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용병 소속 경보병 .
2. 배경
잃어버린 자부심을 되찾고, 무기를 들어 압제자에 저항할 때가 왔습니다. 헬롯들이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싸워야 때가 온 것입니다. 이것이 바루나의 모든 판오세아니아인들과 그들에게 협력하는 배신자들을 죽이는 것을 의미한다면, 그리하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판오세아니아 압제자들에게 죽음을!자유를 위해 목숨 바칠 준비가 된 게릴라 투사보다 치명적인 것은 없습니다.[1]
3. 성능
미메티즘이 붙은 옵션들은 다샷 컴퍼니 전용 로드아웃이다.
설정상 바루나 행성의 토착 외계 종족인 헬롯들이 판오세아니아의 노예 대우에 떨쳐 일어난 무장 세력의 일원. 이런 이유에서인지 능력치가 보잘것 없고 이레귤러에다 프렌지까지 달고 있으나, 이 점 덕분에 큰 폭의 가격 하락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1회용 카모로 단 한 번 기습 공격이 가능하며, 전진배치(Forward Deployment) +8인치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한편 닷지 수치에 +6 보너스도 받고 있어서 표기된 스탯 이상의 성능을 보유한 우수한 용병 유닛이다.
스킬셋을 십분 살려 미드라인에 배치된 능동형 함정과 비슷한 형태로 기능하며, 이러한 목적을 살릴 수 있는 SMG, 지뢰, 라이트 샷건 등의 근접-테러형 무장을 장비하고 있다. 중앙선 요충지 근처에 박아 놨다가 중요 목표가 근접할 시 튀어나와 근접 총알비를 퍼붓고, 피탄될 경우 도기드를 활성화해 날뛰는 외계인 지뢰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저렴한 가격과 알짜배기 스킬셋 덕분에 플러프 때문에 사용할 수 없는 판오를 제외하고 어느 바닐라 아미에도 무난하게 채용될 수 있는 잠재력 높은 유닛. 전통적인 카모플레이 강국인 아리아드나에서도 절찬리에 사용된다.
유징 제국에서는 아이다 스완슨과 함께 핵심 카모피스를 가리기에 훌륭하다. 다만 리베르토스가 들어갈 자리가 있을지는 미지수.
다샷 컴퍼니에서는 1포인트라는 매우 싼 값에 미메티즘을 붙여서 전투력을 상승시킬 수 있으며, AVA가 2로 늘어나기 때문에 상대를 골치 아프게 하는 강력한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