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영양 Roan antelope | |
학명 | Hippotragus equinus Desmarest, 1804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포유강Mammalia |
목 | 우제목Artiodactyla |
과 | 소과Bovidae |
속 | 힙포트라구스속Hippotragus |
종 | 론영양H. equinus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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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과 힙포트라구스속에 속하고 사바나에 사는 영양의 일종이다.
2. 특징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전역에서 발견된다. 론영양은 아프리카에서 자이언트일런드, 일런드, 그레이터쿠두에 이어 4번째로 큰 대형 영양이다.머리에서 미부(尾部)까지의 몸길이는 1.9~2.4m, 꼬리 길이는 37~48cm 정도이다. 수컷 몸무게는 242~300kg, 암컷은 223~280kg이다. 어깨 높이는 약 1.3~1.4m 정도다. 론영양이라는 이름처럼 론색[1]을 띠며 배 아래쪽으로 가면서 엷어지고, 흰 눈썹과 뺨 그리고 검은 얼굴을 갖고 있으며, 암컷은 좀더 연한 색을 띤다.
짧은 갈기와 아주 연한 턱수염을 가지고 있다. 굽은 뿔이 나 있고, 수컷의 뿔 길이는 1미터에 달하며 암컷은 약간 작다. 뿔은 뒷쪽으로 약간 휘어진다.
3. 천적
천적으로는 마사이사자, 아프리카들개, 점박이하이에나, 나일악어 등이 있다.4. 기타
1984년에 서울대공원의 서울동물원의 제3아프리카관에서 론영양 3마리를 블레스복과 합사하여 키웠지만, 1991년에 폐사하여 지금은 볼수 없다.[1] 밤색 또는 불그스레한 갈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