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배우 겸 정치인에 대한 내용은 르노어 잰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터널 리턴의 실험체 목록 |
{{{#!wiki style="margin: -0px -10px" |
이터널 리턴의 75번째 실험체 | ||||
다르코 | ← | 르노어 | → | 가넷 |
<colcolor=#fff> 24M-RFT78 르노어 Lenore | ||
"네 선율을... 들려주겠니?" | ||
<colbgcolor=#1c1c22> 이름 | 르노어 랭 Lenore Lang | |
나이 | 26세 | |
성별 | 여성 | |
키 | 170cm | |
직업 | 바이올리니스트 | |
출시일 | 2024년 7월 18일 | |
캐릭터 가격 | 8020 A코인 / 650 NP | |
캐릭터 성우 | 사문영 테라다 하루나 캣 프로타노 |
[clearfix]
1. 개요
2. 배경 스토리
네 선율을... 들려주겠니?
뛰어난 실력을 지닌 바이올리니스트.본인 스스로 「스완송」이라 칭하는 천상의 소리를 찾고 있다.
어린 시절 큰 사고를 겪은 후 바이올린 연주 실력이 월등히 좋아졌으며, 본인은 사고 당시 죽어가는 사람들의 비명과 단말마 사이에서 「스완송」을 들었다고 주장한다.
르노어는 「스완송」을 재현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을 이용하여 고통에 찬 비명을 들어 보았으나, 자신이 원하던 소리는 결코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스완송」을 찾는 것에 집착했고, 마침내 루미아 섬이라는 새로운 무대를 찾았다.
그리고 이제까지 그랬듯, 그녀의 바이올린 연주가 끊길 일은 없을 것이다.
영원히.
===# 상세 및 특이사항 #===
음, 이 바이올린 소리는 언제 들어도 환상적이야.
그렇지 않나? 그녀는 바이올리니스트로서 꽤 이른 시기부터 두각을 드러냈었지.
내 기억으로는 아마... 그녀의 두 번째 주니어 콩쿠르 때였을 거야. 그래, 그 사고 1년 후 말일세.
그때부터 그녀에게서 미세한 VF를 감지해 주시하고 있었지만... 설마 그런 일을 벌일 줄 누가 알았겠나.
뭐, 차치하고 그녀의 능력에 관해서는 아직도 계속 연구 중일세.
우선 일방적인 VF 방출 외에 밝혀진 건, 바이올린 연주로 발생한 VF가 타인의 정신을 개입한다는 것일세.
개입이라고 해서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는 얘기가 아닐세. 공격성의 증폭... 이라고 해야 할까.
녹화된 화면으로 봐도 오싹했지. 모든 이가 미친 채 죽고 죽이는 그 무참한 현장에서 웃으며 연주하는 모습은...
아마 실험체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의 잔학성을 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야.
그녀의 목적은 단 하나일세. 그녀가 「스완송」이라 칭하는 천상의 소리를 재현하는 것.
그리고 그녀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 소리는 인간의 비명과 단말마 속에서 들린다고 하더군.
아쉽게 됐지. 그녀의 앨범에 사인을 받고 싶었지만 포기해야했어. 난 빨리 죽고 싶지 않거든.
- 수석 연구원 Dr.O
===# 행적 #===그렇지 않나? 그녀는 바이올리니스트로서 꽤 이른 시기부터 두각을 드러냈었지.
내 기억으로는 아마... 그녀의 두 번째 주니어 콩쿠르 때였을 거야. 그래, 그 사고 1년 후 말일세.
그때부터 그녀에게서 미세한 VF를 감지해 주시하고 있었지만... 설마 그런 일을 벌일 줄 누가 알았겠나.
뭐, 차치하고 그녀의 능력에 관해서는 아직도 계속 연구 중일세.
우선 일방적인 VF 방출 외에 밝혀진 건, 바이올린 연주로 발생한 VF가 타인의 정신을 개입한다는 것일세.
개입이라고 해서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는 얘기가 아닐세. 공격성의 증폭... 이라고 해야 할까.
녹화된 화면으로 봐도 오싹했지. 모든 이가 미친 채 죽고 죽이는 그 무참한 현장에서 웃으며 연주하는 모습은...
아마 실험체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의 잔학성을 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야.
그녀의 목적은 단 하나일세. 그녀가 「스완송」이라 칭하는 천상의 소리를 재현하는 것.
그리고 그녀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 소리는 인간의 비명과 단말마 속에서 들린다고 하더군.
아쉽게 됐지. 그녀의 앨범에 사인을 받고 싶었지만 포기해야했어. 난 빨리 죽고 싶지 않거든.
- 수석 연구원 Dr.O
네... 맞아요. 그녀와는 오랜 인연이었죠. 동갑에 첫 콩쿠르부터 같이 출전했었으니...
처음엔 잘 웃는, 예쁜 아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바이올린 소리는 영 아니었죠.
그녀가 달라진 건, 그 사고 후였어요. 네, 콩쿠르 회장이 무너졌던 그 사고...
아비규환 속 모든 사람들의 신음과 비명... 전 필사적으로 르노어를 찾았어요. 제 첫, 친구였으니까요.
제가 르노어를 찾았을 땐, 잔해에 깔려 피를 철철 흘리면서...
웃는 건지 우는 건지 모를 표정으로 정신이 나가 있었어요.
그때부터였어요. 바이올린 실력도 일취월장했죠. 마치 무언가를 필사적으로 쫒는 것처럼...
하지만 가끔씩 짓는 공허한 표정 때문에... 전 아직 그녀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다고 생각했어요.
그 뒤 그 사고의 10주기 추모 공연... 그때의 생존자들이 모두 모여 거장이 된 그녀의 연주를 들으러 왔어요.
그녀는 말했죠. 우리 모두가 관객이자 연주자라고, 과거를 극복하고 나아가야 한다고...
그리고 연주가 시작되자... 아... 아아... 아아아아....!!
- 추모 공연「레퀴엠」의 생존자 A
처음엔 잘 웃는, 예쁜 아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바이올린 소리는 영 아니었죠.
그녀가 달라진 건, 그 사고 후였어요. 네, 콩쿠르 회장이 무너졌던 그 사고...
아비규환 속 모든 사람들의 신음과 비명... 전 필사적으로 르노어를 찾았어요. 제 첫, 친구였으니까요.
제가 르노어를 찾았을 땐, 잔해에 깔려 피를 철철 흘리면서...
웃는 건지 우는 건지 모를 표정으로 정신이 나가 있었어요.
그때부터였어요. 바이올린 실력도 일취월장했죠. 마치 무언가를 필사적으로 쫒는 것처럼...
하지만 가끔씩 짓는 공허한 표정 때문에... 전 아직 그녀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다고 생각했어요.
그 뒤 그 사고의 10주기 추모 공연... 그때의 생존자들이 모두 모여 거장이 된 그녀의 연주를 들으러 왔어요.
