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소드 오브 로고스 검사들이 자신을 단련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련장. 리베라시온의 내부는 시간의 흐름이 다르고 몸에 몇 배의 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생명 보장은 없다는 것이다. 아카미치 렌이나 선대의 검사들이 일상적으로 행하던 특훈은 적당한 것이었지만, 신도 린타로는 리베라시온에서의 길고 격렬한 특훈으로 스스로를 몰아붙여 강력한 원더 콤보인 가면라이더 블레이즈 판타스틱 라이온을 차지했다. 또한 카미야마 토우마는 프리미티브 드래곤의 화신과 대화할 때 폭주해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리베라시온으로 변신을 실행했다. 서던 베이스에도 리베라시온이 존재했고, 신다이 레이카와 신다이 료가도 그곳에서 단련을 쌓고 있었다.
- 가면라이더 도감
가면라이더 세이버에 등장하는 가공의 장소.- 가면라이더 도감
2. 상세
작중에선 아카미치 렌이 등장할 때 리베라시온에서 훈련하고 나왔다고 하며 처음으로 언급되었다.이후 신도 린타로가 스승 나가미네 켄신의 원수인 즈오스에게 패배하고 나서 장착자에게 강력한 힘을 주지만 큰 부담이 동반되는 원더 콤보를 사용하기 위해 리베라시온에 진입했고, 오랜 단련 끝에[1] 유수 3책 판타스틱 라이온으로 변신하는데 성공하게 되었다. 원더 콤보를 처음 썼을 때 다루기 힘들어했던 카미야마 토우마와는 달리 큰 부담 없이 원더 콤보를 쓰는 것으로 보아 훈련의 효과를 잘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오랜만에 27화에서 토우마가 진입한다. 프리미티브 드래곤으로 변신해서 금서 내부에 있는 소년=시작의 용과 만나는 동안 폭주해서 날뛰어도 주변에 피해가 갈 일이 없도록 하려는 의도였고, 고생 끝에 토우마는 시작의 용이 원하는 건 파멸이 아닌 친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33화에서는 신다이 료우가가 단련하고 있는 곳으로 재등장. 시국검 카이지의 능력이 토우마에게 간파당한 것에 분노하면서 수련을 하고 있다.
스핀오프 소드 오브 로고스 사가에서도 선대 검사들이 이용하는 모습으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