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 정보
캐릭터 모델 첨부 부탁드립니다.쉐도우 헌터
| 체력 | 575 | 마력 | 485 |
| 공격력 | 35 - 41 | 방어력 | 2 |
| 공격 속도 | 1.8 | 이동 속도 | 300 |
| 사정거리 | 700 | 충돌 크기 | 소형 |
| 힘 | 19 + 2.0/Lv | ||
| 민첩 | 17 + 1.0/Lv | ||
| ▶지능 | 19 + 3.0/Lv | ||
워크래프트 3 유즈맵 CHAOS의 센티널 지능 영웅.
원전은 로칸이다.
2. 기술 정보
2.1. C - 워터 매그넘
| | 최대 적 2 / 3 / 4기에게 튕기는 마법의 물총[1]을 발사해 180 / 290 / 400의 피해를 입힙니다. 다음 목표물로 넘어갈 때마다 피해량 0% / 5% / 10%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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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첨부 예정 | ||
간단한 마댐기로 2레벨을 찍으면 배럭몹에 대충 쏴도 시야가 보이는 한 튕기기 때문에 적 영웅에게 거의 히트한다. 그러나 이렇게 쏠 경우 흡안도 더 쉬우니 주의. 견제 면에서는 날벼락보다는 편하다. 스킬이 단순한 만큼 물총을 빨리 쏴 주고 무빙을 하는 것이 로칸의 생존에 도움이 될 것이다.
2.2. E - 헤이스트
| | 60초간 공격 속도를 40% / 70% / 100%, 이동 속도를 20% / 30% / 40% 증가시키며, 매 공격마다 적의 현재 체력의 2%만큼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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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첨부 예정 | ||
로칸의 밥줄인 스킬이지만 이제 그다지 신통치만도 않은 스킬. 해제가 안 된다는 점은 좋으나 로칸이 댐딜할 환경이 잘 나오지도 않을뿐더러 댐딜러로서는 저주받은 공속 1.8초가 걸려서 사실상 댐딜은 거들 뿐... 하는 스킬. 비슷한 수준의 지능캐들은 잘 잡으나 힘민캐에게 이걸 믿고 1:1로 덤비면 털리기 십상이다. 최대체력 피해 또한 공속을 30% 깎고 줬기 때문에 조삼모사급. 그래도 민첩을 대놓고 버린 로칸의 스탯과 그럭저럭 어울리는 스킬이라 할 만하다.
그리고 이동속도가 많이 증가하기 때문에 슬로우 스킬 한개정도는 무시하고 도망칠 수 있다는데에 진짜 장점이 있다. 마나소모는 크진 않지만 자주 쓰기엔 로칸의 마나가 늘 부족하게 되므로 필요할 때만 쓰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2.3. T - 로칸 워드
| | 사용 즉시 범위내 아군 영웅의 체력을 100 / 150 / 200 회복시킵니다. 또한 지속시간동안 550 범위내 아군 유닛의 방어력을 2 / 3 / 4 증가시키며, 초당 최대 체력의 1% / 2% / 3%를 회복시키는 로칸 워드를 소환합니다. 로칸 워드 스펙은 아래 참조 |
| 로칸 워드 | |
| | 체력 300 / 400 / 500, 방어력 2 / 3 / 4(대형), 워드 타입, 지속시간 12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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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첨부 예정 | ||
최대체력의 %로 체력을 회복시켜 주기에 체력이 적은 초반에는 큰 효용성이 없으나 후반으로 갈 수록 티가 나는 스킬. 농담이 아니라 후반에는 미니 우물 정도의 효과가 있다. 회복이 티가 안나기에 좀 저평가되는 스킬이기도 하다. 회복 워드는 부술 수 있긴 하지만 체력과 방어력이 꽤 되기에 배럭몹에 맞아서 허무하게 부서질 일은 거의 없다.
궁극기인 포세이돈의 분노 워드의 방어력증가와 체력회복을 시켜주는 스킬로, 로칸이 테러를 간다면 이 스킬의 쿨다운을 채워서 가도록 하자. 로칸도 워드도 다 회복되는 게 매우 좋다.