그녀는 말했죠. 우리 모두가 관객이자 연주자라고, 과거를 극복하고 나아가야 한다고...
그리고 연주가 시작되자... 아... 아아... 아아아아....!!
- 추모 공연「레퀴엠」의 생존자 A
3. 스탯
[include(틀:이터널 리턴/실험체 개요, 무기1=기타,
난이도=2, 피해=4, 방어=2, 군중제어=5, 이동=1, 보조=1)]
<colcolor=#fff><rowcolor=#fff> 구분 | 레벨 1 | 레벨 20 | 성장치 | |||
<colbgcolor=#3c4048> 공격력 | 35 | 112.9 | +4.1 | |||
방어력 | 52 | 105.2 | +2.8 | |||
체력 | 900 | 2401 | +79 | |||
체력 재생 | 1.02 | 2.16 | +0.06 | |||
스태미나 | 450 | 925 | +25 | |||
스태미나 재생 | 3 | 3.76 | +0.04 | |||
공격 속도 | 0.14 | |||||
이동 속도 | 3.55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무기 숙련도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white> 구분 | 레벨 1 | 레벨 20 | |||
<colbgcolor=#3c4048><colcolor=white> 기타 | ||||||
공격 속도 | 2% | 40% | ||||
스킬 증폭 | 4.1% | 82%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코발트 프로토콜 보정 수치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white> 구분 | 기타 | ||||
<colbgcolor=#3c4048><colcolor=white> 주는 피해 | 98% | |||||
받는 피해 | 97% | |||||
궁극기 쿨다운 감소 | 10% | }}}}}}}}} |
르노어는 타인의 고통과 비명에서만 느낄 수 있는 소리를 찾기 위해, 듣는 이를 정신이상에 빠뜨릴 정도로 강렬한 연주로 공격하는 실험체입니다.
4. 스킬
4.1. 패시브 - 고통의 선율
지속 효과: 르노어는 쿨다운 감소 스탯과 비명 중첩이 아첼레란도 수치로 치환되며, 아첼레란도 수치에 따라 별도의 쿨다운 감소가 적용됩니다. | |
추가 피해량: 10/30/50(+스킬 증폭의 20%)(+비명 중첩당 피해량 2) 동일 대상 효과 적용 시간: 12/10/8초 | |
세 가지 효과가 있는 패시브.
첫 번째 효과는 르노어의 쿨다운 공식이 아첼레란도[1]라는 고유의 스택으로 적용되는 것이다.[2] 아첼레란도를 통해 스킬가속 시스템을 적용받기 때문에 다음의 특징이 있다.
- 아이템과 특성을 통해 쿨다운 감소 30%를 맞추면 르노어는 최종적으로 23%의 쿨다운 감소 효과를 가진다 (1 - (100/130) = 0.2308..)
- 비명 중첩을 쌓아서 추가적인 아첼레란도 수치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비명 중첩은 체력이 낮은 적을 때려야만 오르고, 대기시간도 길기 때문에 쉽지 않다. 쿨감 30%를 맞추고 실제로 쿨감 30%가 되려면 비명 중첩이 9 필요하다. (30 + 9*1.5 = 43.5 -> 1 - (100/143) = 0.3007)
- 아이템과 특성 등으로 얻은 쿨다운 감소를 먼저 계산한 후 비명수치가 70까지 더해지는 형태이기 때문에 아첼레란도의 상한은 70이다. 이 때의 쿨다운 감소는 41%가 된다. (1 - (100/170) = 0.4117..)
- 아이템과 특성으로 70을 초과하면 아첼레란도도 그만큼 증가한다. 볼 일은 없겠지만, 전부 빨간 아이템을 두르고 오버워치 특성을 쓰면 아첼레란도가 125가 되고, 이때의 쿨다운 감소는 55%이다. (1 - (100/225) = 0.5555...) 물론 비명 수치는 더해지지 않는다.
두 번째 효과는 체력이 50% 이하인 적 실험체에게 피해를 가했을 시 추가 피해를 주고 비명 중첩을 얻는 효과다. 막 쌓기 시작한 비명 중첩은 중첩 하나당 아첼레란도 3중첩으로 치환되지만, 아첼레란도가 상한인 70에 도달하면 독자적인 스택으로 전환되어 패시브 추가 피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두 번째 효과로 르노어는 이론상 계속해서 비명 중첩을 쌓아 패시브 딜을 증폭시킬 수 있으나, 동일 대상에게 적용되는 대기 시간이 꽤 길어 너프 전 나딘마냥 작정하고 스택만 쌓으면서 돌아다니기는 힘들다. 그나마 스킬 포인트를 투자해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 비명 중첩을 활용하려면 반드시 마스터 순위를 높게 둬야 한다.
세 번째 효과는 세 번째 기본 스킬마다 다음 스킬을 강화하는 효과다. 적에게 적중해야 적용된다거나 강화 지속 시간이 정해진 건 아니기 때문에 교전 전에 3스택을 미리 쌓아놓으면 도움이 된다.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3스택을 받고 시작한다. 강화된 스킬은 보라색 이펙트를 가진다.
종합적으로는 효용성에 대한 의견이 갈리는 패시브다. 일단 비명 중첩을 쌓기가 까다롭지만 전환된 아첼레란도 스택을 빠르게 올려 스킬 순환을 원활하게 하려면 포인트를 올려야 하긴 한다. 하지만 아예 포기해도 일장일단이 있는 것이, 아이템 만쿨감 +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는 비명 중첩만으로도 타 캐릭터의 만쿨감 정도는 나오기 때문에 다른 스킬에 포인트를 투자할 수도 있기 때문. 이렇게 되면 떨어지는 패시브 추가딜은 다른 스킬을 올리며 얻는 딜로 메꾸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세 번째 효과인 강화 스킬의 성능이 패시브 레벨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도 의견을 가르는 요인.
통계 또한 주력기인 Q 다음 혹은 첫 번째로 마스터하기 / 아예 패시브에 포인트를 마지막으로 투자하기 두 선택지가 통계에 잡힌다. 일단은 두 번째로 마스터하는 통계가 인천에선 유행중이나, 데미갓과 미스릴을 포함한 통계에서는 패시브에 포인트를 투자하는 비율이 낮다.
4.2. Q - 스타카토
르노어가 5번의 연주로 파동을 발사해 처음으로 맞힌 적 주변에 개당 스킬 피해를 입힙니다. | |
피해량: 40/60/80/100/120(+스킬 증폭의 60%)x5회 투사체 사거리: 8.3m 투사체 충돌 범위: 반경 0.75m 투사체 속도: 20m/s 적중 시 피해 범위: 반경 0.75m 스태미너 소모: 40/50/60/70/80 쿨다운: 7/6.5/6/5.5/5초 | |
"휘몰아치는 선율."
