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ルカ / Ruka) | ||
종족 | 에스퍼 | |
성별 / 나이 | 남성 | 1010살 |
가족 관계 | 고다르 박사 부부(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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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미나가와 준코 김예림[1] |
1. 개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달 탐사기에 등장하는 캐릭터.2. 작중 행적
어느 날 진구네 학교에 전학을 왔다. 사실 루카는 카구야 성인이며 우주의 에너지인 에테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었다. 그 힘을 탐내고 있던 디아블로의 추적을 피해 달에 뒷면에 살고 있다. 진구 일행에게 달에 1000년 살았다고 고백하자 다들 놀라고 만다.[2] 진구에게 동료와 친구라는 개념을 배우게 되고, 친구인 진구를 위해 목숨을 걸 줄 알게 된다. 이후 루나를 제외하고 아루를 비롯한 다른 에스펄들과 함께 디아블로에게 붙잡혀 그에게 에테르를 끝없이 흡수당하게 될 뻔 하지만, 루나와 이슬이, 토끼 괴물, 노빗과 그들이 데리고 온 무빗들의 난입으로 모두 구출된다. 루나가 디아블로에게 납치당하자, 진구와 힘을 합쳐 디아블로에게 회심의 헤드샷을 날려서 디아블로를 물리쳤다. 친구라는 의미를 알게 해준 친구인 진구와 헤어지게 되었을 때, 서로 부둥켜안고 울면서 헤어진다. 상상력의 도구를 이용해 에테르를 포기하고 평범한 인간이 되어 달에 뒷면에서 루나와 아루를 비롯한 에스펄들과 모조, 노빗, 토끼 괴물, 무빗들과 함께 조용히 살게 된다. 이후 엔딩에서 나오는 그림들 중에서 에스펄들의 미래의 모습이 담긴 그림이 나오는데, 여기서 어른으로 성장한 모습으로 대장장이 일을 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진구의 신 공룡에서 진구의 방 옷걸이에 그의 모자가 카메오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