또한 센스 플레이로 힐링 워드로도 웨이게이트를 막을 수 있다. -
릴채 문제로 '나엘 5힐캐'가 있는데, 이 스킬로 로칸도 힐캐로 쳐준다. 나머지는 페르다 엘딘 갈리토스 퓨리온.
2.4. W - 포세이돈의 분노
| | 포세이돈의 분노 워드 8 / 12 / 16기를 소환합니다. 포세이돈의 분노 워드 스펙은 아래 참조 |
| 포세이돈의 분노 | |
| | 체력 600 / 725 / 850, 공격력 55 - 55(관통→영웅), 사정거리 600 / 650 / 700, 방어력 1 / 3 / 5(대형), 공격 속도 0.85, 워드 타입, 지속시간 30초 3레벨에는 공격 타입이 영웅으로 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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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첨부 예정 | ||
고정형인 워드를 설치하는 스킬로 보통은 얌전히 공격을 다 맞아줄 건물에 쓰는 경우가 많지만, 과감하게 한타에 사용해서 적들을 당황하게 할 수도 있다. 물론 쓰고도 못 죽인후에 테러할 사람이 없으면 욕은 로칸이 다 먹긴 하지만.... 다수의 워드를 설치하는 스킬이기에 브로켄 백작의 사악한 결계처럼 적을 가둬버리는 고도의 테크닉도 존재한다. 워드가 결계 이상으로 촘촘하게 박히기 때문에 갇힌 적은 깨부술 수 없는 상황이라면 포탈이 아니면 죽음뿐. 실로 무섭지만 잘 보기 힘들다.
테러용도로 쓸 경우 1레벨 포분은 이론상으로는 타워2개를 작살낼 수 있으나 라인 영웅이 정녕 호구라도 힘드니 거의 1개씩 타워를 깬다고 보면 되고, 2레벨부터는 타워2개를 깰 수 있다. 사실상 1레벨포분은 건물철거능력이 좀 떨어지는만큼 과감하게 로칸을 노리는 그롬이나 래퍼드를 가둬 작살내버리는 활용도 괜찮은 편이다.
중간보스와 수호신은 범위 공격을 하며 워드에도 범위공격이 통하므로 딱딱 붙어서 소환되는 워드는 그냥 놔두면 쓸려버리므로 로칸이 직접 맞아주거나 거북이로 몸빵을 시키지 않으면 순식간에 녹아버린다. 로칸워드 믿지 말고 직접 맞아주는 게 필수다.
1,2레벨 워드의 공격형태는 관통형이며 카오스에서는 영웅에게 80% 피해를 입힌다. 3레벨의 영웅공격 형태는 100% 피해. 건물에 대해서는 차이가 없다.
3. 성능 및 평가
한때는 인기 있는 영웅이었으나 지능캐들의 기본공속이 1.5초에서 1.8초로 뚝 떨어진 이후 로칸의 셀렉은 급 감소하였다. 똑같은 템트리를 가 봐야 거의 60% 이상 감소된 로칸의 공속으로는 메인댐딜은 커녕 서브댐딜로 봐도 아까울 수준이었기 때문이었다.[2] 직후 패치를 하여 포세이돈의 분노가 대신 강해졌지만, 셀렉률이 증가하자 바로 칼을 맞아 결국 로칸은 벤치에서 푹 자게 됐다.어느 정도로 존재감이 없느냐 하면, 한때 '로칸'을 검색하면 워크래프트 3의 로칸만 나오고, 여기서 카오스의 로칸에게 넘어올 방법이 없었다! 카오스의 로칸이 6년 이상 존재해 온 영웅이라는 걸 생각하면 엄청난 무존재감이다.
