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2 09:24:50

루나(헬루바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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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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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알푸스
루나
Loona
{{{#!wiki style="margin:-16px -11px;"#!wiki style="margin:-5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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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uman_Loona.webp
본 모습 변장 }}}
성별 <colbgcolor=#ffffff,#2d2f34>여성
나이 22세
출신지 지옥
성적 지향 이성애자
직업 I.M.P 직원, 접수 담당
분류 헬하운드
가족 관계 양아버지 : 블리츠
고모 : 바비 와이어 (Barbie Wire)
조부 : 캐시 버크조 (Cash Buckzo)
조모 : 틸라 (Tilla)
공식 인스타 moonlight_howling_666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A][B]
성우
[[미국|]][[틀:국기|]][[틀:국기|]]
<colbgcolor=#fff,#2d2f34>에리카 린드벡[3]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잔 티멘

1. 개요2. 성격3. 작중 행적4. 전투력5. 기타
[clearfix]

1. 개요

헬루바 보스의 주인공들 중 하나. 회사에서는 접수 담당이며 블리츠의 양녀이다.

회색과 흰색 털을 지닌 헬하운드 수인이며, 인간 형태에서 드러나듯 헤어스타일은 왼쪽으로 내린 긴 반삭 머리이다. 또 수인형태에 없던 배꼽도 생겨난다.

훌륭한 몸매에 어울리는 노출도 높은 펑키한 복장과 시니컬한 성격에, 결정적으로 헬 하운드라 수인 형태를 띤 모습으로 인해, 수인이라면 환장을 하는 퍼리 팬덤 내에서 팬아트가 쏟아져 나오는 중이다. 덕분에 헬루바 보스 관련 팬아트 중 태반이 루나의 팬아트일 정도.

2. 성격

거의 항상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모습으로 나오며, 상당히 냉소적이고 불친절하다. 그런 성격 탓에 목시와는 사이가 별로 안 좋은지 자주 티격태격한다. 이런 성격 때문에 자신을 과잉 보호하는 의붓 아버지 블리츠의 태도에 신경질을 내기도 하지만, 이후 미안해하면서 사과하려는 모습을 보면 아예 냉혈한은 아닌듯 하다.[4]

주변 인물들에게 항상 불만인 태도와 하루종일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거나 농땡이 피우는 모습만 보면 온라인에 친구들이 많거나, SNS에서 대화를 많이 할 것 같아 보이지만, 볼텍스와 대화 중에 친구가 없다고 말하거나, 말할때 굉장히 쑥쓰러워한다. 또 에피소드 3에서 숨어서 지켜보다가 바로 그 베로시카 메이데이라면서 놀라는걸 보면 베로시카의 팬으로 보인다. 에피소드 7에서도 '폭음은 섹시하다'는 베로시카의 인터뷰 기사가 실린 잡지를 읽으며 술을 마신다.

목시가 말하길 일처리를 제대로 한 적이 없어 최악의 접수원이라고 까는데, 파일럿에서 언급한 내용만 해도 도움 요청 전화 멋대로 끊기, 상술한 블리츠의 입양 기념일 선물에 진절머리 내기, 목시에게 체중 감량 광고지 보내기, 숙취 해소를 해야 한다며 목시의 도시락이었던 아보카도 샐러드를 뺏어 먹고는 화가 난다고 밖으로 나가서 지나가는 유모차를 걷어차 버리기(...)[5] 등등이 있다.

부족한 사교성과 더불어 블리츠에게 입양되었고, 계급상으로 헬하운드는 임프보다 낮은 계급이라는 설정과 일부가 뜯겨져나간 오른쪽 귀를 보면 루나의 유년시절은 비교적 정상적이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6]

3. 작중 행적

1화에서는 쇼파에 대충 누워 목시의 사격 연습 대상인 사진을 들어주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리고 목시가 사진 속 가족을 쏘는 것을 꺼리자 "니가 이 가족에 대해 뭘 아냐"라며 악행을 지어내기 시작하는데 이후 전개되는 이야기를 생각해보면 일종의 복선을 던진 셈.

2화에서는 룰루랜드에 간다고 신나서 날뛰는 직원들에게 "X발 좀 닥쳐!!"라고 소리지르는 대사로만 등장한다.SHUT THE FXXK UP!!

