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롤링 스카이/미니 레벨
1. 미니 레벨 4: 해적선(Pirate Ship)
해적선 Pirate Ship | |
난이도 | 4성 |
플레이 시간 | 약 2분 |
해금 조건 | 없음 |
출시일 | 2019년 4월 29일 |
보석 위치 | |||||||||
17% | 24% | 34% | 52% | 62% | 68% | 75% | 87% | 91% | 97% |
왕관 위치 | ||
48% | 85% | 98% |
체크포인트 위치 | 없음 |
테마 | |||||
0% ~ 19% | 19% ~ 37% | 37% ~ 53% | 53% ~ 62% | 62% ~ 80% | 80% ~ 100% |
- 어려운 부분 : 19%~37%,[1] 66%[2], 81%[3]
- 보석 난이도 : 클리어 난이도 대비 보석 난이도는 가히 최고 수준. 쉬운 보석이 단 한 개도 없다.어지간한 스테이지 올왕관보다도 어렵다. 그 중에서도 특히 어려운 건 68% 보석으로, 매우 빠르게 고속 꺾기를 해서 먹어야 하는데, 너무 빠르면 보석을 먹지 못하고 지나쳐버리고, 너무 늦으면 뒤에 있는 상자에 박아 죽기 때문에 매우 정교한 컨트롤을 요구한다. 그 외에도 75% 보석은 후술하겠지만 꽤나 이색적이다.
- 왕관 난이도 : 어렵다. 1번째 왕관은 스위치 발판을 밟는 순간 왕관 바로 뒤쪽으로 오크통이 굴러오기 때문에 획득한 후 빠르게 왼쪽으로 빠져야 하는 패턴으로, 아주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편.[4] 2번째 왕관은 꽤나 까다로운 편으로, 스위치 발판을 밟고 아주 살짝 멈췄다가 왼쪽으로 빠르게 꺾어줘야 하는데, 타이밍 잡기가 상당히 어렵다.[5] 3번째 왕관은 점프대를 피해가서 짧게 대각선 줄타기를 하는 패턴으로, 2번째 왕관에 비하면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지만 극후반에 있기 때문에 긴장하여 실수하기 쉬우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 비공식 세부 난이도: 쉬운 길 3.8 퍼펙트 5.2
해적을 테마로 한 스테이지. 나침반, 오크통, 키, 해적 깃발, 대포, 후크 선장의 후크, 해골, 닻, 보물 상자 등 '해적'이라고 하면 흔히 떠올릴 요소들이 많이 등장한다.
열대 조수, 쌍둥이 자리, 리워크된 삼림과 함께 등장한 이벤트용 스테이지로, 5개의 컬러볼[6]을 가지고 이 스테이지를 포함하여 미니 레벨의 룰[미니레벨룰]이 적용되는 4가지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보상[8]을 받는 방식의 이벤트에서 4번째 스테이지로 등장한다. 4번째 스테이지로 등장하는 만큼 난이도는 전술한 3개의 스테이지보다 높은 편이라 초보자는 볼을 탈탈 털리기 십상이다. 다행히 게임오버 되더라도 광고를 보고 부활하면 컬러볼을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잘 이용한다면 컬러볼을 탕진할 일은 없을 것이다.
19%, 37%, 63%, 80%, 99%에서는 대포가 발사되면서 화면에 2초 정도 안개가 끼게 되는데, 이게 시야를 방해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9]
이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오브젝트 중 보물 상자는 상당히 재미있는 점이 많다. 43%, 44%, 45%에서는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열리면서 동전을 3개 뿌리는데, 보통 게임에서 동전은 아이템으로 등장한다는 생각으로 옳다구나 싶어 먹으려고 했다간... 71%, 73%, 75%, 77%에도 나오는데, 여기서는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열리면서 보석을 뿌린다. 다만 먹으려고 다가가면 보석을 다시 낼름 먹어버리는 걸 볼 수 있다. 다만 75%에 있는 보물 상자는 보석을 다시 먹지 않고 내버려두는데, 이것은 이 스테이지의 10개의 보석 중 하나, 즉 진짜 보석이기 때문에 퍼펙클을 노린다면 먹어줘야 한다.[10] 다만 보물 상자 자체에 박으면 당연히 끔살이므로 먹고 빠르게 내빼야 한다.
스테이지 자체의 난이도는 대략 3성 상위~4성 하위 정도 된다. 다만 보석의 난이도만큼은 루트 알아내는 걸로든 컨트롤 난이도로든 모든 스테이지를 통틀어 봐도 손에 꼽을 정도로 어렵고, 왕관의 난이도도 쉽지 않은 편이라 퍼펙트 클리어 난이도로 보자면 어지간한 5성 맵에도 버금가는 수준으로 확 뛰게 된다.
이 스테이지는 독자적인 테마와 스킨을 가지고 있는 스테이지이지만 미니 레벨에 속하기 때문인지 유저들은 이 스테이지의 보너스라고 할 수 있는 해전을 정규 스테이지로 취급한다.[11][12]
2. 메인 스테이지 39: 해전(Naval Battle)
해전 Naval Battle | |
난이도 | 4성 |
플레이 시간 | 약 2분 |
해금 조건 | 열쇠 3개 |
출시일 | 2019년 5월 14일 |
보석 위치 | |||||||||
4% | 15% | 24% | 25% | 43% | 50% | 60% | 70% | 76% | 94% |
왕관 위치 | ||
55% | 82% | 98% |
체크포인트 위치 | 없음 |
테마 | |||
0% ~ 26% | 26% ~ 52% | 52% ~ 79% | 79% ~ 100% |
- 어려운 부분: 64%[13], 79% 이후의 모든 부분.
