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직위는 루이 해름은 중위이며 윈 판덴베르크는 소위이다. 그들의 등장은 이제르론 요새에서 질이 안좋은 은하제국 병사들이 안네로제 폰 그뤼네발트의 홀로그램보며 라인하르트 폰 뮈젤을 비난하는 소리를 하고있을때 그들을 패며 등장하였다.[1] 그리고 그들이 공격을 당하는것을 보다못한 볼프강 미터마이어와 오스카 폰 로이엔탈이 도와주려할때 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가 그들을 말린다.[2] 그리고 싸움을 말린 뒤 키르히아이스는 그들에게 "다른 함대의 장군의 이름은 잊어도 자기 장병의 이름은 잊지 않는다. 그런 분입니다, 라인하르트 폰 뮈젤 대장이라는 분은."라고 하였다.
[1] 여담이지만 병사들의 소지품중에 홀로그램 수첩이 있었는데 그 안에 슴가노출의 영상이..... 정말 질이 안좋다.[2] 심지어 샹들리에를 총으로 쏴서 떨어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