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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튜토리얼
자세한 내용은 리얼 스틸 World Robot Boxing/경력/튜토리얼 문서 참고하십시오.4. UW-I
자세한 내용은 리얼 스틸 World Robot Boxing/경력/UW-I 문서 참고하십시오.5. UW-II
자세한 내용은 리얼 스틸 World Robot Boxing/경력/UW-II 문서 참고하십시오.6. WRB1
언더월드 시리즈의 최종보스인 메트로를 격파함으로써, 이제 세계리그에 나가게 된다.첫번째 상대는 다름아닌 노이지 보이. 정통 복싱 로봇답게 근접전에 특화 되었다.[1] 중~근거리전으로 싸우는것을 추천한다. 장거리전을 개시하면 노이지 보이가 발차기를 정면으로 스트레이트로 차기 때문에, 근접전으로 파고 드는 것이 차단 된다.
두번째 상대는 카멜롯. 방어 부스트를 장착하고 온다. 성기사 같은 모습에 걸맞게 체력이 딸리기 시작하면 방어 부스트를 사용하는데, 이 때에는 그야말로 무적이나 다름이 없는 방어력을 갖게 된다. 아무 공격도 통하지 않기 때문에 가망이 없지만, 방어 부스트의 제한 시간이 소모가 다 되었을 때는 그냥 존내 패는거다.
세번째 상대는 그리드락. 황색에다 평범하게 생긴 모습과는 별개로, 전법은 상당히 골치 아픈것을 구사한다. 카운터 공격이 그러한데, 절대 카운터 공격은 맞지 말자. 카운터가 중거리에 특화가 되어 있기에 장거리전 보다는 근접전이 훨씬 상대하기가 쉽다.
네번째 상대는 코스모 봇. 아톰의 전법을 구사한다. 그래서 상대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편. 덤으로 파워 부스트도 장착하고 덤벼온다. 코스모 봇의 미친듯한 타격기들을 시전 하지 못하도록 근접전으로 몰아붙여야 한다. 기왕이면 파워 부스트를 들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마지막 상대는 트윈 시티스.[2] 이 게임의 중간 보스다. 마이다스의 전법을 구사한다. 즉, 장거리전에 특화가 되어있다. 장거리 어퍼컷은 매우 치명적이게 아프기 때문에, 트윈 시티스 역시 근접전으로 몰아 붙이는 것이 낫다. 근데 트윈 시티스가 체력이 조금 높게 나오는지라, 파워 부스트를 들고가서 두들겨 패야 한다. 안 그러면 역습의 정비를 완료한 트윈 시티스의 반격이 이어지기 때문.
vs트윈 시티스는 꽤 난이도가 있는 편인데, 초반에는 유저가 선공을 쳐서 나름 우세하게 진행이 되지만, 갈수록 어이가 터지는 전개로 유저의 로봇이 박살이 나는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꽤 많다. 그렇기에 트윈 시티스와의 보스전은 상당히 진지하게 임할 필요가 있다.
트윈 시티스를 꺾으면, 플레이어블 로봇이 트로피를 들고 관중들의 환호를 받는 것으로 세계리그 예선에서 통과하게 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세계리그에 나가게 된다.
7. WRB2
플레이어는 트윈 시티스를 패배 시키고, 정식 리그에 참여하게 된다.첫번째 상대는 알비노.[3] 앰부쉬의 전법을 구사한다. 알비노 역시 중~장거리전에 특화가 되어 있어서 근접전으로 몰아붙여야 한다.
두번째 상대는 엑스커베이터. 아톰의 전법을 구사한다. 거리를 벌려서 견제하면 좀 더 상대하기 쉽다.
세번째 상대는 어벤던.[4] 몸집이 크고 빙산같은 색깔이 상대를 차갑게 한다.....는 설정이고, 방어 부스트를 장착하고 온다. 바이오 워의 전법을 구사한다. 어벤던 역시 근접전으로 몰아 붙여야 하는데, 어밴던의 특수능력[5]이 발목을 잡기 때문에 체력 회복 부스트를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네번째 상대는 터치 다운. 리얼스틸 WRB에만 나오는 오리지널 로봇들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로봇이다.[6] 성능은 제우스를 제외한 모든 로봇들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난 편이다. 제우스의 다음가는 실력자여서 그런듯. 꽤 강력하기 때문에 수비 전용 부스트를 하나 들고 가는걸 추천한다. 그래도 공격 전용 부스트를 들고 싶다면 상관 없지만, 그 부스트를 vs터치 다운 에서는 잘 활용하기가 어렵다.
영광스러운 WRB의 최종 보스는 제우스. 원작에서 최종 보스로 등장한 세계구 급의 챔피언이다. 원작의 고증을 살려서 이 게임에도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체력, 공격력, 필살기 데미지 뭐 하나도 빠짐없이 지금 까지의 상대들과는 비교가 안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부스트를 들고 있지 않아서 전면전이 제우스의 모든 것이다. 물론 그 전면전을 극복이 가능한지는 유저의 몫.
제우스가 링에 점프하며 올라오면서 보스전이 시작된다. 제우스는 홀로우 잭의 전법을 구사한다. 중거리에서 어설프게 있으면 제우스가 카운터를 날려서 접근 해온다. 그렇다고 근접전을 추천 하지도 않는다. 근접전으로 가서 제우스를 때리다 보면, 제우스가 수비 자세를 취할 것인데, 이 때 무조건 뒤로 후퇴해야 한다.' 수비 자세의 제우스를 계속 때린다면 게임 특성 상, 때리는 쪽이 뒤로 밀려나게 되어 있는데, 제우스는 이 밀려나는 틈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제우스와의 보스전에선 절대 의미 없는 타격은 하면 안된다. 타격이 끝난 아주 순간적인 틈을 제우스는 놓치지 않고 미친듯이 달려든다. 이렇게 미친듯한 스펙과 수준급의 전법을 구사하는 제우스를 격파하는 방법은 필살기를 최대한 자주 시전하는 것 뿐이다. 기본기로는 제우스를 굴복 시키기가 어려운데, 기본기와는 비교가 안되는 데미지를 가진 필살기를 자주 시전해서 제우스를 몰아넣는 수밖에 없다.
