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룬 | 게임모드 | 원작과의 차이점 | 챔피언 | 아이템 |
e스포츠 | 퀘스트 | 평가 | 패치노트 | 랭크 게임 |
1. 개요
기준일: 2025-03-27 |
총 평점: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riotgames.league.wildrift| ★★★★★ 2.8 / 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232만; font-size:.9em"]] |
2. 긍정적 평가
2.1. 전무한 Pay to Win 요소
와일드 리프트의 최대 장점. 물론 원래부터 Pay to Win 요소가 없었던 원작을 본떠 만든 모바일 게임이지만, 그게 당연한 이유가 되는 것이 아니며, 그것 자체만으로도 타 게임과는 달리 명확하게 순수 플레이어만의 실력으로 올릴 수 있다는 것이 명실상부 이 게임의 최대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카트라이더 시리즈의 경우, 모바일 버전의 과금과 무과금 유저 격차가 원작에 비해 훨씬 컸다. 이런 게임의 경우 실력이 반, 돈이 반이기 때문에 무과금 유저들은 항상 과금 유저들에게 밀리는 것이 당연했으나, 이 게임의 현질 요소는 게임 승부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 스킨으로, 과금 유저와 무과금 유저의 격차가 하나도 없다. 심지어 2025년에는 무과금 유저들을 배려해주기 위해 카드 팩 패치로 농축된 광석을 모아 과금템인 주황 보석[1]을 한달마다 무려 50개씩 살 수 있는 기회를 주면서 무과금 유저라도 게임 3개월만에 전설 스킨을, 9개월에 하위 신화급 스킨을 공짜로 구매할 수 있다.2.2. 우수한 그래픽 퀄리티
와일드 리프트의 유일한 흥행 생명줄. 출시 전까지만 해도 그래픽 자체에 대한 기대는 거의 없다시피 했으나 출시 후 퀄리티 관련 비판은 거의 없는 편이다. 챔피언들을 3D 그래픽으로 재탄생시켰는데, 이질감이 전혀 들지 않고 PC와는 차원이 다른 퀄리티로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킨 관련 모델링도 깔끔하게 잘 뽑혔고, 롤에서 고인 취급을 받던 스킨들[2]을 리모델링해 더욱더 좋은 스킨으로 만들기도 했다.와일드 리프트 오리지널 스킨 퀄리티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 와일드 리프트 오리지널 스킨을 pc 롤에도 출시시켜달라고 할 정도다.[3] 실제로 많은 롤 유튜버가 스킨 하나 때문에 와일드 리프트를 직접 깔아서 해볼 정도니, 말 다했다.
2.3. 본가에 비해 개선된 디자인
호불호의 영역임을 감안해도 PC판 스킨의 퀄리티와 디자인, 그리고 해당 챔피언이 스킨선정에 있어 적절한지에 대한 평가도 비교적 좋은 편이다. 최근 PC판 스킨이 기존의 스킨 세계관을 과하게 재해석하고 시리즈화하거나 이질적인 중국풍 스킨 양성되고 선정된 챔피언 역시 해당 스킨컨셉과 어울리지도 않고 캐릭터 외모 역시 일관성이 떨어지거나 기존 스킨에 비해 외모가 하락하는 경우가 잦아진것에 비해 와일드 리프트의 경우 챔피언과 컨셉이 어울리는 오리지널 스킨 출시 빈도를 늘리고 있고 기존 스킨의 리모델링 퀄리티도 우수하다.이러한 질적하락이 서로 비교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적어도 와일드 리프트가 스킨제작에 있어 캐릭터 해석과 컨셉선정은 PC판보다는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2.4. 테스트 서버 수행 가능
스킨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으로 PC 버전과 상호작용하는데, 아군에게 레드/블루 버프 전이 기능은 와일드 리프트에서 먼저 시행된 후 PC 버전에 도입되었으며, 반대로 포탑 골드 시스템은 이후에 와일드 리프트에 도입되었다. 이것으로 상호간의 시스템 분석을 통해 게임 메타를 예측 할 수 있다.2.5. 자유로운 조작 설정 가능
의외로 많은 유저들이 모를 수도 있는데, 설정창에 그래픽 조절, 핑 테스트, 조이스틱 고정 시스템 조절 등 여러 가지 기능이 있어 유저들마다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까진 다른 비슷한 부류의 게임들도 다 있는 기능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와일드 리프트에는 무려 조이스틱 버튼과 스킬 버튼의 위치와 크기를 조절하는 기능까지 있어 사실상 본인에게 제일 편한 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게 해준다.2.6. 미러 모드 도입
원작에서는 레드팀(윗 진영)이 블루팀(아랫 진영)에 비해 인터페이스 구조와 시야 배치 등의 이유로 조작이 불리하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실제로 소폭 낮은 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와일드리프트는 이러한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미러 모드(Mirror Mode)를 도입하였다. 두 팀 중 레드팀에 배정될 경우, 맵이 자동으로 회전되어 양 팀 모두 동일한 시점(좌하단 → 우상단)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이로 인해 조작상의 불편함이나 시야 차이 없이 공정한 대전을 진행할 수 있다. 단, 맵이 반전되기 때문에 드래곤과 바론의 위치는 양 팀에서 서로 바뀌어 보인다.
