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10:43:18

롤링 스카이/스테이지/미식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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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인 스테이지 38: 미식축구(American football)2. 보너스 스테이지 24: 챔피언십(Championship)

1. 메인 스테이지 38: 미식축구(American football)

미식축구
American Football
파일:rollingsky_americanfootball.jpg
난이도 5성
플레이 시간 약 2분 1초
해금 조건 열쇠 3개
보석 위치
3% 5% 25% 29% 36% 45% 52% 64% 74% 91%
왕관 위치
33% 80% 87%
체크포인트 위치 없음
테마
파일:americanfootballtheme.jpg 파일:championshiptheme.jpg 파일:americanfootballtheme.jpg 파일:championshiptheme.jpg 파일:americanfootballtheme.jpg 파일:championshiptheme.jpg
0% ~ 18% 18% ~ 38% 38% ~ 62% 62% ~ 79% 79% ~ 93% 93% ~ 100%


  • 어려운 부분 : 랜덤 럭비 선수 구간[1], 30%~32%[2], 51%~52%[3], 90%~91%[4]
  • 보석 난이도 : 스테이지 자체의 난이도는 상당히 높지만 대부분의 보석은 꽤 쉬운 편이다. 다만 컨트롤을 빠르게 해야하는 45%의 보석과, 컵과 럭비공 사이를 비집고 꺾어서 점프대를 밟아 획득해야 하는 64%의 보석은 매우 어렵다.
  • 왕관 난이도 : 1번째 왕관은 대각선 줄타기+스위치 서핑 패턴으로 기본적인 대각선 줄타기 패턴이기 때문인지라 3개의 왕관 중에서는 가장 쉅다. 2번째 왕관은 회전 발판과 움직이는 발판이 섞여있는 길로, ㄹ자 모양의 길을 건너는 패턴이다. 고속 꺾기를 요구하긴 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익혔다면 아주 어렵진 않은 편이다. 3번째 왕관 같은 경우는 큐브 10번째 보석과 유사한 회전 발판 + 대각선 줄타기 패턴으로, 이론상으로는 대각선 줄타기만 잘하면 어렵지 않아야겠지만 2, 3번째 왕관의 실제 체감 난이도는 이상하게 어렵게 느껴지는데, 큐브에서도 그랬듯 철저한 암기와 컨트롤을 동시에 요구하는 회전 발판의 특성상 알고도 반응이 늦어 컨트롤을 제대로 못해 죽는 경우가 꽤 있는 데다 무엇보다 후반부에 있어서 왕관까지 도착하는 과정도 하나의 고난이기 때문이다.
    • 비공식 세부 난이도: 쉬운 길 5.7 퍼펙트 5.9

럭비를 모티브로 한 스테이지. 레벨 디자인 측면에서 월드컵과도 유사한 면이 꽤 많이 보이는 편이다.
새로운 발판으로 가로 방향 부스터가 등장한다. 이는 6%, 17%~18%, 23%~24%, 54%, 68%~69%에서 볼 수 있으며, 밟으면 절벽을 무시하고 화살표가 가리키는 방향을 향해 고속 꺾기를 하듯 빠르게 움직인다. 도중에 조작이 불가능하지만 뒤쪽에 있는 점프대를 밟게 되면 다시 조작이 가능해진다. 처음에는 조작이 약간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할로윈 나이트의 텔레포터 수준은 아닌지라 몇 번 하다보면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이 스테이지는 랜덤 장애물이 채용된 스테이지로, 13%~15%, 49%~50%, 64%~66%, 76%~77%에 나오는 럭비 선수들이 바로 그것이다.
12
3
45
1
2 럭비공[5] 3
4
럭비 선수들은 대체로 초반에는 위쪽 표의 배치로, 후반에는 아래쪽 표의 배치로 서 있다가,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상하좌우 혹은 대각선 방향으로 자리를 1칸 옮기는데,[6] 이 녀석들이 간혹 일렬로 이어져서 역장을 생성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더 나아가서는 루트 하나를 틀어막거나 못 피하게 나오기도(!!!) 한다. 즉, 이 장애물을 피하기 위해선 못 피하게 나오지 않도록 하는 운빨도 요구된다는 것이다(...). 이 스테이지의 난이도를 높이는 데 크게 일조하기도 한, 여러모로 성가신 장애물이다.
39%에는 랜덤 점프대도 등장한다.
미니 레벨 시리즈와 유사하게 처음에는 스테이지를 6등분하여 파트별로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든 파트를 클리어하면 6개의 파트를 하나로 합쳐 비로소 하나의 스테이지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것 역시 동일하다. 광고를 보고 즉시 슈퍼 하트를 사용했을 때와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스템 역시 그대로 적용되었는데, 2~3번 정도 죽으면 광고가 안 떠서 부활을 못하는 사태도 자주 발생하는지라[7] 그냥 하트 쓰고 부활하는 게 낫다는 의견도 보인다.
이 스테이지는 공식 난이도 표기에서 월드컵 바로 위에 배치되어서 표기상 생일 축하1UP월드컵 다음인 4번째로 어려운 스테이지로 배정되어있는데, 실제로도 이 스테이지의 난이도는 5성 중에서도 상위권 수준이다. 전반적으로 대각선 줄타기나 스위치 서핑이 많이 나오기에 낙사가 잦으며, 전술한 랜덤 럭비 선수들이 악랄한 배치로 나와서 속수무책으로 죽는 경우도 많다. 암기와 컨트롤을 동시에 요하는 회전 발판 파트는 덤. 스테이지 목록에서 월드컵 바로 위쪽이라는 자리 값을 확실하게 한다는 평이지만 그런 만큼 1UP, 월드컵, 생일 축하에 비하면 조금 쉬운 편이다.[8]
영구 해금 조건은 열쇠 3개이다
챔피언십 업데이트 후 스테이지 명이 럭비에서 미식축구로 바뀌는 잠수함 패치가 있었다. 좀 뜬금없는 패치이긴 하지만 영어 명칭이 American Football임을 생각해 보면 이 쪽이 적절한 번역이다.

