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의 등장인물.
リドウ (Redau)[1] 나이 : 29세 신장 : 182cm 무기 : 의료용나이프 전투타입 : 6도사용 CV. 유사 코지 캐릭터 디자인 : 오쿠무라 다이고 |
1. 인물 소개
붉은 옷을 입은 장발의 남자이며, 크란스피어 사의 에이전트이다. 무기는 채찍처럼 사용할수있는 나이프 6자루를 각 손가락에 3개 씩 끼워 사용한다.2. 작중 행적
분사세계에서 정사세계로 돌아왔던 루드거 일행이 정신을 차려보니 그들을 치료해줬던 인물이다. 쥬드가 굉장하다고하자 자신의 진이 쥬드 쪽보다 더 위라며 비아냥 거린다. 하지만 곧이어 시계 때문에 루드거와 다투던 엘을 붙잡고 치료했으니 목숨값을 내라며 이 게임에서 제일 욕 나오는 시스템을 부여한다. 한 사람(or마리) 당 500만 갈드를 부여, 루드거, 엘, 쥬드, 루루를 합쳐서 총 2000만 갈드를 내놓으라고한다. 엘이 돈이 없다고하자 들이대며 돈을 벌 수단은 많다며 계약 안하면 엘에게 갚게한다고 루드거에게 별 수없이 계약하게 만든다.이후 율리우스의 탐색을 위해 루드거 일행과 다시 만나서 이바르, 가이아스와 함께 동행 한다.[2][3] 루드거 일행이 율리우스와 함께 정사세계로 돌아오자 루드거에게서 카난의 이정표를 빼앗고 율리우스를 쓰러뜨리고 카난의 이정표를 가지고 돌아오라고 명령한다.[4]
정사세계의 미라 때문에 분사세계의 진입이 방해되는데 분사세계의 미라를 죽이려고 하지않는 루드거 일행을 몰래 지켜보며 아르크노아와 협상하여 에렌피오스 수상들을 붙잡고 수상 중 한명의 머리를 발로 차고 뒤돌아서며 하프 해각[5][6]을 한다. 이후 크루스니크 일족에게 전해지는 방식으로 생체회라며 쥬드와 알빈을 제압하여 벽에 구속하며, 다음은 산 제물이라며 미라가 있는 곳에 거대한 구멍을 소환시킨다. 여기서 화를 내는 쥬드에게 "솔직해져, 쥬드 마티스. 만나고 싶잖아, 사랑스런 맥스웰님에게 말야." 라며 쥬드의 정곡을 찌른다. 이후 정사세계의 미라가 등장하며 분사세계의 미라를 희생시킨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고하자 루드거 일행과 전투하지만 패배하며 정사세계의 미라에게 반할 것 같다며 농담을 하고 루드거에게 이정표 모으는 거 잘 부탁한다며 도망친다.
이후 루드거가 이정표를 모두 모으고 크로노스와 싸운 후 부사장을 입명되자 혀를 차며, 비즐리에게 진실을 듣고 엘을 끌고갔다는 것에 화가 났던 루드거에게 정사세계의 열쇠는 비즐리의 첫째 부인이자 율리우스의 어머니이며, 크로노스와 싸우다 열쇠의 힘을 너무 많이 사용하여 사망하였다고 밝힌다. 이후 비즐리에게 전화를 한 루드거에게 헛수작부리면 자신들도 엘처럼 이용당한다며 루드거를 조롱한다.
이후 루드거 일행이 엘을 구출하기 위해 크란스피어 사에서 탈출하려고하자 이바르와 소형 크루스니크의 창을 든 에이전트들과 함께 루드거 일행을 막지만 양동 작전으로 인해 놓치며[7] 이후 루드거 일행이 루드거가 에이전트 시험을 쳤던 시험장을 통해 탈출하려고 하자[8] 이바르와 함께 루드거 일행을 막으며 어릴 적 몸이 안 좋아 마티스라는 박사[9]에게 치료받아 내장의 일부는 진이라고하며, 이것을 더욱 개조하여 신체 능력을 배로 끌어올린다. 하지만 쥬드(혹은 미라)가 몸이 못 버틴다는 말에 그 전에 루드거 일행을 해치우면 OK라고하며 몸 속의 진을 작동, 왜 그렇게 자신을 몰아세우냐는 가이아스에게 대답할 의무는 없다며 해각하여 루드거 일행에게 맞선다.