이러한 시점 통일로 인한 혼란을 줄이기 위해, 와일드리프트에서는 ‘탑(Top)’과 ‘바텀(Bot)’이라는 명칭 대신, 각각 ‘내셔 남작 공격로’와 ‘드래곤 공격로’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3. 중립적 평가
3.1. 20~30분 안에 반드시 끝내게 되어있는 시스템[4]
맵이 작고 이동 속도 및 공격 속도가 빨라서 신속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게임 시작 후 20분이 경과하면 한타 한 번에 게임이 끝나도록 타워가 스스로 불탄다. 이렇다 보니 피로도는 감소한 편이다. 다만 피로도 부분에서는 완화되었지만 원본도 잡지못한 밸런스를 대격변한 상태로 잡는 것은 상당히 힘들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케인, 이블린, 아칼리, 탈론, 제드, 리 신, 카타리나 같은 암살자 챔프들이 득세하는 이런 죽창메타에서 피로도를 느낀 유저들이 많을 지경. 그래서 2024년 12월 내구도 패치를 했다.3.2. 본작과 비슷한 듯하면서도 다른 요소들
와일드 리프트는 결국 리그 오브 레전드의 시스템과 IP를 가져온 것은 맞으나, 모바일 게임이라는 특성에 맞는 변경과 고유한 변경 등으로 인해 위에서도 약간 언급한 것과 같이 본작과 확연한 차이가 생기게 되었고 거의 별개의 게임이 되어버렸다. 따라서, 그저 롤의 모바일 버전이라 생각하고 입문한 사람들에게는 챔피언들의 바뀐 스킬들이나 새로운 시스템들 등으로 인해 낯설 수도 있는 반면, 신선한 재미를 줄 수도 있다.아래는 원작과의 대표적인 차이점이다.
- 드래곤의 경우 3용을 다 처치할 시 맨 처음에 처치한 드레곤의 영혼을 얻는다. 어느 한 팀이 영혼을 획득할때까지 드레곤만 계속 나오는 원작과는 달리, 드래곤 3마리만 각각 5-10-15분에 딱 3번만 생성되고 그 이후에는 장로 드레곤으로 넘어가기에, 양팀 다 3마리중 하나라도 처치에 실패하면 그 게임은 드레곤의 영혼을 획득할 수 없다.
- 24분이 넘으면 타이브레이커 비슷하게 포탑에 불이 붙으면서 스스로 데미지를 입는다. 외각 포탑, 내각 포탑은 스스로 파괴될 수 있으며, 억제기 포탑은 최대 체력의 10% 까지만 남긴다.
- 미니언 생성이 거의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이뤄져서 인베가 힘들다.
- 몬스터, 애픽 몬스터, 미니언, 꿀열매, 수정초, 솔방울탄, 억제기의 재생성 시간, 넥서스의 회복 속도가 빠르다.
- 처음부터 공성 미니언이 나오지 않는다, 대신 공성 미니언과 비슷하지만 스탯과 처치시 주는 골드량이 너프된 공성 미니언이 나오다가 중반에 일반적인 공성 미니언이 나온다.
- 미니언, 몬스터, 애픽 몬스터, 골드 획득획득 아이템/룬의 골드 획득량이 높다.