전방으로 투사체를 다섯 번 날려 처음 적을 맞힌 위치를 기준으로 좁은 범위의 광역 피해를 준다. 스킬이 시전되는 동안 상호 작용 불가라는 특이한 상태가 되는데,[3] 전용 모션이 존재하는 행동(하이퍼루프 이용, 낚시, 요리, 채집, 항공 보급 수색 등)이 불가능해지지만 정신 집중 판정은 아니라서 하드 CC기에 맞아도 끊기지는 않는다. 또한 본인의 기본 공격과 다른 스킬은 사용할 수 있고, 하늘나리나 시체 탐색 등도 가능하다.르노어의 주력기. 일단 피해량 자체가 기본적으로 매우 높은데다 강화 시 피해가 더욱 올라간다. 하지만 실 대미지는 표기 상 대미지보다 낮은데, 동일한 적에게 파동을 연속으로 맞히면 피해량이 50% 감소하는 패널티가 있기 때문. 그래도 어쨌든 8m가 넘어가는 긴 편의 사거리에 더불어 광역 대미지도 넣을 수 있어 스킬 포인트를 우선적으로 투자한다.
음악가라는 컨셉을 고려한 것인지 특유의 박자에 맞춰 발사한다.
스타카토(Staccato)는 악기를 연주시에 음을 짧게 끊어서 연주하라는 뜻이다. 반대말은 레가토.
4.3. W - 피네
르노어가 2.5초 동안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얻으며 주변의 적들에게 스킬 피해를 입히고 0.27초 동안 속박합니다. | |
보호막 양: 50/65/80/95/110(+스킬 증폭의 35%) 피해량: 80/110/140/170/200(+스킬 증폭의 55%) 범위: 반경 4m 스태미너 소모: 50/60/70/80/90 쿨다운: 15/14.5/14/13.5/13초 | |
"그만."
다르코의 수금(W)과 유사하게 보호막을 얻으며 원형 범위에 효과를 주는 스킬. 강화 시 보호막량이 30% 증가하고 2초 동안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르노어에게 주어진 유일한 즉발 하드 CC기인데다, 해당 강화 스킬의 이속 증가가 르노어의 유일한 이동 보조 수단이라서 르노어의 생존기 역할을 한다. 이동기를 끊어내는 부가 효과로 진입을 억제하는 데 유용한 것은 덤.[4]다만 별다른 모션이 없는 다르코와는 다르게 속박 시간이 의미 없을 정도의 시전 모션이 단점으로, 적 이동기를 칼같이 끊어내는 것이 아니라면 거리를 벌리기에는 무리가 있다. 강화 효과를 부여해야만 카이팅이 조금 되는 수준. Q 사용 중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이를 통해 딜레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피네(Fine)는 줄임표 중 다카포나 달 세뇨로 반복되는 마디를 여기서 종료하라는 뜻이다.
4.4. E - 달 세뇨
르노어가 범위의 적에게 스킬 피해를 입히고, 적을 중앙으로 끌어당깁니다. | |
피해량: 70/110/150/190/230(+스킬 증폭의 65%) 사거리: 7m 범위: 2.3m * 6m 스태미너 소모: 50/60/70/80/90 쿨다운: 17/16/15/14/13초 | |
"한번 더."
일정 범위의 적을 중앙으로 모으는 스킬. 기본적으로 적을 모으기 때문에 Q나 무기 스킬의 광역 딜링이나 W의 광역 속박을 맞히기 용이하며 아군의 스킬과 연계할 수도 있다. 강화 시 적을 크게 둔화시키므로 쌩으로 사용하면 맞히기 어려운 궁극기를 혼자서 연계하는 데에 그나마 도움이 되는 스킬이기도 하다.달 세뇨(Dal Segno)는 줄임표 중 하나로 세뇨 표시를 한 마디까지 돌아가라는 뜻이다. 참고로 세뇨는 이 스킬의 아이콘의 가운데에 있는 기호다.
4.5. R - 고뇌의 광시곡
르노어가 환상적인 연주를 하며 적중한 적에게 3초 동안 남는 파동을 날립니다. 적중한 파동은 크기가 점점 커지면서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0.25초 마다 스킬 피해를 입히고, 이동 속도 3% 감소를 중첩 시킵니다. (최대 12 중첩) 지속 시간이 끝나면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스킬 피해를 입히고, 일정 시간 동안 정신 이상 상태에 빠트려 근처 대상을 기본 공격 하도록 합니다. | |
투사체 피해량: 10/15/20(+스킬 증폭의 3%)x최대 12회 파동 폭발 피해량: 150/225/300(+스킬 증폭의 65%) 정신 이상 지속 시간: 1.3/1.4/1.5초 투사체 사거리: 10m 투사체 충돌 범위: 반경 0.8m 투사체 속도: 12m/s 파동 범위: 원형 2m ~ 4m 스태미너 소모: 100/125/150 쿨다운: 90/80/70초 | |
"이젠 네 차례야."(시전) / "느껴지니? 이 화음이"(적중) / "고통과 절규의 하모니."(폭발)
스킬 사용 시 투사체를 발사하며, 투사체가 달라붙은 적을 포함한 주위에 점차 범위가 증가하는 이속 감소와 대미지를 적용시킨다. 이후 최대 범위 상태에서 범위 내 모든 적에게 신규 상태이상 정신 이상을 부여해 근처의 아군 유닛을 우선적으로 공격하게 한다. 정신 이상 상태의 유닛 탐지 범위는 5.5m다.르노어가 가진 고밸류 궁극기. 강력한 깡딜 + 계수를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슬로우에 적의 행동을 통제하는 CC기를 광역으로 걸어버릴 수 있는 고점이 매우 높은 궁극기다. 기본적으로 이 스킬을 적중시킨다면 아군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위치를 옮기는 시간 + 정신 이상 지속 시간까지 합쳐져 적에게 매우 긴 시간 손해를 강요할 수 있다. 이러한 진형 붕괴 + CC기 적용조차도 적이 혼자서 이 스킬에 맞았을 경우고, 적 여러 명이 이 스킬에 적용당한다면 리턴이 정말 초월적으로 올라가게 된다. 공격 속도가 매우 크게 올라간다는 특성상 평타 딜러가 정신 이상에 걸리면 아군을 말 그대로 도륙내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그나마의 단점이라면 판정이 좁아서 후열을 노리기는 어렵다 뿐인데, 상대 탱커 혹은 브루저에게 맞히더라도 전열에서 라인을 형성하는 포지션을 적 후열과 반강제로 고립시킬 수 있어 어쨌든 교전 구도를 망가트릴 수 있다. 어느 포지션이든 일단 맞히기만 하면 진형을 붕괴시킬 수 있다는 압도적인 장점이 있어 로우 리스크에 하이 리턴을 자랑하는 궁극기.
주의할 점으로 적 근처에 때릴 아군이 없으면 3배 올라간 공속으로 르노어나 르노어의 팀원을 도륙내러 온다. 어디까지나 무차별 공격 중 아군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는 판정이지, 아군만 공격하는 판정이 아니라서 궁극기 사용 후 거리를 조금 벌리는 것이 좋다. 드물지만 정신 이상 상태의 적이 플레이어, 알파, 오메가, 위클라인, 감마를 죽였을 경우 르노어의 킬로 간주된다.
