理花子
DARKER THAN BLACK -유성의 제미니-의 등장인물로 7화에서 등장. 담당 성우는 나바타메 히토미.
뒷세계의 용달사로, 정보통과 마찬가지로 이해만 맞으면 소속 등에 상관없이 해당 물건을 배달을 해준다고 한다.
헤이 일행을 홋카이도 밖으로 이동시켜주는 역할을 맡아 그들을 장례하러 가는 일행으로 위장시켜 자기 차에는 줄라이를 시체 행세시켜서 태우고 헤이와 스오우는 다른 차로 따라오게 한다.
검문소를 통과하고 기차에서 돈을 받은 후 다시 차로 이동하는 중에 헤이 쪽 차를 일부러 펑크내며 먹튀 행위를 감행, 게다가 줄라이까지 납치해 간다...중간중간 돌에 대해 묘하게 관심이 있었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다.
그후 한 창고에서 줄라이를 발가벗기고 러시아 연방보안국에 팔아넘기려고 하지만 줄라이의 관측령을 보고 따라온 스오우의 유리조각 5단 콤보(깝샷 1발 포함)에 떡실신, 살려고 발버둥처보지만 뒤이어 온 어느 졸라 유능한 계약자의 능력으로 온몸이 마비돼 시망한다.
배신의 결과는 이거다! 를 온몸으로 보여준 캐릭으로, 비록 악역이었지만 꽤나 불쌍한 최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