패배 후 가이아스가 그에게 칼을 겨누자 "자신을 찌르면 된다, 간단하잖아?"라고 하며[10] 루드거에게 빚은 사장의 명령으로 부가했다.라고 하며 그 동안 빚 갚느라 수고했다며 루드거를 조롱하다가 가이아스가 루드거에게 이런 녀석의 말 신경 쓰지말라며 굵고 짧게 면상을 한대 얻어맞는다. 이후 떠나는 루드거에게 "예언해주마 루드거. 너는 여기서 멈추지 않은걸 죽을만큼 후회할꺼야"라고 한다. 루드거 일행이 떠난 후에 어느정도 설 정도의 체력이 회복되면서 루드거가 율리우스와 같은 눈매를 한것에 불만을 표하며 두 명의 에이전트들이 오자 부축해달라고 명령하지만 그들은 사장의 명령으로 왔다는 것에 자신을 다리로 쓸 것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해각을 하지만, 이미 리도우의 진에 대하여 사전에 조사해둬서 버튼 하나로 해각이 풀리고 몸을 못 움직이기 되는것에 당황하며 팔을 붙잡히고 질질 끌려가면서 "제길.....제길!!!!!!!!!!" 이라는 대사 이후 등장은 없다.
이후 비즐리에 의해 사망, 율리우스가 루드거 일행을 위해 희생하기 직전, 카난의 다리가 된다.[11]
게임의 처음부터 남들의 어그로를 끄는 역할이며 마지막에는 행적에 걸맞은 최후를 맞이한다. 나름대로 불행한 과거가 있는 악역이지만 딱히 불쌍한 척은 안하는데다 워낙 어그로를 많이 끌어서 딱히 불쌍하다는 생각이 안드는게 특징(...).
[1] 설정집에서 밝혀진 풀네임은 리도우 제크 루기에비트(Redau Zek Rugievit)[2] 이때 이바르는 워낙 무거운 공기의 파티 때문에 절망한다.[3] 이때는 율리우스를 찾기위해 조심스럽게 행동하려고 검은색 선글라스를 쓰고 말이 없는데, 그때의 엘과 이바르가 리도우의 얼굴이 웃길 것 같다면서 비웃는다.[4] 이때 선택지에 따라 리도우 혹은 율리우스와 싸운다. 리도우를 쓰러뜨릴시에는 루드거를 제압하고 이정표와 율리우스를 데리고 크란스피어 사에 귀환하라고 협박, 율리우스와 싸우면 그대로 율리우스의 머리를 짓밟으며 분사세계의 미라가 루드거에게 "형제끼리 싸우는 기분 알겠어?" 라며 루드거를 책망한다.[5] [6] 리도우는 자신이 도달하지 못한 쓰리 쿼터 해각을 사용할 수 있는 율리우스를 질투하고 있었다. 율리우스와 마찬가지로 해각 후에도 무기는 동일하다.[7] 이때 선택지에 따라 쥬드, 미라 둘 중 한명이 미끼가 된다.[8] 시험 당시 율리우스가 그 시험장은 밖으로도 나갈 수 있다고하였다.[9] 쥬드의 아버지이다.[10] 선택지에 따라 루드거가 대신하거나 죽이는 것을 막는데 루드거가 대신할 경우 비정함에 율리우스가 루드거를 칭찬할거라고하자 죽이지 못한다.[11] 죽는 모습은 나오진 않았지만 비즐리의 성격 상 주먹으로 쳐서 죽였거나 몸 속의 진을 파괴해서 죽였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