4. 부정적 평가
4.1. 매칭 문제
와일드 리프트가 몰락에 빠진 가장 큰 이유이자 지금까지도 고쳐질 기미가 없는 만악의 근원. 승률을 50%에 가깝게 만들게 하기 위해 연승을 하면 못하는 팀원과 만나게 되어, 실력이 있어도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게임 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있다. 초창기부터 제시되었던 문제점이지만 아직까지 고쳐질 기미가 없다. 거기에 이번에 도입된 mmr시스템은 티어차이가 많이나는 팀원을 잡아 주는 경우도 있어 문제는 심각해지고 있다. 이 문제의 치명적인 점은 연패 중인 팀원과 한번 만나고 다시 매칭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연패를 할 때까지 못하는 팀원을 만나게 된다는 점이다.[5]특히 시즌 10에 들어서면서 이 문제가 매우 심각해졌는데, 좋은 통계를 보여주는 유저가 못하는 팀원과 계속 매칭이 되면서 승률이 나락으로 간 반면 못하는 유저가 버스기사와 매칭이 되면서 엉망인 통계로 좋은 승률을 내는 경우가 자주 있다. 원작처럼 mmr에 따라 lp가 바뀌는 점수제가 아닌, 이기면 일괄적으로 1표식을 주고 지면 1표식을 깎는 표식제라 실력과 티어가 비례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6]
2023년 시즌 11에는 KDA 0.2로 마스터 티어를 간 승률 82% 러시아의 자살 사이온 유저로 인해 재조명 받고 있다.[7] 이 외에도 탑원딜을 하며 KDA 1점대를 간신히 유지하며 지표도 죄다 조그만 중하위권 육각형 수준인 유저가 높은 승률로 마스터를 찍었단 사실도 밝혀졌다. 결국 수많은 유저들의 의심해온, 버스기사들에게 일부러 고통을 주는 매칭을 하고 이를 악용해 꿀빨며 실력 미달인데 티어만 올린 유저들이 있단 것이 완벽한 사실로 드러났다. 게다가 이를 실험한 다른 유저들도 비슷하게 티어를 쉽게 올리는데 성공하며 현 매칭 시스템은 이렇게 쉽게 악용할 수 있는 아주 심각한 결함이 있단 것이 밝혀졌다. 이게 심각한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랭크가 가장 중요한 게임에서 랭크가 실력빨이 아니라 순전히 운빨이란게 드러났기 때문인 것이다. 즉 과장 좀 보태자면 유저들이 열심히 게임하며 실력을 키우고 몰입할 이유 자체가 없단 것이다. 이후 라이엇 개발자 중 한명인 파파스미시가 이 사실을 인정하며 유저들의 사기가 더욱 떨어졌다.
현재 시즌 14에도 문제는 여전하며 전시즌에서 천상계였던 유저들이 에메랄드~다이아몬드 티어를 벗어나지 못하는 현상들이 종종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 구간에 천상계의 엉망진창인 매칭 때문에 연패에 지친 천상계 유저들의 부계정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덤이다. 그러나 라이엇의 이러한 매칭 조작도 의미가 없이, 게임 대충대충 하던 유입들이 라인전 중요도가 올라갔고 난해해진 마공학 패치로 인해 우수수수 빠져나가고 말았다. 결국 게임 대충대충 하는 유입들에게만 친화적인 매칭을 해봐야 이들은 게임이 조금만 복잡해지면 게임을 안해버리고, 극단적인 뉴비 친화 운영으로 인해 게임에 딥하게 파고들 요소가 없어졌기 때문에 유저들을 잡아둘 수단이 없어져 아무 의미가 없음을 증명한 셈이다. 그렇다고 유입이 늘고 있지도 않고 이에 학을 뗀 골수 유저들마저 게임을 떠나며 남은 유저들의 수준은 더욱 떨어져버린 상태다. 라이엇이 고인물 타파를 위해 그렇게 부르짖은 뉴비 친화적 운영은 완벽히 실패했음을 보여준 셈이다.
하지만 라이엇이 5.3 패치때 랭크 게임에서 A등급을 받으면 1회 표식 감소 방지에 필요한 불굴 포인트의 절반을 주고, S 등급을 받으면 표식이 줄어들지 않는, 일명 갈리오의 방패를 추가하면서 어느 정도 해소되었긴 했으나, 연승을 기록하면 연패중인 팀원과 만나는 건 전혀 고치지 않아서 팀원에게 고통을 받아야하는 건 여전하다. 간혹 가다 상대팀하고 20킬 이상의 차이가 나는 매칭하고도 잡히는 경우도 있다.
개발자가 승률이 높을수록 못하는 팀원이랑 매칭되는게 사실이라고 못 박은 만큼 게임이 출시되고나서부터 여태까지 고쳐진건 하나도 없었다. 자살 사이온 이후로는 kda를 넘어서 아예 승률이 높아지면 강제로 50에 가까워지게 매칭한다고 하니 심해지면 심해질뿐 나이질 기미는 없다. 애초에 초창기 개발자가 부캐 유저가 매우 빨리 승급하는걸 막겠다고 했지만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는다. 만약 양학이 문제라면 부캐 유저건 실력이 출중한 유저건 빨리빨리 위로 보내버리는게 맞다. 이게 랭크 게임이 존재하는 이유이며, 만약 팀운이 지나치게 개입될 경우 이건 랭크 게임이라 부를 수 없다. 이 문제점만 없었어도 미래에서 컴롤의 후계자로 떠오를 가능성도 있었을수도 있다. 현재는 진지하게 컴롤보다 서비스 종료를 일찍 할수도 있는 절망적인 상황이 코앞이다.
