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스태틱 쇼크(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본명 Richard Osgood "Richie" Foley (리차드 오스굿 "리치" 폴리)
아일랜드계
버질이 스태틱으로 활동할때, 백업 역할로서, 긴급하게 버질이 출동해야 할때, 옆에서 핑계거리와 뒷처리를 한다.[2] 공돌이로서의 재능이 있어서, 이것저것을 만드는, 스태틱을 보조하는 사이드킥의 역할.
2. 성격
버질과 함께 장난치기 좋아하며, 긍정적인 편이며, 만화와 히어로, 기계를 좋아한다. 이성적이고, 세심하며, 걱정 근심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버질 처럼 정의감이 넘쳐서, 자신이 상대하기 힘든 뱅 베이비들에게 공격을 하거나, 직접 싸우려고 하는 등, 저돌적인 모습도 보여준다.항상 서포트만 하는 것에 불만이 있는 편이다. 하지만 곧, 자신의 한계를 느끼곤, 스태틱을 돕는다.[스포일러]
3. 공돌이
능력아닌 능력으로, 공돌이 재능이 뛰어나서, 스태틱이 활동할 때 사용하는 대부분의 도구들을 직접 만들어준다.만들어준 도구로는
- 스태틱이 공중에서 날아다닐때 쓰는 "접혀지는 원반"[4]
- 스태틱이 전력이 떨어졌을 때나 사용하지 못할 때 쓰는 " Zap Cap(잽 캡) "[5]
- 스태틱과 무선 통신이 가능한 "Shock Box(쇼크 박스)"[6]
- 스태틱만 들을 수 있는 부착형 소형 추적기
등을 만들어준다.
이를 비롯한, 주어진 정보들을 기반으로 한, 정확한 위치를 찾아주는 검색 능력, 게임을 제작할 정도의 프로그래밍 능력. 등 여러가지 방면으로 스태틱을 서포트한다.
4. 작중행적
스태틱을 도와서,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장비들을 만들어주고, 서포트 한다.
인종차별주의자인 아버지가 버질을 대놓고 차별하자, 화를 내며 가출하여, 돌아다니다가, 이본에게 공격을 당할 뻔하나, 아버지가 버질의 아버지와 함께 구하러 와주면서, 아버지의 인종차별주의적인 생각을 바꾸게 된다.
"Power Play" 에피소드에서 '래그태그'라는 뱅 베이비 에게서 일시적으로 '밀어내는 광선을 쏘는 힘'을 얻어서 '푸시'라는 예명으로 히어로 활동을 하나, 이내 능력이 사라져서 실망한다. 하지만 능력을 다시 얻기위해 래그태그에게 협력하는데, 그것이 도둑질이었음을 알고선, 버질과 함께 능력을 이용해, 막고선, 이내 능력을 포기한다.
슬립스트림 이라는 뱅 베이비를 상대하는데에 있어서, 스태틱이 못 미더워서, 직접 카트를 끌고, 놀이기구에 들이 받는다.
배트맨의 배트윙의 음성인식기능을 알아낸다.
왕따 당하는 친구가 총으로 일진을 위협할때, 총을 빼앗는 과정에서 총을 맞았다.
음성인식 기능이 있으며, 4개의 다리로 자가 구동, 카메라,경찰 무전기 및 다양한 기계를 해킹하고, 다양한 능력을 지닌 휴대용 최첨단 컴퓨터 백팩, 스태틱도 풀기 힘들어한 포박 수류탄, 밀러터리 다큐멘터리에서 본 수직상승 기체를 보곤, 수직상승 가능한 롤러브레이드 같은 일반 고등학생이 만들어낼 수있는 레벨을 초월하는 물건을 만들어냈다.
칠판을 가득채운 단항식 문제를 약 1초만에 풀어내는 기행을 보여주더니 결국....