- 보석 난이도: 원본 맵도 그랬듯, 매우 어렵다. 몇 개의 보석 빼고는 평균 이상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어려운 보석은 빡빡한 코너링을 해야하는 43%의 보석과, 보물상자에서 튀어나오는 70%, 76%의 보석이다.
- 왕관 난이도: 보석과 마찬가지로 매우 어렵다. 이 스테이지의 왕관들은 모두 타이밍과 재빠른 움직임이 중요하다. 1번째 왕관은 왕관을 먹고 바로 앞에 있는 보물상자를 피해 빠르게 꺾어야 먹을 수 있다. 2번째 왕관은 스위치 서핑을 동반한 고속 꺾기 패턴이고[14], 3번째 왕관은 약간 빡빡한 코너링 패턴이다. 코너링은 잘 해놓고 스위치 발판 바로 앞에 있는 점프대를 실수로 밟아 왕관을 뛰어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 데다 극후반에 있는 특성상 긴장 하여 실수하기도 쉬우니 주의하도록 하자.
- 비공식 세부 난이도: 쉬운 길 4.6 퍼펙트 5.2
해적의 요소가 사용된 스테이지로 원래는 보너스 스테이지에 가깝지만, 상위 스테이지가 정식 스테이지가 아닌 미니 레벨이라는 특성상 유저들은 이 스테이지를 일반 스테이지로 취급한다. 그리고 위 해적선과 더불어 보너스 및 미니 레벨을 포함해 모든 스테이지들 중 유이하게 레이저 장애물이 없는 스테이지다.
이 스테이지도 미니레벨 룰이 적용된다. 배경음은 초반부에는 다운된 분위기였다가 중반부 부터 분위기가 고조되기 시작하면서 79%쯤 부터는 아름다운 웅장한 해상 전투의 느낌을 잘 살려냈다.
26%, 52%, 79%에는 원본에서도 나왔던 안개 대포가 등장한다. 때문에 해적을 먼저 해보지 않앗다면 시야방해 렉 때문에 죽기 십상이니 유의하자. 54%, 55%, 56%, 58%, 59%, 61%에서 보물상자가 동전을 뿌리는데 동전을 아이템으로 착각하는 일은 없도록 하자. 70%, 71%, 72%, 73%, 76%, 77%에서는 보석을 내뿜는 보물상자가 재 등장한다. 원본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공이 접근하면 보석을 먹는 상자도 있고, 그렇지 않은 상자도 있다. 위 6개의 보석을 내뿜는 상자중 70%, 76% 상자에서 나오는 보석만 획득이 가능하며, 나머지는 모두 페이크다. 70%, 76%의 보석은 진짜 보석이므로 퍼펙트 클리어를 노린다면 꼭 먹어야 하고 보석을 먹고나서 피격 판정이 있는 보물상자에 박지 않도록 재빠르게 꺾어야 한다.
공식 표기 난이도는 4성으로 난이도가 원본 스테이지인 해적 보다 어렵다. 따라서 이 스테이지도 Faded Remix, 신비한 성, The Spectre Remix와 함께 원본 스테이지의 난이도를 뛰어넘는 스테이지다. 64% 구간이 악명이 높았으나 현재는 64% 구간이 너프를 먹어서 난이도가 감소하였다. 또한 잘못 조준하면 점프대를 밟아 왕관을 놓치게 되는 세 번째 왕관도 악명이 높다.
[1] 페이크가 은근히 많다.[2] 스위치 발판을 밟는 순간 옆으로 빠르게 꺾어 피해야 한다.[3] 짧은 대각선 줄타기가 나온다. 무엇보다도 대포 때문에 시야가 흐려지기 때문에 주의.[4] 이때 너무 늦게 움직이면 오크통에 부딪혀 죽는다.[5] 약간 로봇같은 컨트롤을 요구하기도 한다.[6] 보이저호 II를 무료로 지급하는 이벤트에서도 등장했던 그것 맞다. 볼과 유사하게 게임오버 시 1개 소모된다.[미니레벨룰] 처음에는 스테이지를 6개의 파트로 나누어 플레이할 수 있고, 6개의 파트를 모두 클리어하면 6개의 파트를 하나로 합친 버전인 완전한 도전 모드로 플레이 가능하다. 게임오버 시 광고를 보고 슈퍼 하트를 사용했을 때와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8] 각 스테이지의 파트 6을 클리어하면 하트 3개를 받는다.[9] 이 대포 때문인지 이 스테이지는 롤링 스카이 최초로 레이저 대포가 등장하지 않는 스테이지가 되었으며, 이는 해전도 마찬가지다.[10] 가짜 보석과 진짜 보석을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보석이 돌아가는 속도로 구분하는 것이다. 가짜는 매우 빨리 돌고 진짜는 보석 특유의 느릿느릿한 속도로 돈다.[11] 때문에 나무위키에서 번호 혼동 상태 사건이 일어났다.[12] 캐리비안의 해적 OST와 느낌이 매우 비슷하다.[13] 이 맵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스위치 발판에서 ^ 방향 스위치 바로 앞에 후크가 있는 골때리는 배치다. 스위치를 너무 빨리 밟으면 스위치 발판이 움직이면서 후크가 뒤쪽으로 끌려오면서 죽고, 너무 늦으면 스위치를 밟지 못하고 구멍으로 떨어진다.[14] 만약 조금이라도 늦으면 왕관을 놓치고 바로 뒤로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