3화에선 임프 직원들과 함께 계획에 동참하는데,[7] 여기서 루나는 인간 모습으로 변장이 가능하단 사실이 드러난다. 임프 직원들이 변장이 가능했냐고 묻자 루나가 여태 변장도 안하고 이승에서 일했냐고 경악하는 걸 보면 악마들이 이승을 들락날락하려면 변장이 필수적인 거 같은데 [8] 임프 직원들은 지금까지 전혀 신경쓰지 않았던 것 같다.사람들도 별 신경쓰지 않고 오히려 주머니쥐라고 해로운 동물 취급한다

이후 미끼가 되어 인간들을 유인해 차례차례 인간들을 처리하다가, 베로시카 메이데이의 경호원 볼텍스를 조우하고 마음에 들어하여 살며시 접근해 대화를 한다. 친구가 한명도 없다고 말하는 등 사회성이 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어쩔 줄 몰라 하는데 도중 블리츠가 난입하자 부끄러운지 성질 부리며 아빠따윈 필요없다고 심한 말을 한다.[9] 볼텍스가 좀 심하다고 하자 어차피 블리츠는 신경쓰지 않는다며 넘어가지만, 역시 미안해하는 묘사를 보여준다. 근데 나중가선 정말로 신경쓰지 않는건 함정.(...) 이후 대시를 걸지만 알고보니 볼텍스는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실망한채로 임프 직원과 함께 떠나게 된다.[10]

4화에서는 회의용 탁자에 발을 올리고 졸다가 건물이 흔들리자 지옥 지진 같은 건 없다는 목시를 히스테리 부리지 말라며 집어던져 버리고, 던져진 목시를 깔아뭉개 버리면서 난입한 룹티에게 그냥 정문으로 들어오면 될 거 아니냐고 투덜대다가 그의 "털북숭이 아가씨는 닥치세요!" 라는 외침에 말을 끊긴다. 이후 마지막 장면에서 뒷배경 캐릭터로 등장.

5화에서는 핀치에 몰린 블리츠의 호출을 무시하다 스트라이커를 제압하기 직전에야 등장. 문을 열다가 스트라이커를 겨누고 있던 목시가 얻어맞았고, 이에 블리츠가 당황하는 바람에 스트라이커를 놓치게 되는 등 본의 아닌 트롤을 했다.

6화에서는 포털을 열고 기다리던 중, D.H.O.R.K.S. 요원들에게 잡히기 직전의 블리츠가 포털을 닫으라고 외치자 일단은 닫아버리지만, 어쩔줄 몰라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 후 마음을 다잡곤 블리츠와 목시를 구하기 위해 밀리와 함께 D.H.O.R.K. 본부로 잠입한다. 이때 오랜만에 변장 모습을 선보인것은 덤. 밀리와 꽤나 괜찮은 콤비를 보여준 끝에 블리츠와 목시를 찾아낸다. 그후 일행과 함께 몰려오는 D.H.O.R.K. 병력을 대상으로 학살극을 펼치는데, 블리츠에게 날아오는 사슬낫을 입으로 받아내 역으로 휘둘러대며 참살해대는 것을 시작으로 적에게 달려들어 물어뜯거나 블리츠에게 넘겨받은 총을 쏴재끼는 등 헬하운드에 걸맞는 야성적인 전투방식을 보여준다. 이후 일행을 도와주기 위해 강림한 스톨라스의 도움으로 지옥으로 돌아가며 퇴장한다. 지금까지의 에피소드에서 블리츠를 싫어하던 모습은 어디가고 블리츠와 목시가 지상에 남겨지자 밀리만큼이나 적극적으로 싸운다. 이때 블리츠가 루나에게 칭찬과 뽀뽀를 해도 평소처럼 화내거나 떨쳐내진 않는걸 보면 나름 애정은 깊으나 표현이 서투른 듯하다.[11]

7화에서는 술을 마시며 "폭음은 섹시하다"고 주장하는 베로시카 메이데이의 잡지를 보는 것으로 등장한다. 이후 볼텍스네 파티에 간다는 쪽지를 남겼다.