4.6. D - 무기 스킬
사용 가능 무기 스킬 |
Love&... |
5. 캐릭터 평가
5.1. 장점
- 다양한 광역 CC기
W는 속박, E는 강제 이동 + (강화 시)둔화, 궁극기는 둔화 + 정신 이상, 무기 스킬은 둔화로 Q를 제외한 모든 스킬에 광역 CC기가 탑재되어 있다. 때문에 팀과 함께 적의 템포를 끊어내고 일방적으로 제압하기 쉬우며, 르노어 혼자만으로도 일단은 'CC 없는 조합'에서 최소한 벗어날 수는 있다.
- 준수한 카이팅 능력
사용 도중 다른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자유로운 이동까지 가능한 Q스킬로 인해 르노어는 이동기를 배정받지 못했음에도 상대와 어느정도 근접한 싸움에서 오히려 겁먹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르노어에게 반격의 기회 자체를 주지 않는 CC연계가 들어오는게 아닌 이상 W스킬과 가까울수록 적중이 쉬운 무기 스킬로 인해 속박과 둔화를 맞은 근거리 실험체들의 공격에 닿을듯 말듯한 거리가 자주 나오며, 이런 상황까지 오면 상대는 뒤로 빠지든 르노어를 더 따라가든 Q스킬은 계속 얻어맞게 된다.
- 강력한 광역 폭딜
르노어는 패시브를 감안해 쿨다운이 전체적으로 긴 대신 스킬 한 사이클의 대미지가 상당한 편이다. 아첼레란도 스택을 최대로 쌓으면 주력기인 Q를 난사할 수도 있는데다, 이 광역딜이 CC기를 동반하며 들어가다 보니 포텐이 더욱 올라간다.
- 막대한 궁극기 밸류
르노어의 궁극기는 빗나가지만 않는다면 반드시 막대한 리턴을 가져오는 초유의 궁극기다. 투사체만 발사하고 끝나기 때문에 시전 중 리스크를 감소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일단 맞히기만 한다면 결코 적지 않은 범위에 광역 도트 대미지와 둔화 중첩을 묻히는 건 물론이고 정신 이상이라는 강력한 상태이상으로 한타를 박살내버릴 수도 있는 수준의 잠재력을 가졌다.
5.2. 단점
- 이동기의 부재
르노어의 이동 보조기는 피네(W)에 달린 이속 증가밖에 없는데다 이마저도 강화 스택을 소모해서 얻는 조건부 효과다. 이러한 부류의 캐릭터가 거진 그렇듯 하이에나와 양각에 무력하며, 적을 추격하는 구도나 기동력이 뛰어난 적을 떨쳐내는 구도에서도 어려움을 겪는다. 그나마 CC기로 적을 제압할 순 있지만 CC기 저항성이 높은 적에게는 무력해지기 쉽다.
- 상대적으로 낮은 견제 능력
르노어의 Q는 사거리가 준수한 편이지만 먼 거리에서 2타 이상을 맞히기는 어려운 편이고, 나머지 스킬은 견제용으로 적합하지 못해 대치 구도에서는 스킬 증폭 기반의 메이지 실험체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메이지 실험체에게 기대하는 것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지 포킹이 어려운 근접 실험체나 받아치기에 특화된 실험체와 비교했을 때는 확실하게 우위를 가지니 절대적인 단점은 아니다.
- 스킬 연계가 어려움
르노어는 각종 CC기를 통해 아군과 연계하는 것에는 능하나, 정작 본인 스킬에 본인이 연계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조준 보조기로 피네(W)와 달 세뇨(E)가 있긴 하지만 W는 사거리가 4m밖에 되지 않아 적을 좇는 상황이 아닌 이상 생존기로 소모해야 하는 스킬이고, E는 강화시키지 않으면 둔화 효과가 없어 적이 곧바로 대응하기가 쉽다. 스킬 연계를 완벽하게 해낸다고 해도 특유의 스킬 후딜레이 때문에 뻑뻑한 조작감을 가지고, 모든 스킬이 논타겟이라서 연계가 확정으로 들어가지 않는 것도 마이너스 요소다.
5.3. 상성
이터널 리턴에서는 각종 숙련도 차이가 나면 상성이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르노어로 상대하기 힘든 실험체
- CC기에 대한 저항이 높거나 흘려낼 수 있는 실험체
- 매그너스: 이동 방해 효과 면역을 지닌 궁극기로 진입하며 대량의 강인함을 달고 진형을 박살내는 매그너스는 르노어의 천적이다. 폭딜이 강한 르노어지만 압도적인 깡스펙을 지닌 매그너스를 단독으로 떨쳐내기는 어려우며 르노어가 매그너스에게 스킬을 소모하면 광역 딜링과 CC기의 장점을 잃게 된다. 게다가 궁극기를 적중시킨다고 해도 매그너스가 W를 켜면 어차피 평타가 나가지 않기 때문에 르노어 옆에 있다면 아무런 지장 없이 르노어를 갈아버리기까지 한다.
- 다니엘 : 대놓고 몸 안으로 들어가버리는 특성상 W로 접근을 차단하기도 힘들고, 오히려 다니엘에게 궁을 맞추면 르노어 몸 안에 들어가 궁을 무의미하게 만들면서 르노어에게 막대한 피해량을 떠안긴다. 견제전을 피하는 특성 탓에 패시브를 활용하기도 힘들어 더욱 힘든 상대.
- 이안 : 르노어의 궁극기를 이안이 정면으로 맞아도 R-해방을 타이밍 맞게 사용하면 궁극기 자체가 소멸하게 된다. 이안 입장에선 르노어 궁에 맞춰서 반응하면 진형붕괴같은 요소를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셈.
- 수아, 니키 등
- 우수한 기동력을 갖춘 실험체
뚜벅이 메이지에게 접근하기도, 접근해서 물고 늘어지기도 쉬워 일반 기술의 CC기만으로는 저지하기 어렵다. 다단 돌진을 가진 경우도 흔해 이들이 압박한다면 르노어 혼자서는 대처하기 어려운 편.
- 르노어로 상대하기 쉬운 실험체
- 탱커와 서포터 실험체: 이들은 아군을 보호하는 포지션을 잡는데 르노어의 궁극기는 고립을 강제한다. 아군 후열을 지키는 포지셔닝 능력이 탱커의 필수요소인 만큼 진형을 붕괴시키는 궁극기에는 취약할 수밖에 없다. 그나마 탱커들은 적진으로 돌격해 CC기로 저항하거나 그냥 혼자서 맞고 버티는 선택지라도 있지만 요한이나 샬럿 같은 서포터라면 붙어도 떨어져도 손해를 보는 가불기에 걸린다.
