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2의 루크 폰 파브레. 성우는 스즈키 치히로.게스트 출연이던 전작과는 다르게 당당히 정식 참전. 그란마니에 왕국의 왕족으로, 온화하지만 약간은 비굴한 성격.
2. 행적
그란마니에는 마나의 소비량이 높고, 자신도 뭔가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여, 친선 대사로서 각국을 돌고 있었으나, 나디의 습격을 당하고 만다. 이후 주인공에게 구출된 뒤 반엘티아호에 잠시 신세를 지게 된다.원래는 장발이었지만 친선대사를 할 때 단발로 잘랐다.[1]또한 애쉬하고는 쌍둥이지만, 그가 루크가 죽었을 때를 대비해 카게무사로서 사용하기 위해 숨겨졌기 때문에 자신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자라왔다. 이 때문에 애쉬가 자신의 쌍둥이란 것을 알았을 땐 망연자실하였다.
파브레가의 집안의 명예를 이용해서 아드레비톰을 황곡소속 길드로 소속시키고 서류상 길드의 책임자이다.
원작과 레디안트 마이솔로지1과는 다르게 개념 캐릭터로 등장한다. 역시 루크는 단발이어야 개념인가. 다만 중간중간에 들어가는 대화를 볼 때 루크를 이런 성격으로 조교시킨 건 역시 티아로 보인다.
[1] 다만 특전 DVD인 비바!테일즈 오브 레몬구미편에서는 장발로 나온다.성격도 초딩버전으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