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9 17:34:32

리제네



한번 걸어두면 죽거나 풀릴 때 까지 체력이 서서히 회복된다.

첫 등장은 파이널 판타지 5로, 이때는 시공마법의 일부로 분류되었다. 그 후에는 대체로 백마법 취급을 받고 있다.

파이널 판타지 5의 스탯 중 하나인 "체력"은 오직 이 마법을 위해서만 존재한다. 체력이 높을수록 리제네로 인한 회복량이 증가하는 것. 그러나 리제네 자체가 영 쓰이지 않으므로 신경쓸 필요가 그다지 없다.

아이템 수호의 반지(Protect Ring)을 착용하면 리제네가 자동으로 걸린다.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는 모든 캐릭터가 EX 모드에 돌입하면 자동으로 리제네 속성을 얻는다.

파이널 판타지 14에서는 백마도사의 스킬 중 하나로 나온다. 18초 동안 지속적으로 대상의 HP를 회복하는 효과.[1]
[1] 파이널 판타지 14의 시스템 상 지속 피해와 지속 회복 효과는 3초 단위로 발생하기 때문에 지속시간 동안 총 6번 회복 효과가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