4.2. 신고 시스템 문제
본가 저리가라 할 정도로 심한 편이다. 여기는 핵이 아닌이상 사람이 직접 개입을 하지 않고, 오로지 순수 AI로만 재재를 주기 때문에 오버데스, 동전꼽기, 욕설, 또는 탈주같은 원시적인 트롤링만 막을 수 있고, 정글몹을 계속 뺏어먹거나, 아군 챔피언 밴 또는 픽, 적을 의도적으로 방생, 또는 딸피 아군한테 배달하는 악의적 트롤링은 하나도 막지 않고, 오히려 트롤링에 속이 터져서 트롤러에게 욕하는 애꿏은 유저만 채팅 정지를 먹는 기묘한 상황이 펼쳐진다. 다행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재 시스템에 대해 잘 모르지만, 잘 아는 사람들은 AI의 허점을 이용해 역리폿을 하는 비매너 플레이를 보여주는중이다.4.3. 어뷰징 문제
어뷰징 유저가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음에도 아무런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닉네임부터 대리한다고 대놓고 홍보하는 유저가 1위를 석권한 것은 압권. 어뷰징 유저들을 제재하지 않으면 정상적인 방법으로 상위권을 노리는 유저들의 의지가 꺾일 수밖에 없다.거기다 각 챔피언 숙련자들이 추천해 놓은 아이템도 말도 안 되는 템트리로 구성된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반대로 말하자면 저런 것에도 낚일 지경으로 유저 수준이 굉장히 낮다는 것이다. 2023년 12월 기준 어떤 1위 유저가 장난으로 올려놓온 내셔 징수 블클 케이틀린을 마스터 유저들조차 아무 의심도 없이 따라하는 어이가 없는 상황이 나오고 있다.[8] 심지어 케인 숙련자의 추천 아이템에 화마의 불씨를 넣어 놔도 의심없이 구매하기도 한다.
다만 2024년 기준으로는 제재의 강도도 전에 비해 훨씬 강해졌고 유저들의 수준이 확연히 높아져서 그런지, 이러한 상황은 전에 비해 상당히 줄어든 듯하다.
4.4. 느린 패치 속도
AOS의 근간을 닦은 본가가 끊임없는 메타 순환으로 유저를 모을 때, 제일 처음으로 내세운 것은 적은 볼륨이었다. 게임 자체를 개발력으로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만 굴린 결과 빠른 패치와 시시각각 달라지는 변수를 제 때 제공할 수 있었다.다만 이식된 환경은 그럴 만큼의 경험도 시간도 구비되지 않았는데, 본가의 유산이 너무 방대했던지라 구조적 결함과 기대 두 마리의 토끼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도망갔기 때문이다. 표면적인 퀄리티가 없으면 와리를 할 이유가 없을 것이고, 구조를 못 고치면 해비유저는 얻을 수 없다. 결국 개발진은 "구조야 나중에 고치면 되겠지" 하고 게임을 출시하였으나, 차일피일 미뤄지는 구조 개혁은 미온적인 개발력만 반영하고 말았다, "개발력을 공수할 수는 없으니 유입용 이슈나 모으자"라는 현 세태가 기조처럼 자리잡은 이상 상기한 문제점들은 언제까지고 방치될 예정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거의 2주마다 패치를 할 정도로 패치속도를 끌어올린 편이다.