2. 보너스 스테이지 24: 챔피언십(Championship)

챔피언십
Championship
파일:rollingsky_championship.jpg
난이도 3성[9]
플레이 시간 약 2분 2초
해금 조건 열쇠 3개
보석 위치
9% 18% 24% 37% 41% 51% 56% 58% 75% 88%
왕관 위치
52% 69% 97%
체크포인트 위치 없음
테마
파일:championshiptheme.jpg 파일:americanfootballtheme.jpg 파일:championshiptheme.jpg 파일:americanfootballtheme.jpg 파일:championshiptheme.jpg
0% ~ 21% 21% ~ 44% 44% ~ 70% 70% ~ 90% 90% ~ 100%

  • 어려운 부분 : 랜덤 럭비 선수 구간[10], 88%~90%[11]
  • 보석 난이도 : 스테이지 난이도에 비하면 가히 지옥 수준이다. 1칸 사이로 고속 꺾기를 해야 하는 18%, 88% 보석과 대각선 줄타기를 요구하는 37% 보석, 획득 후 왼쪽으로 빠르게 꺾어서 가로 부스터를 밟아야 하는 75% 보석 등 2성답지 않은 컨트롤을 요구하는 보석들이 많다. 또 56% 보석은 먹고 바로 옆으로 꺾어줘야 한다. 안그러면 바퀴가 굴러와 끔살 당한다
  • 왕관 난이도 : 2,3번째 왕관은 스테이지 클리어 할 실력이면 크게 어렵지 않지만, 1번째 왕관이 고난도로, 네온 3번째 왕관과 유사한 움직이는 발판 + 대각선 줄타기 패턴이다. 초면에는 길을 알아내는 것도 쉽지 않은데, 5→4→3→2→1→2→3→4 혹은 1→2→3→4→5→4→3→2 순서로 움직여주면 된다.
    • 비공식 세부 난이도: 쉬운 길 3.5 퍼펙트 4.6

미식축구의 요소가 사용된 보너스 스테이지. 가로 방향 부스터와 랜덤 럭비 선수들 역시 등장하기 때문에 미식축구를 먼저 해보지 않았다면 상당히 당황스러울 수 있다.

미니 레벨 1, 2나 미식축구와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스테이지를 6등분하여 파트 별로 플레이해 볼 수 있고, 6개의 파트를 모두 클리어하면 6개의 파트를 하나로 합쳐 하나의 스테이지로 플레이할 수 있다.

스테이지의 난이도는 2성으로 배정되었지만 2성 수준은 아니라는 평이 많은 편이다. 초반 20%까지는 1성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쉽지만 그 뒤에서부턴 기본적으로도 롤링 스카이에 익숙한 유저라도 초면에는 충분히 당할 수 있는 수준의 발판 훼이크가 꽤 있는 편이며 미식축구에서도 나왔던 가로 방향 부스터는 처음 해 보면 조작감에 적응하기 쉽지 않다. 무엇보다 원본 미식축구에서도 골칫거리였던 랜덤 럭비 선수들은 당연히 재등장했는데, 보너스 스테이지인 만큼 미식축구급의 까다로운 배치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78%~80%의 랜덤 럭비 선수들은 미식축구의 패턴 그대로 등장한다. 럭비에서도 그랬듯 피하기 힘들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운이 조금 필요하다. 상기한 이유들로 인해 스테이지 클리어만 놓고 볼 때는 2성 중 가장 어렵다고 할 수 있다.[12] 그리고 실제로 인데이트로 인해 3성으로 상향조정 되었다.
[1] 13%~15%, 49%~50%, 64%~66%, 76%~77%[2] 스위치 서핑 패턴. 붉은색 발판을 왼쪽→오른쪽→왼쪽 순서로 밟아주지 않으면 컵 속에서 튀어나온 럭비공에 맞게 되니 주의하자.[3] 움직이는 발판 + 회전 발판 조합으로 높은 순발력을 요하는 구간. 3번 라인과 2번 라인에서 와리가리 무빙을 하듯이 움직여주는게 쉽다.[4] 회전 발판이 펼쳐지면서 짧은 대각선 줄타기가 등장한다. 대각선 줄타기에 익숙하면 쉽지 않겠냐고 할 수도 있지만 갑작스럽게 나오기 때문에 의외로 많이 죽는 구간.[5] 움직이지 않는 고정 장애물이다.[6] 제자리에 있기도 한다.[7] 미니 레벨에서도 동일한 문제점이 있지만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서 죽을 일이 많지 않아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8] 물론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9] 혼돈 업데이트 이후 2성에서 3성으로 상향.[10] 22~23%, 27%~32%, 63%~68%, 78%~80% 특히 78%~80%이 까다롭다.[11] 암기와 컨트롤을 동시에 요하는 부분.[12] 퍼펙트 기준으로는 대즐, 골든 크리스마스 어려움 모드 등 경쟁자가 나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