밸런스 캐릭이라 생각돼서인지 별 패치가 없는 조용한 영웅. 초반견제를 노린다면 독반로칸을 가 툭툭 치고 워터매그넘을 써 주거나 제사장을 끼고 막타+견제를 하는 방식이 있다. 워터매그넘의 대미지가 약한 편은 아니지만, 느려지는 등의 부가효과가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3] 적 영웅의 체력이 많이 남았다면 자신이 역관광을 당할 수 있음을 명심하고 몸을 사리는 편이 낫다.
운영은 이레아와 유사한 편. 한타에서는 마댐딜을 담당하며 포분은 쿨이 찰 때마다 건물을 깨고 다니는 플레이를 하여야 한다. 적영웅의 방해만 없다면 이레아보다 건물 철거는 더 쉬운 편이지만 12레벨을 빨리 찍어야만 수월하게 중간보스들을 털고 다닐 것이다. 그리고 12레벨을 찍었다고 포분과 로칸워드 꽂아놓고 로칸이 그냥 도망을 간다면 절대로 중보를 못 부수니 중보의 반피 이하까지는 로칸이 계속 공격을 맞아줘야 하는 점도 있다. 덕분에 로칸은 체력템을 많이 가고 고대거북문서를 구입하여 대신 맞아주게 하는 것이다.
특히 고대 거북 문서는 구입하는 편이 좋은데 안정적인 건물 철거력을 보장해주기 때문이다. 중보나 용의 범위 피해로 워드가 녹아내리는데 로칸이 건물 철거가 끝날 때까지 대신 맞아주기도 힘들 뿐더러 고대 거북이를 소환해놓고 미리 도망가는 편이 생존에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다. 배럭 테러까지 끝나면 팔고 다른 아이템을 사면 그만이고 구입과 판매의 골드 차이보다 생존으로 인해 절약되는 골드와 시간이 훨씬 이득일 것이다.
고대 거북 문서가 3150원으로 비싼 편이지만 로칸의 라인 수급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남들보다 반박자 빠르게 아이템을 맞출 수 있다. 빠른 아이템과 레벨링으로 고대 거북 문서 + 포세이돈의 분노 2레벨로 다른 테러캐보다 빠른 타이밍에 중보 철거를 시작할 수 있다.-
기본 체력스탯은 지능캐치고 그럭저럭이나 방어력이 부실하기 때문에 스턴기 맞으면 줄줄 녹는 것이 로칸이고 생존기라고는 도망밖에 없는지라 늘 상대방의 눈치를 봐야 하는 영웅이지만 헤이스트로 툭툭 치는 손맛이 있기 때문에 고수들은 꽤 좋아하는 영웅이다.
아이템의 경우 개인의 개성이 어느 정도 반영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딱히 추천 아이템을 기재하지는 않는다.
4. 전 문서로 이동
[1] 미사일 속도 1500, 사정거리 700, 튕기는 범위 600[2] 로칸처럼 전담 테러를 맡을 수 있는 지능영웅이 나이트엘프에 퓨리온과 이레아가 있다. 퓨리온은 폭발적인 단독 테러력(물론 2017년 현 시점의 퓨리온은 테러력이 많이 감소되긴 했다.) 한타 시 깨알 CC기 및 소환물 정찰로 이득을 줄 수 있고, 이레아는 초반 인비지빌리티를 이용한 낚시 플레이 및 운영에 도움이 되는 것에 비교하여 로칸의 장점이라 할 만한 것이 헤이스트를 활용한 딜러역할 전환이었는데, 이게 하향 패치를 맞아버린 것이다. 퓨리온과 이레아의 장점이 초중반에, 로칸의 장점은 후반에 드러나는 측면이 있는데, 2랜3셀항목에 보면 알겠지만, 초반 주도권을 쥐기 쉬운 것은 대체로 스콜지였고, 이에 대비해서 나엘은 테러영웅을 선택하더라도 초중반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영웅을 고를수밖에 없었다.[3] 사실 대미지 하나는 좋은 편이고, 튕기는 사거리도 길기 때문에 초반 라인 강캐중에 하나이다. 1레벨 180이라는 초월적인 대미지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