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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린네(リンネ) | |
| 생년월일 | 3월 18일 | |
| 신장/체중 | 141cm / 34kg | |
| 쓰리사이즈 | B69-W50-H72 | |
| 별자리 | 물고기자리 | |
| 혈액형 | AB형 | |
| 어빌리티 | 질구(疾駆)의 이그지스 「스피드 스타」[1] | |
| 무기 | 무메이/나나시[2] | |
| 별명 | 야토의 공주 | |
| 소속 | 야토 | |
| 데뷔작 | UNDER NIGHT IN-BIRTH | |
| 성우 | 사쿠라 아야네/세라 윌리엄스 | |
| 전용 BG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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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귀찮은 게 나타나셨군.
UNDER NIGHT IN-BIRTH 시리즈의 여주인공.2. 상세
허무의 밤에 하이도를 구해준 장본인. 겉보기에는 어려보이지만, 사실 몸에 '윤회전생의 주술'이 걸려 있어서[3] 죽을 때마다 다른 사람의 몸으로 옮겨가며 살아온지라 육체에 비해 정신연령이 상당히 높다. 이 덕에 바티스타나 미카에 비해 어린 면모를 잘 드러내지도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작중에서는 허무의 밤에 익숙하지 않은 하이도의 사부같은 모습을 은근 보이기도 하며, 노파심이라는 단어를 자주 쓴다. 옆에 날아다니는 생명체는 쿠우라고 하며, 허무에 가까운 생물이지만 온순한 편이다. 본인 왈, 감시역이라고 한다. 여러가지 의미로 정통적인 라이트노벨풍 보이 미츠 걸의 '전투와 비일상에 익숙한 소녀' 스타일.3. 작중 행적
3.1. 과거
10년 전에는 치토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세토 앞에 모습을 드러냈던 적이 있다.[4]3.2. 크로니클 모드
3.3. 아케이드
허무의 밤 당일 패러독스를 물리치러 가기 전 왈렌슈타인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하이도는 빼고 가겠다고 한다. 이에 왈렌슈타인도 찬성하지만 린네가 혼자 패러독스를 물리치러 가는 건 반대라며 주의를 주자 반대로 그건 왈렌슈타인 본인도 마찬가지라며 엇갈리자 둘은 따로 행동하기로 한다.[5]그러던 도중 오리에, 세토와 각각 만나는데 전자는 야토의 공주가 여기서 무엇을 꾸미고 있는지는 몰라도 자유롭게 활보하게 둘 수는 없으니 구속하겠다 하며 후자는 린네를 그 여자에게 데려갈 수 없고 자신이 대신 패러독스의 목을 치러가겠다며 제압하려 하자 전력으로 승부해 대치한다.
이기고 상황이 종료된 후엔 패러독스의 힐다를 만나서 목적을 듣게 되는데 질서를 지키기 위해 맞서고 승리하자 힐다는 자신의 패배라며 경험의 차이를 인정하자 린네가 기쁜 것 얼굴에 너무 나타나는데다 공격이 힘에 너무 의존한다며 경험보다도 성격이 문제라고 말하며 깐다. 이에 나이 많은 녀석은 짜증난다며 됐으니 베셀이나 끝장내라 하자 물론이라며 이 밤에 두 번 다신 만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하고는 마무리를 짓는다. 이후에는 자신의 육체를 끝내겠다고 하며 하이도라면 가능할거라고 독백하고는 장면이 끝난다.
사실상 최후의 밤이 되는 2 시점 엔딩에서는 다른 캐릭터의 엔딩에 따라서 다르나 주역인 하이도와 세토, 그리고 자신의 엔딩에 따르면 이후 윤회전생의 술에서 벗어난 뒤 중학교에 진학해서 마지막 삶을 즐기고 있는 듯. 덧붙여서 하이도를 놀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등 특유의 성격은 여전하다.
4. 성능
고유 특성인 이단 점프와 구르기, 높은 이동 속도를 바탕으로 기동성에서 우위를 점하고 공수 방면으로 뛰어난 전법을 사용하는 캐릭터다.[6] 하이도와 비슷해 보이는 파동승룡 커맨드를 가지고 있으며 무인판 시절 초기에는 고 데미지의 무한콤보를 가지고 있어서 흉악 캐릭터의 자리에 올라왔으나 바로 패치. 그래도 타임업 유발 콤보로 싸우는 캐릭터였으나 엑셀레이트에서는 타임업 콤보가 막혀서 타임업을 유발하는 전법은 옛말이 되었다. 지금에 와서는 전캐릭터 중 데미지가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하지만 그래도 스피드를 살린 운영법을 통해 지상 연타나 마음놓고 지를 수 있는 장풍기 덕분에 여전히 꽤나 강력한 캐릭터이다.단점은 주 콤보가 단검을 이용한 연타공격이라 타캐릭터 대비 리치가 짧은 편에 속한다. 또한 공격 옵션이 좋지 않아 이단 점프를 가진 것과 별개로 지상전이 아닌 대공전에서는 상당한 약세를 보이기도 한다. 이때문에 운영할때는 주로 기본 공격, 잡기를 바탕으로 압박하며 2에선 대시 중 대공 처리를 용이하게 해주는 어퍼류 포스 펑션인 비룡과 장풍인 공아 이후 프레임 트랩/히트 확인 추격 등으로 사용이 가능한 포스 펑션인 귀곡이 추가. 외에도 크리핑 엣지의 추가 덕에 약세였던 리치가 넓은 캐릭터(고르도, 유즈리하, 포논)에게 어느정도 대항할 요소도 생겼다. 대체적으로 저점이 낮은 건 아니지만 고점을 높이려면 유저의 기량이 크게 요구되고 있다.
5. 커맨드 리스트
6. 대사 일람
6.1. 승리 대사
7. 여담
[1] 린네가 숙주로 삼은 몸의 이그지스. 린네 본인의 이그지스는 별개로 존재하며 칸나기의 발동시 무메이가 빛나는 건 린네 본인의 이그지스의 힘을 검에 일시적으로 부여한다는 설정이다.[2] 무메이(無銘)는 만든 사람의 이름이 새겨져 있지 않은 것, 나나시(名無)는 문자 그대로 이름없음. 전자는 과거부터 전생하면서 쭉 써온 주무기인 철제 둔기이며 후자는 현대에 흔히 파는 나이프 라고 한다.[3] 린네는 오빠 쿠온과 함쎄 과거 야토의 전성기 시절에 윤회전생의 술의 시험체였다. 본인 말로도 좋아서 걸린게 아니라고 한 듯.[4]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치토세란 이름은 세토 앞에서 즉석으로 생각한 가명이다. 당연히 전생체가 다르기 때문에 성우도 모습도 다르지만, 옷 스타일과 쿠우, 그리고 등장 시의 음악으로 쉽게 눈치챌 수 있다. 이 시절의 성우는 미네우치 토모미.[5] 여기서 하이도를 걱정하는 눈치를 보인다.[6] 스피드형 캐릭터라는 점과는 별개로 체력은 평균치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