- 기동성이 부족한 평타 원거리 딜러: 기동성이 아쉬운 평타 원딜들은 르노어의 스킬들에 무방비하게 노출된다. 심지어 재수없게 궁극기를 맞아버리는 순간 흉악한 지속딜로 자신의 팀원을 녹여버린다.
- 클로에 : 클로에는 광역기에 취약한데, 르노어의 스킬은 전부 광역기다. 클로에와 니나를 같이 맞추면 클로에의 궁극기인 생명 공유의 이점이 사라진다. 게다가 궁극기를 맞는다면 정신이상 효과로 인해 클로에와 니나가 서로를 때린다. 르노어의 궁극기를 직접 맞는 순간 대응 방법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클로에가 EWE로 붙어도 르노어의 WE에 차단되기 쉽고 원딜치고는 암기 무기의 사거리가 짧아서 교전 중에 르노어의 궁극기를 피하기 어렵다. 클로에-아드리아나 구도와 맞먹거나 그조차도 상회하는 수준의 극상성으로 꼽힌다.
5.4. 콤보
(강화)E-D-Q-R가장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콤보다. 강화 E로 슬로우를 걸지 않으면 적이 대응하기 쉬워지므로 패시브 스택을 미리 쌓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5.5. 총평
매우 극단적인 한타형 메이지. 프리야 이후 오랜만에 등장하는 기타 무기군을 사용하는 스증 딜러로, 각 스킬에 광역 딜링과 CC기가 탑재되어 있어 적의 템포를 끊어내고 진형을 붕괴시키며 동시에 딜을 누적하기 쉽다. 특히 신규 상태이상 정신 이상을 지닌 고뇌의 광시곡(R)으로 적 진형을 붕괴시키는 것을 넘어 아예 갈아버릴 수도 있는 포텐셜을 가진 것이 특징.하지만 나름 긴 사거리와 각종 CC를 가진 대가로 이동기를 배정받지 못했다. 르노어의 생존기는 피네(W)에 전적으로 의존하며, 이마저도 쿨다운이 굉장히 길어 물렸을 때 대처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또한 모든 스킬이 논타겟이지만 패시브를 감안해 쿨다운이 긴 편이라서 논타겟 중심의 실험체의 공통적인 단점인 딜이 들쭉날쭉하다는 단점까지 가지고 있다.
결국 르노어를 지킬 아군에 더불어 르노어의 각종 CC기에 호응하고 연계할 수 있는 팀원의 중요도가 꽤 크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조합 상 메인 딜러로 사용되는 것보다는 서브 딜러로 활용되는 쪽이 더 많은 편.
5.6. 역사
출시 날부터는 거의 사기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CC기와 함께 확정적으로 들어오는 폭딜을 광역으로 뽑아내면서 궁극기는 명중만으로 상대 진영을 망가트리는 밸류로 뚜벅이임에도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딜과 별개로 스킬의 시인성이 낮다는 점, Q가 기존 스킬과 다르게 타수당 개별 피해 판정이 나는 점까지 여러 개선할 점이 나오는 중이다. 또한 코발트에서도 전체 승률 1등을 자리 잡는 중이다.결국 다음날 핫픽스로 너프받았다. 주력기인 Q 스킬의 화력 감소, Q 스킬 피해가 개별 피해로 적용되던 판정 수정, 강화Q 피해량 증가 50% -> 30% 감소, 투사체 속도 감소라는 굵직한 너프를 받았고, 궁극기 또한 계수 감소, 사거리 감소, 정신 이상 상태일 때 탐지 범위 감소, 쿨타임 증가의 너프를 받았다.
핫픽스 너프 이후로는 뚜벅이 스증 실험체면서 애매해진 딜량으로 인해 미묘한 평가를 받는다. 여전히 궁극기의 고점은 높지만 상대 조합과 적중 대상에 따라 저점도 요동치는게 난감한 점.
랭크 대전 도입과 함께 소폭 상향됐지만 딜도 생존력도 애매한건 여전해서 밑바닥인 통계를 보여준다.
결국 1.27패치에서 버프되었다. 내용은 패시브 고통의 선율(P)의 비명 중첩 당 아첼레란도 전환치 1.5에서 2로 증가되고, 고뇌의 광시곡(R)의 정신 이상일 때 탐지 범위가 5m에서 5,5m로 증가.
버프와 함께 저주가 달린 기타인 헤븐즈 도어가 추가되며 고유 쿨다운 감소 시스템 탓에 이용하기 어렵던 캡틴 페퍼를 밀어냈고 이러한 직간접 버프덕에 통계를 꽤나 회복했다. 또한 이후 시즌 5 패치로 헤븐즈 도어의 고유 스킬이 신규 스킬인 파열로 변경되었는데 이 쪽은 이 쪽대로 잘 맞아서 여전한 선호도를 보여주고 있다.
1.28패치에서 스타카토(Q)의 스킬 증폭이 55%에서 60%로 증가될 예정이다.
이후 이른바 파열수저로 악명을 떨치는 중. 딱히 큰 버프는 없었지만 파열의 효율이 너무나도 좋아 똑같은 파열수저인 스증 톤파 계열과 같이 통계를 쭉 올렸다.
결국 1.31패치로 너프되었다. 내용은 스타카토(Q)의 피해량이 40/65/90/115/140에서 50/70/90/110/130으로 감소되고, 달 세뇨(E)의 피해량이 70/110/150/190/230에서 60/95/130/165/200으로 감소. 또한 같은 패치에 파열 너프도 있었기에 성적 하락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1.35패치로 고뇌의 광시곡(R)의 투사체 속도가 11->12m/s로 버프되었다.
6. 무기별 추천 플레이
6.1. 기타
목표 아이템 | ||
무기 | 옷 | 머리 |
퍼플 헤이즈→헤븐즈 도어 | 제사장의 예복→핏빛 망토 | 제국 왕관→페르소나 |
팔 | 다리 | 전술 스킬 |
포이즌드→아흐라만의 손길 | 풍화륜→글레이셜 슈즈 | 블링크 |
루트 | |||||
<colbgcolor=#3c4048><colcolor=#fff> 1 | 항구 | → | <colbgcolor=#3c4048><colcolor=#fff> 2 | 성당 | → |
3 | 모래사장 | → | 4 | - | → |
7. 특성
7.1. 기타 특성
추천 특성 | ||
주 특성 | ||
벽력 | ||
보조 특성 1 | 보조 특성 2 | |
철갑탄 | 힘의 축적 | |
보조 특성 3 | 보조 특성 4 | |
열세극복 | 영혼 흡수 장치 |
7.2. 고려할 만한 전술스킬
- 블링크
뚜벅이 메이지의 가장 좋은 친구. W 하나만으로는 생존하기가 매우 힘들어서 블링크라도 있어야 거리를 벌리기 편하다.
