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2 17:33:06

뤼트 판니스텔로이/클럽 경력

1. 개요
1.1. PSV 에인트호번1.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1.3. 레알 마드리드 CF
1.3.1. 2006-07 시즌1.3.2. 2007-08 시즌1.3.3. 2008-09 시즌1.3.4. 2009-10 시즌
1.4.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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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뤼트 판니스텔로이의 클럽 경력을 소개하는 문서

1.1. PSV 에인트호번

판니스텔로이는 PSV에서 에레디비시를 2회 우승하고, 에레디비시 득점왕과 네덜란드 올해의 축구 선수를 2회씩 수상했으며, 리그에서 67경기 62골, 총 90경기 77골을 기록하였다.

1.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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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레알 마드리드 CF

96경기 64골 16도움

1.3.1. 2006-07 시즌

레알 마드리드 이적 초기에는 폼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비판받았으나, 조금씩 폼을 끌어 올리더니 결국 이적 첫 시즌에 37경기에서 25골을 터트리며 데뷔 시즌 득점왕이라는 말도 안 되는 득점력을 보여줬다.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스페인 라리가까지 3개 리그 득점왕을 석권한 것. 특히 리그 31라운드부터 최종전까지 8경기 10골을 때려 박으며 최종전까지 승점이 동일했던 바르사를 승자승으로 제치고 역전우승을 거두는데 결정타를 꽂은 것이 바로 판니스텔로이였다. 특히 판니스텔로이는 해당 시즌 엘 클라시코에서만 1차전 1골, 2차전 2골을 꽂아 넣으며 팀에게 승리에 이어 우승컵을 안겨주었다.

2006/07 시즌: 47경기(선발 46경기) 33골 5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37 36 1 25 2
챔피언스 리그 7 7 0 6 3
코파 델 레이 3 3 0 2 0
합계 47 46 1 33 5

1.3.2. 2007-08 시즌

2007-08 시즌에도 여전한 활약상을 보여주었으며, 이에 2008년 1월에는 레알과의 계약을 2010년까지 연장했다. 비록 3월에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한동안 결장을 하게 되지만, 5월 7일 엘 클라시코에서 교체 출전하여 복귀전에서 득점을 기록하였다. 그렇게 리그에서 24경기 16골, 모든 대회 총합 33경기 20골을 기록하며 팀의 2연속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비록 후반기에 당한 발목 부상으로 인해 출전 횟수는 줄었으나, 경기력은 여전했다.

2007/08 시즌: 33경기(선발 30경기) 20골 8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24 22 2 16 4
챔피언스 리그 7 7 0 4 4
코파 델 레이 1 0 1 0 0
수페르코파 1 1 0 0 0
합계 33 30 3 20 8

1.3.3. 2008-09 시즌

2008-09 시즌, 12경기에 출전해 10골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이어갔으나 2008년 11월, 판니스텔로이는 관절 내시경 수술을 통해 오른쪽 무릎의 반월상 연골이 부분적으로 찢어져, 이를 복구하는 두 번째 수술 후 회복까지 6달에서 9달이 소요될 것이라는 진단을 받아 그대로 시즌 아웃되고 잔여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2008/09 시즌: 12경기(선발 12경기) 10골 2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6 6 0 4 2
챔피언스 리그 4 4 0 3 0
수페르코파 2 2 0 3 0
합계 12 12 0 10 2

1.3.4. 2009-10 시즌

2009년 8월 24일, 2009-10 시즌 라리가 개막전 헤레스와의 경기에서 80분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교체로 들어가 시즌 첫 라리가 경기를 치렀다. 81분에 카림 벤제마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이어서 88분에는 자신도 득점했다. 그러나 득점 도중 허벅지 부상을 당했고, 이후 6주간의 결장이 확정되었다. 결국 잦은 부상으로 인해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되었고, 판니스텔로이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분데스리가함부르크로 이적하게 된다.

2009/10 시즌: 4경기(선발 1경기) 1골 1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1 0 1 1 1
챔피언스 리그 1 0 1 0 0
코파 델 레이 2 1 1 0 0
합계 4 1 3 1 1

1.4. 이후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유로 2008 이후 은퇴했으나,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참가하고 싶다는 이유로 2009/10 겨울 이적시장 때 주전이 보장되는 함부르크 SV 로 이적했다. 이때 손흥민과 함께 뛰기도 하지만 결국 2010년 월드컵 엔트리에 들지 못한다.

2011년 함부르크와 계약이 해지되어 자유 계약 선수가 된 그를 말라가가 영입했다. 말라가에서 현역 은퇴 선언을 한다.#[1]

[1] 4골에 그친 성적 탓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