시즌2 2화에서는 블리츠와 말다툼[12]을 벌이고 삐친 상태로 접수 데스크에 앉아 있는데, 이 때 사무실에 몰래 잡입한 옥타비아를 보고도 대놓고 대충 넘겨버려 옥타비아가 마도서를 통해 인간계로 넘어가게 만들어 버리는 대형사고를 쳤다.[13]

그래도 뛰어난 후각 능력을 통해 옥타비아가 지금 LA에 있다는 것을 알아내어[14] I.M.P. 일행과 스톨라스와 함께 인간계로 가서 옥타비아를 찾으려 한다. 블리츠와 스톨라스가 유명인과 매니저로 착각당해 방송국으로 끌려가기 직전, 블리츠에게 혼자서라도 반드시 옥타비아를 찾으라는 지시를 받는다.[15] 블리츠에게 나쁜손을 날려준 후 혼자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이를 SNS에 올리던 도중, 우연히 옥타비아의 계정을 보고 사진을 통해 옥타비아가 마지막으로 간 장소를 찾으러 다닌다.

그리고 블리츠의 회상을 통해 과거 블리츠가 루나를 입양하게 되었을 때의 과거가 나오는데, 원래 루나는 헬하운드 입양시설[16]에서 지내면서 자신을 입양하길 기다리던 헬하운드였었다. 시설 관리자의 언급을 보면 시설 내 가장 큰 골칫거리로 취급받았던 듯.[17] 정황상 블리츠는 루나에 대한 동정심과 동질감에 결국 그녀를 입양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옥타비아의 SNS 게시물 사진을 통해 그녀가 마지막으로 간 장소를 추적하던 루나는 마침내 그리피스 천문대 난간에 앉아 있는 옥타비아를 발견한다. 우울해 하면서 자신의 심정을 털어놓는 옥타비아에게 담배피며 위로의 말들을 꺼내주면서 지금 너희 아빠도 널 열심히 찾으러 다니고 있다는 것도 알려주며 다독여준다. 이후, 포탈을 통해 옥타비아와 같이 블리츠와 스톨라스가 있는 장소로 이동하여 옥타비아와 스톨라스가 화해하는데 일조했다.[18] 그리고 비록 태도는 거칠어도 루나 또한 블리츠를 내심 진심으로 아끼는 면모도 보여준다. 어찌보면 성격때문에 심히 표현방법이 뒤틀려서 그렇지 가족간의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건 간간히 보였다.[19] 특히 이번화 초반부에 블리츠가 평소랑 다르게 아버지처럼 한소리 하자 평소대로라면 때려치거나 개판이 일어나야하는데 그냥 으르렁 거리며 아버지에게 혼나서 방으로 돌아가는 사춘기 자녀처럼 군다.

시즌 2 3화에서는 목시가 다이어트 스트레스로 짜증을 내고, 채즈를 만나 빡친 밀리가 서랍을 들어엎고, 크림슨이 보낸 헬기가 벽을 뜯어내는 각종 개판 속에서도 대사 한 마디 없이 계속 폰만 보고 있다.

시즌 2 4화에서는 5년만에 예방 접종 신청을 받아 대사 없이 말 그대로 개처럼 행동하며 날뛴다. 병원 가는 길에선 팔짱끼고 불안하게 앉아서 있다 결국 완전히 쫄아서는 블리츠에게 꼬리를 잡힌채 병원에 끌려 들어가고 겁먹은 강아지마냥 낑낑거리며 의자 밑에 들어가는 등 그동안 도도했던 이미지가 완전히 망가진다. 결국 의사가 주사를 꺼내자 돌변해 분노하고 발악하다 블리츠가 제압하고 겨우 끝. 접종 받은 이후엔 깔대기를 씌우고 막대사탕을 들고있는건 덤.

시즌 1 8화에선 7화 당시 텍스네 파티에 간다는 내용으로 이어진다. 볼텍스의 파티에 두 번째로 와보지만 아무래도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중에 클럽의 관리인인 비가 직접 찾아와서 루나에게 호감을 표하지만 오히려 소외감을 느껴서 클럽을 나가려고 한다. 이내 블리츠가 찾아오면서 집으로 데려다주려고 했으나, 결국 다시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며 블리츠에게 부탁하며, 블리츠도 결국 같이 합세하고 루나보다 잔탕 취하면서 날뛰는 스타성 덕분에 루나는 자연스레 일원과 어울릴 수 있게 된다.

다만 어릴적부터 소외된 채로 지내온 경향이 있는지 호의를 두고 접근하는 인물들을 괜히 경계하는 등등 교우관계를 쌓는데 여러모로 버거운 모습을 보인다. 와중에 비에게도 경외심을 품지만 질투심도 가졌는지, "덱은 사람 심리를 그렇게 잘 아시나봐? 하기야 모두가 널 그렇게 사랑하니까."라며 폭언을 날리기까지 한다. 이에 온건한 입장을 고수한 비도 악마 형태를 드러내며 선 넘지 말라고 기선 제압을 시키며, 볼텍스 또한 그녀가 경솔한 발언을 한 점을 인정하고 변호해주지 않는다.