로비 | |
궁금한 걸? 네게선 어떤 소리가 날 지? |
행동 | |
<colbgcolor=#3c4048><colcolor=#fff> 선택 시 | 네 선율을... 들려주겠니? |
실험 시작 | 첫 마디는 안단테.[5] |
오늘은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 |
이 곳에선 찾을 수 있으면 좋겠네. 천상의 소리를. | |
하이퍼 루프 이용 | 오... |
이건 무슨 원리지? | |
보안 콘솔 이용 | 어디 숨어있을까? |
부끄러워 하지 말고 어서 나오렴. | |
트랩 설치 | 함정에 빠져 울부짖는 소리란. |
절망의 찬 소리가 듣고 싶네? | |
휴식 | 좋은 악상이 떠올랐어. |
해킹 시도[더미] | (헛웃음)시시한 촌극을. |
마음에 들지 않는구나. |
지역 | |
<colbgcolor=#3c4048><colcolor=#fff> 골목길 | (한숨)이것도 조율이 필요하겠어. |
찌그러진 소리. | |
더 좋은 무대는 없는건가? | |
양궁장 | 화살에 맞는 비명이라... 한 번 들어보고 싶네? |
참, 목은 피해야겠지? 소리지를 수 없을 테니까. | |
내 활? 화살은 쏘지 못하지만 더 좋은 걸 줄게. | |
묘지 | 레퀴엠 D단조. |
죽은 자보단 산 자를 위한 연주가 좋지 않겠어? | |
장례식 연주를 부탁받은 적도 있었지. | |
성당 | 나쁘지 않은 곳이야. 연주하기에도 연주를 듣기에도. |
따분한 예배는 관심없어. | |
기도하는 인간의 비명이란. 아~ | |
공장 | 폐공장... 이라. |
(웃음)이 곳엔 어떤 비극이 있었을까? | |
여긴 소리가 잘 울려퍼지겠어. | |
소방서 | 삶과 죽음 사이에서 살아가는 인간들, 과연 어떤 소리를 낼까? |
사이렌 소리는 싫어하지만 그 뒤엔 좋은 소리가 들리지. | |
불타오르는 비명의 앙상블. 좋은 악보가 나오겠어. | |
숲 | 적막과 고요... (헛웃음) 아직 무언가 부족하네. |
이런 숲은 소리가 더 울려퍼지는 법이지.(웃음) | |
아~ 메아리 치는 비명의 페르마타. 오싹해. | |
주유소 | 좋은 소리가 날 것 같은 곳이야. |
불에 타는 인간이 내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니? | |
아~ 다시 한 번 듣고 싶어. 그 처절한 비명을. | |
항구 | 뱃고동과 비명소리. (헛웃음) 잘 어울리진 않네. |
선상연주 할 때가 떠오르네.(웃음) | |
도망칠 곳 없는 인간들의 절망에 찬 비명이란. | |
병원 | 병원은 죽음과 가장 가까운 곳이란다. 아이러니하게도 말이야. |
희망과 절망의 교차점. 좋은 프레이즈가 떠올랐어. | |
약냄새가 조금 불쾌하네. | |
호텔 | (헛웃음) 고급 호텔까지 바라진 않았지만... |
사람이 많았다면 그나마 좋았을 텐데. | |
여긴 세련미가 좀 부족한 것 같네? | |
경찰서 | 귀찮은 작자들... |
기억나네. 떼지어서 절규하는 목소리들, 날 고양시키지. | |
불쾌한 사이렌 소리는 들리지 않아서 그나마 낫구나. | |
연못 | 조용하네. 여긴 어떤 연주가 어울릴까? |
고요한 연못에 떨어지는 피 한방울 소리.(웃음) | |
피로 물든 연못과 절규의 세레나데. 나쁘지 않네. | |
모래사장 | 퍼석퍼석해. |
비릿한 바다 냄새. | |
오래 있으면 바이올린이 상할 것 같구나. | |
학교 | 그래, 음악 학교에 다녔단다. 배울만 한 건... 그다지 없었지만. |
지루한 곳이었지. 여기도 과연 그럴까? | |
흠, 학생도 선생도 없는 학교라... | |
개울 | 후, 꽤 습한 곳이네. |
물가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 |
악기가 젖지 않게 조심해야겠어. | |
절 | 꽤 이국적인 곳이네. |
흠... 처음 듣는 악기의 소리. | |
여긴 나쁘지 않을 지도 모르겠어.(웃음) | |
고급 주택가 | 좋은 곳에 산다고 좋은 소리를 내는 건 아니란다. |
유독 졸부들에게서 돼지 멱 따는 소리가 많이 들렸지. 끔찍했어. | |
조용한 주택가에서 울려 퍼지는 비명소리라...(웃음) | |
창고 | 더러워... |
흥, 이런 곳에서 연주하라는 건가? | |
무대는 더 넓은 곳이 좋을 것 같네. | |
연구소[더미] | 그러고보니 뭘 연구하는 걸까? |
흥, 누구 없나? | |
청중이 하나도 없는 건 조금 슬픈데.(웃음) | |
연구소 외곽[더미] | (웃음)듣고 있니? |
당신들 비명소리도 궁금해 지는 걸? | |
어서 나와 내 연주를 들어보렴. | |
금지 구역 | 메트로놈 소리 같네. |
위험하단 뜻일까? | |
쯧. 그래, 알겠어. |
제작 | |
<colbgcolor=#3c4048><colcolor=#fff> 고급 등급 아이템 제작 | 졸작이야. |
허! 이게 뭐람. | |
이런 것도 직접 해야 한다니... | |
희귀 등급 아이템 제작 | 아직 멀었어. |
흐음... 뭐가 부족한 걸까? | |
공연은 취미가 아니라서 말이야. | |
영웅 등급 아이템 제작 | 평작... 쯤은 되려나? |
나쁘진 않네? | |
뭐, 쓸만한 것 같구나. | |
전설 등급 아이템 제작 | 이건... 걸작에 가까운 걸? |
더 좋은 소리가 날 것 같네.(웃음) | |
이제 어떤 곳을 연주해 줄까?(웃음) |
전투 | ||
<colbgcolor=#3c4048><colcolor=#fff> 공격 | 쉿, 집중해. | |
모두 조용. | ||
Q 스킬 시전 | 휘몰아치는 선율. | |
날카로운 기교의 울림. | ||
쇄도하는 절망의 신음. | ||
스타카토. | ||
W 스킬 시전 | 그만. | |
여기까지. | ||
끝이야. | ||
E 스킬 시전 | 한번 더. | |
돌아가렴. | ||
달 세뇨. | ||
R 스킬 시전 | 이젠 네 차례야. | |
협연의 시간이야. | ||
(웃음 소리) | ||
R 스킬 적중 | 느껴지니? 이 화음이. | |
네 본성을 내게 보여줘. | ||
들려주렴. 너의 선율을. | ||
R 스킬 폭발 | 고통과 절규의 하모니. | |
의심과 배신의 앙상블. | ||
아~ 아름다워. | ||
무기 스킬 습득 | ||
기타 - Love&... | 포르테. | |
포르테시모로는 부족하겠는걸. | ||
사망 | 이... 소리는... | |
그래... 이거야... | ||
아... 드디어... |
처치 | |
<colbgcolor=#3c4048><colcolor=#fff> 1명 처치 시 | 정말 아름다운 소리야. |
