는 로취로 읽히는데, 이는 등장인물인 버논 로치와의 혼동을 피하기 위함인듯 하다.
메인 퀘스트 특정 분기에 의해서[2] 닐프가드 명마로 바뀔때도 이름이 변하지 않는다. 게롤트는 자신이 타고 다니는 모든 말을 그냥 로취라고 이름 붙이기 때문.[3] 그래서인지 블러드 앤 와인에서 동화세계로 들어갈때 유니콘을 탈때도, 이름은 로취로 설정돼있다.
블러드 앤 와인 확장팩의 유령마 퀘스트에서는 로취와 대화할 기회가 생기는데 목소리가 심히 깬다.
여담으로 로취가 공포 상태에 걸리면 발차기를 하기도 하는데 이게 적에게 맞으면 데미지가 들어가며 소형 적은 넘어지기까지 한다. 검증된 것은 아니지만 위쳐 관련 유명 해외 유튜버인 xLetalis에 의하면 늑대인간을 넘어뜨릴 수 있는 건 로취의 발차기가 유일하다고. 타고 달리며 적을 치고 지나가도 데미지가 들어간다.
메인 메뉴에서 로취의 궨트 카드를 받을 수 있다. 뉴트럴 진영으로 게롤트나 시릴라 카드를 사용하면 덱에서 징집된다. 여담으로 일러스트가 굉장히 웃긴데 지붕 위에 올라가 있는 로취를 보고 게롤트가 골때려하고 있는 모습.[9]
5. 게임
5.1. Roblox의 게임 ROACH(Roblox)
자세한 내용은 ROACH(Roblox) 문서 참고하십시오.Roblox의 인기 급상승 게임중 하나다.[10] 2024년 7월 20일 기준으로 만들어진지 3개월인데 누적 방문자수가 벌써 10M을 돌파했다!
[1] 드라마판에서 단델라이언은 폴란드어인 야스키에르로 바뀌었는데, 로치는 푸옷카로 바뀌지 않았다.[2] 시리를 에미르에게 데려갔을때[3] 이 때문에 말 덕후인 모르브란 부히스 장군에게 은근 슬쩍 까이기도 한다.[4] 영어 더빙판에서는 미국 흑인 억양이다(...)[5] 이에 관해 로취에게 질문을 할 수도 있다. 로취 왈 동물과 대화해 보는 건 처음일 텐데 속단은 금물이라고.[6] 로취: 누구에게나 한계는 있다.[7] 로취: 넌 내 주인(혹은 친구)이니까 필요할때면 언제든 곁에 있어야 한다.[8] 방향 제시를 좀 더 뚜렷하게 해주면 좋겠다.[9] 이는 로취를 불렀을때 가끔씩 엉뚱한 데서 스폰이 되어서 생긴 일종의 밈으로 Youtooz에서는 로취가 지붕에 올라가 있는 피규어를 발매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위쳐 팬덤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로취와 관련된 밈이 알게 모르게 많다. 이를테면 로취가 세계관 최강자라거나[10] 벌레 혐오자는 절대 플레이 금지. 이름처럼 바퀴벌레를 총으로 잡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바퀴벌레 모델이 수상할정도로 현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