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C.V: 김새해/윤은서, 일본판 성우는 불명.실제 부모가 누군지도 모르며, 어디서 왔는지도 알 수 없는 미지의 소녀로 어느 한적한 시골 마을에 하얀 바구니에 담겨, 울지도 않고 그저 사랑스럽고 빛나게 웃기만 하는 아이를 주민이 데려다 키웠고 마을에 갑자기 들이닥친 괴한들로 인해 마을은 불타고 양부를 잃고 위험에 처했을 때, 소피아가 나타나 린을 구한다. 이후 소피아의 보살핌 아래, 임페리아 외곽에서 조용히 숨어서 지내기 시작한다. 소녀가 된 린의 몸에서는 항상 빛이 힘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였고, 이 힘은 상처를 치료해주거나 다 시들어버린 꽃도 다시 피어나게 하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그녀의 특별한 힘과 그녀의 존재를 외부에 노출되지 않게 소피아가 열심히 노력하지만, 집요히 추적하던 어둠의 세력에게 결국 발각되고, 소피아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납치되고야 만다.
1.1. 작중행적
빛의 아이를 찾아내기 위해 검은 기사단은 온 마을을 헤집고 다녔고, 린은 소피아가 구한 아이였다. 단숨에 린이 빛의 아이라는 것을 알아챈 소피아는 주군인 레이나에게만 전언을 남기고 잠적하였고, 소피아와 떨어진 어느 날 고블린에게 습격을 받은 린은 진의 도움으로 구해지고 이날 이후 세 사람의 인연은 시작되었다.[1]발할리아에서 베르리안과 함께 사라진 린은 아스가르드에서 신의 강림을 위한 제물로 바쳐질 위기에 놓이나, 이를 폭주한 진이 베르리안을 죽이게 되면서 마무리되나 싶더니, 이번엔 진이 린을 죽이려한다. 신수 로트가 진을 저지한 후, 윈디가 그를 막기 위해 유리에로부터 받은 소환장치를 작동시키고, 뒤이어 유리에 여왕, 미르엔, 레이나 기사단장이 진을 봉인시키면서 마무리되고, 린은 레이나와 소피아와 함께 의식을 잃은 상태로 이동된다.
레이나와 소피아는 린을 세계수 위그드라실로 옮겼으나, 시드, 마족 군대가 태초의 힘을 이용하여 위그드라실을 침공하였고, 린은 시드에 의해 또 어디론가로 사라진다.
1.2. 2차 창작
2. 기타
[1] 그러나 끝까지 추적을 포기하지 않은 르페이언의 부대가 임페리아에서 찾아내었고, 르페이언으로부터 진을 구하기 위해 빛의 기둥을 뿜어낸 린은 검은 교단의 교주로 인해 발할리아로 이동된다. 이 빛의 기둥은 사방으로 뿜어져 임페리아 외곽에 있던 아르젤, 아서카, 요아케가 멤버로 있는 아르젤 유랑단과 소피아, 타이타니아에 있던 로키, 알펜하임에 있던 윈디와 미실린, 그리고 비밀리에 회담 중이던 디프란시스와 베르리안, 드라고나에 있던 티아와 티렌 자매, 미르엔, 그리고 니펠하임에 있던 시드까지 모두 보게 된다.