현재 와일드 리프트가 원작에 따라가지 못한 것들이다:
- 협곡 구조 리메이크
- 유미 스킬 리워크
- 잭스 비주얼 리메이크[9]
- 여러 챔피언들의 신규 스킬 일러스트 업데이트
- 쳄피언 설명창에 있는 피해, 방어 보조, 난이도 업데이트
- 숙련도 다자인 리메이크[보류]
- 랭크 게임 리그 디자인 리메이크[보류]
- 챔피언 인게임 3D 모델 디자인 리메이크
- 아이템 이름 및 디자인 리메이크
- 소환사 주문 디자인 리메이크[보류]
5. 해결된 문제
5.1. 중위권~천상계 매칭 문제
풀레티넘 티어부터는 한 단계 낮은 티어인 골드와 한 단계 높은 티어인 에메랄드와 매칭이 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13] 극단적으로 잘하거나 못하는 플레이어를 만나는 경우가 매우 적어졌고, 현재는 수 천 판[14] 플레이한 유저들은 꽤나 상향 평준화가 된 상태이기에 고의 트롤을 만나지 않는 이상 말도 안 되는 실력차가 나는 경우가 매우 적어졌다.5.2. 챔피언 업데이트 문제
계속해서 원작의 챔피언들이 하나 둘씩 꾸준히 넘어오고 있지만 문제가 많다. 추가되는 챔피언의 포지션이 편중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챔피언을 부족한 유형별로 차례로 추가하면서 해결되었다.5.3. 약한 제재 강도
원래 와일드 리프트에서 트롤링이나 탈주 등 비매너 행위를 하게 되면 제재로 일정 시간 동안[15] 큐를 돌릴 수 없게 하는데, 이 방식은 큐를 제한하는 시간도 너무 짧을 뿐더러 폰이 켜져 있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보통 막힌 시간 동안 폰을 켜두고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물을 마시고 오거나, 스트레칭하면 제재가 풀려있는 등 여러모로 허술한 방식이었고 비매너 유저들에게 부담을 주지 못했다.다만 2024년 기준 패치를 통해 제재의 방식이 변해, 앞으로 일정한 수의 판 동안(최소 3판) 큐를 잡기 전 150초를 기다려야 하는 방식이 되었다. 결국 게임 찾기 버튼을 누른 후 2분 30초 동안 기다리다가, 그 후부터 게임을 찾는 것. 다만 이는 어느 모드든 공통이기 때문에 게임 시간이 짧은 대결을 통해 럭스 같은 물몸 챔피언을 선택한 후 점멸 & 유체화 콤보로 포탑에 2번 돌진해 죽는 패작을 하는 유저도 보인다.어처피 그 3판 동안에는 경험치도 주지 않으니, 협곡이나 무작총 대신 일부러 경험치를 적게 주는 대결로 가 패작을 하는 것. 어쨌든 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매너 유저들도 여러 번 비매너 행위를 하기에 부담을 주었고, 비매너 행위의 유의미한 감소로 이어지는 듯해 보인다.
[1] 컴롤의 주황 보석을 생각하면 안된다. 여기서는 일종의 마일리지 개념으로 일정 개수를 모아 신화급 스킨을 살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다.[2] 사랑의 추적자 베인, 여왕 애쉬, 용암 람머스 등[3] 2023년 별수호자 세라핀을 포함한 별수호자 스킨 일부가 PC로 이식되었다.[4] 사실 요즘에는 대부분 25분 이전에는 끝나는 상황이다.[5] 특히나, 대참사인 것은 일반 게임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데, 다름 아닌 연승하는 유저는 1~30렙 사이의 저티어 유저들과 팀이 되고, 이를 막기 위해 매칭된 상대팀은 90~130 사이의 고티어 유저들로 메운다는 것이다. 특히 바텀이 저티어 vs 고티어 대전으로 잡히게 되는 순간, 정글, 미드의 무한 갱을 통한 보살피기 정도가 아니면, 사실상 100% 확률로 패배할 정도로 심각하다.[6] 실제로 강제 승률 상승과 게임간의 수많은 차이점 때문에 와일드리프트의 티어는 컴퓨터롤 유저들한테 거의 티어취급도 못받는 지경에 이르렀다.[7] 딜량, 골드 수급 모두 최하위고 포탑에 준 피해량만 높다.[8] 아주 조금만 생각해봐도 케이틀린은 내셔와 블클을 갈 이유가 전혀 없는 챔피언이다. 게다가 내셔를 1코어로 올리는 건 어떤 챔피언이건 심각하게 가성비가 구려서 안 하는 짓이다. 그런데 추천 템트리에 있으니 아무 생각없이 복사 붙여넣기를 하고 그게 함정이라곤 생각도 못하고 몇십판을 그대로 돌리는 것이다.[9] 스킬은 컴롤의 잭스와 똑같이 변경되었지만 비주얼은 그대로이다.[보류] 디자인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지라 이건 의외로 유지하는게 나을수도 있다.[보류] [보류] [13] 하지만 연승을 너무 많이하면 한 단계 높은 티어와 매칭이 될 수 있음. 혹은 브론즈나 실버가 아군에 있기도 하다.[14] 대부분 에메랄드 유저[15] 여러 번 제재를 받는 것이 아니면, 아무리 길게 제한이 걸려도 그 시간이 분 단위를 벗어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