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축구 경영인 | ||
이름 | 리처드 아놀드 Richard Arnold | |
출생 | 1971년 4월 26일 ([age(1971-04-26)]세) | |
잉글랜드 에식스주 첼름스퍼드 | ||
국적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
직업 | 회계사 | |
학력 | 브리스톨 대학교 (생물학 / 학사) | |
소속 | 보드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22~2023 / C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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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前 CEO였다.2. 경력
잉글랜드의 에식스 주 첼름스퍼드에서 태어난 아놀드는 1993년 브리스톨 대학교에서 생물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학사 학위를 취득한 해에 세계 4대 회계법인 회사 중 하나인 PwC에 입사하여 수석 관리자로 재직했다.1996년, 아놀드는 공인 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이후 아놀드는 1999년에 유선통신회사인 글로벌 크로싱에 입사 하기도 했다.
2002년에 회사가 파산하면서 퇴사한 아놀드는 같은 해 InterVoice. Ltd 라는 회사에 부사장으로 취임하며 국제 채널 판매 및 마케팅 부서를 담당했다.
2007년에 인터보이스에서 나온 아놀드는 다음 해 맨유에 입사하며 커머셜 디렉터로 활동 하기 시작 했다. 2013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PLC의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2022년 2월, 에드 우드워드의 사임으로 공석인 CEO로 취임했다.
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1.1. 2021-22 시즌
전임자 에드 우드워드와 다르게[1] 축구와 관련된 것에선 손을 떼고 클럽 경영 부문에만 집중할 것으로 알려져 일단 팬들의 민심이 좋은 편이다.이후 일을 못하기로 소문난 협상 담당자 맷 저지를 비롯해 우드워드 시절부터 구단에 있던 사람들을 많이 내보내며 파격적인 인사를 선보이고 있다.
2.1.2. 2022-23 시즌
2022년 6월 경 지난 시즌의 실패로 인해 불만이 가득했던 맨유의 팬들이 본인의 집 앞에 찾아와서 진을 치고 있었는데 이때 집에서 나와서 팬들의 불만을 잠재우고 소통을 할 목적으로 집 근처의 펍에서 자리를 마련하였다. 그 당시 펍에서의 대화 내용이 공개되었는데[2] 지난 시즌의 끔찍한 실패를 인정했으며 에드 우드워드 전임 CEO의 무분별한 재계약을 비판하며 저격했고 팀의 라커룸 내 이야기를 발설하는 인물 2명이 나갔다고 한다.[3]2.1.3. 2023-24 시즌
시즌을 앞두고 메이슨 그린우드의 복귀를 계획하고 실행하려 했으나 실행 직전 엠바고가 유출되어[4] 대중에게 알려졌고, 페미니스트와 인권 단체 등에서 떡밥을 물고 일부 팬들의 반발 여론까지 일자 결국 6개월간의 조사로 내린 결정을 3일만에 번복하며 복귀 불가 판정을 지었다.짐 래트클리프 경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5% 소수지분 매입과 스포츠 통제권 획득이 유력한 가운데 인사구조 물갈이의 첫번째 희생자 라는 소식이 대부분이었고 결국 2023년 11월 1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CEO 직책에서의 사임 소식이 나왔다. # 후임 CEO 직책은 이네오스 스포츠 그룹의 장 클로드 블랑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