조급해하지 마렴. 공연은 이제 시작했을 뿐이니까. | |
2명 처치 시 | 아름다운 단말마의 듀엣. |
3명 처치 시 | 고통스러운 죽음의 왈츠. |
4명 처치 시 | 추악한 단말마의 콰르텟. |
5명 처치 시 | 우울한 고뇌의 퀸텟. |
6명 처치 시 | 아직이야. 아직... 멀었어. |
7명 처치 시 | 비통한 절망의 셉텟. |
8명 처치 시 | 죽어가는 이들의 파반느. |
9명 처치 시 | 후회와 광란의 콘체르토. |
10명 처치 시 | 이 황홀한 소리, 더 듣고 싶은걸. |
11명 처치 시 | 슬퍼하지 마렴. 너희는 내 걸작과 함께 영원할 테니. |
12명 처치 시 | 들리지 않니? 이 아름다운 하모니가. |
13명 처치 시 | 들려와. 망자들의 교향곡이.(웃음) |
14명 처치 시 | 아... 이제... 거의 다왔어. |
터미네이트 | 환상적인 하모니었어. |
클러치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웃음) |
야생동물 처치 시 | 흥, 하찮구나. |
짐승소리엔 관심 없단다. | |
냄새나. |
탐색 | |
<colbgcolor=#3c4048><colcolor=#fff> 상자 수색 | 준비는 중요하단다. |
한 번 볼까? | |
어디... | |
음... | |
항공 보급 수색 | 아~ 뭐가 들었을까? |
응? 딱히 필요한 건 없는데. | |
아... 와인이 있으면 좋겠구나. | |
나뭇가지 채집 | 작은 나뭇가지도 악기가 될 수 있단다. |
붕어 채집 | 바늘에 꿰인 모습이 꽤 인상적이네. |
대구 채집 | 지루해... |
꽃 채집 | 음~ 꽤 향기로워. |
감자 채집 | 손이 더러워졌잖아. |
돌멩이 채집 | 원시적이지만 가끔은 그것도 나쁘지 않겠지. |
물 채집 | 필요한 만큼만. |
시체 발견 | 어머, 벌써 죽어버리다니 아쉽구나. |
자신이 처치한 시체 수색 | 환상적인 연주였단다.(웃음) |
타인이 처치한 시체 수색 | 네 소리를 듣지 못해 참 유감이야. |
결과 | |
<colbgcolor=#3c4048><colcolor=#fff> 승리 | 이걸로 걸작에 한걸음 더 다가갔어. |
꽤 아름다운 선율이었단다. | |
환상적인 무대였어.(웃음) | |
상위권 | 이 정도론 아직 부족해. |
아... 다시 한 번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 |
패배 | 허! 다시. |
(한숨)여기서 멈출 수 없어. | |
해킹으로 인한 패배[더미] | 예술도 모르는 원숭이들이...! |
항복 | 오늘 연주는 여기까지야. |
불협화음이... | |
내 연주를 방해하다니... | |
앙코르는 없어. |
감정 표현 | |
<colbgcolor=#3c4048><colcolor=#fff> 농담 | 그래, 기타도 드럼도 연주 할 줄 안단다. ...농담이야.(웃음) |
열심히 들으렴. 즐겁게 연주할 테니. | |
이 소리 들리니? 너를 위한 장송곡이란다.(웃음) | |
데스메탈? 나쁘지 않지. 추구하는 바는 같을 테니까.(웃음) | |
도발 | 자장가라도 들려줄까?(웃음) |
조금 더 짖어보렴. | |
더 크게 울부짖는 게 좋을 거야. 그게 네 삶의 가치니까. | |
(코웃음)차라리 돼지 울음소리가 더 낫겠구나. |
8. 캐릭터 스킨
8.1. 기본 스킨
<colbgcolor=#1c1c22><colcolor=#fff> 출시일 | 2024년 7월 18일 |
가격 | 기본 지급 |
한편 서양적인 외모와 상반되는 동양적인 복장 때문인지 캐릭터의 분위기가 기존 실험체와 이질적이며 호요버스사에서 만든 게임에서 나올 법한 분위기라는 말도 있다. 원작 블랙서바이벌에 없던 오리지널 실험체를 출시하기 시작하면서 종종 나왔던 반응.
이미지 컬러가 짙은 푸른색이다보니 스킬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다. 비슷한 색감을 지닌 밤에는 더더욱.
8.2. 그레이스 녹턴 르노어
<colbgcolor=#1c1c22><colcolor=#fff>출시일 | 2024년 11월 21일 |
등급 | Rare (희귀) |
가격 | 1,485 NP |
이 밤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해줄게.
시즌 5에 발매되는 르노어의 첫 번째 스킨. 파티 드레스를 컨셉으로 했으며, 시스루 디자인으로 노출도가 매우 높다. 파여있는 허리춤과 장식 때문에 허리가 훨씬 가늘어 보이는 특징이 있다.
기본스킨과 비슷한 색감때문에 스킬이펙트가 지나치게 비슷할거란 우려가 있었지만 어두운 파란색에 금색 하이라이트를 줘 고풍스러운 느낌이 나 잘 뽑혔다는 평이 많다,
9. 기타
- '르노어'는 미국에서 흔히 쓰는 여성 이름이고 '랭'은 서양권에서 흔히 쓰는 성씨인 만큼 미국에서도 많이 쓰여, 미국 국적일 가능성이 높다.
- 간담회 이전에 기타 무기 스킬 사용 업적에서 미리 이름만 공개된 실험체로, 바이올리니스트 캐릭터임을 암시하고 있었다. 개발자와의 만남에서 밝힌 바로는 타인의 단말마와 비명소리로 영감을 얻어 음악을 연주하는 예술가라고 한다. 이후 실험체 관찰 보고서에서 상세하게 공개된 설정으로 르노어는 16살에 콩쿠르 회장이 무너지는 사고를 계기로 바이탈 포스에 각성했고 그로 인해 바이올린 연주 실력도 크게 늘었다. 하지만 공격성을 과도하게 증폭시키는 능력으로 인해 그녀의 연주를 듣는 순간 광기에 휩싸여 서로 죽고 죽이는 학살극으로 변했다고 한다. 해당 설정은 궁극기에 잘 반영이 되어 서로 공격하게 만드는 정신 이상 상태로 만든다.[10]
- 기타 무기군 캐릭터중에는 최초로 기타 형태의 류트계 현악기를 사용하지 않는 캐릭터로, 지금까지 기타 무기군을 사용하는 캐릭터들은 전부 류트계 현악기를 사용했다.[11] 이전에도 특정 컨셉을 가진 무기를 다른 형태의 무기군으로 편입하는 경우가 여럿 있었다.[12]
- 스킬이나 설정 상 여러모로 하트의 안티테제 격으로 설계된 캐릭터다.[13] 이를 증명하듯 공식 4컷만화에서 하트의 이상을 하찮게 여기며 괴롭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인게임 설계상으로는 W로 근딜에 대응하고 논타겟 스킬을 맞춰야 하는 르노어는 2연속 이동기를 가진 원거리 평타 딜러인 하트와 상성이 좋지 않으며, 궁극기는 아예 서로 싸우게 만드는 르노어의 궁극기에 아군이 쓸려나가는 걸 하트의 궁극기로 무적으로 만들어 틀어막을 수 있다.