실제로 비는 블리츠의 상태가 좋지 못한걸 직감해서 걱정 차원에서 그를 찾아보길 부탁한 것이지만, 루나는 아빠를 변호하는 과정에서 욱해서 블리츠와 전혀 연관이 없는 발언으로 비를 공격했으니 이는 명백히 루나가 잘못이 맞다.[20] 결국 루나는 풀이 죽으며[21] 사과하고 순순히 블리츠를 찾아갔는데, 비의 예상대로 다른 임프들과 성관계를 가지는 모습을 보이자 바로 그를 집으로 끌고 가야했다. 그래도 아버지라고 세심하게 관리도 해주고, 내가 외로워도 같이 있어달라는 부탁에 아빠까지 덧붙이면서 블리츠를 위로해준다. 클럽에서 루나와 비슷한 외형의 남캐가 등장하는데 배웅도 해주며 친하게 구는 등 플래그를 꽂아서 루나의 남자친구가 되는게 아닌가하는 추측이 있다.

시즌 2 5화에는 맨끝에 쿨쿨 자는 모습이 슬쩍 나온다. 2편 연속으로 제대로 된 대사가 없다

4. 전투력

직접 암살 업무에 나서서 무기를 사용하는 임프 3인방과는 달리 접수, 사무실 관리를 담당하고 있어 전투력이 덜 부각되며 싸우는 장면 자체도 적지만, 6화에서 요원들과 싸우는 모습에서 강펀치를 날리거나 사람을 물어뜯어 절단해 버릴 정도의 강한 치악력을 가지며, 무기 사용에도 능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일단 계급상 자기보다 높은 이들이 인간으로 변신할 수 없음에도 루나는 자연스럽게 이를 터득했고, 5화에서 블리츠가 상당한 전투력을 지닌 스트라이커와 맞설 마지막 수단으로 정해놓은 점으로 미루어보면 임프보다는 기본적인 스펙이 훨씬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5. 기타

파일럿 당시에는 입양 기념일마다 이상한 걸 선물해주는 양아버지 블리츠의 태도에 신물이 난 묘사가 나온다.[22] 본편에서도 여전히 이상한 선물을 매년 주는지는 불명. 또한 블리츠가 억지를 써가면서도 자신을 변호해주자 작게 미소짓거나 블리츠 편을 들어주는 등, 부녀간의 정은 파일럿때부터 확실히 묘사되었다.

스톨라스의 딸 옥타비아와 나이대[23], 성격, 컬러링, 아버지와의 관계 등 묘하게 비슷한 면이 많다. 시즌2 2화가 방영되기 전에도 이 둘이 만나는 걸 보고 싶어하는 팬들도 많았으며 아예 2차 창작에서도 옥타비아와 같이 그려지는 팬아트도 꽤나 많다.

작중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모습이 스마트폰 중독자 수준으로 자주 나오는데 시즌2 2화에서 옥타비아의 인스타그램을 이용해 옥타비아가 마지막으로 간 장소를 찾는데 큰 도움이 되어 부녀갈등을 매듭짓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시즌2 2화을 보면 담배도 핀다.

시즌 2 4화를 보면 주사를 무서워 하는거 같다.

시즌2에 들어서 2화를 제외하면 제대로 된 대사가 없어서 성우에 대한 여러 추측이 있었으나, 빕지에 의하면 재정적 문제 때문이라고 한다. 아마도 루나의 성우가 유명한 성우인지라 인디 애니가 감당하기에 경제적 한계가 있는듯하다.