덤으로 필살기를 쓸 때엔 파워 부스트를 들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필살기의 데미지+파워 부스트의 데미지 가 합쳐져 데미지가 배로 상승하기 때문.
이렇게 엄청난 스펙의 제우스를 자신만의 전술로 패배 시키면 플레이어블 로봇은 챔피언 트로피를 들고 WRB 시리즈들을 마무리한다.
8. WRB GOLD
WRB 구버전에서는 WRB2가 최종 리그였지만, 새로운 버전에 들어서면서 생겨진 새로운 리그다.그리고 리그장의 이름처럼 등장하는 로봇들이 전부 금색으로 변해있다. 그와 동시에 성능도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시작하면서 만나는 첫번째 상대는 마이다스 골드. 마이다스의 몸을 금색으로 바꾼 모습에다, 성능도 오리지널에 비해 대폭 상승하였다. 전법도 그대로 남아있다. 그러나 다른 골드 로봇들에 비해 스펙은 좀 밀린다.
두번째 상대는 메트로 골드. 마이다스 골드와 같이 오리지널보다 성능은 좋다. 전법도 그대로. 그리고 메트로 특유의 일어나는 속도가 느린 것도 그대로(...).
세번째 상대는 아톰 골드.(!!) 성능도 오리지널과는 비교도 안되게 강해졌다! 전법도 그대로나, 특징이라면 부스트를 안 들고있다. 때문에 오리지널에 비해 그렇게 상대할 때 긴장은 안해도 된다. 물론 방심은 하면 안된다.
네번째 상대는 제우스 골드. 안 그래도 강력한 제우스가 더욱 강해져서 돌아왔으니 충격과 공포 그 자체다. 전법도 오리지널과 똑같으며, 부스트 역시 들고 있지 않다. 그렇다고 절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마지막 상대이자, 이 게임의 최종 보스는 트라이 고어. 이 게임의 최종 보스답게 스펙은 아톰 골드와 제우스 골드를 상회 한다. 그런데 꼴에 최종 보스라고 회복 부스트를 들고 있다. 즉, 제우스 이상의 정신적 충격을 유저에게 안겨 준다.
트라이 고어가 링에서 공중제비를 돌며 착지를 하자마자 보스전이 시작된다. 게임의 최종 보스답게 첫 도전을 한 유저는 아마 자신의 로봇이 처참하게 참수 당하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힘들게 컨트롤로 승부하여 트라이 고어를 패배 직전으로 몰아넣어도 트라이 고어는 회복 부스트라는 조커가 있으니 정신이 아득해진다. 이런 트라이 고어는 바이오 워의 전법을 구사하는데, 즉 근접전, 중거리전, 장거리전 전부 소질이 있다. 덤으로 스펙은 정신 나간 듯이 강해서 뭐 도저히 답이 보이질 않는다.
이런 트라이 고어는 웬만한 전술 따윈 그냥 무시하는 미친듯한 무력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필살기와 파워 부스트의 합동 데미지로 효과를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한가지 조언을 하자면, vs트라이 고어 에서는 어떠한 부스트던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제우스를 상회 하는 정신나간 최종 보스인 트라이 고어를 격파하면 플레이어블 로봇이 GOLD 챔피언 벨트를 들고 세레머니를 하면서 경력 시스템은 종료가 될 줄 알았으나..
9. WRB-FX
끝난줄만 알았던 경력 시스템이 죽지도 않고 또 왔다. 이전 WRB GOLD같은 색깔놀이와는 달리 새로운 로봇들이 나오며 유저들의 흥미를 더욱이 올리려 한다.첫 번째 상대는 하이 볼티지 이다.
두 번째 상대는 데스 메탈 이다.
능력을 통한 확정 치명타를 늘 유의하며 상대해야 한다.
세 번째 상대는 베수비오 이다.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내려가면 베수비오가 받는 피해량이 감소하기에 마지막까지 열심히 공격 해야한다.
네 번째 상대는 칠러 이다.
치명타를 맞으면 체력이 계속 깎여 나가며 모든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는 봇이니 부스트를 끼고 상대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마지막 진짜 최종보스는 젬스톤 이다.
2만 이상의 체력 괴물이며, 압도적 체급(별의 개수)으로 우리의 봇을 뭉개버리는 최종보스이다. 이때문에 싸울 때 부스트가 필수가 된다.
[1] 발차기도 사용한다. 수비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2] 원작에서 등장한 WRB에 입문한 아톰의 첫 상대. 얼굴이 2개이다.[3] 원작에서 초반에 노이지 보이가 마이다스와 결투하는 스테이지에서 잠깐 호기심에 자신을 보던 맥스앞에 목을 드러내며 연속 펀치 동작을 했던 로봇이다. 이 땐 미완성이여서 하반신이 없었다.[4] 어벤던은 영어로 '버려진' 이라는 뜻이 있는데, 아마 아톰처럼 버려진 듯.[5] 어밴던이 연속으로 타격을 당하면 일정 확률로 상대도 데미지를 입는다.[6] 문서 맨 상단의 사진을 보면 맨오른쪽 구석에 파란색, 빨강색의 조합을 한 미식축구 컨셉의 로봇이 바로 이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