5. 기어(스태틱 쇼크/애니메이션)
위에서 언급한 기계들을 만들수 있었던 것은, 바로 리치가 뱅 베이비 였기 때문임이 밝혀진다. 때문에, Gear 라는 이름의 영웅이 되었다.
능력은 빅뱅 가스로 인한, 천재적인 두뇌와 엄청난 양의 정보 계산.
능력을 얻게 된 계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버질이 가스를 맞은 옷 그대로, 리치를 만나게 되고, 계속 같이 행동하다보니 능력을 얻게되었다는 가설을 세운다.
이로인해, 버질이 납치되어서 스태틱이 탄로나게 될 위기에 처하자, 장비를 갖추고, 혼자서 메타브리드 갱을 상대하여 물리치고, 스태틱을 구해낸다. 그 후로, 기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6. 능력
천재적인 두뇌를 이용한 다양한 도구를 제작한다.- 수직상승, 비행이 가능한 롤러브레이드[7]
- 휴대용 슈퍼컴퓨터 백팩
- 뱅베이비 포박용, 냉각용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수류탄
- 정보를 한번에 볼수있는 헬멧 외 기타 장비들
로 무장하여 적들을 상대한다.
7. 기어로서 작중행적
스태틱을 도와 뱅 베이비를 상대하면서 히어로 역할을 한다.저스티스 리그를 도와서, 브레이니악을 처리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8]
하지만 이때, 브레이니악이 백팩으로 옮겨오면서, 브레이니악에 붙잡혀서, 정신지배를 받고, 폐공장에서 브레이니악을 위해 일한다.[9]
스태틱이 배트맨 비욘드의 세계관으로 떨어졌을 때도 히어로 활동을 하고있는데, 스태틱을 잡기위한 미끼로서 영상편지로 등장한다.[10]
스태틱이 무사히 현대로 돌아오게 끔, 기계를 조작하는걸 배트맨을 도와준다.
슈퍼맨과 첫 조우때, 발목을 다쳤는데, 슈퍼맨이 X레이 투시로 발목의 상태를 말해주자, 감격하여 평생 씻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배트맨의 정체에 대해서 은연중에 추리해낸다.[11]
그외 기타 기계적인 부분에서의 서포트는 항상 등장한다.
[1] 애니메이션 상에서 조사결과 그렇다고 언급된다.[2] 보통은 버질의 말도안되는 식중독,아버지 약속, 늦은 귀가등 과 같은 핑계에 입을 맞춰주는 편이다.[스포일러] 에피소드 중에 일시적으로 능력을 얻었을 때나, 스태틱이 자신의 스케쥴에 따라 연습하지 않았을 때, 항상 "내가 능력을 얻었으면...."같은 대사를 많이 한다.[4] 형상기억 합금이라도 되는듯, 전기를 주면 펴지고, 전기를 빼내면 다시 접어진다.[5] 전기를 담아둔 달걀모양의 수류탄. 던지면 땅이 패일정도의 전격을 담고있다.[6] 스태틱의 전기를 기반으로 통화가능, 추후에 스태틱의 전기 증폭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된다.[7] 후에 롤러브레이드는 보드로 바뀌었다가 다시 돌아온다.[8] 무한에 가깝게 똑같은 음악을 받게 함으로서, 브레이니악의 메모리를 폭주시킨다브레이니악이 이것 때문에 버벅거리는게 랩하는 것 같다고 디스하는건 덤[9] 이때 슈퍼맨과 원더우먼을 제외한 저스티스 리그를 플래시를 정신지배함으로서, 정신지배 한다. ~~물론 나중에 풀리지만 말이다.[10] [11] '배트맨은 지치지도 않나' 라는 스태틱의 질문에 '누가 알어, 현실에서는 돈방석에 앉은 떼부자 일지' 라고 대답하고는 '내가 맞지? 떼부자 인거 맞지?' 라고 은연중에 추리해내나, 정체를 알고있는 스태틱은 대답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