- 르노어가 공개되는 시즌 4에 기타의 무기 스킬에서 매혹이 사라지기 때문에 채찍 무기 스킬의 선례처럼 르노어에 매혹 스킬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말이 나오고 있었으나, 스킬셋이 공개되면서 기타 무기 스킬의 변경은 단지 무기 스킬 밸류 약화 패치의 일환인 것으로 확인되었다.[14]
- 전투경험:기타의 무기 스킬 200회 사용 도전 과제에서 처음으로 이름이 공개되었고, 이후 '여우비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업적의 2차 도전 과제에서 음성이 선공개되었다.
- 나이가 공개되고 나서 저게 어떻게 26살이냐는 반응이 쏟아졌다. 같은 나이인 리 다이린과 비교해도 차이가 심하며 에스텔과 수아보다 연하라는 게 말이 되냐는 혹평 아닌 혹평은 덤. 사실 검푸른색 계열의 짙은 화장 + 매우 풍만한 몸매 때문에 나이가 많아 보이는 것도 있고, 에스텔과 수아가 이터널 리턴에서 손꼽히는 동안이기 때문에 완전히 엇나간 설정은 아니긴 하다. 그냥 님블뉴런이 나이에 완전히 어울리는 디자인을 굳이 안 하는 경향이 이어진 것.
님블식 나이 책정다만 캐릭 자체는 미형으로 괜찮게 뽑혔으며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겹치는 이미지 없이 잘 뽑힌지라 어디까지나 혹평 아닌 혹평이지 디자인으로는 호평을 주는 의견이 많다. 또한 생각해보면 요즘 서브컬쳐물 자체가 점점 디자인이 동안으로 바뀌는 추세이기에 그럴 뿐 르노어도 너무 고풍적인 풍을 띌 뿐 까보면 나이에 비해 노안이거나 한건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 위와 같은 평가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루미아 섬의 닭장 캐릭터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타지아와 엮이는 경우가 많다. 묘하게도 타지아와의 퍼스널 컬러가 대비(빨간색 - 파란색)되는 탓에 이미지가 더욱 확고해지는 중. 마침 두 명의 색깔과 비슷하지만 나이는 어린 뎁마에게 이브이에게 진화의돌을 사용하듯 진홍빛 샤드와 새벽빛 샤드를 사용하면 잘 익은
혹은 상해버린데비 & 마를렌이 된다며 서로 엮기도 한다.
- 기본 스킨에서도 언급되는 점이지만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호요버스 캐릭터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성숙한 체형과 정신 조작 계열의 능력, 그리고 바이올린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카프카와 유사하다는 반응이 많다. 정확히는 카프카는 스토리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시늉을 한 적이 있어 '에어 바이올린'이라는 밈이 있는데, 그 때문에 '진짜 바이올린을 갖고 온 카프카' 등으로 불린다. 그래서인지 성우도 알론소, 에스텔과 마찬가지로 정말로 카프카의 성우인 사문영을 캐스팅했다.
- 휴식 시 앉아서 악보를 작성한다. 원래는 손가락으로 지휘를 하는 모션이었으나 남성혐오에 주로 사용하는 손가락 포즈로 간주될 수 있는 논란으로 인하여 출시 직전에 변경되었다.
하필 이름이 비슷한 회사가 유사한 논란을 비슷한 시기에 일으켰다.
- 니콜로 파가니니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한 캐릭터. VF를 각성한 후 바이올린 실력이 일취월장했고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음악을 연주하는 부분이 악마와 계약해 바이올린 실력을 얻었다는 파가니니의 괴담을 연상케 하며, 궁극기에 맞은 적이 서로 싸우게 만드는 점은 파가니니의 연주를 듣다가 관객들이 단체로 히스테리를 일으켰다는 일화와 닮아있다. 르노어 출시 기념으로 쿠폰을 통해 배포한 전용 로비 BGM의 이름 역시 파가니니가 작곡한 카프리스 24번이다.
- 성격이 이렇다보니 상호대사도 비명을 원할 정도로 맛탱이가 가있다. 그 다니엘더러 자신과 잘 맞을 것 같다고도 할 정도. 다니엘 역시 르노어와 마찬가지로 뒤틀린 사상을 가진 예술가라는 공통적인 면이 있다.
- 승리포즈시 하트와 마찬가지로 다른 음악이 나온다.#
[1] 음악 용어로 점점 빠르게.[2] 이는 옆 동네의 스킬 가속과 똑같이 계산된다.[3] 이안의 귀신 상태가 갖고 있었던 그 디버프 맞다. 이안은 이후 귀신 상태에서 상호 작용이 가능하게끔 변경되었다.[4] 예를들어 저지불가 판정인 수아의 돈키호테-E도 끊어낼 수 있어 판정상 웬만한 이동기는 다 막는다고 보면 된다.[5] 음악 용어로, '조금 느리게'[더미] 더미 데이터[더미] [더미] [더미] [10] 정작 아이러니하게도 르노어가 찾는「스완송」은 타인의 비명이 아닌 본인의 고통과 절망이 근원인 것으로 보이는데, 죽는 순간에서야 드디어 기다리던 것을 찾았다는 듯한 대사를 하기 때문이다. 붕괴 사고에서 본인이 느낀 감정이 근원이었지만 당시의 본인은 이해하지 못했던 듯.[11] 일렉트릭 기타를 사용하는 하트, 시타르를 사용하는 프리야.[12] 저격총 무기군이지만 산탄총을 사용하는 버니스, 방망이 무기군이지만 붓을 사용하는 띠아 등.[13] 음악을 통해 평화를 이루려는 하트와 음악을 통해 상대방에게 고통을 가하는 르노어. 아군과 적군에 관계없이 싸우는 사람들을 죽지 않게 만드는 하트의 궁극기와 범위내 모든 적들에게 정신이상을 일으켜 아군끼리 서로 죽이게 만드는 르노어의 궁극기 등 상반되는 요소가 존재한다.[14] 만약 매혹이 그대로 남아있었다면 매혹-Q-R을 맞추는 순간 상대 한명은 사실상 불구상태가 될 것이 뻔했기 때문에 대응할 수 있는 여지를 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