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9:48:42

루이가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4. 사용 술법5. 관련 문서

1. 개요

나루토의 등장인물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2. 작중 행적

바다에서 건너왔다고 하는 닌자인 사닌 3형제 중의 막내다. 수둔 술사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바다에서 건너왔다고 하는 닌자인 사닌 3형제 중의 막내다. 땅 속의 수분을 이용하여 물로 공격하는 인법을 사용하며, 피라냐와 상어 같은 수중생물을 자신이 이용하는 물속에 소환하여 싸운다. 무기인 통파는 물을 찾는 다우징 역할을 겸한다.

이 탓에 수분이 없는 바위산 같은 데서는 물을 사용할 수 없는데 유리노조가 이걸 간파하여 다우징 역할을 하는 톤파를 부숴서 물을 못 찾게 한 후 쓰러뜨릴 수 있었다. 행상인으로 위장하여 도망가는 유채 나라의 하루나를 추격하여 이를 눈치챈 키쿠노죠와 싸워 그를 죽인다. 그러나 우즈마키 나루토, 아키미치 쵸지, 유리노죠와의 싸움에서 패했다.

이후 형인 지가에 의해 사망한다.[1]

3. 전투력

물의 위치를 찾을 수 있는 곤봉으로 수둔 수천방울로 유리노죠와 나루토를 동시에 상대해 압도할 정도의 체술을 구사한다. 무엇보다 특기인 술법 수천방울은 적을 공격한다거나, 물감옥처럼 상대를 포박, 방어막을 형성, 소환술로 피라냐나 상어를 소환하는 등 응용성이 좋다.

유채 나라 꽃 인술의 천재라고 불린 키쿠노죠를 해치웠으며, 초반에는 유리노죠와 나루토, 쵸지 일행을 압도하며 그들이 도망쳤을 정도였다. 하지만, 자연에 있는 물만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장소에 대한 제약이 있어서 이를 공략당해 쵸지의 수탄전차 한방에 쓰러졌다.

아무래도 사닌 3형제의 막내인 만큼 가장 약한 편인 듯.[2] 형인 지가렌가에 비해 약해 보이지만, 제일 불리한 상황이긴 했다.

4. 사용 술법

  • 수둔 수천방울(水遁・水天彷彿­)
    근/중거리형 수둔 인술. 물감옥의 술과 유사한 상위호환격의 술법으로, 주변의 물을 이용하여 물방울을 만드는 술법이다. 이 술법으로 방어막을 형성하거나, 상대방을 물방울에 가둬 제압하거나, 물방울안에 소환수를 소환시킨 후 이동시킬 수 있다.
  • 소환술
    대형 상어와 피라냐를 소환한다.

5. 관련 문서


[1] 지가에게 살려달라고 했지만 루이가가 없으면 렌가와 같이 영지를 나누면 된다는 말에 무시당한다.[2] 사실 지가의 자석인법이나 렌가의 얼음결정 인법에 루이가의 물의 인법은 상성이 별로 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