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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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보물과 괴물의 도시》의 등장인물.2. 상세
9인의 집행인 중 한 명이며, 같은 집행인인 킬로의 동생이다.3. 작중 행적
3.1. 1부
비디오 대여점 유물 안에서 서환희와 대결을 하게 된다. '산군잔치 대군무'라는 기술을 사용해 실을 호랑이 형태로 만들어내 상대를 공격한다. 양시영에 의해 유물에서 쫓겨나가자 오스카가 지원해 주지만 백경에게 꼬리가 밟힌다. 백경은 전기로 리마의 가면을 반으로 갈라버리고 리마는 정체를 들키게 된다.3.2. 2부
폐건물 겉을 실로 팽팽하게 둘러싸서 야경 집단이 탈출하지 못하게 만든다. 그리고 또 다시 서환희와 마주해 '앙상블'을 사용해 환희의 주변을 실로 막아버린다. 자신감이 솟는지 환희에게 자신의 유물로 들어와서 싸우는 건 어떠한가 제안한다.51화에서 오랜만에 감옥에 갇혀있는 도영을 감시하는 역할로 등장, 그때 이후로 손이 뚫린 모습을 보여주고 꼴 좋다며 비아냥댄다.
52화에서 갇혀있는 도영에게 밥을 던져주면서 마노사를 데려온다.
53화에서 찰리의 명령에 따라 도영이 깨어있는 상태로 있게 계속 감시한다. 빨리 항복하고 제로를 복원하라며 그녀를 압박한다. 도영이 가방에 파우치를 꺼내주라고 하자 처음에는 쇼하지 말라며 의심하지만 오른팔이 아프다며 복원 능력을 언급하자 어쩔 수 없이 가져다준다. 도영이 팔이 보이는 게 싫다며 뒤돌아서라고 한 순간 가지고 있던 줄로 그의 목을 졸라 기절시킨다[1].
54화에서 형 킬로에게 도영이 탈출하게 했다며 죽을 정도로 폭력을 당한다.
55화에서 킬로가 토가 신발에 묻었다며 리마를 발로 걷어차고 때린다.
57화에서 쓰러진 자신을 도영이 복원시켜줘서 의식이 돌아온다. 환희가 윤여리에게 회수를 부탁하고 떠난다. 환희 신발끈으로 묶여 꼼짝못하게 저지했다.
이후 쭉 등장이 없다가 마지막화에서 근황이 짤막하게 소개된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집행자의 생존자인 제로와 함께 개명을 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형제처럼 지내는 듯하다.
4. 능력
- 산군 생일 잔치 대군무
실로 주변의 물체들을 들어올려 상대에게 날리는 기술.
- 산중호걸의 등장
주변의 물체를 이용해 거대한 괴물의 형태로 실을 만들어내 공격하는 기술.
- 산군잔치 대군무
호랑이 형태로 실을 만들어내 공격하는 기술.
- 앙상블
실로 양쪽에서 거대한 벽을 세워 상대를 고립시키는 기술.
[1] 도영이 환희가 준 장난감 칼로 손을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