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네 데카르트 René Descar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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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98AB89><colcolor=#FFF> 나이 | 17세 | |
| 소속 | 사립 리케이온 고등학교 | |
| 2학년 수리과 A반 (반장) | ||
| 동아리 | 해부학부 | |
| 신분 | 귀족[1] | |
| 홍채 색 | 초록색 | |
| 애칭 | 네네[2] | |
| 원본 | 르네 데카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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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순정철학논고의 등장인물.소피아와 같은 반 반장으로 수리과의 주역들 중 한 명이다. 남주들 중 첫번째로 등장했다.
2. 특징
2.1. 외모
어깨선까지 오는 곱슬진 단발머리에 녹안이 특징. 동그랗고 쳐진 눈매를 가진 미청년이다. 심각한 상황을 제외하곤 늘 웃는 얼굴을 유지하고 있다.[3] 체구가 다른 남성 캐릭터들에 비해 작은 편인데, 원본 철학자가 몸이 약했던걸 반영한 흔적으로 보인다.2.2. 성격
서인식 피셜 '사람만 보면 좋아하는 강아지같은 성격'이다. 정식 연재 이전의 작가가 올린 그림들 중 ‘도짓코 천재’라는 언급이 있었는데, 실제로도 굉장히 해맑고 다른 사람들에게 잘 치대는 성격이다. 거기에 굉장히 여유로운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하다.[4] 소피아의 언급으로는 너무 잘나서 남들과 경쟁할 일도 없었던 건지 열등감도 자부심도 초조함도 없다고. 하지만 지나치게 여유로운 성격 탓인지 반장의 업무들을 라이프니츠가 도맡고 있다. 때문에 라이프니츠가 이 일들은 원래 너가 처리했어야 한다며 서류더미를 보여줬을 때 상당히 놀라기도 했다.2.3. 두뇌
전교 1등이다. 단순히 전교 1등일 뿐만 아니라 입학시험부터 줄곧 수석이었다고 한다. 리케이온은 입학시험이 상당히 어려운 편인데 당시 유일하게 만점을 받았고, 2학년 땐 수리과의 반장에까지 발탁되었다. 또한 원본 철학자의 일화를 반영하여 전교 1등의 권력을 이용해 오후수업만 듣는 중이다. 단순히 공부 뿐만 아니라 합리론자답게 회의와 성찰도 잘 하는 편인데, 학교에서 배우는 수많은 학문들이 정말 공부할 필요가 있는지 의구심이 들어 학술지를 통해 전학년 교육 과정을 대상으로 시비를 걸었다.3. 작중행적
4. 인간관계
5. 기타
- 언급된 대로 귀족이다. 때문에 귀족들만 들어갈 수 있는 사관학교 캠프를 나왔지만 몸이 안 좋아서 보건실에만 누워있었다고 한다. 때문에 체력 단련도 검술도 배우지 못해 운동회 경기에는 불참했다.
- 늘 교복을 풀착장한 상태로 다닌다. 와이셔츠 위 니트조끼 위에 가디건[5], 그 위에 마이를 입고 담요까지 두른다.
[1] 35화에서 귀족들만 들어갈 수 있는 사관학교 캠프 소속인 게 밝혀졌다.[2] 흄이 부르는 애칭이다.[3] 내기의 승률을 계산할 때나 토론에서 주장하는 상황 등 진지한 상황에서는 웃음기가 사라진다.[4] 홉스가 학과 개편안을 발표했을 때 반 친구들 모두가 난리난 와중 혼자 웃고 있었다.[5] 보통은 둘 중 하나만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