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인 스테이지 13: 심우주(Deep Space)
심우주 Deep Space | |
난이도 | 5성 |
플레이 시간 | 약 1분 54초 |
해금 조건 | 열쇠 3개 |
출시일 | 2016년 11월 24일 |
보석 위치 | |||||||||
2% | 5% | 8% | 11% | 14% | 20%[1] | 22% | 28% | 35% | 37% |
40% | 47% | 51% | 54% | 56% | 63% | 77% | 80% | 84% | 99% |
체크포인트 위치 | |||||
11% | 20% | 30% | 41% | 61% | 82% |
테마 | ||||
0% ~ 15% | 15% ~ 39% | 39% ~ 63% | 63% ~ 88% | 88% ~ 100% |
- 어려운 부분: 34%~36%[2], 58%~60%[3], 66%~82%[4] (특히 80%~82%)
- 보석 난이도: 와리가리 실력이 보석 난이도를 결정한다. 와리가리를 반복적으로 해야하는 보석이 대부분이다. 중반부 2연속 와리가리인 52%, 54%의 보석과 난코스 사이에 껴있는 81%의 보석이 특히 어렵다.
- 비공식 세부 난이도: 쉬운 길 5.5 퍼펙트 5.8
우주를 테마로 한 레벨. 새로 나온 오브젝트로 UFO가 둥둥 떠다니면서 아랫부분을 공격하는데, UFO 자체도 공중가시 판정이 있는지 점프대를 타는 도중 피격되어도 공중분해 당한다. 송전탑이 발전소 비슷한 모양으로 변형되었다. 모르면 죽으라는 식의 암기 패턴은 5성 스테이지 치고 적은 편이지만 까다로운 컨트롤 난이도로 승부하는 스테이지. 1칸 사이로 지나가는 패턴이나 바퀴 피하기 패턴이 스테이지 전체에 떡칠이 되어있다. 초반부는 5성이라기엔 이상할 정도로 쉽지만 심우주의 진가는 66%~82%의 데스 존으로, 빠른 템포의 배경음에 맞춰서 빠르게 슬라이딩하거나 1칸 사이로 이리저리 피해다니는 무한 와리가리 패턴들이 등장하는데, 이 데스 존의 난이도가 다음 스테이지인 크리스마스를 능가할 정도로 매우 어렵다고 평가하는 유저들도 있다. 최고 난이도 구간으로 꼽히는 80~82%의 경우, UFO가 쏘는 레이저와 블럭들 사이로 지그재그로 다니다가 마지막에 방향을 꺾어 가운데로 들어가야 한다. 게다가 중간에 있는 보석이 애매한 위치에 있다는 건 덤. 예고편에는 극초반만 나와서 쉬울 것이라 생각했던 유저들이 많았지만 출시된 뒤 후반부 데스 존을 보게 되자 멘탈 붕괴를 겪게 된 유저들이 많았다. 하지만 다행히도 82% 이후로는 3성 수준으로 무척 쉬워진다. 대략 전자 미궁과 비슷한 케이스.
BGM[5]은 이번에도 F-777이 만들어 주었다.
출시 초기에는 1UP 만큼은 아니어도 많이 어렵다고 평가받던 맵이었으나 1UP과도 비교되는 다양한 고난도 스테이지들이 등장하면서 현재는 5성 중~중상위권 정도의 스테이지로 평가 받는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전자 미궁과 비슷하나, 앞서 언급한 데스 존 때문에 그보다 체감상 어렵게 느끼는 유저들도 많다. 만약 와리가리에 강하다면 전자 미궁보다 쉽게 느낄 것이다.
여담으로 유튜버들에 의해 과대평가된 스테이지이기도 하다. 이유는 불명확하지만 출시 시절 유튜버 평가를 보면 전자 미궁보다 훨씬 어렵다는 평이 대부분이었고 때때로는 크리스마스보다 어렵다는 유튜버들의 평도 볼 수 있는데, 사실 그 정도까진 아니다. 출시 당시 가운데로 가는 81% 구간을 구석의 UFO 장애물과 벽 장애물 사이로 지나가는 버그성 컨트롤을 사용한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6] 장애물에 가려 보이지도 않는 구간이었던지라 이 구석 루트가 정루트처럼 퍼진 탓도 있다. 크리스마스의 경우 암기하면 쉽다고는 하지만 그 암기하는 과정이 여기의 와리가리를 익히는 과정 못지않게 어렵기 때문이다.[7] 이 레벨이 와리가리로 도배되어 있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나 이것은 와리가리 실력을 키우고 나면 체감 난이도가 크게 하락한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한때 96%의 게이트에서 가끔 죽는 버그가 있었지만, 현재는 패치되어 죽지 않는다.
2. 보너스 스테이지 45: 스타필드(Starfield)
스타필드 Starfield | |
난이도 | 1성 |
플레이 시간 | 약 1분 21초 |
해금 조건 | 없음 |
출시일 | 2023년 09월 27일 |
보석 위치 | |||||||||
4% | 13% | 23% | 28% | 36% | 40% | 49% | 63% | 83% | 90% |
체크포인트 위치 | ||||||||
9% | 20% | 30% | 40% | 49% | 58% | 70% | 78% | 90% |
테마 | |||
0% ~ 31% | 31% ~ 61% | 61% ~ 84% | 84% ~ 100% |
- 어려운 부분: 91%~92%
- 보석 난이도: 스테이지 난이도 대비 딱히 어렵지는 않다.
- 비공식 세부 난이도: 쉬운 길 0.8 퍼펙트 0.9
전자 미궁의 보너스 스테이지에 이어 심우주 출시 8년만에 출시된 보너스 스테이지. 지진 해일 스테이지에 이어 1성 맵으로 출시 되었다.[8] 하지만 이번 맵도 같은 시기에 출시한 수수께끼의 흔적과 같이 재탕 문제로 그렇게 호응을 받지는 못했다.
이 레벨의 배경음악은 상위 스테이지인 심우주와 다르게 잔잔한 분위기이고, F-777의 곡을 사용하지 않았다[9].
여담으로 이름이 동일한 장소가 존재한다.
비록 롤링스카이가 직접 만든 음악은 아니지만, 노래가 굉장히 좋다는 평가가 꽤 있다.
[1] 예전에는 점프대에 있었지만 업데이트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게 패치되었다.[2] 점프대 트랩+공중가시 패턴. 초보자들에게는 통곡의 벽이다.[3] 어려운 와리가리를 구사해야 한다.[4] 데스 존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고급 와리가리 패턴이 많이 나온다.[5] 원곡 제목은 Where's the Rum Gone? 이다.[6] 현재는 채널이 유튜브 가이드라인 위반 처리되어 볼 수 없다.[7] 유튜버들의 평가의 경우 워낙 질리도록 많이 해서인지 암기와 눈속임 패턴은 난이도 상승 요인이 전혀 아닌 것처럼 취급하고 컨트롤 난이도로만 맵 난이도를 평가하는 경향이 좀 있다.[8] 출시 전에도 잔잔한 템포와 짧은 맵의 길이로 1성으로 예측하는 유저들이 많았다.[9] SaMZlng과 HJLL의 Cloudwave가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