[A] 제작진이 세운 계정인 것은 맞으나 공식 스토리와는 아무 관련 없다.#1#2Vivziepop과 스토리보더들은 인스타 계정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한다.[B] 2021년 이후로부터 루나 하이라이트에 "최근에 안올려서 미안해 보통 관심이 없어서" 포스팅 이후론 올리지 않는다.[3] 파일럿판 한정으로 밀리와 중복.[4] 전형적인 사춘기가 돼서 까칠해진 행동거지를 보인다.츤데레 3화에서 순간적으로 아빠라고 말하려다가 눈을 왕방울만하게 뜨고 기대가 한 가득한 블리츠 표정에 얼른 이름을 부르는걸 보면 이미 아버지로 여기고 있다.[5] 그것뿐만이 아니라 도시락통을 목시에게 발로 차버렸다.[6] 과거장면을 보면 무슨 열악한 유기견 보호소나 감옥처럼 나온다. 게다가 루나는 나이도 많은 편이었기에 곧 처분될 예정이었으나 이를 가엽게 여긴 블리츠가 입양한 것.[7] 처음에 블리츠는 극구 반대하였다. 니 모습에 환장하는 것들 때문이라나. 이 발언을 한 직후 모두가 정색하며 화면을 응시하는 모습이 개그. 수인러 저격[8] 서큐버스 일당들도 이승에서 자연스럽게 인간폼으로 변해 있고 마지막에 경찰에게 포위당하자 순순히 잡혀가는 반면에 임프 직원들은 파일럿부터 3화까지 변장은 커녕 옷도 갈아입은 적도 없다. 그나마 4화에선 잠시 여장, 동물옷 등 잠시 변장은 하긴 했지만 인간으로 변신은 안 한다(...)[9] 근데 블리츠에게 입양되긴 했는데 무려 거의 18살에 입양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알고보니 입양된 지 오래된 것도 아닌 셈.(...)[10] 호감이 있는 상대가 여친이 있다는 말을 바로 듣자마자 실망만 할 뿐 깔끔히 물러난 것을 보아 의외로 임자 있는 상대에게는 대시 걸지 않는 부류인듯.[11] 성격이나 외형이 워낙 사춘기에 접어든 이모키드 같아서 딱봐도 철부지 아빠와 그런 아빠가 창피한 딸의 모습이다.[12] 말이 좋아 말다툼이지 루나가 블리츠에게 칼, 표창, 물통 등을 집어던지고 액자를 뜯어 줘패면서 일방적으로 으르렁거린다. 사유는 그동안 목시가 강조하던 루나의 근무 태도. 블리츠가 강하게 나가자 할 말이 없어졌는지 폭력 사용도 그만두고 삐치는 선에 끝났다. 묘사를 보면 루나도 블리츠가 자신을 자를 수도 있다고 얘기한 건 예상하지 못했던 것 같다.[13] 천하의 블리츠 조차 이 일을 스톨라스에게 어떻게 얘기하냐며 벌벌 떨 정도로 기겁했고, 블리츠에게 사태를 전해들은 스톨라스는 전화를 끊자마자 악마화 상태로 사무실 문을 부숴버리며 쳐들어온다.[14] '절박함과 오줌 지린내'라고 표현한다. 수많은 길거리 아티스트들이나 노숙자가 판치는 데다가 사람이 많아 더러운 거리를 표현한 묘사.[15] 목시와 밀리는 중간에 이탈해서 같이 길거리 공연을 하고 있는 상태.[16] 시설의 모습을 보면 흡사 현실의 유기견 보호소 느낌이 든다.[17] 참고로 관리자의 언급을 보면 다음 달에 성견이 되면 더 이상 큰 골칫거리가 아닐 거라고 한다.[18] 그와중에 포털을 타고 온 자신을 보자마자 사과하며 달려오는 블리츠에게 고자킥을 세차게 날린다(...).[19] 블리츠에게 고자킥을 날린 후 불꽃놀이를 보자 욕설 섞으면서 예쁘다고 하고, 블리츠가 자신의 연기 경력(...)이라고 하면서 슬쩍 웃는 모습을 보여줬다.[20] 하지만 비 또한 어디까지 클럽이 원활히 돌게 하려고 강력히 대응한 것이라 루나가 풀이죽자 내심 안타까워하며, 혹여 실망했을 볼텍스에게 사과를 전한다.[21] 다만 루나가 풀이 죽은 것은 비의 악마 형태를 보고 겁 먹은 게 아니라 친구인 볼텍스를 실망시켰다는 사실에 풀이 죽은 거다. 실제로 루나는 힘의 차이가 클 것이 뻔한데도 물러서지 않고 한바탕 하려는 모습을 보였으나 자신을 외면하는 볼텍스를 보고 그만뒀다.[22] 작중 블리츠가 입양 기념일이라면서 조그마한 선물 상자를 주자 "그거 매독 치료제에요?"라고 비꼬듯 물어보는 루나의 태도가 압권. 심지어 선물의 정체는 수십마리의 살아있는 거미였다.[23] 옥타비아는 17살, 루나는 22살로 5살 차이가 나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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